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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4천 650억원 규모 압류재산 1천 14건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4천 650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 14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855건, 동산 159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546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65건을 포함해 총 140건이 공매되고, 비상장주식, 자동차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20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스마트온비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캠코는 지난 1984년부터 40여 년 간 체납 압류재산 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징세 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최근 5년간 1조 6천 347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6-03-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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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가 청년 여성과 경력 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직업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2026년 성평등가족부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지역 수요가 높은 복지 분야과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AI‧디지털 분야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올해 운영되는 과정은 총 6개로, △장기요양맞춤 사회복지실무(2회) △시니어돌봄전문가 양성과정 △(고부가)생성형 AI활용 마케팅 실무 △AI활용 멀티사무원 △온라인창업&AI마케팅 실무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과정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수강료 전액 지원, 1:1맞춤형 취업상담 및 알선, 참여촉진수당‧취업성공수당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인기 과정 중 하나인 장기요양맞춤 사회복지실무 1기 과정은 조기 마감되어 3월 17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숙련 관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춰 여성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각 교육은 선발 과정이며, 신청 접수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래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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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CEO 현장안전 소통·점검회의 실시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12일 에코델타시티 11BL(푸르지오 트레파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현장을 찾아 ‘CEO 현장안전 소통·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반 약화 등 해빙기 취약 요인에 대한 현장 점검과 병행하여 실무 관계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신창호 사장을 비롯해 공사 안전관리실장, 주택사업처장, 스마트기술처장 등 주요 간부들과 건설사업관리단, 현장대리인 및 안전·보건 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계획 현황 보고 △CEO 안전 당부 말씀 △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은 에코델타시티 연약지반의 지반 침하를 비롯한 계절적 취약 요인에 대한 대응책을 상세히 보고했으며, 신창호 사장은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공사장 주변에 학교가 밀집해 있는 만큼,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사고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통학로 주변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공사장 인근 환경을 고려한 특화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모든 작업자가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 발생 가능한 모든 사고 시나리오를 미리 가정해 보고, 사고의 여지를 주지 않도록 철저하고 촘촘한 예방 체계를 구축하라”고 덧붙였다.
공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현장 중심의 소통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재난취약시기에 맞춘 정기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자율적인 안전 문화가 현장에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에코델타시티 11BL(푸르지오 트레파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총 1370세대)은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 속에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6-03-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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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부패 취약분야 집중 관리 ‘청렴경영’ 본격 추진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난 9일 사장 주재로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할 반부패·청렴 추진과제와 관련한 전사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사장을 비롯해 상임감사, 노조위원장, 본부장 및 부서장 등 노사를 아우르는 주요 간부진이 참석했다.
공사는 올해 △청렴 인프라 구축을 통한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 위험 제거·개선을 위한 취약분야 관리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이라는 3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총 20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추진과제의 실행 방향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주요 시책의 체계적인 이행과 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 전반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청렴 추진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목표 아래 최고 경영진의 의지를 담은 ‘청렴플러스 TF’를 운영한다. 사장과 상임감사가 공동팀장을 맡아 주요 과제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청렴은 공기업이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부패 취약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제도를 개선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실천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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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백설기데이 맞이 ‘백설기 나눔행사’ 실시
부산농협(본부장 이수철)는 13일 농협부산본부 건물에서 다가오는 3월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백설기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수철 부산본부장, 정민규 NH농협은행 부산본부장 등 부산농협 직원들과 함께 하나로마트 부전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백설기데이 홍보를 하며 백설기 떡 나눔을 실시했다.
백설기데이는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우리쌀로 백설기를 나누며 상업적인 화이트데이 대신, 쌀 소비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지정한 매년 실시하는 기념일이다.
쌀은 한국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의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30~40%를 공급하고 있다. 뇌는 일상적으로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므로, 쌀밥 중심의 아침식사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농촌진흥청, 2020)
이수철 본부장은 “올해 3월 14일에는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로 연인과 가족간에 의미있는 기념일을 보내길 추천한다”면서 “부산농협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쌀을 포함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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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금정소방서, 터널화재 대비 소방훈련 실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터널 내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공단 도로처 청사 일원에서 금정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륜터널 내 차량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화재 확산 방지,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공단 도로처 도로시설팀과 금정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했으며, 터널 내 차량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상황 전파 △터널 진입 차량 통제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소방차 도착 후 화재 진압 지원 등 재난 대응 절차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터널은 밀폐된 구조로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이 빠르고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장 대응 인력 간 협력체계 구축과 초동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터널 화재는 구조적 특성상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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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대학생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제12회 소통고리 공모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통고리 공모대전은 청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리원자력본부가 12년째 후원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기후·환경·재난·의료 ▲문화·체육·예술 ▲다문화·장애인 ▲지역사회 돌봄 및 온기 나눔 ▲자원봉사 교육 등 총 5개 분야이고, 선정 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이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에게는 팀당 최대 15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팀에게는 대상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상을 비롯해 최우수상·우수상인 고리원자력본부장상 등 총 9개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시상금 총 360만 원이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며 "이번 공모대전이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공동체에 실질적인 기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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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FIRA 해(海)맑음 봉사단’ 창립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는 지난 10일 공공기관의 ESG 경영실천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FIRA 해(海)맑음 봉사단’ 창립식을 개최했다.
‘FIRA 해(海)맑음 봉사단’은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올해 5월 여수시 주관 ‘섬섬여수 볼런투어’에 참여하여 섬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 등의 지역사회 협력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 추진해 온 연안환경 정화,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등 개별 활동을 종합해,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장옥진 남해본부장은 “직원들의 참여로 출범한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쳐 나가면서 도서지역·어촌계 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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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 경주, 장거리 스타마 총출동
오는 15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7경주에 제24회 헤럴드경제배(G3)가 개최된다. 3세 이상의 경주마가 출전하는 2,000m 장거리 경주로 총 12두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합을 벌이며 순위상금은 총 5억 원이다.
헤럴드경제배는 한 해의 최우수 장거리 경주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Stayer)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이다. 시리즈는 총 세 개 경주로 구성되며, 누적 승점을 기준으로 올해의 장거리 최강마를 최종 결정한다. 두 번째 관문은 4월 19일 YTN배(G3), 마지막 관문은 5월 24일 부산광역시장배(G2)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별들의 전쟁’이 예상된다. 2025년 연도대표마인 ‘스피드영’, 그랑프리 우승마 ‘클린원’, 디펜딩 챔피언 ‘석세스백파’에 서울의 강자 ‘강풍마’까지 최정상급 경주마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대상경주에서 부산경남 소속 말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부경이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지, 아니면 서울마가 반격의 신호탄을 쏠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 [부경] 스피드영(29전 8/5/8, 레이팅 117, 한국 수 6세 갈색, 부마: 메니피, 모마: 태피스트리, 마주: ㈜디알엠씨티, 조교사: 방동석, 기수: 조인권)
25년 연도대표마로 출전마 중 가장 높은 레이팅과 수득 상금을 자랑한다. 지난 2월 올해 첫 대상경주인 세계일보배(1,200m)에서 오랜만의 단거리 출전이었음에도 거뜬히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폭풍 같은 추입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수많은 대상경주 경험과 탄탄한 능력을 토대로 1,200m부터 2,000m까지 어디서든 활약하는 진정한 올라운더. 작년 헤럴드경제배에서는 석세스백파에게 머리차로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 이번 세 번째 헤럴드경제배 도전에서 연도대표마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 [부경] 클린원(9전 5/1/2, 레이팅 103, 미국 수 4세 흑갈색, 부마: BERNARDINI, 모마: 노폴트, 마주: 힐링팜조합, 조교사: 문현철, 기수: 서승운)
작년 그랑프리에서 불과 3세의 나이로 ‘글로벌히트’, ‘스피드영’, ‘강풍마’ 등 강력한 우승 후보를 제치고 9마신 차 와이어투와이어 압승을 거뒀다. 10년만의 3세마 그랑프리 우승이자, 역대 3세마 그랑프리 최고 기록(2분 52초 2)을 세운 경이로운 성과다. 아직 9전밖에 치르지 않은 어린 말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한국경마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는 그랑프리를 함께 제패했던 다실바 기수 대신 서승운 기수와 호흡을 맞춘다. 최강 조합의 시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된다.
■ [부경]석세스백파(20전 7/1/5, 레이팅 116, 한국 수 5세 회색, 부마: 퍼지, 모마: 백파, 마주: 이종훈, 조교사: 민장기, 기수: 진겸)
작년 헤럴드경제배 우승마로 ‘글로벌히트’, ‘스피드영’과 함께 장거리 최강자 삼파전을 주도했다. 꾸준한 장거리 경험과 파워, 근성이 최대 강점이며 거리가 길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장거리 강자다. 2024년 최우수 3세마이며, 2025년 KRA컵 클래식에서는 ‘글로벌히트’와 ‘스피드영’을 직선주로 추입으로 여유롭게 제치며 우승한 전적이 있다. 이후 성적에 기복이 있었고 작년 그랑프리에서는 비록 16두 중 13위에 그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언제 정상의 자리를 탈환해도 이상하지 않을 저력을 갖추고 있다.
■ 강풍마(25전 10/6/3, 레이팅 117, 한국 수 6세 밤색, 부마: 피스룰즈, 모마: 원더드리머, 마주: 박남성, 조교사: 최봉주, 기수: 조재로)
좌후두편마비 질병을 딛고 성장한 대기만성형 경주마. 장거리는 힘들 거라는 주변의 예상을 뛰어넘으며 어느새 서울 대표마로 우뚝 섰다. 스피드영과 함께 공동 최고 레이팅인 117을 보유하고 있으며, 570kg에 달하는 거구에서 나오는 큰 주폭과 지구력을 앞세운 추입이 특기다. 작년 그랑프리에서는 출발 직후 머리를 들어 크게 뒤처지는 악재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추입으로 스피드영을 제치며 2위에 올라 능력을 증명했다. 데뷔 이래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조재로 기수와의 안정적인 파트너십도 강점이다. 최근 김동철 마방에서 최봉주 마방으로 이적해 새 출발을 알렸다.
2026-03-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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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부산시 등 5개 기관과 부산 거점기업 육성 협력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2일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은행, 부산차세대기업인클럽, 신용보증기금과 부산시청에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부산 넥스트루트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특화산업 및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해, 지역 유망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부산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협약보증을 공급하고, 부산은행은 기보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부산 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한다.
또한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차세대기업인클럽은 이차보전 지원과 지역유망기업 발굴·추천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부산시에 위치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특화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반을 마련했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부산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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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ESG 최우수 '광림마린테크'에 현판 수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1일 부산 강서구 소재 ㈜광림마린테크 본사에서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의 우수 중소기업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내재화 성과를 공유하고, 항만산업 전반에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협력 중소기업 10개 회사를 대상으로 5,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ESG 표준 지침’을 기반으로 기업 진단, 맞춤형 지표 적용, 교육 및 자문, 개선과제 이행 점검이 단계적으로 지원되었다.
특히 협력 중소기업의 산업 특성을 반영해 환경관리 체계 구축,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관리, 산업안전과 근로환경 개선, 윤리·투명경영 제도 정비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자문을 제공했다.
그 결과 참여기업 10개 회사 중 9개 회사가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아 90%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참여기업 평균 ESG 지표 준수율은 지원 전 58.2%에서 지원 후 84.5%로 26.4퍼센트포인트(%p)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현판을 수여받은 ㈜광림마린테크는 안전·환경·인권·노동 분야를 포함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표준지표 준수율 94.3%를 달성해 참여기업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원 전 52.8%였던 준수율이 사업 참여 후 41.5%p 개선되며 경영체계의 고도화를 이뤄냈다.
㈜광림마린테크는 조선기자재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 주요 조선소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부산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조선·해양 산업 생태계에서 협력사로 참여하며 항만 연관 산업 공급망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제품 품질 개선과 기술 개발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협력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부산항 전반에 지속가능경영 기반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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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O, ‘오륙도 투나잇’ 걷기 대회 활성화 업무협약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사단법인 부산길(이하 부산길) 및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과 ‘2026년 제7회 오륙도 투나잇’ 걷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주도 걷기 행사를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부산 지역의 대표 걷기 행사인 ‘오륙도 투나잇’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부산 갈맷길을 매력적인 도보 관광 콘텐츠로 브랜드화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오륙도 투나잇’은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다대포의 일몰부터 해운대의 일출까지 이어지는 갈맷길 코스로 구성된다. 주요 코스는 ▲56km 풀코스 ▲22km 하프코스 ▲7km 노을 코스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르무통이 함께하는▲ 7km 해맞이 걷기 코스 등 총 4개 구간으로 운영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되며, 장거리 및 해맞이 코스 참가자에게는 식사와 간식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코스별로 5,000원에서 30,000원 선이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부산 갈맷길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건강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보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7회 오륙도 투나잇’ 걷기대회에 함께 하실 분은 오는 3월 20일 18시까지 부산길 홈페이지나 르무통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2026-03-1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