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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이머스 해커톤’ 열려…‘경량화 엑사원’ 개발
LG는 4~5일 이틀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AI(인공지능) 기술로 산업 난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과 혁신은 인재에서 시작되고, 이들이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구광모 (주)LG 대표의 인재 육성 철학을 반영한 LG의 대표 청년 인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LG 에이머스는 2022년 하반기에 시작해 올해 상반기까지 2만 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가하며, 대한민국 청년 AI 인재 교육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LG는 오는 2030년까지 누적 5만 명 이상의 청년 AI 인재를 육성해 국가 AI 산업 발전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LG 에이머스 8기 지원자 2339명 중 온라인 교육부터 해커톤 온라인 예선까지 통과한 94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이번 주제는 LG AI연구원이 출제한 ‘엑사원 경량화 모델 개발’이다.
‘거대언어모델(LLM) 경량화’는 AI 모델의 성능과 정확도는 유지하면서도 모델의 크기는 줄이고 추론 속도는 개선하는 최적화 기술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개별 기기 내부에서 AI 모델을 독립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국가대표 AI’ 엑사원을 성능은 높이면서도 크기는 줄이는 도전 과제를 진행했고, 총 27개의 ‘경량화 엑사원’을 개발했다.
LG는 성능이 검증된 경량화 모델들은 글로벌 오픈소스 AI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에 공개해 글로벌 개발자들이 실제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거대언어모델 경량화 기술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수요가 매우 높지만, 밀도 있는 교육을 받으며 실전 경험을 쌓기 어려운 분야”라면서 “청년들의 AI 업계 취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는 모델의 성능과 코드 평가, 구두 발표를 통해 상위 수상 3개 팀에게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이들에게 LG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박서희·조하영·손민주 씨가 수상했다.
LG는 5일 LG AI연구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 8곳이 참여하는 채용 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날 각사의 인사 담당자들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 상담과 향후 채용 시 우선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는 LG AI 인재풀 등록을 안내했다.
또한 채용 전문 컨설턴트의 개인 맞춤형 1대 1 컨설팅과 모의 AI 면접 강의 등을 제공해 청년 AI 인재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했다.
LG는 AI 대학원 수준의 강의부터 채용 지원 활동까지 모든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LG 에이머스는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춘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사 일정을 고려해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 기간 연 2회 진행한다.
2026-04-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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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로밍패스 데이터 제공량 최대 2배 상향
LG유플러스가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 상향하는 개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개편된 로밍패스는 5월 초 연휴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은 지난 4월까지 진행된 로밍패스 ‘데이터 2배 제공’ 프로모션 수준의 혜택을 정규 요금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 환율 상승 등으로 해외여행 경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맞춰 로밍 이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로밍패스 가입 시 발송되는 안내 문자도 개편, 주요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일정 요금제 이상 가입 시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이나 혹시나 겪을 수 있는 비행기 지연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보험을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상품담당은 “대폭 늘어난 데이터를 가족, 친구끼리 나눠쓰시면 더욱 만족스러우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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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연구인력 양성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연구인력혁신센터(K-BCC)와 함께 ‘2026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현장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젝트 수행 지원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R&D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한신대학교, 세명대학교, 이노비즈협회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연구인력 채용 수요를 보유한 중소기업 80개사와 미취업 학사·석사·박사 학위 취득(예정)자 100명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운영된다. 먼저 기업과 예비연구자를 매칭한 뒤 2~4개월간 R&D 인턴십을 지원하고, 이후 인턴십 수료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기획보고서 심의를 거쳐 최대 4개월간 R&D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프로젝트 비용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인턴 실습비는 학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학사는 월 130만 원, 석사는 월 160만 원, 박사는 월 190만 원 수준이며, 재학생은 4개월, 구직자는 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인턴 기간 동안 4대 보험 가입, 최저시급 이상 지급, 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소속 근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 우수 참여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계사업인 ‘신진 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 우선추천 기회도 제공된다. 연계 선정 시 최대 3년간 기준연봉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R&D를 수행 중인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 또는 정부 R&D 과제에 참여 중인 벤처기업이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발굴하고 육성해 채용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우수 연구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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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장애인 사업장 ‘현대무브’ 설립
현대자동차는 지분 100%를 출자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대무브’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무브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일터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사업장은 경기도 의왕에 마련됐다.
현대무브의 첫 사업은 약과, 쌀 마들렌 등 전통 간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제조다.
향후에는 종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 제작을 비롯해 카페 운영, 사내 공간 관리, 업무용 차량 관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대무브 사명에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만든 결과물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의미가 담겼다.
현대무브 사업장은 장애인 친화적 환경으로 조성됐고 자기 계발 교육과 다양한 문화·취미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무브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장애인 채용에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꾸준히 채용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무브는 기업이 사회적 약자와 어떻게 공존하고 함께 성장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라며 “장애인 직원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온전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성장 여정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4-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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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포르쉐 프런티어상’ 시상
포르쉐코리아는 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한 ‘제4회 서울예술상’에서 ‘포르쉐 프런티어상’ 시상을 통해 순수 예술 분야 지원을 3년 연속 지속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예술상은 한 해 동안 서울에서 발표된 연극과 무용, 음악, 전통, 시각, 다원 분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가운데 우수 작품을 시상하는 순수 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올해 4회차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순수 예술 생태계 변화를 반영해 총 21개 부문으로 확대됐다. 시상식에는 서울시, 예술계 인사,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을 가치를 담아 지난 2024년 서울예술상에 포르쉐 프런티어상 부문을 신설하고, 작품성과 예술성은 물론 새로운 시도와 발전가능성이 돋보이는 유망 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6개 장르에서 선정된 6개의 작품에 각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중요한 예술 자산으로서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공연을 위한 지원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는 ‘무릎을긁었는데겨드랑이가따끔하여’(연극, 작당모의), ‘시간을 훔치는 사람들’(무용, 아트랩보연), ‘모두가 똑같고 모두가 고립된 세상에서’(음악, 박정은), ‘명가월륜2 만월의 빛’(전통, 윤종현), ‘타면 나타나는 굴’(시각, 김세은), ‘도플 룸펜’(다원, 이민재)이 각각 선정됐다.
2026-04-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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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심교체 안내문자 1068만 건 발송
LG유플러스가 유심 무료 교체를 앞두고 전체 대상자의 64.1%에 대해 안내 문자 발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전 가입자 대상 유심 업데이트, 유심 무료 교체를 실시하는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심 업데이트, 무료 교체 관련 안내를 순차 발송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까지 전체 발송 대상 고객의 64.1%에 해당하는 약 1068만 건의 안내 문자 발송이 완료됐고 이번 주(4월 6일~7일)에는 MNO 480만 명, MVNO(알뜰폰) 118만 명 등 총 598만 명에게 추가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문자 안내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절차와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유심 업데이트는 오는 13일부터 U+one 앱 또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매장 방문 없이 조치할 수 있다.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나 유심 무료 교체를 원할 경우 오는 8일부터 U+one 앱 또는 홈페이지 내 ‘매장 방문 예약’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가입자별 업데이트 또는 교체 여부 대상 확인은 오는 8일부터 U+one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유심 관련 조치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안내와 상담, 현장 준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충분한 유심 물량 확보와 안정적인 배송, 정확한 안내를 통해 고객 보호 조치를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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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소량 화학물질 등록 부담 완화해야”
중소기업의 ‘화학물질 등록’ 부담이 커서 완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량 기존화학물질 등록에 대한 기업 인식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에 따르면 연간 1t 이상 기존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할 경우 이를 사전에 신고한 후, 그 양에 따라 단계별로 유예기간 내 등록해야 한다. 2030년까지 등록해야 하는 연간 1t 이상 10t 미만 구간은 사용량이 적은 반면, 기업당 매출액 대비 등록비용이 높아 중소기업에게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조사는 소량(1~10t) 구간의 기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기업이 등록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71%가 연간 1~10t 구간의 기존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있으며, 기업당 평균 17.59개의 물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인 이상 30인 미만’ 고용 사업장이 평균 24.55개의 화학물질을 사용해, 소량 기존화학물질 종류를 가장 많이 취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물질 등록을 위해 필요한 물리화학적 특성, 인체 및 환경 유해성 등에 관한 자료 확보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물리화학적 특성에 관한 자료의 경우 ‘거의 확보하지 못했다’(21.3%), ‘일부만 확보’(52.5%)는 등 준비가 부족하다는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인체 유해성 자료의 경우 ‘30인 미만’의 사업장은 ‘대부분 확보돼 있다’는 응답이 20% 미만에 그쳤으며, 특히 ‘5인 이상 10인 미만’ 사업장은 7.7%에 불과했다. 환경유해성 자료는 ‘대부분 확보돼 있다’라고 응답한 사업장이 앞선 자료에 비해 더욱 적었는데, 화학제품 제조업에서는 4.3%에 그치는 등 등록이 준비되지 않은 사업장이 특히 많았다.
소량 기존화학물질 등록 과정에서의 부담이나 애로사항을 묻는 문항에서는 ‘내부 인력 및 전문성 부족’(68.38점)이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나타났다. 공동등록 협의체 참여 과정에서 겪은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자료 범위 및 적정성에 관한 정보 부족’(46.4%)과 ‘협의체 내 협상 지연 및 의사결정 절차 지연’(46.4%)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소량 기존화학물질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애로사항으로 ‘제품 생산 차질 및 단종 위험’(62.2%)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체물질 전환이나 내수 구매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60.8%)이 뒤를 이었다. 등록 부담 완화 방안 도입 시의 효과는 ‘비용 바우처·지원금 제도’(67.55점)가 가장 높게 평가됐고 ‘등록 유예기간 연장’(67.40점), ‘행정절차 양식 및 소량 구간 제출항목 간소화’(67.15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평법 이행 과정에서의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는 근로자 수,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경제적 비용’(63.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정책 수요 역시 보조금, 바우처 등 ‘자금 지원’(62.6%)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1~10t 구간은 연간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가짓수가 많고 사용처 또한 다양해 전문인력이 부족한 많은 중소기업이 등록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합리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적합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제도 이행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4-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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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어, 프랑스 ATR과 새 항공기 구매 계약
지난달 30일 김포~사천 정기노선으로 운항을 시작한 섬에어가 프랑스 항공기 제조사 ATR과 새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구매했던 프로펠러 항공기인 ATR 72-600을 추가로 구매하는 계약이다.
섬에어는 지난 3일 ‘제3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내 MOU 체결식 행사에서 프랑스 항공기 제조사 ATR과 구매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섬에어 최용덕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도입되는 기재는 울릉도, 백령도, 흑산도 등 섬 공항을 운항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라며 “ATR 72-600은 단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기종으로, 섬에어가 섬을 비롯한 한국 전역을 잇는 항공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섬에어는 지난 1월 ATR 72-600 1호기를 도입해 김포~사천 노선에 투입한 상태다.
섬에어는 이번에 4대의 ATR 72-600 항공기를 구매했다. ATR은 보도자료를 통해 “섬에어가 ATR 72-600 신조기 4대를 주문했다”면서 “4대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이 최대 8대의 신조기를 구매할 수 있는 규모라는 설명이다. ATR 측은 항공기 인도 일정에 대해 “2028년 이후”라고 밝혔다. ATR은 섬에어에 대해 “한국의 도서지역을 포함해 항공서비스 소외지역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향후 일본과 중국 등 인접국가 노선”도 운항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ATR의 최고 경영자 나탈리 타르노 라우드는 “ATR 72-600은 섬에어가 추구하는 지역 연결성에 정확히 부합하는 항공기”라며 “이 항공기는 제트기가 운항할 수 없는 도서 공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단거리 활주로에서도 안전하게 이착륙하도록 설계됐으며, 연료 효율성과 비용 경쟁력이 뛰어나 저수요 노선에서도 지속가능한 운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섬에어는 지난달 30일 김포~사천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향후 김포~울산, 사천~제주 등 운항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6-04-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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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고성능 모델, 월드카어워즈에 지각변동 일으켜
현대차그룹의 고성능 모델들이 세계 3대 자동차 상 가운데 하나인 월드카어워즈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포르쉐, 아우디, 맥라렌, BMW와 같은 럭셔리·프리미엄 브랜드의 주무대였던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에 2023년 기아 ‘EV6 GT’를 시작으로 2024년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 ‘아이오닉 6 N’이 잇따라 수상한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의 이와 같은 성과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첨단 전동화 기술과 모터스포츠 경험, 움직이는 연구소 ‘롤링랩’에서 얻은 차량 데이터가 결합돼 극한으로 끌어올린 주행성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한 지난 11년간 참가한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이오닉 5 N의 엔진과 구동계를 포함하는 PE(파워일렉트릭) 시스템을 결합한 롤링랩 ‘RN24’를 통해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기반으로 트랙 주행은 물론 일상 주행에서도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한 고성능 기술을 양산 모델에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에서 탄생한 아이오닉 6 N은 합산 최고출력 448kW(609마력), 최대토크 740Nm(75.5kg·m)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일정 시간 동안 최대 가속성능을 발휘하는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 합산 최고출력 478kW(650마력), 최대토크 770Nm(78.5kg·m)의 성능을 낸다.
이에 더해 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에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와 스트로크 감응형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댐퍼, 전륜 ‘하이드로 G부싱’과 후륜 ‘듀얼 레이어 부싱’을 적용해 일상 주행에서의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하는 동시에 고성능 차에 어울리는 주행 성능을 만족시켰다.
또한 N e-쉬프트와 N 앰비언트 쉬프트 라이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N 트랙 매니저, N 레이스 캠 등 한 단계 진화한 고성능 전동화 사양을 아이오닉 6 N에 대거 적용했다.
이와 같은 상품성은 세계 3대 자동차 상인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심사위원의 평가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즈보니미르 유르치치 심사위원은 아이오닉 6 N에 대해 “현재 경쟁이 매우 치열한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 많은 모델이 빠르게 달릴 수 있지만 운전의 재미, 정밀함, 진정한 주행 감각을 동시에 갖춘 차는 많지 않다”며 “아이오닉 6 N은 가장 비싼 모델도 아니고 제원상 가장 끝에 있지도 않지만 까다로운 도로에서 정통 스포츠카처럼 움직일 수 있는 차”라고 평가했다.
아이오닉 6 N은 지난해 7월 영국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힐클라임 코스 주행에 참가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1월에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의 ‘2026 왓 카 어워즈’에서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에 선정됐으며, 이번 달에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에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6-04-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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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안티푸라민 한방파스 제조 3개월 정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한양행에서 제조하는 한방파스 ‘안티푸라민 한방카타플라스마’의 제조업무에 대해 3개월 정지 처분을 내렸다.
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달 20일 의약품 위탁자의 위·수탁자에 대한 관리책임 등 규정 위반을 이유로 안티푸라민 한방카타플라스마 제조업무를 3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결정했다.
근거법령은 약사법, 의약품 등의 제조업과 수입자의 시설기준령,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등이 적용됐다.
식약처는 또 샤인에 대해 ‘생활공작소 비데 물티슈’ 판매업무 15일(3~17일) 정지 처분을 내렸다.
건일바이오팜에 대해서는 의약품 식별표시 미변경을 사유로 다음 달 2일까지 아목크라건정 375mg과 625mg 판매업무 1개월 정지를 결정했다.
2026-04-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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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5,370대 회복…코스닥도 올라
3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이 12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선 가운데 상승해 코스피 지수가 5,370대로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43.25포인트(2.74%) 오른 5,377.3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41.45포인트(2.70%) 오른 5,375.50으로 출발해 한때 5,400선을 넘어섰다. 이후 오름폭을 소폭 줄인 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4.5원 내린 1,505.2원을 나타냈다.
전날 환율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 20원 가까이 급등해 1,519.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으나, 이날 안정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45억 원, 7168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반면 개인은 2조 878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12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이로써 약 2년 6개월 만의 최장 순매도 기록을 끊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624억 원 순매수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 속에 전날 급락분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코스피 시장에 외국인이 다시 복귀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4.37%)가 급등해 18만 원대를 회복했으며, SK하이닉스(5.54%)도 87만 원대로 올라섰다.
아울러 현대차(1.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6%), SK스퀘어(2.88%) 등도 상승했다. 상승장에 미래에셋증권(2.44%), 키움증권(1.98%) 등 증권주도 올랐다.
반면 테슬라 급락에 LG에너지솔루션(-1.48%), 삼성SDI(-1.02%) 등 이차전지주는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1.96%), 기아(-0.27%), 셀트리온(-0.71%) 등도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7.41포인트(0.70%) 오른 1,063.75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83포인트(2.16%) 오른 1,079.17로 출발해 상승폭을 줄여 잠시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알테오젠(3.84%)이 상승해 에코프로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다.
삼천당제약(6.40%)도 4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며, 리노공업(11.40%), 원익IPS(3.84%) 등도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0.63%), 에코프로비엠(-2.18%) 등 이차전지주와 레인보우로보틱스(-0.55%), 에이비엘바이오(-1.88%), 펩트론(-2.30%) 등은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22조 1950억 원, 9조 8830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의 거래대금은 총 15조 1940억 원이다.
앞서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강경한 태도를 재확인하자 증시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을 두고 규약(프로토콜)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에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을 끼고 마주한 나라인데,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진 영향이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0.40%)는 사흘째 상승했다. 다만 테슬라는 올해 1분기 차량 인도량과 생산량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에 5% 넘게 떨어졌다.
2026-04-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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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기술 혁신, 협력사의 협력 덕분"
삼성전자는 3일 경기도 용인 더 유니버스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와 함께 ‘2026년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상생협력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협력사 협의회(이하 협성회) 회장인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를 비롯한 64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전영현 부회장은 “DS부문이 기술 혁신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회사와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통과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협성회 김영재 회장은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원팀으로 결합될 때 완성된다”면서 “2·3차 협력회사까지 이어지는 상생 구조를 기반으로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상생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전략과 중장기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고, 기술·품질 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용 효율화 분야에서 성과를 낸 협력회사 17개 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반도체 장비·소재를 공급하는 케이씨텍은 해외 의존도가 높던 소재를 국산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술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기술·인력 분야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금 부문에서는 상생펀드와 ESG 펀드를 통해 설비 투자, 연구개발, 환경·안전 개선 등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 또는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으며, 협력사 인센티브도 지급하고 있다.
또 생산 인프라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기술 경쟁력 확보를 돕고.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정 개선과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전영현 부회장은 “DS부문이 기술 혁신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회사와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면서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통과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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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4, 올 1분기 고급 전기차 시장서 존재감 과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의 퍼포먼스 쿠페 ‘폴스타 4’가 600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올 1분기 누적 판매 기준 952대를 기록했다. 이는 BMW ‘i5’(828대),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209대), 벤츠 ‘EQE SUV’(40대) 등 주요 경쟁 모델을 앞지른 것이다.
이는 전통 수입차 브랜드 중심의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폴스타가 뛰어난 상품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거둔 유의미한 성과로 풀이된다.
과거에는 보조금과 실구매가, 프로모션 등 구매 시점의 조건이 중요했다면 최근에는 충전 편의성과 차량 관리, 서비스,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접점 등 차량 구매 이후 만족도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폴스타 4는 단기적인 가격 경쟁이나 일시적인 프로모션에 의존하지 않고, 제품 완성도와 브랜드 경험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폴스타는 단순한 제품 경쟁을 넘어 오너십 경험까지 설계하는 방향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고객이 자주 찾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폴스타 차징 스테이션’을 확대하고 있고, 서비스 예약부터 차량 이력 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 ‘폴스타 오너 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고 시 차량 관리와 비용 부담을 낮춘 ‘폴스타 케어 프로그램’,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로열티 프로그램 ‘폴스타 스테이’ 등을 통해 차량 소유 경험을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폴스타 4는 이미 제품 경쟁력 측면에서도 시장의 검증을 마친 모델로 평가된다. 뒷유리를 없애고 디지털 룸미러를 적용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2열 탑승자에게 비즈니스 라운지 수준의 넉넉한 공간과 개방감을 제공하며, 동시에 기존보다 넓은 후방 시야를 확보했다.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11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며, 듀얼모터 모델은 최고출력 544마력의 강력한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돌파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갖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전기차 소비자들은 구매 조건보다 소유 과정에서의 정서적 만족과 서비스의 연속성을 더 중요하게 본다”며 “폴스타 4는 독보적인 상품성에 프리미엄 오너십 경험을 더해 잘 만든 전기차를 넘어 소유 과정 전반에서 프리미엄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04-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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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항공엔진 기술 자립 노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항공엔진 기술 자립과 국내 산업생태계 육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무인기 엔진을 이른 시일 내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국내 항공엔진 생태계 전반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선제적인 투자로 핵심 기술 선행 연구개발과 소재 데이터베이스 구축, 제작·시험평가 인프라 확충 등 국내 무인기용 엔진 산업 기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유럽과 중동 지역 전쟁으로 무인기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무인기용 엔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만 무인기 엔진은 세계 각국이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와 수출통제를 통해 엄격히 관리하고 있어 해외도입이나 기술이전이 어렵다.
이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엔진 기술 자립을 위해 정부와 함께 다양한 무인기 엔진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있고 스텔스 무인기용 1만파운드 터보팬 엔진 핵심기술 개발에도 참여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엔진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월 39개 협력사·협력 기관과 ‘항공엔진 소재·부품 자립화와 상생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특별 강사로 나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는 “항공엔진 개발은 단일 기업이 할 수 없는 사업”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수출의 결실을 나누고 산업 생태계가 모두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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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협력사와 ‘2026 파트너스 데이’ 개최
KG모빌리티(KGM)는 2일 경기 용인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200여 파트너사 대표와 함께 ‘2026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KGM은 이 자리에서 올해 사업계획과 중점 추진 전략,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등을 공유했다.
KGM 곽재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유럽 수출 기반 강화, KD(반조립) 사업 본격화, 수익성 개선 확대 등 미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술개발과 품질관리·혁신 등에 기여한 파트너사 시상식에서는 기술혁신부문에 IDIADA와 (주)제다하네스, 품질혁신부문에 유진에스엠알시 오토모티브테크노(주)와 (주)위츠, 공급혁신부문에 (주)모렉스와 (주)네오텍, 구매혁신부문에 핀드림즈 파워트레인과 (주)동부, 특별공로부문에 (주)팍트라인터내셔널과 (유)피피지코리아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6-04-03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