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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인선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장 “환자가 퇴원해도 존엄한 삶 살도록 노둣돌 역할 할 것”
“환자가 병원을 떠난 후에도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언제나 이 자리에서 가장 따뜻하고 단단한 노둣돌이 되겠습니다.”
인제대부산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2002년 개원 후 지금껏 부산에서 재활의학 외길을 걸어온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박인선 병원장. 그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자체 예술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이어 지난해 말 부산문화재단의 ‘병원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호평을 얻었다.
박 원장 역시 처음엔 예술 치료에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사이비’처럼 비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지역대학 음대생들과 함께 진행한 음악 치료에서 환자들이 거부감을 보였던 경험도 한몫했다. 그러던 중 용인대 박미리 연극영화과 명예교수를 만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2004년께 처음 만났을 당시 박 원장이 “프로그램에 ‘치료’라는 이름 붙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대놓고 말할 정도로 반감을 드러내자 박 교수는 학과 학생들과 함께 곧장 부산을 찾아 연극 치료를 진행했다. 상상력과 기획력을 토대로 기존의 의학 치료가 닿지 못하는 영역을 채우는 연극 치료에 편견은 완전히 무너졌다. 박 원장은 “허공에 공을 던지는 시늉에 환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자연스럽게 받아내는 모습에서 뇌와 마음을 자극하는 귀한 치유의 순간을 발견했다”며 “2007년 현재 병원 자리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으로 예술 치료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술을 통해 환자들의 숨어있는 재능을 끌어올려 치유하는 예술 치료에 매료된 박 원장은 연극 치료를 시작으로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했다. 직접 수소문해 유명 기타리스트를 섭외하는 등 사비를 털어 예술 치료에 매진한 박 원장이 김옥련 발레단을 만난 것은 운명에 가까웠다. 병원 인근에서 운영 중이던 발레단 사무실을 우연히 발견한 박 원장이 때마침 병원에 입원 중이던 한 평론가로부터 김옥련 발레단의 진정성을 알게 된 것이다.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순수한 열정으로 30년 넘게 민간 발레단을 이끌어 온 김 단장의 진심을 확인하면서 박 원장은 2년에 걸쳐 병원 아트 프로젝트에도 동참했다. 박 원장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반응이 거의 없던 한 어르신의 변화를 꼽았다. 평소 눈도 잘 뜨지 못하고 표정 변화도 없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허공에 던진 풍선을 직접 손을 뻗어 잡고 한쪽 눈을 뜨면서 주변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박 원장은 “세상의 기준으로는 작은 변화일지 모르지만, 환자에게는 삶의 의지를 다시 깨우는 첫걸음”이라며 “이런 작은 긍정적인 자극이 환자의 일상을 바꿀 수 있기에 예술 치료 프로그램은 반드시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전히 많은 병원이 ‘치료’보다 ‘수익’에 치중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토로한 박 원장의 원칙은 단순하다. “치료가 더 필요한 환자는 계속 치료하고, 충분히 회복했다면 그 지점에서 마무리한다”는 것이다. 현 제도상 환자가 3개월 이상 입원하면 의료보험 삭감으로 병원에 손실이 나지만 그는 이 원칙을 고수한다. ‘신뢰’ 때문이다. 박 원장은 “실제로 환자를 위해 치료를 지속하다 단일 진료비만 1000만 원 넘게 삭감된 사례도 있었다”면서도 “꼭 필요한 치료라면 병원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끝까지 책임진다는 기준은 변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환자 치료에 진심인 병원’이라는 평가에 감사하다는 박 원장은 “재활은 한 사람의 깨진 일상을 다시 정교하게 맞추어 나가는 숭고한 과정이며, 그 본질은 화려한 시설이 아니라 결국 ‘사람’에게 있다”고 했다. 박 원장은 “환자들이 좀 더 자유롭게 예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건물을 신축 중”이라며 “향후 병원을 사회에 환원해 개인 소유가 아닌 사회 전체의 자산으로서 지속가능하게 운영되는 의료기관으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2-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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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추태호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 명예교수 “동천 오염 문제, 데이터 기반 시스템 이해하는 해결책 필요”
“동천 오염 문제는 수질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조를 이해하는 체계가 먼저 만들어져야 합니다.”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추태호 명예교수는 동천 문제를 ‘시스템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실상과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없이 단기적인 성과 중심의 사업이 반복되면서 수질 오염, 범람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추 교수는 수자원 관리와 재해 방지 전문가다. 2023년 부산대에서 정년 퇴임한 뒤에도 대한토목학회 탄소중립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하천 관리, 도시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있다.
추 교수는 부산의 도심 서면을 관통해 북항으로 흐르는 동천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왔다. 공학자에게 동천은 단순한 하천이 아니라, 도시 내수(관로), 지류 하천, 본류, 바다 조위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시스템이다. 추 교수는 고도화된 도시화로 자연적인 물 관리·생태 유지 등의 기능이 거의 상실된 상태에서 수질, 홍수, 생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추 교수는 “동천은 단순히 관리 대상 하천이 아니라, 부산 도시 구조의 취약성이 집약된 공간”이라며 “동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낙동강 역시 같은 문제를 반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수질 오염은 동천의 만성 질환이다. 부산시는 지난 수년간 동천 수질 개선을 위해 준설과 바닷물을 끌어오는 해수 도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복개 하천 양측에 우·오수 분리벽을 설치해 성지곡의 맑은 물이 흐르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수백억 원에 이르는 예산이 투입됐다. 하지만 뚜렷한 성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추 교수는 “왜 물이 정체되는지, 왜 특정 구간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생기는지에 대한 진단 없이 사업이 진행돼 왔다”며 “이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많은 예산을 투입해도 문제의 형태만 바뀔 뿐, 본질은 해결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내수, 하천, 바다를 각각 다른 기관에서 관리하는 체계도 추 교수가 꼽는 문제다. 추 교수는 “물은 행정 구분을 따르지 않는다”며 “분절된 관리 구조가 동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게 만드는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추 교수는 동천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으로 100~200m 간격의 구간별 관측 센서 설치를 제안한다. 이 센서로 수위와 유속, 체류 시간과 같은 수리 지표와 용존산소, 탁도, 수온과 같은 수질 지표를 동시에 측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추 교수는 “동천과 같은 도시 하천에서는 구간별 특성이 급격히 달라지기 때문에 구간별 센서는 문제 시작점을 파악하기 위한 최소 조건”이라며 “특히 체류 시간과 용존산소는 생태 붕괴를 예측할 수 있는 핵심 변수”라고 밝혔다.
통합모형 구축은 추 교수가 구상하는 도시 하천 관리의 핵심이다. 통합모형이란 내수 유입, 지류 합류, 본류 흐름, 바다 조위, 수질 변화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계산할 수 있는 모델이다. 추 교수는 “가장 먼저 센서와 데이터, 통합모형을 연결하는 기본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며 “새로운 사업보다, 기존 데이터를 통합하고 실시간으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먼저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했다.
2026-02-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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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농협,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학교 발전기금 전달
부산 대저농협은 지난 11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 및 관내 초등·중학교에 대한 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학생 21명에게 각 100만 원씩 2100만 원, 고등학생 1명에게 각 50만 원, 총 21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고, 관내 중학교 2곳에 각 300만 원, 초등학교 4곳에 각 100만 원 총 1000만 원의 학교 발전기금이 전달됐다.
대저농협 류태윤 조합장은 “대저농협은 현재까지 관내 약 1117명의 학생에게 총 8억 9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관내 학교에 1억 8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발굴에 기여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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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
저출생‧고령화를 비롯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 회장이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유엔한국협회는 지난 12일 2026년 운영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중근 회장을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엔한국협회는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협회 임원 및 회원,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이종찬 광복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유엔한국협회는 외교부 등록 공익 사단법인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 외교 단체이다. 1947년 국제연합대한협회로 발족하여 현재 전 세계 193개국의 유엔협회 네트워크와 연대하며, 국제평화 유지, 인권 보호, 개발 협력 등 유엔이 지향하는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교류사업과 청년교육 및 학술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장래와 후손들을 위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주장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과 유엔이 역사적으로 각별한 인연임을 강조하며,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안해왔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은 애국지사들의 희생으로 1943년 카이로 회담과 1945년 7월 26일 포츠담 선언으로 독립 서광이 비쳤고, 1947년 UN한국임시위원단의 설립으로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실시하여 1948년 8월 15일 정부를 수립했다”면서 “1950년 6·25전쟁시 전투 16개국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의료 6개국, 물자지원 38개국을 포함한 총 60개국 유엔의 도움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은 식민지에서 군정으로, 군정에서 자주적 독립국가로 나아가는 과정마다 유엔과 함께 했기 때문에 동방예의지국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유엔군의 희생과 은혜에 보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은 참전 60개국과의 외교적 관계를 개선하고 유엔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감사하는 국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 후손들이 그 시대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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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 에바다드림홈에 아동 후원금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지사장 정혜승)는 지난 11일 하늘반창고 키즈 결연 기관인 에바다드림홈을 방문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설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결연 아동들의 명절 준비와 생활 지원,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혜승 부산사상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영 에바다드림홈 원장 또한 “매번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이 아이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일환으로 결연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2026-0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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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 ‘한국 10대 골프리조트’ 선정
부산 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2025~26 한국 10대 골프리조트로 선정됐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서울경제 2025~26 10대 골프장·골프리조트 시상식에서 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는 ‘한국 10대 골프장·골프리조트 선정위원회’가 뽑은 ‘대한민국 10대 골프리조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는 부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휴양·레저 리조트로서의 입지를 한층 단단히 굳혔다.
이번 ‘한국 10대 골프장 선정’은 골프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등 8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시설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지역 관광 기여도 등 각 분야를 종합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는 이번 심사에서 해양 관광 인프라와 차별화된 골프·숙박 복합 콘텐츠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평순 본부장은 수상 소감으로 “이번 수상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휴식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대표 리조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는 부산 해운대 권역을 대표하는 복합 리조트로, 골프 코스와 숙박 시설, 레저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도심형 퍼블릭 골프장과 호텔형 연수원 레스트필드를 연달아 오픈함으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 리조트로 도약하고 다.
2026-0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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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적십자 ESG 실천병원 동참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이 지난 3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나눔 확산 캠페인인 ‘ESG 실천병원’에 이름을 올리며 사회공헌활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좋은강안병원은 그동안 은성의료재단의 설립 이념인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은 물론, 헌혈 릴레이 캠페인,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인 ‘굿 스타트(Good Start)’ 등 지역사회의 아픔을 돌보는 데 앞장서왔다.
특히 이번 ESG 실천병원 가입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정기적인 후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병원이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좋은강안병원 허현 병원장은 “병원의 본분인 진료를 잘하는 것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ESG 실천병원 캠페인 참여가 부산 지역의 위기가정에 작지만 실질적인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선영 사무처장은 “지역 의료계를 대표하는 좋은강안병원이 인도주의 가치 실현에 뜻을 함께해 주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해, 더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병원) 캠페인은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을 중시하는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이나 병원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6-0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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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경영대학원, 2025 AMP 59기 수료식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난 4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2025년도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제59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엔 김성재 부총장과 최규환 경영대학원장, 이경환 부원장, 장성혁 제52대 AMP동문회장·강세호 제44대 AMP동문회장·박동진 AMP 제49대 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관계자,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AMP 59기 26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황경 원우회장을 비롯한 59기 원우 일동이 경영대학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김성재 부총장은 “동아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역을 이끄는 리더들의 경영능력 개발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우수한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고 동문들은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각계각층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여러분께서도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학문적 소양을 마음껏 발휘해 경영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규환 원장은 “지난 여러분이 학업과 일상에서 보낸 시간이 힘든 점도 있었겠지만 보람 있었길 바란다”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네트워크를 통해 더 좋은 리더로 거듭나고 동문의 일원으로서 서로 도움을 주며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표창 수여식에서 황경 원우회장과 김종윤 수석부회장, 김재은 사무국장이 총장 공로패를, 서상훈 ·이효재 수료생이 경영대학원장 공로패를 받았다. 심미화·정호진 수료생은 총동문회장 공로패를, 김홍수·고강원 수료생이 AMP 동문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또 박재원·진광남 수료생은 학업 최우수상을, 김용권·정성진 수료생은 학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1969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32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동아대 AMP는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정치, 경제, 사회, 국제관계, 문화예술, 리더십, 글로벌 환경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2026-0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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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오늘의 운세] 2월 23일 월요일(음력 1월 7일)
2026년 2월 23일 월요일 박청화 철학원
(음력1월7일) 051-863-8306
◎-大吉 ○-吉 △-平 X-凶
쥐
96년생 남의 시선을 받으니 우쭐대는 하루가 될 듯. 84년생 주도하는 일에 관재와 구설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를. 72년생 골치 아픈 일이 반복되니 부담스러운 하루. 60년생 의논 상대를 쫓아 뜻밖의 활동이 가능할 듯. 48년생 반성과 아울러 인생의 의미를 회고해 보는 날. 36년생 떨어졌던 건강이 회복되고 즐거움이 다가올 듯.
금전-○ 애정-◎ 건강-○
소
97년생 경쟁자가 물러나고 새로운 생각과 계획이 세워지는 하루. 85년생 열심히 일하지만 무엇인지 허전한 듯한. 73년생 정직한 생각과 반듯한 생활이 보답받는 운. 61년생 주변이 안정되지 못하니 심신이 피곤한 날. 49년생 모든 일에 한 발 물러서서 행동을 해야. 37년생 묵은 일은 정리되지만 몸은 너무나 피곤 할.
금전-△ 애정-○ 건강-△
범
98년생 떠들고 표현해야 할 것이 많으니 피곤할 수도. 86년생 충분한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면 계획안이 실패할 듯. 74년생 확실한 금전의 보상과 대가가 따를 듯. 62년생 운전 조심. 가벼운 접촉사고를 주의해야. 50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보살피고 조심해야 할. 38년생 가볍다 생각한 병이 오래갈 수 있으니 초기에 관리가.
금전-△ 애정-○ 건강-X
토끼
99년생 윗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들을 수도. 87년생 이 길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75년생 재물을 바라지만 뜬구름 잡는 상상으로만 그칠 뿐. 63년생 금전적인 문제로 편하지 않는 하루가 될 듯. 51년생 금전적인 면에서 주위의 도움이 있을 수도. 39년생 불리한 상황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금전-△ 애정-△ 건강-△
용
00년생 나와 생각과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생길 듯. 88년생 괜한 심술로 오해를 더할 수 있으니 겸손하게 언행을. 76년생 기분 좋은 지출이 있다. 베푸는 마음으로. 64년생 정당한 행위가 아닌 편법으로 일을 처리할 듯. 52년생 건강에 청신호가 켜지니. 신선한 하루가 될. 40년생 작은 것이라도 내게 들어온 것을 놓치지 마라.
금전-○ 애정-○ 건강-◎
뱀
01년생 친구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지녀야. 89년생 단숨에 계획을 입안해서 발표하지만 결과가 미지수. 77년생 금전을 구하지만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아서. 65년생 안 될 일도 되게 하니 처음엔 힘들지만 결과는 좋을. 53년생 당장의 혜택을 입기보다 길게 내다볼 것. 41년생 매사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 하루가 될 듯.
금전-△ 애정-○ 건강-○
말
02년생 정직한 생활이 활력과 보상을 주니. 90년생 목표한 것 밖에서 의외의 부가적인 이득이. 78년생 아랫사람의 실수로 피곤한 일이 발생할 듯. 66년생 금전 지출이 예상보다 많아지기 쉬운 날이다. 54년생 횡재수가 있으니 가능한 한 모든 시도를 해보아야. 42년생 병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진찰과 검진을.
금전-△ 애정-△ 건강-△
양
03년생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면 도리어 화가 된다. 91년생 친구와 상의해야 편안한 일처리가 될 듯. 79년생 자식 문제로 근심이 생길 수도. 눈높이를 맞춰 주어라. 67년생 가족 간에 서로 배려와 신경을 써야 할 듯. 55년생 어려움이 있는 듯 하나 도와주는 이가 있을 듯. 43년생 정신적인 불편함이 해소되는 하루.
금전-○ 애정-△ 건강-△
원숭이
04년생 속박과 억압이 사라지니 마음껏 펼쳐도 될 듯. 92년생 물질적인 보상은 약하나 정신적으로는 얻는 것이 많을 듯. 80년생 큰마음으로 모든 것이 쉽게 받아들여지니. 68년생 부가 이익이 생기니 금전적으로 윤택한 하루. 56년생 그동안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는 형국. 44년생 분실 수가 있으니 물건을 소중히 관리해라.
금전-○ 애정-○ 건강-△
닭
05년생 상대에게 진심으로 대하고 양심을 지켜야. 93년생 얻어야 하고 누려야 할 것을 놓치지 않았는지 챙겨 보아라. 81년생 계획이 어긋나서 금전 융통의 어려움이 예상되니. 69년생 과로가 건강에 무리를 줄 수도. 57년생 처리하기 힘든 일들이 순조롭게 해결되는 운. 45년생 동병상련으로 비슷한 처지끼리 서로 위로할 듯.
금전-◎ 애정-○ 건강-△
개
06년생 바쁜 움직임도 무의미해질 수 있으니. 94년생 책임질 일은 피하는 것이. 구설 시비가 따를 듯. 82년생 귀인의 도움이 있다. 뜻밖의 행운이 올 수도. 70년생 과다한 재물 욕심은 화를 부를 수 있으니. 58년생 정신적인 문제가 해결되나 소규모의 금전적 지출은 있을 듯. 46년생 어려운 일이 있어도 쉽게 해결한다.
금전-△ 애정-△ 건강-○
돼지
07년생 승부욕이 사라져서 일이 더디고 지루한 하루. 95년생 결국엔 정직이 최후의 승자가 될 듯. 돈은 차후의 문제. 83년생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 71년생 인생의 우선순위를 생각해야. 59년생 불편하던 인간관계가 개선되어 건강에도 좋은 하루. 47년생 무리하지 말고 감기와 독감에 주의해야.
금전-△ 애정-△ 건강-○
2026-02-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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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사 인사 (2026년 2월 23일자)
△서울지사장 겸 서울경제부장 배동진
△논설실 수석논설위원 김승일
△ 〃 논설위원 김영한
△디지털국장 전대식
△해양산업국장 이호진
△편집국 부국장 겸 문화스포츠부장 강희경
△ 〃 편집부장 윤여진
△ 〃 정치부장 박태우
△ 〃 경제부장 이자영
△ 〃 사회부장 송지연
△ 〃 사회2부장 김종열
△ 〃 해양수산부장 김경희
△디지털국 디지털콘텐츠부장 김백상
△ 〃 디지털운영부장 강춘원
△미디어사업국 광고1부장 김동현
△ 〃 광고2부장 남기곤
△ 〃 광고3부장 박승봉
△ 〃 출판사업부장 김상우
△경영국 경영기획부장 나금필
2026-02-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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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 부친 별세
△김수태 씨 21일 별세. 영곤·영복·영부(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 씨 부친. 전경숙·김다미·이해숙 씨 시부. 경남 거제시 백병원대명아임레디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 010-4571-3956.
2026-02-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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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유치원 원생 등, 해운대백병원 소아 환자 위해 1000만 원 기부
옥련선원 부설 옥련유치원이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옥련유치원 원생들과 옥련선원 신도들이 소아 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 1000만 원을 지난 12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유치원 원아들이 저금통에 모은 돈에 신도들이 마음을 더한 것으로, 옥련유치원 정서목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길 바라는 뜻에서 기부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에 감사하다”며 “전달한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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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부산글로벌도시재단,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 위한 파트너십 체결
KT 부산경남광역본부(전무 정재욱)는 부산 지역의 글로벌 인재 정착을 지원하고,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이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과 1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외국인 인재의 안정적 정착’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KT의 차별화된 ICT 역량을 활용해 유학생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KT 브랜드와 ICT 역량을 활용한 외국인 지원사업 협력 △통신 인프라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및 편익 증진 캠페인 공동 추진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함께 진행한 ‘글로벌 유학생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KT의 첨단 기술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 “부산에는 해가 갈수록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재단이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KT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인재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사회에 잘 융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T 부산경남광역본부 정재욱 전무는 “부산 지역의 외국인 유학생 2만 2천 명은 부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구성원이며, 이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빠르게 적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ICT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지원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협력해 부산이 유학생들에게 꿈을 펼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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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복지시설, 명절 나눔행사 마무리
부산광역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 산하 복지시설은 지난 4~13일 관내 취약가구 1620세대를 대상으로 ‘설 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총 27개 후원기관과 단체, 개인이 참여해 24종 4516개의 후원물품을 마련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 온정을 전했다.
지원 물품은 떡국 떡, 라면, 쌀, 귤, 만두, 김 선물세트, 소불고기, 과일 등 명절 식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상 가구의 정서적 지지와 안전 확인을 위해 사례관리도 병행했으며,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 1445명에게 맞춤형 지원을 연계해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 기장종합사회복지관, 기장군노인복지관(본관 및 분관), 정관노인복지관 등 5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됐으며, 일광비스타동원1차 부녀회, 다일엔지니어링(주), 부산기장나눔회, 부산교통공사 한사랑봉사단, 기장교회, 기장우체국, 정관온누리교회, 기장군기독교총연합회 등 지역 내 다양한 후원처가 물품 지원과 봉사 참여를 함께했다.
김윤재 이사장은 “후원물품 전달과 사례관리를 통한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안전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단은 이번 나눔행사를 계기로 ESG 경영 실천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민간 협력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02-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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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지난 12일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적정한 치료를 위해 부산 내 9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9개 응급의료기관(온병원, 좋은삼선병원, 광혜병원, 부산성모병원, 삼육부산병원, 센텀종합병원, 영도병원, 좋은강안병원, 좋은문화병원)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응급의료기관들은 이송병원 선정이 지연되는 응급환자를 우선 수용해 1차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소방재난본부는 최종 치료를 위한 재이송 필요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부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과 응급의료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2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