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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경영학과, 김해지역 재학생 모임 성료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경영학과는 지난 9일 김해 지역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학사 정보 공유와 학습 상담을 위한 지역 모임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모임에는 김재정 학과장이 참석해 학사 일정, 학업 계획, 과목 선택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 과정에서 궁금했던 내용과 학업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한 참여 학생은 “지역 모임을 통해 교수와 학우를 직접 만나 학업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영학과는 지역 기반 학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김해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과 측은 지역 모임이 성인 학습자들의 학습 지속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는 2026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영학과는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 회계, 무역 등 기초 경영학 전 영역을 기반으로 성인 학습자와 재직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수업과 학점 취득 방식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2026-01-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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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교원 창업 기업들, CES 2026서 기술력 인정
동의대학교 소속의 교원 창업기업들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의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동의대 기술지주회사 제1호 자회사인 아이문헬스케어(주)(대표 문인혁)는 지난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디지털헬스분야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아이문헬스케어는 이번 CES에 지역 혁신기업들과 함께 통합부산관에 참여해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처음 참가한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기술력과 혁신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올렸다.
아이문헬스케어(주)는 의료로봇, 디지털헬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에이지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동의대 로봇공학과 문인혁 교수가 2000년 교내 창업했다.
현재 보행보조로봇, 이승로봇, AI기술이 접목된 근감소증진단 소프트웨어 등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외골력로봇의 시험 평가, 로봇의수족 표준화 및 평가 시스템 등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또 아이문헬스케어(주)의 문인혁 대표는 현재 IEC/TC62A/JWG9 의료로봇 공통가이드라인 국제표준화 그룹의 프로젝트 리더이자 ISO/TC299/JWG5 의료로봇안전그룹의 의장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ISO/TC173 보조기기분야에서 전동휠체어그룹 의장, 보행보조기그룹 의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에서 관련 기술과 제품의 국제 표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 대표는 “최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OECD 국가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의료 및 헬스케어로봇, 디지털헬스, 에이지테크 관련 산업이 중요시되는 시점에 우리 회사의 제품과 기술력이 대외적으로 인증받게 되어 굉장히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의대 물리치료학과 이수경 교수가 창업한 ㈜오투랩은 동의대 라이즈사업단의 지원으로 참여한 이번 CES에서 인체균형 측정과 AI 솔루션 시스템으로 글로벌 투자사들과 5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 및 10억 원 상당의 투자 협의를 진행했다.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과 워싱턴주에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기업 ‘세이프존(SAFE ZONE LLC)’과 미국 시장 진출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2026-01-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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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글로컬대학 연합 IR 포럼’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글로컬대학 연합 IR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청촌홀에서 지난 8일 열린 이번 포럼은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와 IR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동아-동서 글로컬대학 연합 IR센터가 주관했다.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한 성과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IR센터 분석 결과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외부 전문가 강연과 사례 분석, 패널토론을 통해 IR 기능 전문성 강화 및 대학·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엔 글로컬 연합대학 총장인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황기식 글로컬사업추진단장(동아대 기획처장), 김영부 BISTEP(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원장, 김태열 BIPA(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교육부 차관을 지낸 정종철 경북대 교수, 동아대와 동서대 보직자, 글로컬사업 관련 실무자 등 1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해우 총장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지역에 기반한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혁신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 지역과 대학이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고 글로컬대학 연합이 지향하는 방향을 되새겼다.
이 총장은 또 “동아대와 동서대는 연합 협력 구조를 통해 성과관리 기반을 다지고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IR은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데이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정책과 실행을 연결하는 지적 기반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포럼을 통해 각 기관과 대학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협력의 토대가 한층 더 단단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고등교육 정책 분야의 전문가인 정종철 경북대 교수가 ‘守城(수성)을 넘어 更張(경장)의 길로, 전략적 IR을 통한 글로컬 도약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교육 정책 수립과 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컬대학 사업과 성과관리, IR의 역할에 대해 의미 있는 통찰을 나눴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조용복 연합 IR센터 소장의 사회로 윤지언 BISTEP 평가분석본부장, 천평욱 BIPA 정책기획단장, 황인주 신라대 교수, 오지영 동아대 교수가 자리해 대학 차원의 데이터 기반 IR 고도화 방안 및 대학 연구를 통한 혁신과 성과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한편 동아-동서 연합 IR센터는 글로컬 연합대학의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및 정책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IR(Institutional Research)이란 대학의 운영, 정책, 의사결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동아-동서 연합대학은 IR센터를 중심으로 요구도 조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 허브와 IR 성과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학 거버넌스의 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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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평생교육원, ‘제27기 신라 시니어스 아카데미’ 수료식 성료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평생교육원이 ‘제27기 신라 시니어스 아카데미’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신라대 평생교육관 소극장에서 김순석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료생 39명의 수료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제27기 신라 시니어스 아카데미’는 작년 9월부터 약 4개월간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건강한 시니어 생활’, ‘문화의 이해’, ‘스마트한 시니어 생활’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의 수업이 진행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어 수료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라대 김순석 평생교육원장은 “오늘의 수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료 이후에도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해서 배우고 교류하는 삶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0년부터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 신라 시니어스 아카데미는 만 60세 이상의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시니어 문화 정착과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지금까지 127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라대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을 통한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6-01-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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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 만학도, 그림책 ‘청춘리턴즈’ 발간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시니어모델학과에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 박정환 학생(25학번·1기)이 도전과 용기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청춘 리턴즈: 시니어모델 도전기’를 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그림책은 2025년 생애주기 꿈다락 문화예술학교(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제작됐다. 시니어모델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림과 설명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아이부터 신중년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도전의 순간들을 구체적인 설명보다는 장면과 감정으로 전하고 싶었다”면서 “대학에서 시니어모델학과에 도전하는 과정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망설임과 다시 걷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책을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인생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부담 없이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림책 ‘청춘 리턴즈’는 시니어모델학과 도전을 앞둔 고민부터 시니어모델학과 1학년 과정을 마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그림과 글로 표현했다. 재도전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는 내용을 대학 수업과 병행하며 작업했으며, 학업과 창작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결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 금한나 학과장은 “박정환 학생은 그림책 집필 활동을 하면서도 학기 중 결석 한 번 없이 모든 수업과 패션쇼 등의 학과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했다”면서 “그의 그림책이 신중년 세대에게는 재도전의 용기를, 아이들에게는 세대 간 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는 이처럼 만학도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평생 학습 가치 실현과 시니어모델 산업 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교육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2026-01-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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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글로컬대학사업단, 홍콩서 K-컬처 수상·교류 성과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난 9~10일 홍콩 현지에서 거행된 국제문화행사에 참여해 수상 성과와 국제 교류를 동시에 창출하며, 글로컬대학사업을 기반으로 대학의 국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이번 일정에서 사업단이 발굴·지원한 부산 지역팀(팀명: The Tunas)은 국제 밴드경연과 공연 프로그램에 참가해 Asia Pacific 부문 2위와 함께 Best Guitarist, Best Drummer를 수상했다.
또한 경성대 ‘K-MAGA SONG FESTA’ 서포터즈 학생들은 홍콩 현장에서 촬영·기록과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운영 지원 활동을 수행했다. 이 가운데 조가은 학생 등 6명은 국제학술단체 GAMMA(Art & Design Exhibition at Hong Kong 및 문화경영분과)로부터 활동 과정에서 보여준 콘텐츠 제작 역량과 성실한 참여,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예비 문화예술인 대상 ‘Excellence in K-Culture Arts Award’를 수상했다.
수상 학생들은 귀국 후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경성대에서 개최되는 ‘K-MAGA SONG FESTA’의 운영 인력으로도 참여해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구축 실무에 투입되며, 국제 문화행사 운영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단은 홍콩청년협회(HKFYG) 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K-컬처 기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K-MEGA(Media·Movie, Entertainment, Game·Gala, Animation·Arts) 4대 문화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홍콩 현지 문화예술기관 및 콘텐츠 관련 기관과의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경성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아시아 권역의 첫 협력 거점으로 홍콩을 설정해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K-MEGA 분야의 국제 경쟁력과 협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열문 경성대 글로컬사업단장은 “이번 홍콩 현장 활동은 ‘글로컬’ 전략을 문화산업 영역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한 출발점”이라며 “K-MEGA 분야의 국제 협력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경성대의 글로벌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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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김영목 교수, 한국수산과학회 회장 취임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식품과학부 식품공학전공 김영목 교수가 (사)한국수산과학회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국내 수산과학 분야의 연구와 학술 활동을 선도해 온 전문가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1955년 설립된 한국수산과학회는 수산·해양과학 전반의 연구와 기술 발전을 선도해 온 국내 수산과학 대표 학술단체다. 약 800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학회가 발간하는 국문 학술지 ‘한국수산과학회지’와 영문 학술지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는 국내외 연구자들의 주요 연구 성과 발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수산과학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학회의 역할 확대, 국제 협력 강화, 젊은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 지원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국제 학술 교류 확대와 현장·학계 연계 학술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학술적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 회장은 “수산·해양 과학기술은 기후 변화 대응과 해양 생태계 보전,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의 핵심”이라며 “학회가 학술적 기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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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정성욱 교수팀, 판상형 자성 나노입자 기반 최적 메커니즘 규명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한 수중(水中) 미세·나노플라스틱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10분 만에 95% 제거하는 기술이 부산대학교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차세대 수처리 분야의 새 지평을 열었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응용화학공학부 정성욱 교수 연구팀은 판상형 철산화물(magnetite, Fe3O4) 자성 나노입자가 미세·나노플라스틱 입자와 상호작용해 흡착을 유도하는 물리화학적 특성을 활용해 수중 미세 및 나노플라스틱을 10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95% 이상의 고효율로 획기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은 통상 5mm 미만의 플라스틱 입자를 의미하며, 그중 크기가 1μm(마이크로미터, 0.001mm) 이하인 나노플라스틱(Nanoplastics)은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로 작다. 이러한 초미세 입자는 기존의 하수처리 시스템이나 물리적 필터로 제거가 어려우며, 수생태계 전반에 침투해 먹이사슬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인체에 축적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존의 수중 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술로는 수십에서 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나노플라스틱 입자를 제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기존 방법에서 구형 철산화물 나노입자를 사용한 것과 달리 판상형 나노입자를 도입해, 비등방성(非等方性) 구조를 통해 미세 및 나노플라스틱 입자와의 상호작용을 증가시켜 상대적으로 더 많은 미세 및 나노플라스틱 입자를 흡착·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비등방성 구조는 입자 방향에 따라 형태·물성·상호작용 특성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구조로 이번 연구의 핵심 설계 요소다. 기존 구형(등방성) 나노입자는 모든 방향이 동일해 미세·나노플라스틱과의 접촉 면적과 결합 방식이 제한적인 데 반해 연구팀이 새로 도입한 판상형(비등방성) 나노입자는 면·모서리·두께 방향이 서로 달라 접촉 면적 증가, 입자 간 얽힘 및 응집 유도, 에어포켓과 같은 빈 공간 형성 등 미세·나노플라스틱 입자와의 물리·화학적 상호작용을 극대화했다.
특히 연구팀은 외부 자기장을 이용해 자화(磁化)된 판상형 나노입자들이 응집되면서 비등방성 구조로 인해 에어포켓과 같은 빈 공간에 앞서 흡착되지 않았던 미세 및 나노플라스틱 입자들을 추가적으로 감금해 포획하는 ‘동적 감금’ 현상을 발견했고, 이러한 ‘동적 감금’ 현상이 미세 및 나노플라스틱 고효율 제거 공정에 필수적인 기전이라는 것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판상형 자성 나노입자 표면을 다양한 화학적 기능기로 개질(改質)해 미세 및 나노플라스틱 입자와의 상호작용 및 제거 효율을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공정 조건을 도출했다. 또한 판상형 자성 나노입자의 회수 및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세·나노플라스틱 제거 공정을 확립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비등방성 판상형 구조의 자성 나노입자 설계 및 대량 합성 기술을 개발한 점에서 독보적인 차별성을 가진다.
이번 성과는 차세대 학문적 지식 확장과 신기능 나노복합체 개발, 다분야 융합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적으로는 안전한 수자원 확보와 환경 복원, 공중 건강 증진과 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미세·나노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부산대 응용화학공학부 정유정 박사과정생과 장은혜 박사가 공동 제1저자, 나노에너지공학부 장준경 교수가 공저자, 연구책임자인 응용화학공학부 정성욱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책임자인 정성욱 교수는 “최근 수십에서 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초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인체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환경 오염원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기존 필터 기반 수처리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제거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기술은 이러한 초미세 오염물질을 짧은 시간 안에 고효율로 제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으로 향후 차세대 수처리 및 환경 정화 기술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논문은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온라인판 2025년 12월 24일자에 게재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난접근성 화재 대응을 위한 가스하이드레이트 소화탄 및 화재 진압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2026-01-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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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 과기부장관 표창
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최근 디지털융합혁신인재양성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석찬 센터장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연구 환경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 혁신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AI 융복합 기술개발과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 정보통신기술 산업 발전과 동남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부산시의 인공지능 정책 수립과 국가 차원의 AI 전략 논의에도 참여하며 지역과 국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2단계(2022~2025) 사업을 통해 SCI 논문 76편, 비SCI 논문 101편, 특허 출원 108건과 특허등록 38건의 지식재산권 성과를 창출했으며, 총 36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6.45억원의 기술이전 실적과 사업화 매출 24.5억원, 산업체 연구비 21억원 등 연구성과의 산업 현장 확산에도 기여했다.
정석찬 센터장은 IT Innovation 대상 지식경제부장관상(2008), 제4회 부산사랑 우수인재상(2010), SW산업 발전 유공 홍조근정훈장(2019), 정보통신 발전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2018), 디지털 인재양성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2022), 부산시 연구개발 우수성과 연구자 부산광역시장 표창(2024) 등을 수상했으며,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도 디지털 인재양성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2022년과 2025년에 수상한 바 있다.
정석찬 센터장은 “부산시의 AI 전략 방향에 발맞춰 AX 해양, AI 제조·로봇, 에이지테크의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 공동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융합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과 국가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2026-01-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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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학군단 후보생 동계입영훈련 현장에 격려 방문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의 주요 보직자들이 동계입영훈련에 참가 중인 후보생(ROTC)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8일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 훈련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동계입영훈련에는 동명대 학군단(단장 정광태 중령) 후보생 18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후보생들은 장차 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군사 기초 소양과 리더십, 체력 및 정신력을 함양하기 위한 집중 훈련을 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이응주 부총장을 비롯해 학생처장, 법무감사실장이 함께했으며, 혹한기 훈련에 임하고 있는 후보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방문단은 훈련 상황을 점검한 뒤 후보생들과 간단한 간담회를 갖고, 훈련 중 느낀 소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후보생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치킨 파티를 마련하고, 훈련으로 지친 후보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응주 부총장은 “혹독한 훈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동명대의 자랑”이라며 “이번 입영훈련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동명대학교 학군단은 체계적인 후보생 관리와 인성·리더십 중심의 교육으로 매년 우수 장교를 배출하며 지역사회와 군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학업과 군사훈련의 균형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체계와 교수진·보직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은 동명대 학군단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동명대 학군단은 지난해 12월, 전국 108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후보생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후배 간 전통 계승 문화는 학군단의 단합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후보생 개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책임감 있고 헌신적인 장교 양성이라는 학군단의 목표를 충실히 실현하고 있다.
2026-01-0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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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최은진 팀장,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기획처 최은진 팀장이 사이버대학 교육 콘텐츠 개발과 홍보기획 업무를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은진 팀장은 2004년 부산디지털대학교 입사 이후 교수학습지원센터 웹디자인 담당 및 콘텐츠개발팀장으로 재직하며 이러닝 콘텐츠 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콘텐츠 개발 일정과 품질 관리 기준을 정립하는 등 온라인 교육 운영 기반 마련에 참여했다. 다양한 콘텐츠 유형 도입을 통해 학습자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였으며, 사이버대학 교육 콘텐츠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후 기획처 홍보기획담당으로 보직을 옮겨 대학 홍보 전략과 디자인을 총괄하고, 2022년 대학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실무 책임자로 수행하며 정보 접근성 및 웹 표준 개선 작업을 주도했다. 해당 홈페이지는 현재까지 매년 정보통신접근성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또한 대학 소개 자료, 모집요강 등 홍보물 제작과 주요 행사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며 대학 브랜드 이미지 정비에 관여했다. 주요 대학 평가 및 재정지원사업 TF에서 실무위원으로 참여해 평가자료 제작과 대응 체계 구축을 지원한 점도 공적에 포함됐다.
부산디지털대학교 남현숙 부총장은 “최은진 팀장은 콘텐츠 혁신과 홍보기획 실무를 중심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온 온 인력”이라며 “이번 수상은 사이버대학의 교육 품질과 교육 접근성 개선 노력이 평가받은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2026-01-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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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홍콩이공대학, 교류 및 협력강화 MOU 체결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홍콩 현지에서 홍콩이공대학(The Hong Kong Polytchnic University), 주홍콩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 방문과 7개국 참가 국제 밴드 경연대회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K-MEGA’ 기반의 글로벌 교류 및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9일 홍콩이공대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성대학교 성열문 대외협력부총장(글로컬대학사업단장)과 홍콩이공대학 Erin Cho 학장(School of Fashion and Textiles Dean)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과제로는 △전문가 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문화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 행사 개최 등이 포함되며, 양 대학은 문화예술 및 창의 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주관한 경성대 성열문 대외협력부총장은 "경성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대학으로서 국제적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K-MEGA 즉 미디어·영화(M), 엔터테인먼트(E), 공연·게임(G), 애니메이션·아트(A) 분야를 중심으로 인재 양성과 글로벌 역량강화에 큰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다"고 전했다.
2026-01-09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