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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학생·교직원 AI 활용 역량 강화체계 ‘CORE-MORE’ 마련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학생과 교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CORE-MORE)’을 마련하고, 2026학년도 2학기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AI 공통교육체계를 마련하고, 교과·비교과에 분산된 기존 AI 교육과 연계하도록 설계했다. 공통 기본역량 과정 ‘CORE’와 대상별 심화 과정 ‘MORE’로 구성되며, 기본역량 습득부터 전공·직무 활용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CORE에서는 책임 있는 AI 활용과 결과 검증 등 기본역량을 다룬다. 대학은 자체 제작 콘텐츠를 학습관리시스템(LMS)에 축적해 구성원이 필요한 내용을 반복 학습하고, 전공·직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공통 학습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MORE는 CORE에서 배운 내용을 전공·진로 및 실제 업무 과제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과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AI 관련 자격시험 대비 교육도 운영한다.
학생 과정은 해양 분야를 포함한 전공·진로 관련 과제에 AI를 활용해 산출물을 제작하고, 전공 지식과 AI 활용 역량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이수와 자격 취득 이력은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e-포트폴리오로 관리할 예정이다.
교직원 과정에서는 AI 활용을 통해 행정·교육지원 역량을 높이고, 업무 개선 사례를 발굴한다. 우수 사례는 다른 부서에서도 업무 특성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해 대학 전반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류동근 총장은 “교육 콘텐츠와 활용 사례를 대학의 공통 자산으로 축적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지속적으로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AI 공통교육체계를 보완·확대해 나가겠다”며 “해양 분야의 전문성과 AI 활용 역량을 결합해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교직원의 AI 활용이 실질적인 업무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CORE와 MORE의 교육내용과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참여자의 학습 결과와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2027학년도부터 기존 교과·자격 관련 교육과의 연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10-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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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국립부경대·경성대, ‘부산 지산학 혁신대전’ 공동 개최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국립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와 함께 26일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2026 부산 지산학 혁신대전(BIX 2026)’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3개 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 부산앵커센터, 부산경제진흥원, 유엔남구대학로자율상권조합 등이 함께했다. 부산 남구지역 대학생과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BIX 2026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현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직접 과제를 수행하는 문제해결형 학습(PBL) 기반 프로젝트다. 대학 간 협력과 기업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킥오프 행사에서는 각 대학 앵커사업단장의 개회사와 박재범 남구청장의 축사,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의 기조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 팀빌딩과 학생팀·지역기업 간 매칭 및 상담을 통해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길 바라며, 대학도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3개 대학 학생 약 120명이 참여하며, 대학 구분 없이 학생들이 협업하는 방식으로 총 33개 팀을 구성한다. 이들은 부산지역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기업 31개사와 연계해 기업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33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우수과제를 선정해 오는 11월 26일 최종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해결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실무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소상공인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지철 동명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BIX 2026은 대학의 교육역량을 지역 산업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요에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라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현장문제를 해결하며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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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TU 게임챌린지 성료… 학생 창작게임, 지스타 무대로
동명대학교 게임학부는 지난 23일 교내에서 ‘제4회 TU 게임챌린지’ 시상식을 열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게임 제작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대회는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예선과 본선 발표 심사를 거쳐 3개 트랙에서 총 2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지난해 20편보다 수상작이 40% 증가하며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와 다양한 창작 성과를 확인했다.
TU 게임챌린지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을 발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외부 전시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게임시스템, 게임그래픽 콘텐츠, IEEE 부산 섹션 공동 게임시스템 트랙으로 운영해 기술과 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발굴했다.
게임시스템 부문 대상은 이효근·조성민·이성빈·서한결·박시은·양지훈 학생의 ‘룰렛전사김전사’가 차지했다. 대학 팀 프로젝트에서 판타지 로그라이트 게임을 직접 완성해 보겠다는 도전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학생들의 기획과 개발 역량을 담았다.
게임그래픽 콘텐츠 부문에서는 최지원·김희경 학생의 ‘구름위의 정원’이 대상을 받았다. 식물학자의 탐사와 기록을 게임 플레이 및 그래픽과 연결한 작품으로, 특수 카메라를 통해 숨겨진 길과 단서를 발견하고 촬영한 기록을 활용해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IEEE 부산 섹션 공동 트랙 대상은 김도훈·권령우·조근호 학생의 ‘렛루프(Rat Loop)’에 돌아갔다. 자신의 행동을 기록하고 이를 따라 하는 동료 쥐를 소환해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 게임으로, 행동의 기록과 반복을 창의적인 게임 규칙으로 구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두 차례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학생들이 작품의 개선 방향을 점검하고 결과물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상식에서는 주요 수상작 소개와 교내 전시를 함께 진행해 제작 경험과 성과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서미라 게임그래픽학과장은 “TU 게임챌린지는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완성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창작자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전이 다양한 작품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 개발과 그래픽 표현 역량을 함께 키우는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도전이 지스타 전시와 폭넓은 진로 탐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G-STAR 2026’ 동명대학교 부스에서 관람객과 게임 분야 전문가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취업으로 답하는 대학’ 동명대학교 게임학부는 작품 제작과 전문가 자문, 성과 발표, 외부 전시를 연계해 학생들이 게임 산업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2026-10-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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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스포츠융합학과, 지역 고교 초청 축구 교류전 개최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스포츠융합학과(학과장 진대근)가 지난 18일 동명대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고교 초청 축구 교류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스포츠융합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교류전에는 부산 지역 고등학교인 △신도고등학교 △남일고등학교 △기장고등학교 △부흥고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약 100명의 학생 및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축구 경기에 그치지 않고 동명대 스포츠융합학과 소속 동아리들이 직접 운영 및 지원에 참여해 맞춤형 실무 경험을 쌓았다. 축구동아리는 경기 심판 실무를 맡아 공정한 진행을 이끌었으며, 경기 분석동아리는 현장에서 경기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이를 학교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편집·제공하는 등 스포츠 데이터 및 영상 분석 기법을 실무에 적용했다.
이와 함께 행사 현장에서는 참가 학생들을 위한 스포츠융합학과 설명회도 함께 운영되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됐다.
진대근 스포츠융합학과장은 “대학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개방하고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은 대학 및 학과의 인지도 제고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차세대 스포츠 산업을 이끌어갈 스포츠융합 학문의 현장감을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와의 유기적인 교류 프로그램과 스포츠 연계 비교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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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디안스 제작 ‘일회용 음료 PET 컵 수거함’ 교내 설치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해양건축공학과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디안스가 제작한 일회용 음료 PET 컵 수거함을 오는 28~29일까지 교내에 설치하고 실증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안스는 앞서 지난 5월 ‘2026 공공디자인 실험실’에 최종 선정된 이후 ‘일회용 음료 PET 컵 수거함 공공디자인 연구’의 디자인 구체화 및 시제품 제작을 진행해 왔다.
‘공공디자인 실험실’은 청년 세대의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시민과 함께 실증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안스는 전국 8개 대학 연구실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지난 23일 서울에서 개막한 ‘2026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면서 약 열흘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공공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상 속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역할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연구팀은 일회용 컵의 무단투기와 혼합 배출 문제에 주목해 실제 배출 환경과 기존 컵 수거함 사례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더 직관적으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수거 방식과 제품 구조를 검토해 왔다.
이후 자체 프로토타입 제작과 디자인 보완을 거쳐 실제 사용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수거함으로 구체화했다.
수거함은 남은 음료와 PET 컵, 뚜껑, 빨대, 컵홀더 등을 하나의 장치에서 구분해 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투명 소재를 활용해 내부 수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가 각 배출구의 용도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연구팀은 수거함의 투명한 외형과 분리된 배출구 구성을 통해 이용자가 배출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자발적인 분리배출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자 했다.
이번 실증에서는 교내에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학생 등 실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기능과 이용 방식을 실증한다.
단순히 수거함을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가 별도의 설명 없이도 배출구의 용도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분리 배출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실제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과 반응을 바탕으로 제품의 직관성과 사용 편의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실증 운영 기간 중인 오는 28, 29일에는 공공디자인 실험실 서울 본부 촬영팀이 대학을 방문해 수거함의 디자인과 기능, 교내 설치 모습 및 학생들의 실제 이용 과정을 촬영할 예정이다.
디안스는 교내 실증 결과를 종합해 11월 중순에서 말경 개최 예정인 ‘2026 공공디자인 실험실 성과공유회’에 참여하고,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실증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
해양건축공학과 안웅희 교수는 “아이디어를 디자인과 제작으로 구체화해 교내에서 직접 실증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실제 이용 과정과 반응을 통해 디자인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자발적인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공공디자인 사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후원으로 수행된다.
2026-10-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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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 끼 JOB담’ 진행
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류성진)는 지난 20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로·취업 전문가와 식사하며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진로·취업 런치 클래스 ‘한 끼 JOB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끼 JOB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문가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진로와 취업에 대한 지원을 펼치는 수규모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9명이 참여했으며, 진로·취업 전문 강사가 진로설계의 중요성과 취업준비 전략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 및 취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영학과 4학년 지창우 학생은 “일반적인 특강과 달리 점심을 먹으면서 편안하게 대화하는 분위기라 부담 없이 질문할 수 있었고, 평소 궁금한 점을 하나하나 물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성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부담을 가지는 학생들이 많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며 “향후 학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진로·취업 전문가를 초청해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1회차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한 끼 JOB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10-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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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산학교육센터, 방사선사 대상 ‘하복부 초음파 심화교육’ 성료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산학교육센터(센터장 최고은)는 지역 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6학년도 초음파 심화 재직자교육(하복부 초음파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성 충수염 등 응급 복통 환자에 대한 초음파 검사 수요가 늘고, 소아·청소년·임산부 등 방사선 민감군의 CT피폭을 줄이기 위한 초음파 우선 검사(US-first)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방사선사의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3~21까지 총 4일, 16시간 동안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관에서 진행됐다. 지역 재직 방사선사 21명이 참여했으며, 매일 1시간의 이론과 3시간의 실습을 연계한 단계별 심화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우하복부 해부학 및 정상 충수 식별 스캔, 급성 충수염 진단 기준과 비가시화 극복 기법, 합병성 충수염 및 감별질환 스캔, 증례 중심 판독과 표준 보고서 작성 등 임상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기술을 익혔다.
강사진은 산학 협력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은 본교 방사선학과 양성희 교수가 맡아 기초 해부학과 초음파 물리를 다뤘고, 실습 교육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장팔팔내과 박지연 실장과 이샘병원 김현정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실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4인 1조 소그룹 편성과 장비당 인원 최소화로 모든 수강생에게 충분한 실습 시간과 밀착 피드백을 제공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을 주관한 방사선학과 양성희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재직 방사선사들의 독립적인 복부 응급 초음파 검사 및 보고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첨단 인프라와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보건의료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10-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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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주한튀르키예 대사 예방… 교육 협력·인재 양성 논의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권오경)는 지난 14일 파티 이을드즈(Fatih Yıldız) 주한튀르키예 대사가 본교를 방문해 권오경 신임 총장을 예방하고 양국 간 교육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2일 신임장을 제정하고 공식 임무를 시작한 이을드즈 대사는 첫 공식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유엔기념공원 참배 후 첫 교육기관 방문지로 부산외대를 찾으며 튀르키예어 전문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면담에서 권오경 총장은 “부산외대는 양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특히 국내에서 단 두 곳뿐인 튀르키예어 전공 개설 대학인 만큼 현지에서 실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 현장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파티 이을드즈 대사는 “부임 후 첫 교육기관 방문으로 부산외대를 찾게 되어 뜻깊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전문 인재 양성에 부산외대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주한튀르키예 대사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터키항공(THY)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향후 문화 행사 및 산학협력을 확대해 양국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10-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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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APCEIU ‘세계시민교육강좌’ 3년 연속 선정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의 ‘2027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5년 이후 3년 연속 선정이다.
22일 발표된 이 사업 공모 결과, 올해는 학부 과정 8개 대학과 대학원 과정 2개 대학 등 전국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부산 지역대학 중에서는 국립부경대가 유일하다.
APCEIU는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의 협정 체결로 2000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유네스코 교육 2030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반영돼 세계시민교육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 지원사업은 세계시민교육의 범교과적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고등교육 부문 세계시민교육의 제도화와 정례화를 장려한다. 또 국내 대학(원)생들의 세계시민교육 이해 증진과 의식 함양을 지원하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이 사업을 통해 국제지역학부의 ‘글로벌이슈와 세계시민’ 강좌를 특화해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 강좌는 전공과 관계없이 재학생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균형교양과목이다. 최근에는 APCEIU 지원을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 특강과 학생 실천활동을 강화해 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립부경대 국제지역학부(사업전담교수 정법모·문기홍 교수)는 내년 1학기에는 ‘글로벌이슈와 세계시민’ 강좌를 ‘AI 시대의 인간, 포용, 그리고 세계시민’을 주제로 운영한다. 생성형 AI와 알고리즘이 정보, 노동, 이주, 언어 등 삶의 조건을 바꾸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누가 포함되고 누가 배제되는지를 세계시민의 관점에서 살펴볼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윤리, 디지털 포용 등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개발한 교안을 지자체나 시민사회와 협력해 이주·다문화 관련 지역사회 현장에서 직접 실행해 볼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국제지역학부 정법모 교수는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확대하며 꾸준히 이어온 강좌가 3년 연속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기술이 누구를 포함하고 누구를 남겨두는지 묻고, 학생들이 배운 것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26-10-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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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토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간식차 행사 성료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는 지난 20일 교내 27호관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토스(Toss)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 응원 간식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중간고사 기간 학업에 지친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74명의 유학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양 기관의 협력이 입국 초기 ‘금융 지원’에 이어 학기 중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까지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서 경성대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토스와 손잡고 여권만으로 발급 가능한 ‘외국인 유학생 선불카드’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입국 초기 계좌 개설 등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고 있다.
경성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유학생 친화적인 캠퍼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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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지역청년·학교 밖 청소년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 나선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소장 최지은)는 지역 청년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6학년도 디지털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실무 자격증 과정(ITQ 엑셀)’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부산시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협력의 일환으로 취업취약계층의 디지털 기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사무 능력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부산 중구 중앙컴퓨터회계학원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실제 사무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엑셀 기능과 ITQ 자격증 시험 대비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엑셀 기본 기능과 함수 활용법을 비롯해 데이터 계산과 분석 및 매크로 활용과 표 서식 작성 등을 실습한다.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교육이 참가자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취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청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취업 지원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취업 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 소장은 “이번 과정은 취업취약계층 청년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디지털 실무 역량을 다지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 개개인의 특성과 취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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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총학생회, 개교 80주년 기념 행사 성료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제59대 총학생회(회장 장세영)가 ‘개교 80주년 기념 행사’를 2000여 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지난 23일 진행된 개교 80주년 기념 행사는 동아대 80년 역사와 전통을 축하하고 대학 구성원 간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학 역사를 겨루며 애교심을 높이는 ‘동아 골든벨’을 비롯 동아대 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공연,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중고장터, 푸드트럭 야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축하 무대에는 최정상급 아티스트인 리센느(RESCENE)와 로시, 이한올이 개교 80주년을 축하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학생 등 관람객의 열띤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총장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준 총학생회와 재학생 여러분이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이번 축제가 동아인으로서 자부심을 높이고 100년 미래를 향해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세영(체육학과 4) 총학생회장은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구성원 간 자긍심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없이 모든 동아인이 즐겁게 화합하는 시간이 됐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대와 총학생회는 행사장 내 평탄화 작업, 사전 안전교육 실시, 거점구간 안전요원 배치 및 유관 부서 비상대기 체제 구축 등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가동, 많은 인원이 몰린 행사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무리했다.
2026-10-26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