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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9천126억원 규모 압류재산 1천799건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9천126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799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공고 >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천717건, 동산 82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82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61건을 포함해 총 500건이 공매되고, 콘도회원권,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704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온비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온비드’ 검색 후 앱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캠코는 지난 1984년부터 40여 년 간 체납 압류재산 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징세 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최근 5년간 1조 6천347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6-06-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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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안전 최우선 경영… ʻ노·사 합동안전점검ʼ 실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2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나라키움 종로복합청사’ 건설사업장에서 노사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노사 합동 안전활동으로, 최근 지속되는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정정훈 캠코 사장과 노동인 캠코 노조위원장뿐만 아니라 이태호·양동기·김영태 비상임이사가 처음으로 안전점검 현장에 함께 참여하여 현장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설현장을 살피며 △지반 침하·붕괴 위험 예방 △중장비 사용 안전관리 △작업자 개인 보호 장비 착용 △공사 구역 출입 통제 △안전 사고 발생 시 비상 대응 절차 △하절기 폭염 대비 조치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취약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캠코는 현장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열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안전은 그 어떤 경영성과 보다 우선되어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노사가 함께 현장의 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해, 모든 임직원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인 캠코 노조위원장은 “올해 하절기에도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마련하겠다”며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작업중지권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태호 캠코 비상임이사도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사업장의 위험요인과 폭염대책을 직접 살펴보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사회 차원에서 안전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이번에 선포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06-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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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소방서, 쉼으로 채우는 힘 ‘힐링 템플스테이’ 운영
기장소방서(서장 강상식)는 지난 24일 금정구 홍법사에서 직원 20명이 참여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재난 현장과 행정업무 수행 과정에서 누적된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명상과 사찰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심신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템플스테이는 △사찰 안내 △사찰요리 체험 및 점심공양 △연꽃등 만들기 체험 △108배 체험 및 명상 △소감문 작성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상식 기장소방서장은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하여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와 쉼을 얻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갈 힘을 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시민 안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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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만소방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위한 간부 차담회 개최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김헌우)는 26일 회의실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내근 간부들이 참여하는 소통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각 계장 및 주임 등 내근 중견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갑질을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를 현장에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간부 공무원 차담회’를 병행하여 진행하였고 최근 사회적 화두인 직장 내 갑질 예방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조직 내 부당한 업무 지시나 폭언 등 괴롭힘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간부 공직자들이 먼저 권위주의적 태도를 내려놓고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부서별 추진 과제도 함께 공유했다.
김헌우 항만소방서장은 “청렴의 시작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에서 출발한다”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항만소방서를 만들어 가자”라고 격려했다.
2026-06-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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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기장군 개인택시 활용 ‘고장 알리기’ 사업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25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체육관에서 기장군 개인택시연합회(회장 강철진)와 함께 ‘우리고장 알리기’ 사업 홍보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강철진 기장군 개인택시연합회장과 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에서 운행 중인 개인택시 250대에 부착할 내·외부 광고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우리고장 알리기 사업’은 부산 지역 곳곳을 운행하는 개인택시를 활용해 기장 8경 등 기장군의 주요 명소를 알리고,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원전 소통 확대를 함께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사업이 기장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에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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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 의료기관 협력으로 응급의료 역량강화 교육 실시
부산진소방서(서장 배기수)는 지난 23일과 25일 좋은문화병원 및 봉생기념병원과 협력해 구급대원 71명을 대상으로 전문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급 현장과 의료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응급환자의 중증도 평가와 신속·정확한 환자 인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특성화 진료과목 관련 주요 질환의 이해 ▲관련 질환 환자 이송 시 구급대원의 유의사항 ▲실제 이송 사례를 바탕으로 한 환자 평가 및 효과적인 병원 인계 방법 ▲구급 현장에서 활용하는 Pre-KTAS와 병원 KTAS 간 환자 분류 기준의 차이와 사례 분석 ▲기타 응급의료 관련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교육은 구급대원들이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환자 정보와 효과적인 인계 방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Pre-KTAS와 KTAS의 분류 기준을 비교·분석하며 현장과 병원 간 환자 분류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협업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부산소방재난본부 주관 교육과 달리 부산진소방서가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자체적으로 추진한 첫 전문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방서 자체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구급대원이 전문 의료진의 실무 중심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현장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구급대원들은 “병원 의료진의 관점에서 환자 평가와 인계 과정을 배울 수 있어 현장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기수 부산진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에 적극 협조해 주신 좋은문화병원과 봉생기념병원 의료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구급 현장과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협업과 전문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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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평원, '위(Women)풍당당 링크사업' 아카데미 신청자 모집
부산광역시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원장대행 박설연)은 오는 7월에 「위(Women)풍당당 링크사업」 아카데미를 총 4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Women)풍당당 링크사업」은 부산지역 여성의 사회진출 견인과 여성대표성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여평원이 부산광역시의 수탁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아카데미 장소는 7월 6일과 20일은 부산광역시 국제회의장, 7월 10일과 24일은 도모헌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4개 분야 여성 멘토의 강연 이후 멘티 및 부산 시민의 토론으로 이루어지며, 컨퍼런스를 통해 사업 만족도 조사와 부산시 여성에 필요한 정책에 관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일정은 ▲ 젠더·노동 분야(7월 6일) 강서영 변호사가 ‘「일의 기쁨과 슬픔 사이에서」: 오래 일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마음’ ▲ 정치·행정 분야(7월 10일) 서지영 국회의원이 ‘<여성의 사회진출> - 여성 정치인 중심으로’ ▲ 문화·예술 분야(7월 20일) 안후윤 작곡가가 ‘주체적인 여성의 삶: 부산에서도 가능한 글로벌 아티스트의 꿈’ ▲ 언론·사회 분야(7월 24일) 윤파란 기자가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것들: 우리가 요구해야 할 목소리’로 여성 멘토의 강연과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아카데미는 20~40대 여성은 멘티로, 부산시민 누구나 일반 시민 참여자로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28일까지 이메일 또는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 멘티 신청은 https://forms.gle/FfquFaYyxBWVFgAv6 ▲시민 참여 신청은 https://forms.gle/JgR5kgrz7f9jsiio9 에서 가능하다.
2026-06-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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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신항 임항도로 및 배후단지 내부도로 포장보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 및 배후단지 내부도로 포장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와 배후단지 내부 도로는 대형 트레일러 등 차량 통행량이 많아 도로 파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역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도로 파손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상시점검을 통하여 포트홀 발생구간을 확인하고 유지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항 웅천대교-견마삼거리 방향 인근 임항도로 부근 도로의 1차 포장보수를 지난 21일 시행하였으며 우기철 도로 파손 상태를 분석하여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추가 포장보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배후단지 내부도로의 경우 오는 28일 1차 포장보수 시행 후 포장상태를 분석하여 추가 보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수시 점검 및 유지보수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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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글로벌 물류기업 대상 배후단지 투자유치 본격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6 BJFEZ 국내 투자유치설명회」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과 함께 참여하여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의 경쟁력 및 남 컨테이너 배후단지 공급계획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항만공사와 트라이포트 시대를 함께 준비하는 경자청,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합동으로 참여한 행사로 UPS Korea, Maersk Korea, Nippon Express 등 글로벌 복합물류기업과 외국공관·상공회의소, 투자유치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발표를 통해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가 가진 동북아 물류거점으로서의 입지 경쟁력과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연계성, 항만 인프라 기반의 복합물류 비즈니스 환경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부산항만공사는 준공 예정인 부산항 신항 남 컨테이너 배후단지의 부지 현황과 향후 입주기업 선정 방향을 설명하고, 글로벌 복합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부산항 배후단지 입주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적극 홍보했다.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는 항만과 배후물류단지가 연계된 복합물류 거점이다. 부산항만공사는 Nippon Express, DP World 등 글로벌 물류기업이 이미 진출한 사례를 바탕으로 부산항 배후단지가 국내외 기업의 동북아 물류거점 구축에 최적화된 투자처임을 강조했다.
또한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경자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공동으로 배후단지 투자수요를 발굴하는 등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는 항만 인프라와 배후 물류기능이 결합된 동북아 대표 물류 플랫폼”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글로벌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부산항 배후단지의 투자 매력을 적극 알리고, 우량기업을 유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6-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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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곰팡이·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비염·천식 주의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등 실내 알레르겐(알레르기 유발 물질)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장마철에는 외부 습도가 높아지고 환기 시간이 줄어들면서 실내 습도도 쉽게 올라간다. 습기가 많은 환경은 곰팡이가 자라기 쉽고,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에 알레르기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는 천식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항원이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신세권 원장은 “장마철에 반복되는 콧물, 코막힘, 기침은 단순 감기보다 실내 알레르겐 노출과 관련된 증상일 수 있다”라며 “특히 아동과 고령자, 천식이나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실내 환경을 점검하고, 증상이 반복될 경우 알레르기 검사와 폐 기능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곰팡이·집먼지진드기, 습도 높은 실내에서 번식 쉬워
알레르기 질환은 염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나뉜다. 알레르기 염증이 코 점막에 생기면 알레르기비염, 기관지에 나타나면 천식, 피부에 생기면 아토피피부염이다. 알레르기비염 증상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 가려움이 대표적이고, 천식은 기침, 쌕쌕거림, 호흡곤란이 반복될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가려움과 습진성 피부 병변이 주된 증상이다.
곰팡이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욕실과 베란다, 창틀, 벽지, 주방 싱크대 주변처럼 습기가 오래 머무는 곳에서 쉽게 자란다. 곰팡이는 검은 반점처럼 눈에 보이는 형태로 자라기도 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포자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코와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고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가 없더라도 실내 습기 관리가 중요하다.
집먼지진드기도 장마철에 주의해야 할 실내 알레르겐이다. 집먼지진드기는 침대 매트리스, 베개, 이불, 카펫, 커튼, 천 소파처럼 사람의 피부 각질과 먼지가 쌓이기 쉬운 섬유 제품에 많이 서식한다. 진드기 자체뿐 아니라 사체와 배설물에 포함된 단백질 성분도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코감기처럼 보이는 맑은 콧물, 반복적인 재채기, 코 가려움, 코막힘이 오래 지속되거나 밤이나 아침에 기침이 심해진다면 알레르기비염이나 천식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 실내 습도 낮추고 곰팡이·침구 관리해야
실내 곰팡이 관리를 위해서는 세정과 제습, 환기가 중요하다. 곰팡이가 보이는 곳은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 뒤 세정제로 닦고, 물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말려야 한다. 곰팡이가 벽지나 목재 내부까지 깊게 번진 경우에는 표면만 닦아서는 재발할 수 있어 오염된 자재를 교체하거나 전문적인 처리가 필요할 수 있다. 청소 과정에서 곰팡이 포자가 공기 중으로 퍼질 수 있으므로 청소 후에는 충분히 환기해야 한다.
평소에는 실내 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욕실과 주방은 사용 후 환풍기를 돌리고, 창틀과 벽면에 물기가 맺히면 바로 닦는 것이 좋다. 에어컨을 사용한 뒤에는 송풍 기능으로 내부 습기를 말리고, 필터도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비가 오지 않는 시간대에는 짧게라도 환기하고, 환기가 어려운 날에는 제습기와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집먼지진드기 관리는 침구 관리에서 시작된다. 베개 커버, 이불, 침대 시트는 자주 세탁하고 햇볕에 말리거나 건조기를 활용해 습기를 줄이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와 베개에는 집먼지진드기 차단 커버를 사용하면 알레르겐 노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알레르기 증상이 잦은 가정에서는 카펫과 러그 사용을 줄이고, 커튼은 세탁이 쉬운 소재로 바꾸거나 블라인드로 대체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 알레르기 증상 반복되면 검사로 원인 확인해야
아동과 노약자, 천식 환자는 증상 변화에 더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 아이가 밤에 기침을 자주 하거나, 감기가 아닌데 콧물과 코막힘이 반복되거나, 운동 후 쌕쌕거림과 숨참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장마철 컨디션 저하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 고령자는 호흡기 증상이 악화돼도 자각이 늦거나 회복이 더딜 수 있어 가족이 생활환경과 증상을 함께 살펴야 한다.
알레르기 증상이 반복된다면 원인 알레르겐을 찾는 검사가 도움이 된다. 알레르기 검사는 혈액검사나 피부반응검사 등을 통해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동물 털 등 증상을 일으키는 물질을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기침과 호흡곤란이 반복되거나 천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폐 기능 검사를 통해 기관지 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 심한 피로감, 만성질환 조절 상태 악화가 동반될 경우 기본 혈액검사와 염증 수치 등 필요한 검사에 대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신세권 원장은 “장마철 알레르기질환 관리는 습도 조절과 곰팡이 제거, 침구와 섬유제품 관리로 알레르겐 노출을 줄이는 데서 시작한다”라며 “증상이 반복된다면 알레르기 검사와 폐 기능 검사 등을 통해 원인과 악화 요인을 살피고, 생활환경 관리와 치료 방향을 함께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6-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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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2026 관광데이터 공유회’ 성황리 개최
부산관광공사(이정실 사장, 이하 공사)는 25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기업, 기초지자체, 대학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관광데이터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관광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부산 관광산업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다양한 관광 주체들과 데이터 활용 사례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 데이터로 본 2026 부산관광 인사이트 공유 ▲비짓부산패스 데이터 활용 방안 등 부산 관광 데이터 분석 결과와 활용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관광객 이동 패턴과 소비 특성, 관광 트렌드 변화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특별강연에서는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및 미래전략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서용석 교수가 ‘AI 초불확실성 시대의 전략적 미래예측과 부산관광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관광산업이 대응해야 할 미래 전략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공유회에 참석한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 모델의 중요성을 깊이 실감하면서도, 수도권에 비해 관련 최신 정보나 전문적인 강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해 늘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강연과 부산의 실제 관광 데이터 분석자료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관광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며 상호 교류의(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으며, 관광기업과 공공기관, 학계 간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유회는 관광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수립과 관광산업 혁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광기업과 지자체, 대학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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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복지를 넘어, 직원의 가정까지 품는 ‘따뜻한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해 온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김태형)이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을 적극 장려하며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 기관이 부산광역시·사상구 주최,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주관의 ‘2026년 든든채움 대체인력 지원사업’의 일환인 ‘남성 육아휴직 첫걸음 응원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내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은 노인의 교양·취미생활과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등 종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어르신과 지역,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 모두가 함께 행복해야 따뜻한 복지가 실현된다’는 철학 아래 직원 복지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꾸준히 노력해 왔다.
김태형 관장은 “과거 사회복지 현장은 업무의 연속성과 현장성 때문에 남성 직원이 육아휴직을 결심하기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저출생과 맞벌이 가정 증가라는 사회 변화 속에서 육아는 더 이상 여성만의 책임이 아닌 가족 모두의 과제라는 점에 공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역량 있는 남성 사회복지사들이 육아 부담으로 현장을 떠나지 않고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제도 운영 이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육아휴직을 경험한 한 직원은 “도와주는 배우자가 아닌 함께하는 육아를 통해 아이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고, 기관에 대한 감사와 애사심도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료 직원들의 인식도 변화했다. 남성 육아휴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축하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과거 눈치를 보던 문화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다.
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대체인력 활용으로 해소했다. 복지관은 육아휴직 신청이 확정되면 업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인수인계를 진행하는 한편, 신속하게 대체인력을 채용해 휴직자와 동료 직원 모두가 안정적으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 관장은 “직원의 가정 안정은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직원이 가정에서 얻는 안정감과 행복은 업무 몰입과 애사심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성 육아휴직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당연한 권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아기 단축근무와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홍미영 센터장은 "대체인력 지원과 같은 제도적 뒷받침이 있다면 기업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남성 육아휴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