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자원봉사센터, ㈜코스콤 후원으로 ‘온(溫)담은 설키트’ 전달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10일 ㈜코스콤(대표 윤창현)의 후원으로 ‘온(溫)담은 설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동구청 복지정책과 과장과 팀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코스콤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총 1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구 내 취약계층 250세대에 세대당 4만 원 상당의 설맞이 물품 키트(달걀, 곰국, 햄, 장조림, 한과, 귤, 즉석밥, 김, 떡국떡 등 총 9종)를 지원했다. 해당 물품은 명절 기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에 마련된 설맞이 키트 250개는 동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관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됐으며, 각 동에서 취약계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정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순 센터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코스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2-20 [14:26]
-
대저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 사무소 선정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은 ‘2026년 NH농협손해보험 With-us(위더스)사무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일 대저농협 본점에서 대저농협 류태윤 조합장, NH농협손해보험 김철회부사장, 강향림 부산총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With-us(위더스)는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농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비이자수익을 증대하는 등 상호간 공동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농,축협 사무소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다.
류태윤 조합장은 “위더스수상 사무소 선정을 계기로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이자수익 증대라는 시너지 창출의 기회로 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회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농업인 실익 증진에 앞장서고 농협과 농협손해보험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대저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2-20 [13:34]
-
캠코, 2965억 원 규모 압류재산 1056건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2965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056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988건, 동산 68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535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55건을 포함해 총 128건이 공매되고, 비상장주식, 주류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05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한편 캠코는 지난 1984년부터 40여 년 간 체납 압류재산 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징세 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최근 5년간 1조 6369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6-02-20 [10:37]
-
부산시설공단 꿈나래어린이극장,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 꿈나래어린이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186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연장이 정부 공모사업에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과 문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로 평가된다.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공단은 꿈나래어린이극장의 특성과 공공 공연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가족 친화형 콘텐츠를 기획해 공모에 참여했으며, 사업 수행 역량과 지역 파급 효과를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단은 오는 6월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뮤지컬·연극·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작품은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 △연극 ‘앤서니 브라운의 난 책이 좋아요’ △실내악 ‘아이랑 나랑! 키즈클래식 콘서트–동물의 사육제’ 등 총 3편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비 공모사업 선정은 공단의 공공 문화서비스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와 문화복지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 부산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20 [10:20]
-
부산관광공사, 부산 MICE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 모집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 MICE(마이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외연 확장을 위해 2026년 부산 MICE 얼라이언스(Busan MICE Alliance, 이하 BMA) 신규 회원사를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MICE 얼라이언스는 공사가 부산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MICE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 유니크베뉴) △MICE 기획운영(PCO, PEO, 여행사) △MICE 지원(수송, 장치, 테크놀로지 등) △주최자(국제기구 및 협·학회)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총 242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BMA는 부산시와 공사를 중심으로 지역 업계가 함께하는 ‘부산 원팀(One Team)’ 협력 플랫폼으로, 국내·외 MICE 정보 공유와 유치 전략 협의,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공동 세일즈, 부산 초청 설명회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민·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BMA와 함께 적극적인 공동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026 세계유산위원회(3000명 규모), 2031 세계산업응용수학학회(5000명 규모) 및 대만 왕핀 기업 인센티브(2100명 규모) 등 대형 마이스 행사 유치에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민·관이 협력하는 ‘부산 원팀’ 공동마케팅 체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신규 회원사로 선정되면 매년 △국내·외 유치마케팅 공동 참여, △부산 공동 홍보 활동 참여, △산업 동향 및 유치 정보 공유, △회원사 간 교류 프로그램 참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
공사는 2026년에도 BMA 회원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국내·외 유치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동 해외 세일즈 활동과 부산 초청 설명회 등을 통해 신규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부산 원팀’ 기반의 공동마케팅 체계를 한층 고도화해 글로벌 MICE 도시 부산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MICE 전문시설 △MICE 기획운영 △MICE 지원 △주최자 등 총 4개 분과이며, 부산 소재 MICE 산업 유관 기업 및 단체는 분야별 가입 기준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신규 회원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 MICE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6-02-20 [10:20]
-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나에게 맞는 일, 지금 찾다’ 직종설명회 개최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지역 내 취업 준비생과 재직자를 위한 ‘2026년 직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환경과 교육훈련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진행되는 주요 직업훈련과 지원사업을 한눈에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미리 보는 2026년 교육훈련 트렌드’를 주제로 통합돌봄, 인공지능(AI),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 등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직무 중심 과정들이 소개된다.
주요 과정으로는 △장기요양 맞춤 사회복지실무 △AI 활용 멀티사무원 △온라인 창업 및 마케팅 실무 △시니어 돌봄전문가 양성과정 △(고부가) 생성형 AI 활용 마케팅 실무 등이 포함된다. 특히 통합돌봄 확대와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금정구 맞춤형 국비무료 직업훈련과정으로 △AI+디지털오피스 Skill-UP △온라인비즈니스 과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변화하는 직무 환경에 맞춰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설명회는 직업훈련뿐 아니라 다양한 취업지원사업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일반유료과정 △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 △대체인력 인재채움 △청년도전지원사업 △시니어 인턴십 사업 등 연령과 상황에 맞는 지원제도를 종합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숙련 관장(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은 “청년층부터 중장년, 시니어까지 각 세대에 맞는 직업훈련과 지원정책을 통합적으로 소개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력 단계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특히 디지털 역량과 통합돌봄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직종설명회는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뿐 아니라 직무 전환이나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필요한 직무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2026-02-19 [17:11]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원장 신세권,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의료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이번 사업은 모든 20~49세 남녀 중 가임력 검사희망자(결혼·자녀 여부 불문, 협회는 여성만 해당)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검사 항목으로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최대 13만 원을 지원한다.
검사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 또는 e-보건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출 후 가임력 검사를 받고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 보건소에 청구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임신 계획이 있는 부부라면 난임 예방과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가임력 검사를 꼭 받아보길 바란다.
한편 건협부산동래는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보건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2-19 [15:38]
-
부산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설 연휴 24시간 비상 근무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불을 밝힌 곳이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 119종합상황실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5일간) 동안 평소보다 급증한 신고 접수와 의료 상담 속에서도 119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시민 안전을 지켜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 기간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신고는 하루 평균 2257건으로 평일 평균 1859건 대비 22%(408건) 증가했다. 특히 최근 병원 수용 지연 상황이 이어지면서 의료기관 문의가 증가해 구급상황관리센터 업무량도 크게 늘었다. 5일간 총 7324건의 상담·안내를 처리해 일 평균 1465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평소 596건 대비 146%(869건) 증가한 수치다.
119종합상황실 내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상황관리요원이 상주하며 △응급환자 질병 상담 △병원 및 약국 안내 △이송 병원 선정 등 구급 관련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명절 연휴 기간에는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는 데다 최근 응급실 미수용 사례까지 이어지면서 의료기관 안내 문의가 폭주해 업무량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기존 4조 2교대 근무를 3조 2교대로 조정해 운영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가장 긴박했던 상황은 설날 전날인 2월 15일 오후에 발생했다. 15시 19분경 운행 중이던 버스 안에서 70대 여성이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즉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3차례 시행해 자발순환회복(ROSC)에 성공했다.
이후 중환자실 치료가 시급했으나 연휴 기간 병상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부산 시내 병원을 신속히 확인·조율해 치료 가능한 병원을 확보했으며, 환자가 지체 없이 이송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정식 119종합상황실장은 “명절 연휴는 119종합상황실이 가장 바쁜 시기 중 하나지만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4시간 멈추지 않는 시민의 생명 지킴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4:50]
-
부산도시공사,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기관의 전반적인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이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100점 만점 중 99.6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광역 지방공사·공단 평균 점수인 95.38점보다 4.22점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47개 기관 중 최우수 등급을 받은 상위 10개 기관에 포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정보공개 운영 역량과 투명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그간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항목을 지속 확대하고, 정보공개 처리 전 과정의 체계적 관리와 내부 점검을 강화해 왔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한 공공서비스 제고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공개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3:50]
-
부산항만공사, 해외 항만·물류사업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F)에서 ‘2026 해외 항만·물류사업 진출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무역 갈등 심화와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 지원 등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해운·물류시장은 해운 동맹(Alliance)의 재편과 강화된 국제 탈탄소 규제, 공급망의 디지털화라는 복합적 전환기에 해외 거점 확보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BPA는 이 자리에서 그간 축적해 온 해외사업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BPA는 현재 운영 중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미국 LA/LB 등 주요 해외 물류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들 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로부터 물류비 절감과 현지 화물 처리 속도 향상 등 실질적인 경쟁력 제고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공공기관의 지원 제도와 민간 기업의 현장 경험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 해외사업 발표 세션에서는 △부산항만공사의 해외사업 현황 및 제안 공모제도를 시작으로 △주성씨앤에어의 BPA 협력을 통한 미국 공동 진출 사례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 'Cello Square' 활용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 방안이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 및 유관기관의 다각적인 지원 정책도 소개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수출 물류 지원사업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글로벌 물류시장 이슈 분석 및 지원사업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물류 인프라 투자현황 및 지원사업 등 기업들이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지원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부산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자산 삼아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항만공사는 단순한 항만 운영을 넘어, 우리 기업의 든든한 'K-물류 플랫폼'으로서 해외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PA는 세미나 종료 후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물류센터 이용 관련 1:1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이용 조건과 시설 현황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및 부산항만공사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해외사업부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2026-02-19 [13:41]
-
부산관광공사, 중화권 관광객 유치 ‘시즌 집중 마케팅’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2월 춘절 시즌을 겨냥해 추진한 중화권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3월 벚꽃 시즌과 스포츠 연계 관광 테마 마케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부산시와 공사는 올해를 ‘중화권 관광 도약의 해’로 삼고 시즌 집중 마케팅을 통해 대만과 홍콩 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1월 동계 비수기 수요 회복을 위해 부산행 항공권을 보유한 개별여행객(FIT) 300명을 추첨해 ‘비짓부산패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총 1171명이 응모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부산의 겨울 관광 매력에 대한 중화권 여행객의 기대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2월 춘절을 맞아 홍콩의 주요 대형 여행사 3곳과 협업해 특별 항공편(전세기)과 연계한 부산 여행 상품을 출시했으며, 약 3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실질적인 방문 성과로 이어졌다.
춘절 시즌 프로모션에 이어, 3월 벚꽃 시즌과 스포츠 연계 관광을 결합한 테마형 관광 상품을 통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사는 3월 경주 벚꽃 마라톤과 거제 100K 대회와 연계한 여행상품을 대만 현지 여행사와 공동 기획해 약 400명의 사전 예약을 확보했다. 또한 봄꽃 시즌을 겨냥한 가족 피크닉 테마 단체 관광상품을 통해 추가로 300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만 유력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팸투어도 추진한다. 특히 대만–부산–오사카를 잇는 연계 상품 개발 및 홍보를 병행해, 부산을 중심으로 한 신규 동북아 관광 루트 조성에도 나선다.
더불어 3월 예정된 티웨이항공의 가오슝–부산 신규 노선 취항에 맞춰, 대만 남부 지역 관광객을 위한 환대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첫 운항편 탑승객에게는 부산 여행 정보와 기념품이 담긴 ‘환대 KIT’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지난해 중화권(대만·홍콩) 관광객이 약 84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를 달성한 만큼, 올해는 부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더욱 많은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3:35]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진겸 기수, 통산 300승 쾌거
지난 1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경주에서 진겸 기수가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특히 대기록을 앞둔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그는 특유의 차분한 성격과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발휘하며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날 진겸 기수가 기승한 ‘더포인트(3세, 수, 마주 김호종, 조교사 김도현)’는 경주를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출발과 동시에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고, 4코너까지 ‘라이트닝포스’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다. 승부는 직선 주로에서 갈렸다. 진겸 기수의 침착한 경기 운영 속에 탄력을 받은 ‘더포인트’는 점차 속도를 내며 단독 선두로 나섰고, 2위마와 무려 5마신차를 벌리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올해로 데뷔 11년째를 맞은 진겸 기수는 한때 승마선수를 꿈꿨으나 스피드의 매력에 빠져 경마 기수로 전향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탁월한 운동신경과 민첩함은 데뷔 동기 중 가장 빠르게 300승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꼽힌다. 그는 현재 통산 전적 2830전 303승으로 승률 10.7%를 기록중이다.
진 기수의 차분한 성격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이자 가장 큰 무기다. 이는 지난해 경주마 ‘오아시스블루’와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트리플 크라운 1, 2관문을 잇달아 석권할 때도 빛을 발했다. 당시 그는 경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2025년에만 4개의 대상경주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진겸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2025년의 기세를 몰아 2026년에도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진겸 기수는 이번 300승 달성으로 명실상부한 톱클래스 기수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기록 달성 후에도 3승을 추가하는 등 식지 않는 기량을 보여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그는 경주 종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늘 경주 역시 평소처럼 차분하게 운영하려 노력했고, 마필의 능력이 워낙 뛰어나 덕분에 300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300승 달성 자체에 연연하기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매 경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02-19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