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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제3차 '지속가능한 공유·협업 포럼' 성황리에 개최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11월 20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학년도 제3차 지속 가능한 공유·협업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전문대학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대학, 지역사회, 산업체가 다양한 방면에서 서로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 접어들었다.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2022년 1차 포럼), (전)KAIST 신성철 총장(2023년 2차 포럼)이 참여하여 기술과 환경, 지역사회의 현명한 상생의 길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며 지역 전문대학의 우수한 협력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3차 포럼은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3인이 들려주는 국가와 지역의 혁신 인재로 성장하는 길'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시 종로구 청년정책위원회 장두원 위원장(2022년 수상), 이야기브릿지 김경한 대표(2018년 수상), ideaL 이현진 대표(2021년 수상)가 릴레이 특강을 진행했으며, 지역의 인재에서 국가의 혁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이유와 성취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부산보건대 허제은 혁신지원사업단장(간호학과 교수)은 “재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학이 무엇을 고민해야 하고, 학생은 어떤 길을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으며, 신남식 교육부총장(호텔바리스타과 교수)은 포럼 총평을 통해 “서부산 지역사회와 근간 산업의 발전과 함께해 온 부산보건대의 인재 양성 정책이 이번 포럼을 통해 도약하여, 지속 가능한 혁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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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 3D휴먼케어ICC 공동세미나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0일 울산 롯데시티호텔 펄룸에서 “AI기반 의료영상의 활용과 맞춤형 3D프린팅 기술 융합”이라는 주제로 ‘3D휴먼케어 ICC 공동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울산광역시회 이준환 회장,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 한현용 단장, 방사선과 윤영우 학과장, 김연래 국제개발협력센터장, 울산지역 병원의 방사선사 및 산업체 전문가, 그리고 산업체 대표 등 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주)삼오시스 김명삼 대표의 AI기반 맞춤형 3D프린팅 기술 융합 ▲디케이메디컬솔루션 배영대 지사장의 AI기반 의료방사선 장치의 활용 ▲(주)유나이티드이미징헬스케어코리아 이원일 상무의 AI기반 CT 의료영상 기술 융합 ▲울산광역시회 이준환 회장의 AI기반 영상검사기법의 임상적용 사례와 발전방안 발표 등이며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사례 공유와 의견 교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AI기반 의료영상 전문가, 3D프린팅 전문가, 울산지역 방사선 분야 전문가 및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메디컬 분야의 실질적 활용 사례와 신산업 미래 전망을 제시하며 의미를 더했다.
3D휴먼케어 ICC 윤영우 센터장은 “이번 공동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AI기반 의료영상과 3D프린팅을 활용한 기업지원, 인력 양성, 기술 개발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공유 협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울산 지역의 RISE사업으로 이어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적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2024-11-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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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간호학과, '제14회 학술제' 개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간호학과는 지난 10월 8일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제14회 간호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 학과 신설 이래 매년 이어져 온 학술제는 4학년 재학생과 지도교수가 협력하여 간호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발표하는 전통 있는 행사이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당뇨병 환자 가족지지와 자가간호행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가 직장 내 괴롭힘에 미치는 영향’, ‘간호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지식과 태도, 연령주의가 노인돌봄태도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최근 통과된 간호법의 시행을 앞두고 간호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학술제는 간호학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간호 인력 양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의과학대 김윤지 간호학과 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는 급변하는 보건 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간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의과학대 간호학과는 2009년도에 신설된 이후 ‘미래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최고 수준의 간호학과’를 비전으로 4주기까지 연속으로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도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에서 교육형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11-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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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요가테라피기업협업센터(ICC) 공동 세미나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LINC 3.0 사업단은 요가테라피ICC 공동세미나’를 20일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요가테라피의 임상사례’를 주제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4명의 요가테라피스트가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요가테라피를 통한 치유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골반 통증을 호소하는 여성의 통증 완화 ▲뇌경색과 복합 질환을 가진 60대 후반 여성의 회복 프로그램의 효과 ▲요가테라피가 노인의 걸음걸이에 미치는 영향 ▲암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몸숨맘 요가테라피 사례연구이다.
요가해봄 김민주 원장은 “요가테라피는 전인적인 건강 차원에 적용되어 일반적인 1대 1 요가 지도와 다르다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며 "‘몸숨맘 커넥티드 요가테라피’ 라는 요가의 새로운 분야를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요가테라피ICC는 2022년에 설립되어 ‘몸숨맘 커넥티드 요가테라피’를 브랜드화하여 일반 요가지도와 차별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몸숨맘요가 재활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행복도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2024-11-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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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 3D휴먼케어ICC 공동세미나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LINC 3.0 사업단은 20일 울산 롯데시티호텔 펄룸에서 “AI기반 의료영상의 활용과 맞춤형 3D프린팅 기술 융합”이라는 주제로 ‘3D휴먼케어 ICC 공동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울산광역시회 이준환 회장,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 한현용 단장, 방사선과 윤영우 학과장, 김연래 국제개발협력센터장, 울산지역 병원의 방사선사 및 산업체 전문가, 그리고 산업체 대표 등 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주)삼오시스 김명삼 대표의 AI기반 맞춤형 3D프린팅 기술 융합 ▲디케이메디컬솔루션 배영대 지사장의 AI기반 의료방사선 장치의 활용 ▲(주)유나이티드이미징헬스케어코리아 이원일 상무의 AI기반 CT 의료영상 기술 융합 ▲울산광역시회 이준환 회장의 AI기반 영상검사기법의 임상적용 사례와 발전방안 발표 등이며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사례 공유와 의견 교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AI기반 의료영상 전문가, 3D프린팅 전문가, 울산지역 방사선 분야 전문가 및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메디컬 분야의 실질적 활용 사례와 신산업 미래 전망을 제시하며 의미를 더했다.
3D휴먼케어 ICC 윤영우 센터장은 “이번 공동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AI기반 의료영상과 3D프린팅을 활용한 기업지원, 인력 양성, 기술 개발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공유 협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울산 지역의 RISE사업으로 이어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적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2024-11-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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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 ‘제18회 안경광학과 학술제·명찰수여식’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한선희)는 20일 명덕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제18회 안경광학과 학술제 및 명찰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술제에는 정영순 교학부총장, 울산안경사협회 윤대영 회장과 임원진, 안경광학과 동문들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학생들의 학술발표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훌륭한 안경사를 다짐하며 학생들에게 명찰을 수여하는 명찰수여식과 안경광학과 2학년 학생들이 1년간 준비한 내용으로 학술 발표 경연을 펼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선희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안경광학과가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안경사 명찰을 받으며 예비 안경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나은 미래의 자신을 꿈꾸며 자기개발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안경광학과 안채원 대표 학생은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함께한 학우들과 우정이 돈독해지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전공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내 이름이 적힌 안경사 명찰을 받으며 안경사로서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1-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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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 전문대학-부산여성가족-평생교육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이자 부산권 전문대학 총장 회장인 김영도 총장(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지난 11월 15일 국제식품 초원농원에서 부산권 전문대학 8개교(경남정보대학교 대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간 ‘부산형 라이즈(RISE) 직업·평생교육 운영과 지속적 성장을 위한 협약’ 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윤지영 원장과 동의과학대학교 김영도 총장을 비롯하여 경남정보대학교 김태상 총장, 대동대학교 민경화 총장, 부산경상대학교 한백용 총장, 부산보건대학교 정학영 총장, 부산여자대학교 정영우 총장 및 각 대학 라이즈 추진단장이 참석했다.
부산권 전문대학과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지속적인 직업·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각 대학의 특성화된 직업·평생교육을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의과학대학교 김영도 총장은 “앞으로는 전문대학 간 경쟁이 아니라 상생과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기관과 전문대학의 연합으로 학령기 학습자뿐만 아니라 성인학습자와 외국인 학습자의 평생교육과 지역 정주를 위해 라이즈(RISE) 사업의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1-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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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외국인 유학생’ 맞춤식 학습지원 프로그램 눈길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올바른 한국문화 및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기존 운영 중인 ‘Stand Up! 러닝’,‘러닝메이트(Learning Mate)’ 프로그램을 활용해 유학생 대상 맞춤식으로 한국어 교육 및 문화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기 TV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 방식의 한국어 퀴즈 및 단어 조합 놀이 등 유학생들이 쉽고 흥미롭게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새롭게 개발해 11월 내내 진행된다.
현재 K뷰티학과 및 전기수소자동차과 등 3개 학과, 외국인 유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후 유학생들의 원활한 전공 학위과정 학습을 위한 학습유형 분석 및 학습법 제공, 학습노하우 공유 등 체계적 학습 프로그램을 잇달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욱 교무처장은 “경남정보대를 찾는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성공적 유학 생활과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정주형 유학생 양성으로 부산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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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대만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와 국제교류회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9일 대만 수인의호전과학교(총장 陳明堂) 관계자들이 방문해 양교 간의 교육적 상호 이해와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국제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는 춘해보건대학교 김희진 총장을 비롯해 대만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樹人醫護管理專科學校) 린 유쳉(林佑成) 이사, 첸 밍탕(陳明堂) 총장과 평생교육학부,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안경광학과, 방사선과, 작업치료과 교수진 등 각 대학의 주요 보직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교의 교육 과정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7월 30일, 대만 카오슝에 위치한 수인의호전과학교를 방문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두 대학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희진 총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양교는 앞으로 더 활발하게 교류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는 ‘학문적 우수성과 인성, 행복과 희망’을 바탕으로 1969년에 설립되어 간호학과, 의료기술학과, 치기공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보건관리학과, 응급구조학과, 의료정보학과가 있는 전통이 있는 대학이다.
2024-11-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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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 일자리창출 ‘현장직무탐방’ 운영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8일까지 ‘일자리창출을 위한 현장직무탐방’을 진행했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현장직무탐방’은 종합적인 청년정책지원 현황 및 다양한 국가지원연계 및 플랫폼 현황을 인지하여,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들이 재학기간 및 졸업 이후 정부지원 사업 활용을 통해 능동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비스앰버서더(호텔, 경영, 마케팅 직무), 청년재단(청년정책지원 및 비영리공익법인 직무), 국회의사당(인턴비서관, 입법보조원 직무)등 그동안 교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직무 중심으로 현장직무탐방을 기획했다.
부산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보권)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일자리창출을 위한 현장직무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무를 이해하고 청년정책지원에 관심을 가져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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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 ‘지역청년 고용확대 및 취업지원서비스’ 취업페스티벌 개최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취업페스티벌’ 을 개최했다.
이번 취업페스티벌은 부산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여 지역청년 고용확대 및 재학생, 졸업생 취업지원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지원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지역청년 관련 협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잇잡버스’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ZONE운영 등을 함께 운영했다.
이외에도 청년고용정책 연계 노력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협업 기업 직무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부산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보권)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다양한 청년층에게 원스톱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1-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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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부산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 견학 프로그램 실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응급구조과(학과장 박영수)는 지난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재난 대응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특수구조 기술과 장비 운용법을 배우며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 감각을 체득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구조 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재난 대응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이번 견학에서 항공구조 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특수구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장비 사용법과 대응 절차를 직접 실습하며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구조견 핸들러와의 협력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협력과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을 경험했다.
견학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특수구조 활동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라며 “특수구조 차량과 첨단 장비를 다뤄보는 경험을 통해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춘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표가 더욱 명확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박영수 학과장은 “부산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으며 재난 대응에 필요한 전문성과 사명감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특수구조 분야를 체험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올해 졸업생 전원이 국가 자격시험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응급의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현장 직무에 맞춘 전공 수업 강화와 현장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4-11-19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