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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은주 부산과기대 야구부 단장 “2021년 창단 이후 거침없는 성장… 항상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야구를 사랑하는 도시, 부산에 야구로 이름을 떨치는 곳이 있다. 바로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다. 부산과기대 야구부는 2021년 창단 이후 짧은 기간에도 2023년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전국 우승, 2024년 부산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우승,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은메달, 2025년 부산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2년 연속 우승,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 그리고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금메달까지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같은 대약진의 중심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여성 대학 야구부 단장인 이은주 단장(부산과기대 재활운동건강과 교수)이 있다. 그는 어릴 적 아버지와 TV 앞에서 함께 야구를 보며 울고 웃던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고 회상한다. 스포츠 관련 학과 전공을 했지만 야구 전공자는 아니었던 그는 학교의 야구부 창단 과정에서 야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인정받아 단장으로 발탁됐다.
단장이 된 뒤, 그가 가장 마음에 두었던 것은 선수들의 불안이었다. 이 단장은 프로 진출을 꿈꾸며 치열하게 훈련해왔지만 KBO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해 좌절하던 선수들에게 ‘한 번 더 도전할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한다. “저희 학교로 오는 선수들은 학업이 단절된 경우가 많고, 야구 외에는 다른 길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쓰입니다.”
이 단장은 매일 오전 7시 야구부 기숙사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감독·코치와 함께 선수들을 깨워 선수들 아침 러닝을 시키고, 정해진 시간에 함께 식사를 한다. 선수들은 예외 없이 스포츠 관련 전문수업을 듣고 오후 훈련을 이어간다. 오후 10시 30분 이후에는 배달 음식과 흡연을 제한하고, 수면 시간까지 확인하며 철저히 관리한다. 그는 “이런 관리가 우리를 믿고 이곳에 있는 선수들과 부모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강조했다.
부산과기대 야구부의 강점은 학업과 병행하는 체계적 훈련이다. 많은 대학 운동선수가 운동과 무관한 전공에 소속되는 것과 달리, 부산과기대는 선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과과정을 제공하며, 학교 차원의 지원과 선수 중심 문화를 구축해 강팀으로 자리 잡았다. 이 단장은 감독·코치진과 함께 선수 개개인의 실력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훈련 계획을 세운다.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내야 하는 2년제 대학의 특성상, 그는 선수들에게 특히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동 시간이나 경기 중 더그아웃에서도 틈틈이 상담을 진행하며 부족한 점을 짚어주고, 스스로를 관리하는 방법까지 지도한다. 실력과 재능을 갖춘 선수에게는 멘탈 관리와 꾸준한 훈련을 통해 프로 진출을 지원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편입이나 취업 등 새로운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단장은 선수들이 프로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다른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도자로서 작은 보탬이라도 되어 각종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 이런 이 단장의 뜻을 잘 알기에 부산과기대에서도 학교 내 유일한 운동부 학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선수들이 수업과 연계한 수중 재활 전문가 등 각종 자격증 취득을 도와 선수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부산과기대 야구부는 전문대학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매년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선수 이탈 없이 2년의 과정을 완주하는 안정적인 팀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드래프트 지명 선수들을 ‘사랑의열매 나눔리더’로 가입시키며 사회적 책임 교육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운동선수는 혼자 빛날 수 없습니다. 동료, 부모님, 선생님,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이 함께 만들어주는 결과입니다. 선수들이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할 수 있어야 더 큰 선수로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산과기대 야구부 선수단은 지난달 29일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 단장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지난해 전국체전 금메달 결정전이 우천 취소되며 공동 우승으로 마무리된 일을 꼽았다. 선수들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 아쉬워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단장은 “항상 노력하는 선수들이 고맙고, 씩씩하게 인사하고 반듯하게 행동할 때마다 뭉클한 감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단장은 야구를 사랑하는 부산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이 야구를 사랑하는 도시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 각지에서 부산과기대 야구부를 찾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이 야구에 대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부산과기대 야구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01-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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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부산,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다시 힘차게 비상”
“2026년 부산은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다시 힘차게 비상할 것입니다.”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조찬강연회가 12일 롯데호텔 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신한춘 총동문회 회장 ((주)DW국제물류센터 회장), 이동형 명예회장(스타코엠씨(주) 회장), 최금식 명예회장(SB선보(주) 회장), 이수계 상임부회장((주)오션로직스 대표이사)을 비롯해 1기부터 18기까지 각 기수 원우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춘 총동문회장은 “병오년 새해 원우들과 한 자리에 모여 안부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특히 박형준 시장님을 강연자로 모시게 돼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나아가는 시정을 늘 응원하며,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서로 지식과 지혜를 나누고 연대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또 손영신 부산일보사 사장은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원우분들이 참석해 매우 감사하고, 미국 출장 등 바쁜 일정에도 강연을 맡아준 박형준 시장의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비전을 경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독자와 시민, 원우들 덕분에 올해 80주년을 맞는 부산일보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더 열심히 해서 앞으로 100주년을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이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 미래비전’을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서, 취임 4년 8개월 동안 이뤄온 성과와 2026년 성장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행복도시 부산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라는 두 개의 비전을 갖고 정책을 펼쳐 왔으며, 이제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도시, 세계적으로 매력을 어필하는 도시 부산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세계 2위의 환적항을 가진 항만물류도시와 금융도시,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 위에 더해지는 신산업 혁신도시로 부산의 경제와 산업의 체질이 바뀌고 있다”면서 “특히 임기 동안 투자 유치 19조 4000억 원을 달성하고, 역대 처음으로 상용근로자 수가 100만 명이 넘는 좋은 일자리 시대에 돌입했으며, 아시아 창업도시 순위 2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창업생태계가 강화돼 시민들의 소득과 자산,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산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8조 5000억 원, 2021년 6월 이후 총 19조 40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이뤄냈다.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을 남부권에 끌어오기 위해 기장군을 전력반도체 특화구역으로 만들어, 반도체 관련 선도기업을 본사를 부산으로 유치하기도 했다.
지난 5~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다녀온 박 시장은 또 “2년 전부터 부산의 혁신기업을 세계 무대 CES에 소개했는데, 올해는 13개 참가 기업 중 2곳이 베스트혁신상을 받기도 했다”면서 “부산 혁신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부산의 스타트업 육성과 함께 서울 수도권 스타트업의 부산 이전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미식도시 부산, 커피도시 부산 정책을 통해 부산을 더 재밌고 살기 좋은 곳으로 알리고 있으며, 아르떼뮤지엄과 부산콘서트홀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도시 매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도심을 둘러싼 7개의 비치, 국립공원을 비롯해 산과 강이 있는 훌륭한 자연환경을 가진 부산이 지난해 스마트도시 지수 8위로 올라섰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15분도시 정책을 더욱 확산시키고, 안타깝게 개항 일정이 2035년으로 미뤄진 가덕신공항 착공을 올해 반드시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힘찬 에너지가 솟구치는 병오년, 시민들이 희망과 긍정의 힘을 모아준다면 부산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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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기획처 최은진 팀장, 사이버대학 발전 교육부장관 표창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기획처 최은진 팀장이 사이버대학 교육 콘텐츠 개발과 홍보기획 업무를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 팀장은 2004년 부산디지털대학교 입사 이후 교수학습지원센터 웹디자인 담당 및 콘텐츠개발팀장으로 재직하며 이러닝 콘텐츠 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콘텐츠 개발 일정과 품질 관리 기준을 정립하는 등 온라인 교육 운영 기반 마련에 참여했다. 다양한 콘텐츠 유형 도입을 통해 학습자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였으며, 사이버대학 교육 콘텐츠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후 기획처 홍보기획담당으로 보직을 옮겨 대학 홍보 전략과 디자인을 총괄하고, 2022년 대학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실무 책임자로 수행하며 정보 접근성 및 웹 표준 개선 작업을 주도했다. 해당 홈페이지는 현재까지 매년 정보통신접근성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또한 대학 소개 자료, 모집요강 등 홍보물 제작과 주요 행사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며 대학 브랜드 이미지 정비에 관여했다. 주요 대학 평가 및 재정지원사업 TF에서 실무위원으로 참여해 평가자료 제작과 대응 체계 구축을 지원한 점도 공적에 포함됐다.
부산디지털대학교 남현숙 부총장은 “최은진 팀장은 콘텐츠 혁신과 홍보기획 실무를 중심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를 꾸준히 이끌어 온 인력”이라며 “이번 수상은 사이버대학의 교육 품질과 교육 접근성 개선 노력이 평가받은 사례”라고 말했다.
2026-01-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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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테크,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 기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달 24일 디에이치테크(주)가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부산광역시맑은물산업진흥협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디에이치테크(주) 황소용 회장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디에이치테크(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지원, 위기·고립 1인 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의 생계·주거·의료비 긴급 지원 등 부산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소용 디에이치테크(주) 회장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디에이치테크의 기부는 기업의 가치가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에이치테크(주)는 부산 강서구에 본사를 둔 산업용 냉각탑 및 수처리 시스템 분야의 부산 기반 전문 기업으로, 냉각탑·공조 설비·냉각수 및 폐수 처리 시스템 등 환경·산업 설비 전반을 설계·제작·공급하고 있다. 국내 주요 산업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며, 환경 친화적·에너지 효율 중심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황 회장은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 188호 회원으로, 개인 차원의 나눔은 물론 출산·가정 지원 기부, 지역 산업 진흥 단체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6-01-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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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적십자 희망나눔 국민성금 1억 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는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지난 1일 2026년 희망나눔 국민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지역 의료기관들이 인도주의적 가치에 공감해 마련한 것으로,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국민성금은 부산 기업, 시민들의 기부를 통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재난 이재민 구호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치료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나눔과 연대를 이어가며, 지역 내 공공의료 역할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기부가 경제적·사회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구정회 회장은 “의료 현장에서 생명의 가치를 지켜온 은성의료재단이 인도주의 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뜻을 함께해온 흐름이 이번 기부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의료인으로서, 또 인도주의 기관의 책임자로서 이 성금이 위기의 순간에 가장 먼저 도움이 닿아야 할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희망나눔 국민성금 모금을 통해 개인과 기업, 단체가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전액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부산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희망나눔 성금 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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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13년째 연탄 나눔…누적 기부 총 47만 장
KCC건설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12~13일 이틀간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사업, 인프라 사업 현장 임직원 220여 명이 참여했으며 12일 부산 사하구, 서구를 시작으로 13일 동구 일대에서 4만여 장의 연탄을 120여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KCC건설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연탄 나눔을 이어오며 이번 활동까지 포함해 총 13회에 걸쳐 누적 기부량 47만 장을 달성했다. 이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연탄은 난방용 연료로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2014년 처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할 때는 지속적인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부산 산복도로와 같이 경사진 지형에 형성된 저소득층 주거지가 많은 곳은 도시가스나 전기 난방 시설이 충분히 보급되지 못해 겨울철 난방을 지금도 연탄을 사용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을 직접 본 후 연탄 배달이라는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산복도로 인근 지역은 경사진 지형이다 보니 연탄배달 차량이 직접 들어가기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서 KCC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운반하여 각각의 가구까지 배달하게 되었다.
KCC건설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들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연탄 나눔을 함께하며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손수 연탄을 배달하며 지역 주민과 교감하는 시간으로도 의미가 크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KCC건설 한 직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받는 분들의 미소와 감사 인사를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KCC건설은 앞으로도 연탄 나눔을 비롯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2026-01-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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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엠, 2026 희망나눔 국민성금 3000만 원 적십자사에 전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는 디씨엠주식회사(대표이사 정연택)가 국내외 재난 구호 활동과 위기가정 지원, 취약계층 긴급 생계·의료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 전반에 사용될 2026 희망나눔 국민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디씨엠주식회사는 산업 설비 및 관련 기술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기업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환원하는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영역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고민해 왔다.
정연택 디씨엠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는 지역사회와 수많은 이웃의 보이지 않는 지지가 함께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다시 사회에 돌려주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이나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한적십자사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체계를 통해 이번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책임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정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은 “인도주의 가치를 기업의 실천으로 확장해 주신 디씨엠주식회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민성금은 재난과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책임 있게 사용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디씨엠주식회사의 이번 참여는 단발성 기부를 넘어, 기업과 사회가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한 사례로서 2026 적십자 회비모금 참여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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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초록우산 동구 어린이식당, 초량초등 아동에 식자재 꾸러미 전달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기관장 직무대행 이미조)은 5일 ‘찾아가는 초록우산 동구 어린이식당’ 사업의 일환으로, 초량초등학교(교장 한정숙)에 재학 중인 저소득 및 이주배경아동을 위한 겨울방학 아동 건강권 증진 식자재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겨울방학 기간 중 학교 급식 중단으로 식사지원이 우려되는 아동들이 가정에서도 안정적인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초량초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저소득 및 이주배경아동 45명으로, 총 200만 원 상당의 식자재 꾸러미가 마련됐다. 식자재 꾸러미는 즉석밥, 국물류, 김, 라면 등 방학 중 아동들이 간편하게 조리해 섭취할 수 있는 품목 위주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협력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조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 기관장 직무대행은 “방학 기간은 아동들의 돌봄 공백과 결식 위험이 동시에 커지는 시기”라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동구 어린이식당은 기존 거점형 어린이식당 운영에서 나아가, 방학·휴일 등 돌봄 공백 시기를 고려해 가정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 건강권 증진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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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5회 연속 가족친화인증… 99.9점 최고 평가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지난해 12월 실시한 가족친화인증 재심사에서 최고 수준인 99.9점(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2011년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아온 공사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5회 연속 인증을 이어가며 가족친화경영 선도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심사에서는 △최고경영층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자체점검 이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공사는 2011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14년 유효기간 연장과 2016년·2019년·2022년 재인증에 이어, 2025년에도 재인증에 성공했다. 이로써 공사는 가족친화인증 제도 도입 초기부터 단 한 차례도 인증을 놓치지 않고, 2028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 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심사에서 공사는 총점 99.9점을 기록했다. 특히 최고경영층의 가족친화경영 의지를 평가하는 ‘리더십’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획득해, 기관장의 높은 이해도와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가족친화제도의 실질적 운영 수준을 평가하는 ‘가족친화제도 실행’ 부문에서도 64점(70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이용률은 70.7%로 공공기관 평균인 40.2%를 크게 상회했으며, 여성 직원의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은 93.6%에 달했다. 육아휴직 후 복귀율도 98.6%로 나타나 경력 단절 없는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이 안정적으로 구축됐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가족 동반 식목일 행사, 어린이날 플리마켓, 부부의 날 특강, 사랑의 빵 나눔 행사, 영화 시사회 초대 등 다채로운 가족 동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해 왔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가족친화경영은 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가족친화제도를 더욱 고도화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 보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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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오늘의 운세] 1월 13일 화요일(음력 11월 25일)
2026년 1월 13일 화요일 박청화 철학원
(음력11월25일) 051-863-8306
◎-大吉 ○-吉 △-平 X-凶
쥐
96년생 안하던 일도 하니 윗사람에게 칭찬을 들을 일이. 84년생 기존 성과를 되돌아보고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72년생 운기가 좋으니 조금 무리를 해도 성사될 듯. 60년생 하는 일을 소리 소문없이 진행하라. 48년생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36년생 아랫사람에게 대접받으니 기분이 좋아질 듯.
금전-△ 애정-△ 건강-◎
소
97년생 해결못할 일을 혼자서 고민하지 말아야. 85년생 대가를 바라지 말고 헌신하면 나중에 인정을 받을 듯. 73년생 걱정하던 금전의 융통이 가까스로 해결되기도. 61년생 타의에 의한 원하지 않은 이동 변동이 있을 수도. 49년생 상황이 좋아도 장담하기는 아직 이를 듯. 37년생 화를 내면 손해 보니 감정조절을 잘해야.
금전-○ 애정-○ 건강-△
범
98년생 주변이 분주하고 내 마음도 들뜨게 되니. 86년생 노력에 비해 대가가 작다고 생각할 수도. 74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새로운 인맥이 형성되기도. 62년생 침착하게 시간을 보내면 해결책이 생기니 서두르지 말 것. 50년생 과로하지 말고 재충전이 필요. 38년생 식복이 있는 날이다.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겠다.
금전-X 애정-○ 건강-△
토끼
99년생 이성의 유혹이 있을 수 있으니 분별력을 가져야. 87년생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려서 해답을 구하는 것이. 75년생 힘들게 진행되더라도 실속은 가득. 63년생 최선의 선택이 어려운 날이다. 차선책을 택해야. 51년생 차근차근 정리를 잘해가면 마무리도 멋질 듯. 39년생 오늘이 지나면 새로운 내일이 찾아온다.
금전-○ 애정-△ 건강-X
용
00년생 통신의 세계에 빠져 현실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88년생 능력을 발휘하고 활동력이 서서히 강화되기도. 76년생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이 돌아감을 느끼는 하루. 64년생 갈팡질팡하다가는 변덕스럽다는 핀잔을 들을 수도. 52년생 별도의 대비책도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40년생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신중함을.
금전-△ 애정-○ 건강-△
뱀
01년생 노력해도 안 되는 일도 있으니 낙담은 금물. 89년생 중간에서 상하관계 조율을 잘해야 일이 이루어질 듯. 77년생 지금은 묵묵히 인내하면 좋은 결과는 훗날에. 65년생 여러 가지로 번거로운 사건들이 생길 수도. 53년생 문서 분야에 결정할 일이 수월하게 이루어지니. 41년생 충분한 휴식으로 기운을 차리는 것이.
금전-◎ 애정-△ 건강-◎
말
02년생 과정은 힘들어도 가까스로 일이 해결되니 감사하는 마음을. 90년생 주도적이고 자의적인 움직임이 모든 일을 가능케. 78년생 있는 힘을 다하여 일을 진행하는 양상. 66년생 일을 벌이고 싶은 욕구가 생길 듯. 54년생 생각만 많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니. 42년생 바깥 외출은 삼가고 집에서 문화생활을.
금전-◎ 애정-△ 건강-△
양
03년생 이동, 변동 수가 있고 바깥 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91년생 낙담하지 마라. 기회는 또 온다. 79년생 겉과 속이 다른 형상이니 타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듯. 67년생 귀찮은 일은 확실하게 처음부터 거절하는 것이. 55년생 고민거리가 해결되니 다시 힘이 나는 듯. 43년생 가벼운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금전-X 애정-△ 건강-○
원숭이
04년생 변화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맡기도록 하라. 92년생 의욕이 생기고 추진하는 일에 결실도 좋을 전망. 80년생 갈고 닦은 만큼 효과를 보게 될 듯. 68년생 희생에 대한 대가가 따르니 궂은 일속에 득이 따르는. 56년생 의외의 소득이 생길 수 있고 묵은 문제가 해결될 수도. 44년생 손만 뻗으면 먹을 것이 널려 있는 형국.
금전-△ 애정-○ 건강-○
닭
05년생 하기 싫은 일도 해야 되니 웃는 얼굴로. 93년생 남에게 보이기 위한 마음을 버리면 한결 수월. 81년생 자신의 입지나 주도권이 위축될 수 있으니 대비하는 것이. 69년생 개인적인 편견으로 판단하면 착오가 생길 수도. 57년생 약한 자의 편을 들어 주어라. 45년생 시간이 지날수록 컨디션이 좋아진다.
금전-○ 애정-◎ 건강-△
개
06년생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염두에 둘 것. 94년생 인정을 받고 감투를 쓸 수도. 82년생 작은 금전이라도 예상치 못한 지출이 있으니. 70년생 물질적인 이익은 다소 약하나 정신적인 면에서는 발전을. 58년생 작은 손해는 감수하는 것이 나을 듯. 46년생 도와주는 이가 없으니 조신하게 있는 것이.
금전-○ 애정-△ 건강-◎
돼지
95년생 예상 밖의 결과라도 당황하지 마라. 83년생 집착하던 것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질 듯. 71년생 외지에 나가서 작은 이익을 거둘 수 있다. 59년생 생각지 않던 곳에서 희망이 생기니 활기를 찾게 될. 47년생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고 건강에 유의하라. 35년생 감기에 유의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야.
금전-○ 애정-△ 건강-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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