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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국유재산 활용 창업 오픈캠퍼스’ 성료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RISE사업단은 지난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2026 국유재산 활용 청년 창업 오픈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캠퍼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발굴한 청년 활용 적합 국유재산을 기반으로,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실질적 창업 및 지역 활성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본 행사는 경성대·국립부경대·동명대와 캠코, 부산 남구청이 참여하는 지산학 협력체계(N-URP)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3개 대학 28개 팀, 학생 108명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아이디어 제안서 제출과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최종 발표 심사와 함께 국유재산 활용 창업 성공전략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업화 관점의 피드백을 받았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동명대 ‘비욘드’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경성대 ‘본연’팀과 국립부경대 ‘아이즈for’팀이, 우수상은 국립부경대 ‘from세이프티’팀, ‘캠부릿지’팀과 동명대 ‘BMWS’팀이 각각 수상했다.
경성대 성열문 RISE사업단장은 “캠코가 제시한 국유재산을 학생들이 직접 분석하고, 지역의 수요와 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구체화해 발표까지 완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형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연계해 아이디어가 검증과 고도화를 거쳐 지역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7-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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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발달장애 자녀 부모 대상 부모교육 운영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김기주 교수는 최근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김해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마음읽기’ 부모교육을 각각 4주 과정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사소통은 말하기보다 듣기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부모가 자녀의 행동을 의사소통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근 발달장애 지원 분야에서는 부모를 치료의 보조자가 아닌 자녀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핵심 의사소통 파트너이자 공동 중재자로 바라보는 접근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외 연구에서도 부모가 반응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지원 전략을 익힐 경우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부모-자녀 상호작용 증가, 아동의 의사소통 행동 향상, 문제행동 감소, 사회적 참여 확대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이번 교육 역시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부모들이 자녀의 행동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부모의 관점과 상호작용 방식을 변화시키는 실천 중심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기주 교수는 “발달장애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말을 시키는 기술보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들으려는 태도”라며 “아이를 바꾸려고 하기보다 행동에 담긴 의도를 이해하려 노력할 때 부모와 아이 사이의 연결이 시작되고, 그 안에서 진정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가 먼저 아이를 이해하려 할 때 아이도 비로소 부모와 소통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그동안 아이에게 너무 많은 말을 하면서 정작 아이의 마음은 듣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교육 이후에는 ‘이 행동으로 무엇을 말하려는 걸까’를 먼저 생각하게 됐고,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아이가 훨씬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가 먼저 달라질 때 아이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양산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8주 과정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동명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지역사회 부모교육과 전국 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교육·연구·사회공헌을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말소리장애의 이해와 중재’ 전문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부모교육과 전문가 교육을 연계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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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KMOU OceanX’ 개막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지난 6일 국제교류협력관 BPA컨벤션홀에서 해외 협정대학 학생과 본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해양 썸머스쿨 ‘2026 KMOU OceanX’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3주간의 국제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앵커(구.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글로벌 해양 교육 프로그램으로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지역 연계형 해양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을 비롯해 이영찬 입학본부장, 문성배 마린시뮬레이션센터 소장, 양인호 앵커 사업단 부단장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환영했다.
특히 이영찬 입학본부장, 문성배 마린시뮬레이션센터 소장, 양인호 앵커 사업단 부단장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각각의 전문 분야를 주제로 해양 특성화 특강을 진행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국립한국해양대학교의 교육 역량과 미래 해양산업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KMOU OceanX에는 해외 협정대학 학생(12개국 18개 대학 20명)과 국립한국해양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3주 동안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해양 특성화 전공 특강, 부산 지역 해양산업 및 연구 기관 현장학습, 글로벌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특히 국내 학생과 해외 학생을 일대일로 매칭하는 ‘OceanX Mates’ 프로그램과 글로벌 해양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국제 교류와 협업 경험을 제공한다.
환영식에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과정과 팀 프로젝트 운영 방식, 학생생활관 생활 규정 및 안전교육 등을 안내하며 참가 학생들의 안정적인 프로그램 적응을 지원했다.
이후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학생들이 팀별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 기반을 다졌으며, 오후에는 국립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를 견학하며 세계적인 해양 특성화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일정은 참가 학생들의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 공동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동근 총장은 “세계의 청년들이 부산에서 함께 배우고 미래 해양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 바로 KMOU OceanX의 가치”라며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앵커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 인재 양성의 허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은 “KMOU OceanX는 단순한 단기 연수가 아니라 학생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는 국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세계 각국의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해양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미래 국제 협력의 소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앞으로도 앵커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부산의 해양산업과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지역혁신과 대학 국제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글로벌 해양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KMOU OceanX는 단기 연수를 교환학생과 학위과정으로 연계하는 국제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세계 해양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는 핵심 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6-07-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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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치위생학과,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핀 수여식 개최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치위생학과는 지난 8일 교내 의생명 2관에서 ‘제15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핀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서식은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예비 치과위생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다짐과 바람' 영상과 교수·재학생이 함께한 특별공연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위생학과 교수진과 3학년 학생 38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와 격려사, 축사에 이어 핀 수여식과 선서문 낭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치과위생사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짐했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다짐과 바람’ 영상에서는 첫 임상실습을 앞둔 설렘과 책임감, 미래 치과위생사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와 각오를 진솔하게 전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2학년 재학생들이 선배들의 첫 임상실습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치위생학과 강현경 교수와 강해미 교수가 함께 무대에 올라 학생들과 공연을 펼치며 사제 간 화합과 학과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신라대 김유린 치위생학과장은 “오늘 선서식은 예비 치과위생사들이 자신의 꿈을 다짐하는 자리인 동시에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공동체의 약속이었다”며 “혼자 성장하는 전문가가 아니라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를 바탕으로 국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치과위생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임상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 구강보건 발전에 기여하는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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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홍신애 학생, 사투리 AI 장부 ‘단디’로 커리어블라썸 최우수상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12일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6학년도 1학기 ‘커리어블라썸’ 시상식에서 홍신애(컴퓨터공학전공, 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유학기제(진로탐색학기제)인 ‘커리어블라썸’은 학생 스스로 한 학기 동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해 학점을 인정받는 자기 주도적 정규 교과목으로 홍신애 학생은 ‘부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는 실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영예를 안았다.
기획부터 기술 구현까지 1인 개발로 진행된 ‘단디(Dandi)’는 소상공인을 위한 음성 및 사진 기반의 자동 장부 기록 웹 서비스로 스마트폰에 대고 부산 사투리로 말하거나 수기 장부, 종이 영수증을 촬영하면 AI가 금액과 날짜, 수입·지출을 자동으로 인식해 국세청 간편 장부를 작성해 준다.
성과공유회 부스에서는 약 200명의 관람객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며 실증을 마쳤으며, 건당 AI 호출 비용을 약 7.5원으로 낮춰 경제성을 확보하고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과의 연동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뛰어난 사업성도 입증해 현재 부산시 공모전에도 출품되어 실제 공공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개발자인 홍신애 학생은 “기술보다 현장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사장님들이 어느 단계에서 장부 작성을 포기하는지 그 통점을 먼저 살펴봤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따뜻한 기술을 만드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부산외대 윤정훈 진로개발센터장은 “학생 스스로 지역 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를 혁신적인 기술로 해결해 낸 이번 성과는 커리어블라썸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어 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실무형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진로 탐색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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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엑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 로컬 창업생태계 활성화 맞손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로컬콘텐츠중점대학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와이앤아처와 손잡고 부산 지역 로컬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컬 창업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동명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은 지난 9일 와이앤아처와 지역 로컬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컬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부울경 대표 로컬 창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동명대학교와 최근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50억 원 규모의 부산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전용 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와이앤아처가 지역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와이앤아처는 전국 9개 거점 지사를 기반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립스(LIPS)·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판로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다. 초기 투자(AC)부터 후속 투자(VC), 인수합병(M&A)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성장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어 동명대학교의 창업 교육 인프라와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화 로컬콘텐츠 기반 창업자 발굴 및 육성 △로컬 창업 교육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동 운영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와이앤아처가 운용하는 50억 원 규모의 부산 로컬 펀드는 동명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을 통해 배출되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 교육에서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창업 지원체계가 구축되면서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동명대학교 노성여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장은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선정으로 축적한 동명대학교의 로컬 창업 교육 역량과 와이앤아처의 투자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역량이 결합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의 창업가들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앤아처 신진오·이호재 공동대표는 “부산 지역 로컬 펀드 운용사로서 동명대학교가 발굴·육성한 우수 창업 인재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현장 중심의 보육과 적극적인 투자 지원을 통해 부산 골목상권의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명대학교는 정규 교과과정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의 특성을 융합한 차별화된 로컬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지자체 및 민관 협력을 통한 로컬 공유 창업 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지역 상권과의 지속 가능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6-07-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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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지역 청년 34명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견학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30일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34명과 함께 현대자동차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기업 채용 연계 활성화와 자동차 산업 및 현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주요 직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울산3공장 생산공정을 직접 견학했다. 이어 수출선적부두로 이동해 완성차 생산부터 해외 수출로 이어지는 자동차 산업의 핵심 생산과 물류 체계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제조업 직무와 대기업의 운영 방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권도희 센터장은 “이번 탐방은 청년들이 우수 기업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기업 채용 연계로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기업 및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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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이미정 학생, ‘역동적 파도의 시간’ 전국춘향미술대전 종합대상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인테리어‧도예디자인학과 이미정 학생이 전국 규모의 미술대회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같은 전공 학우들도 특별상과 특선을 대거 수상하며 대학의 명성을 높였다.
영산대학교는 인테리어‧도예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 이미정 학생이 남원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남원지부가 주관한 ‘제40회 전국춘향미술대전’에서 공예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전국춘향미술대전은 참신하고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권위 있는 미술 대회다. 이번 대회는 한국화, 서양화, 공예, 디자인, 서예 등 다양한 미술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미정 학생은 이번 대회 공예 부문에 ‘역동적 파도의 시간’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독창적인 예술성과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수많은 출품작을 제치고 대회 전체에서 단 1명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남원시장상)’을 거머쥐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미정 학생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성인 학습자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남다른 창작 의욕을 바탕으로 꾸준히 도예 및 공예 연구에 매진한 끝에 이와 같은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미정 학생의 종합대상 외에도 인테리어‧도예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수상 낭보가 잇따랐다. 도예 부문에 출품한 4학년 강은미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3학년 김민정·박선미 학생, 1학년 최은영·배경연 학생이 나란히 특선에 오르는 등 대거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미정 학생은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지도해주신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인테리어와 도예를 융합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산대 인테리어‧도예디자인학과 최진식 교수는 “성인 학습자로서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미정 학우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 예술인 및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과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7-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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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 개소… 동남권 보안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지난 8일 교내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항공·항만을 비롯한 국가 중요시설 보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오는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보안검색 교육기관으로 동남권 보안검색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실제 공항과 동일한 환경의 실습시설과 전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항공은 물론 국가 중요시설 보안 분야까지 아우르는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남식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지역 보안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교육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신라대는 지난해부터 항공보안검색 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하며 교육과정 개발과 전문 교관 확보에 나섰다. 이어 올해 국토교통부의 현장심사와 운영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센터에는 실제 공항에서 사용하는 X-ray 검색장비와 문형금속탐지기, 휴대용 금속탐지기 등 실습 장비를 구축해 교육생들이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무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는 항공보안검색 교육을 비롯해 동남권 국가 중요시설 보안검색 분야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보안검색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인력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허남식 총장은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 개소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보안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기관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라대 김순석 평생교육원장은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는 우수한 교육시설과 전문 교원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라며 “항공은 물론 해양수도 부산의 주요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보안검색 분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보안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는 민간경비 교육기관 운영 경험과 다양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보안산업 분야 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동남권을 대표하는 보안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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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 남자 단식·복식 우승
동의대학교가 ‘2026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식과 복식을 석권했다.
동의대 배드민턴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의 대학부 남자 단식에서 노재민이 우승, 백승원이 준우승, 임현성이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남자 복식에서 김성운·박지원 조가 우승하며 2개 종목 정상에 올랐다.
동의대 선수가 금·은·동을 휩쓴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노재민은 팀 동료 백승원을 맞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0(21-19, 21-18)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복식에서는 배드민턴 2026 예비국가대표인 김성운·박지원 조가 대전과기대 김재민·여지민 조를 세트스코어 2-1(21-17, 22-24, 21-14)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드민턴부 이상복 감독은 “선수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힘든 훈련을 묵묵히 견디며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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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해안 스티로폼 부표 폐기물서 플라스틱 생물전환 미생물 찾았다
국립부경대학교 생물공학과 김종훈 교수, 서범석 석사과정생 연구팀이 부산 해안에 버려진 스티로폼 부표 폐기물에서 폴리스타이렌(PS) 플라스틱의 생물전환(Bioconversion)에 관여할 수 있는 미생물을 분리하고, 그 작용 특성을 규명했다.
생물전환이란 미생물이나 효소를 이용해 기존 소재나 원료를 원하는 유용 물질로 바꾸는 기술을 말한다.
연구팀은 부산 해안에서 수거한 풍화 발포폴리스타이렌(EPS) 부표 폐기물 표면에 서식하는 미생물을 탐색해 Paenibacillus속 균주 3종(BS8-1, BS8-2, BS11)을 분리했다. EPS는 양식용 부표와 포장재 등에 널리 쓰이지만, 해양 환경에 버려지면 쉽게 파편화돼 미세플라스틱 발생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분리 균주를 폴리스타이렌 필름과 30일 동안 배양한 뒤 주사전자현미경(SEM), 에너지분산형 X선분석(EDS), 물 접촉각, 열분석, 적외선분광분석(ATR-FTIR), 핵자기공명분석(¹H NMR), GC-MS, 전장유전체 및 전사체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했다.
연구 결과 세 균주 모두 PS 필름에 부착해 생물막과 유사한 구조를 형성했으며, 세척 후에도 거칠어짐, 패임, 침식 흔적 등이 관찰됐다. 특히 BS8-2 균주는 가장 뚜렷한 변화와 겉보기 질량의 감소를 나타냈다. 또한 균주 처리 후 PS 필름의 물 접촉각이 낮아지고, 산소 관련 신호와 산화 관련 화학적 변화가 증가해 플라스틱의 친수성과 산화성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전장유전체와 전사체 분석을 통해 BS8-2 균주가 산화환원 반응, 방향족 화합물 처리, 물질 수송, 세포 적응과 관련된 기능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해양 플라스틱에 형성되는 미생물 군집인 ‘플라스티스피어(plastisphere)’가 플라스틱의 환경 중 변화 과정에 능동적으로 관여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연구는 해안 EPS 부표 폐기물의 미생물이 폴리스타이렌의 산화성 생물전환과 부분적 화학 변화를 유도할 수 있음을 다각도의 분석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해양 플라스틱이 단순히 물리적으로 잘게 부서지는 물질이 아니라, 미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화학적으로도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로 평가된다.
김종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해안 EPS 부표 폐기물이 미세플라스틱의 발생원일 뿐만 아니라, 미생물과 플라스틱 반응이 일어나는 생물학적 계면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향후 플라스틱 변환 산물의 기원, 환경 중 거동, 생태독성까지 추적함으로써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위해성 평가와 관리 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는 ‘Oxidative surface biodeterioration of polystyrene by plastisphere-derived Paenibacillus strains from weathered EPS buoy debris’라는 제목으로 환경화학 및 생태독성 분야 국제학술지 ‘Environmental Chemistry and Ecotoxicology’에 게재됐다. 이 학술지는 임팩트 팩터(IF) 12.3, JCR 기준 Toxicology 분야 상위 2.4%, Environmental Sciences 분야 상위 4.4%의 저명 국제학술지다.
2026-07-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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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산업맞춤형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
국립부경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자율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5년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국립부경대는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단장 진영읍)을 중심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는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직자 직무훈련을 제공하고, 기업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인력 양성 사업이다. 이 사업 참여 기관 중 2년 연속 성과평가 상위 30%에 속한 모범 사업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산업맞춤형 자율공동훈련센터’를 선정하며, 선정기관은 사업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는다.
국립부경대는 2015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이후, 지역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를 반영한 직무교육을 운영하며 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최근 2년 동안에는 빅데이터 기반 AI 개발 전문가 양성 과정 등 교육과정을 53차례 운영하며 한 해 평균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선정으로 자율성을 확대해 교육과정의 품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영읍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인재양성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0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