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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주)리모샷과 업무협약 체결&가상현실 체험 행사 실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0일 해악관 다목적시뮬레이션 센터 내 UTCC(Ulsan Total Care Center) VR실에서 (주)리모샷(대표 정상훈)과 업무협약 체결 및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노인재활·간호 시뮬레이션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주)리모샷과의 업무협약 체결식, 2부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노인재활·간호 시뮬레이션 체험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1부 협약식은 노인재활·간호 분야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간호교육 콘텐츠 공동연구 △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을 위한 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등을 주요 내용 등이다.
춘해보건대와 (주)리모샷은 2024년 7월부터 노인재활·간호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욕창간호와 의식사정 및 관절가동범위운동을 주제로 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여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 개발에 참여한 (주)리모샷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메타버스(Metaverse) 기술을 활용해 과학수사, 응급구조, 전기차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
이어 2부 행사는 간호학부가 혁신지원사업 2유형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가상현실(VR)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로, 간호학부 교수 4명이 개발업체 (주)리모샷과 협업하여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개발된 콘텐츠는 노인재활·간호 교육에 중점을 둔 ‘욕창간호’와 ‘의식사정 및 관절가동범위운동’ 두 가지로 구성됐다. 욕창간호 콘텐츠는 욕창의 단계별 사정, 드레싱 기법, 환자교육 등 학습자가 단계적으로 실습할 수 있도록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개발됐다.
의식사정 및 관절가동범위운동 콘텐츠는 방문간호와 재활간호에 필수적인 간호활동을 다루며, 임상 간호사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개발됐다. 학습자는 VR 헤드셋을 착용해 가상 환경에서 대상자의 상체와 하체 관절가동범위를 직접 수행하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간호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춘해보건대 남현욱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첨단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을 확장하고 신산업분야와 연계된 간호 교육의 혁신을 이끌어 지역사회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개발을 주도한 간호학부 배영실 책임교수는 “이번 가상현실(VR) 시뮬레이션 콘텐츠는 학습자가 현실감 있는 교육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간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 "개발된 욕창간호 및 의식사정과 관절가동범위운동 콘텐츠는 방문간호와 재활간호에서 매우 중요한 간호활동이다"며 "가상현실(VR) 콘텐츠가 학생들에게 유용한 학습 도구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간호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미래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춘해보건대 간호학부는 개발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2025년 1학기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 과정의 특화반 노인간호 수업에 도입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2024-12-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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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간사이여자단기대학 및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와 학술교류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지난 12월 16일부터1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간사이여자단기대학(関西女子短期大学)과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関西福祉科学大学)를 방문해 치위생과, 언어치료과,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은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교류는 춘해보건대학교와 간사이여자단기대학 및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 간의 교육 및 학문적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며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교의 전공 관련 교육 및 현장 실습 환경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전공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간사이여자단기대학은 “感恩(감은)”을 건학 이념으로 삼아 1965년에 설립됐으며 보육과, 보건과, 치과위생학과, 의료비서학과 등의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건 및 보육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는 복지 및 보건 분야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류에서는 간사이여자단기대학의 보육과와 치과위생학과를 포함한 주요 학과의 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치과위생학과 실습실을 방문하여 선진적인 교육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의 캠퍼스를 방문해 복지 및 보건 관련 학과의 교육 환경과 연구 시설을 둘러보며 전문적인 학문적 교류를 진행했다.
춘해보건대학교의 학생들과 간사이 두 대학 학생들 간의 학문적 교류와 문화적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양교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이채은 학생은 “일본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전공 실습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면서 "특히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국제적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 및 현장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12-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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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웹툰디자인과, 제51회 졸업작품전 성료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웹툰디자인과(학과장 차병수)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석당문화관 1층 로비에서 ‘제51회 웹툰디자인과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인 학과 특화 프로그램 경진대회 형식으로 웹툰그래픽, 웹디자인, 트랜드디자인, 창업콘텐츠, 웹툰브랜드 교과목에 대해 개인 및 단체로 준비한 작품에 비번호를 부여하여 심사하는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 판매와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도 구성되어 진행됐다.
웹툰디자인과 2학년 김일환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와 졸업작품전 행사를 통하여 웹툰과 디자인에 대해 다양한 전문 지식을 알게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토대로 취업과 진로의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웹툰디자인과 차병수 학과장은 “프로젝트 수행 형식의 교육방식을 통해 다양한 웹툰과 디자인을 경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그로 인해 웹툰 분야를 비롯한 어떠한 디자인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학과 교수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웹툰디자인과는 1974년에 신설하여 50여년 동안 수많은 디자인 분야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기초드로잉·색채디자인·컨셉스케치·캐릭터디자인·웹툰 3D 모델링 등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다양한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2024-12-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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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필리핀 세부 닥터스 대학교와 MOU 체결 및 카데바 해부 연수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지난 12월 15일부터 5일간 필리핀의 명문 의과대학인 세부 닥터스 대학교(Cebu Doctors' University, 이하 CDU)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첫 번째 카데바 해부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물리치료학 분야의 국제적 학문 교류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CDU는 첨단 해부학 실습실과 전문 교수진을 활용하여 부산보건대학교 학생들에게 심화된 카데바 해부 실습 기회를 제공하였다. CDU는 다양한 보건 관련 학과를 운영하며, 주요 단과대학으로는 의과대학, 간호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재활과학대학 등이 있다. 특히 재활과학대학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및 청각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재활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기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인솔한 박한규 교수는 “CDU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해부학 교육과 현장 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양교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여 글로벌 보건의료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CDU 역시 “부산보건대학교와의 협약은 필리핀 내 보건의료 교육의 국제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카데바 해부 연수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카데바 연수를 정기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제적 학술 교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두 대학은 향후 공동 연구, 교수진 교류, 온라인 강의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과 연수는 물리치료 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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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성공적인 지·산·학 연계 통한 지역상생 성과 공유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지역사회, 산업체,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2024년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 성과를 지역에 공유하며, (재)부산테크노파크로부터 우수성과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여 지·산·학 상생협력의 우수성과를 창출했다.
지난 4월 부산광역시가 지원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본 사업에서 부산보건대의 '셉테드 지원 동매마을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계획이 선정됐으며(총 사업비 5천만 원), 부산보건대 산학협력단과 광고콘텐츠디자인과를 중심으로 ㈜디자인끌림, 금강, 배시시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퍼스 등 학생의 전공역량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산업체가 연합하여 사하구청 및 사하구 동매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결과물을 완성했다.
동매마을 320, 322, 326번길 일원의 골목길 옹벽 환경 개선, 동매마을 진입로별 안내 표지판 설치, 동매마을이 갖고 있는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스토리텔링 및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로의 발전을 이끌며 대학-산업체-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이끌어내는 토대를 마련했다.
광고콘텐츠디자인과 학과장인 이원우 교수는 “지역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학과와 가족회사들이 역량을 최대로 투입했고, 수년간 학과가 쌓아 온 산학협력과 리빙랩(Living Lab.) 형태의 문제 해결 역량이 이번 성과를 이뤘다”라고 전했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부산보건대 이경순 산학협력단장(물리치료과 교수)은 “RISE 체계로 이행하면서 지역 대학의 지역사회-산업체 간 상생·융합 트리거 역할이 훨씬 중요해졌다”라고 말하며 “부산보건대학교는 부산광역시와 사하구를 포함한 원도심이 겪고 있는 현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 없이 고민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산에서 취업 명문으로 알려진 부산보건대학교는 2022년부터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연 100억 원 가까운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2024-12-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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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함월노인복지관서 어르신 눈 건강 위한 자원봉사 펼쳐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한선희)는 12월 19일 울산 중구에 위치한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휴비츠의 검안기기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시력검안과 돋보기를 제공했다.
한선희 학과장은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시력 증진을 위하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1학년 박나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하며 안경광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국민 안보건 향상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안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하계 및 동계방학을 이용해 지역사회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경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으로부터 우수봉사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4-12-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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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펼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 대학 학생식당에서 소금에 절여진 120여 포기의 배추를 양념에 버무리는 치대기 작업을 하고 완성된 김치를 박스에 포장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담근 김치는 수육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달할 예정이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지역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자 이번 김장 김치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지역사회 및 소외된 이웃들과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출범한 동의과학대 DIT교직원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교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모금액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급식소 지원, 삼계탕 및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4-12-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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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2024 캡스톤디자인 SEED-UP 프로젝트 우수상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이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창업준비팀 ‘SHAEFY’가 최근 부산권 5개 전문대학이 함께한 ‘2024 캡스톤디자인 기반 SEED-UP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권 전문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해 사업성 높은 캡스톤디자인 아이템을 발굴하고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SHAEFY’ 팀은 병원 입원 환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간호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수액라인 ‘graviTy line’을 개발해 이번 프로젝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수액 줄로 인한 낙상 사고와 혈액 역류로 인한 감염 및 혈전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이얼을 이용해 수액 줄 길이를 조절함으로서 긴 줄로 인한 안전사고, 압력 차에 따른 혈액 역류, 줄 꺾임으로 인한 수액 차단을 예방하며, 주입 중단 시 혈액 역류를 방지하는 장치도 포함되어 있다.
창업준비팀을 지도한 박혜진 교수(간호학과)는 “학생들이 의료기관과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학생들이 마음껏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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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학과장 박윤희)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된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26명 전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는 전국 평균 89.7%의 합격률을 보였다.
작업치료과 박윤희 학과장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우수한 학습 환경 및 인프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학생들이 작업치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학습에 몰입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는 2005년 학과 설립 이후 봉사정신과 전인적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3년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인증과 2018년 재인증을 통해국제적 기준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1,000시간 이상의 현장실습을 통해 대학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복지관, 아동발달센터, 보건소 등 다양한 의료 및 복지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는 글로벌 표준 교육과 현장 중심 실무 지도로 보건의료 분야의 유능한 작업치료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4-12-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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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 부산자원봉사자대회’ 우수 자원봉사 기관 선정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2일 ‘2024 부산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 자원봉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자원봉사자대회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하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소개 영상,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소방안전관리과, 응급구조과, 의료피부미용과, 유아교육과 6개 학과, 10개 팀의 학생들이 ‘2024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학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부산광역시장표창을 수상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학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지역대학으로써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12-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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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2024 학생자치단체 동계 간부수련회·ESG 리더십 역량강화 세미나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의 제39대, 제40대 총학생회는 지난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동계 간부수련회를 개최하였다.
12월 16일 간부수련회 1부에서는 동계간부수련회 일정 공지, 안전교육, 학생자치단체 운영 지침 안내와 함께 제39·40대 총학생회가 소개되었다. 2부에서는 교학부총장 격려사, ESG 리더십 특강, 2024학년도 회계 결산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12월 17일에는 2025학년도 학생 자치단체 행사 및 창공제 계획 수립과 인수인계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간부수련회는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자치단체 임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자치단체 활동에 ESG 요소를 통합할 수 있는 전략과 실천을 배울 수 있는 ESG 리더십 역량 강화 세미나도 같이 진행되었다.
‘고마워, 산아’ 대표인 김산아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를 초청하여 ESG 실천 전략으로 ‘탄소는 줄이고 환경은 살리는 우리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지리산 꿀비누 만들기’ 체험과 ESG 개념과 중요성,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배울수 있는 특강이 진행되었다.
정영순 교학부총장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부터 창공제까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제39대 총학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제40대 총학생회 또한 학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제39대 총학생회 회장 김수현 학생(간호학부, 3학년)은 "지난 1년간 제39대 총학생회 활동은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비록 제39대 총학생회 활동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총학생회를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한 해를 이끌어갈 제40대 총학생회 회장 윤병훈 학생(간호학부, 2학년)은 "2025학년도 총학생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학우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계 간부수련회를 통해 제39대 총학생회가 마무리되고, 제40대 총학생회가 윤병훈(간호학부, 2학년) 회장과 서유민(물리치료과, 2학년) 부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총무부, 기획부, 체육부의 부장과 차장 총 8명의 집행부가 구성되며, 대의원 임원 14명, 자치국 국장 및 차장 6명 총 28명으로 운영된다.
2024-12-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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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반려동물학과 동물보건사 ‘3년 완전인증’ 획득
경남정보대학교는 이 대학 반려동물학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4년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평가’에서 3년 완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평가·인증한 양성기관에 입학해 필수 전공 교육과정과 동물병원 현장 실습 등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경남정보대 반려동물학과 졸업예정자들은 내년 2월 실시될 제4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 자격을 얻게 됐다. 또 2025학년도 신입생들도 졸업 시 자동으로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경남정보대 반려동물학과는 2022년 신설되어 반려동물학과 전용관을 구축, 반려동물뷰티케어실습실, 동물행동교정실습실, 진단실습실과 종합실습실, 펫푸드 실습실 등 다양한 첨단 실습시설을 완비했다. 또한 올해 첫 실시된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장으로 선정되는 등 인프라와 교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3년 완전인증 획득으로 경남정보대 반려동물학과는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장진욱 반려동물학과 학과장은 “반려동물 인구 1천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