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온열·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으로 현장 안전 강화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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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안전교육장에서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및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3분기 안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줄이는 한편, 작업 전 위험요인을 스스로 파악하는 위험성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 위험성평가의 개념과 절차를 교육하고, 작업별 주요 위험요인과 안전수칙을 공유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등록 안전보건교육기관인 한국산업안전협회와 한국산업보건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교육과 함께 현장의 안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보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부산항만공사와 입주업체·협력업체 간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현장의 위험요인을 작업 전 꼼꼼히 확인하여 예방하는 것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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