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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시티투어 전문 가이드' 양성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RISE사업단(단장 최병철)은 지난 9일부터 운영한 「시티투어 전문 가이드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7일 명덕관 103호에서 성과 공유 및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울산 시티투어 해설사 및 가이드 취업 희망자와 현직 관광업 종사자 등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총 4일간, 하루 5시간씩 총 20시간의 집중 코스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높였다.
커리큘럼은 시티투어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효과적인 해설 기법 △지역 관광자원의 이해 △코스 운영 노하우 △관광객 응대(CS) 및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필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강의실을 벗어난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실제 시티투어 버스에 탑승해 운행 코스를 순회하며 생생한 현장 감각을 익혔다. 또한 주요 관광지에서 직접 모의 해설을 진행하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 운용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했다.
이경훈 웰니스문화관광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울산 시티투어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관광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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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반려동물보건과, 신설 2년 만에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 획득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반려동물보건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통과하며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인정받았다.
부산보건대학교는 반려동물보건과가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2월 15일까지 1년간 유효한 ‘신설기관 단축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3년 학과 개설 이후 첫 번째 평가 도전에서 거둔 성과로 신설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 교수진, 실습 시설 등 제반 환경이 정부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평가인증 규정에 따르면 신설 기관은 최초 1년간 단축인증을 부여받으며, 이후 재평가를 통해 3년 유효기간의 완전인증으로 전환할 수 있다. 부산보건대는 이번 인증을 통해 재학생들의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확보함과 동시에, 내년도 완전인증 획득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반려동물보건과 조현빈 교수는 “학과 신설 후 짧은 기간 내에 인증을 통과한 것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진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라며 “1년 뒤 진행될 재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명실상부한 동남권 최고의 동물보건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산보건대는 올해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부산형 RISE 사업 선정으로 90억 원이 넘는 재정 동력을 확보했다. 이 재원은 서부산권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며, 대학 측은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 모델을 통해 부산의 미래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12-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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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K뷰티피부네일학과, 전국대회 네일 부문 '전원' 수상
경남정보대학교 K뷰티피부네일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제18회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 2025’에서 네일 부문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미용 기능경기대회다.
경남정보대 K뷰티피부네일학과 네일아트 과정 재학생들은 기본 및 아트 부문 등 총 13개 종목에 44명이 참가해 89개 작품을 출품했으며, 서울시장상과 국제기능올림픽대회장상, 중소기업중앙회상, 국회의원상 등을 포함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인 퍼슨스 소피아(일본), 아이카와 미유(일본), 팜 옥니(베트남) 학생은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해 유학생 교육 성과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박세희 K뷰티피부네일학과 학과장은 “올해 지역 최초로 네일아트 과정을 개설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온 노력이 이번 대회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을 통해 K-네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2026학년도부터 K뷰티피부네일학과와 K뷰티헬스과를 통합한 ‘글로벌K뷰티학과’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신입생 160명을 모집하고, 글로벌 K-뷰티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12-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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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울산안전체험관 연계 재난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RISE사업단(단장 최병철)은 16일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재학생 약 45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C1 단위과제인 ‘지역 체감형 복합재난 안전관리 지원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9월 10일 울산안전체험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난 대응 자원인 시설·장비·전문 인력을 공동 활용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협약 이후 진행되는 첫 실질적인 연계 사업으로, 대학과 지역기관, 산업체가 함께하는 복합재난 교육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울산안전체험관의 실증 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지진, 화재, 교통사고, 원자력 재난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화재 및 고층 탈출 훈련 ▲교통·선박 안전 체험 ▲4D 지진 시뮬레이션 ▲원자력 재난 콘텐츠 기반 행동요령 교육 등 체득형 재난안전 실습에 참여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높였다.
김요나 춘해보건대학교 건강안전지원센터장은 “울산안전체험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재난 상황을 보다 현실감 있게 경험하며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안전 교육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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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지역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교육’ 진행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최병철)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울산지역 내 주요 노인복지관 4곳(중부·남부·서부·문수실버복지관)을 순회하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상자·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D1 단위과제인 ‘사각지대 없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U-meditown) 확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가 주축으로 참여해 복지관 이용자 중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 관리법을 교육하고,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신속한 건강 변화 대응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 속 스트레스 요인 이해 및 해소 방안 ▲만성질환 관리법 ▲당뇨병의 위험성과 관리 필요성 등으로 구성됐으며, 질병의 조기 예방과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임현화 간호학부 교수는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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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RISE 주문식 교육 성과확산 워크숍 개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응급구조과는 지난 5일 ‘2025학년도 RISE사업 주문식 교육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의 핵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 모델의 확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장 실무역량 강화·산업체 연계 교육·학생 참여형 수업 혁신을 목표로 운영됐다.
응급구조과는 올해 △해양경찰연수원 견학 및 체험 △국가고시 실기 경진대회 △재난 상황시 봉합술(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현장 기반 주문식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상황 판단력과 현장 대응력, 팀워크 역량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며, 지역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체 연계 실습의 전문성도 강화됐다는 평가다. 또한 졸업생과 현직 응급의료종사자가 교육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의 특징으로는 학생 주도 학습모델의 확대가 꼽힌다. 학생강사제와 피어 러닝 기반 실습을 통해 ‘가르치며 배우는’ 상호학습 구조가 정착되면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학습 몰입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소방 구급대원은 “교육성과를 현장의 시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대응 속도와 판단력이 크게 향상된 점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박영수 학과장은 “RISE사업 주문식 교육은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전반의 질을 높인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며 “올해 구축한 재난·해상·야간 실습 등 전문 교육 경험을 체계화해 지역 응급의료 인력 양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교육 모델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응급구조과는 내년에도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재난 대응·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 현장 중심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해 응급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2025-12-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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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전기설비실무·AI컨텐츠 활용실무 과정 수료식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16일 3공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신중년특화(집중) 전기설비실무·AI컨텐츠 활용실무 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가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과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노력을 함께 기념했다.
‘전기설비실무과정’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기안전관리 및 산업전기설비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설된 과정으로, 전기기초이론부터 전기배선, 배전반 구성, 전기설비 점검 및 안전관리까지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다.
수료생들은 실습을 통해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관련 산업 분야 재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올해 처음 개설된 ‘AI콘텐츠 활용실무과정’은 디지털 전환 시대 변화에 발맞춰 신중년층이 AI 기반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생성형 AI 활용법,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기획, 실습 중심의 프로젝트 등을 교육했으며, AI 기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과 디지털 전문성 강화 효과를 체감했다. 특히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직업 전환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현환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실무 중심 기술인재 양성기관으로서, 신중년층의 새로운 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수료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현재 2년제 학위과정, 기능장, 학위전공심화, 하이테크(대학졸업자를 위한)과정, 직업교육과정 등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2025-12-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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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 ‘2025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 열어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가 지난 12월 3일 대학 내 본관 국제회의실에서‘2025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여 진로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이 대회는 올해 8회째를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 지원을 위한 대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 효능감 향상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출품된 작품은 학생상담센터 내·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하여 ‘자기이해력, 진로 목표 설정의 구체성, 행동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는 ▲간호학과 강선진(대상) ▲스마트도시농업복지과 김수빈(최우수상) ▲간호학과 안성준(최우수상) ▲자율전공학과 자야 스완 쁘예(최우수상) ▲바리스타&디저트창업과 함정현(우수상), 플로리스트과 장영미(우수상), 간호학과 권지원(우수상), 간호학과 손지원(우수상), 간호학과 차지훈(우수상) ▲사회복지과 김지혜 외 7명(장려상) 등 총 17명이 수상했다.
하지선 학생상담센터장(간호학과 교수)은“진로로드맵 작성법 특강을 통해 각종 진로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 탐색 및 설계의 방향을 설정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 지원을 통해 재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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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동남권 녹색도시 조성’ 협력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RISE사업단(단장 최병철)은 16일 대회의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원장 구광수)과 ‘동남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이 보유한 스마트 기술과 산림 전문 기관의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녹색도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에 필요한 실무형 산림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는 춘해보건대학교 최병철 RISE사업단장(대외협력부총장), 김형수 수목진단센터장(산림조경비즈니스과 학과장),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구광수 원장, 최환석 차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조경비즈니스과 맞춤형 현장실습 운영 ▲국가기술자격 취득 지원 ▲스마트 녹색도시 기술 교류 ▲지역 정주형 산림 인재 취업 연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확정했다. 우선 내년 하계 방학부터 5일 과정의 현장실습을 도입한다.
학생들은 울주군 일원의 실습림에서 산림 장비 정비와 산림경영 실무를 익히게 된다.
아울러 드론과 AI(인공지능)의 산림 진단 기술을 활용해 ‘도심형 스마트 가로수 관리 모델’을 개발하고, 기후변화 대응 ‘시민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최병철 RISE사업단장은 “현장 중심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지역에 정주하는 산림 전문가를 양성하고 동남권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동남권 녹색도시 조성 협의회’를 구성해 반기별로 운영하며 교육 과정의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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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학교 부산창업가꿈, 디저트 창업클래스 개강
부산경상대학교(총장 한백용) 부산창업가꿈(책임교수 이규림)은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본교 학생회관 6층 조리실습실에서 ‘청년창업캠프 : 디저트 창업클래스’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제과·제빵과 디저트 분야에 관심 있는 연제구 거주 창업가와 취·창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트렌디한 디저트 레시피 분석 △초보자도 만들 수 있는 디저트 실습 등 처음 배우는 사람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는 연제구 지역민뿐 아니라 본교 스마트디저트과(학과장 홍서형)와 웹툰애니메이션과(학과장 최태신) 학생들도 참여해 함께 강의를 수강했다.
강의를 수강한 웹툰애니메이션과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기뻤다”며 “평소에 관심이 있었으나, 정규 수업으로 듣기 어려웠던 디저트 강의를 이번 기회에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5-12-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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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학교 부산창업가꿈, 제빵창업클래스 개강
부산경상대학교(총장 한백용) 부산창업가꿈(책임교수 이규림)은 지난 11일 오전 2시부터 본교 학생회관 6층 조리실습실에서 ‘청년창업캠프 : 제빵창업클래스’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제과·제빵 분야에 관심 있는 연제구 거주 창업가와 취·창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제과·제빵 기본 레시피 이해 △초보자도 만들 수 있는 디저트 실습 등 디저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행사를 보조하고 실습 장소를 제공한 스마트디저트과(학과장 홍서형)와 참가자들은 실습 과정에서 만든 크로와상을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연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연제구 아이사랑뜰 등 3개 기관에 각 200개씩 기부하였다.
홍서형 학과장은 “지역 내 선순환 구조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본교 학생들과 참가자들이 이번 창업클래스를 통해 단순한 실습을 넘어, 취·창업을 기반으로 산업·지자체·대학·지역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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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학교 디지털크리에이터과, 연제둘레길 숏폼 공모전 수상
부산경상대학교(총장 한백용) 디지털크리에이터과(학과장 권기만)는 12월 12일 연제구청(구청장 주석수)에서 열린 ‘연제구 개청 30주년 기념 「연제둘레길 숏폼 공모전」’에서 수상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연제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연제둘레길의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 명소 등 다양한 매력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뒤 12월 12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디지털크리에이터과 김세린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김주옥·손명수·장진혁·엄승삼 학생이 입선하는 등 총 60편의 수상작 가운데 5명의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권기만 학과장은 “학생들이 수업과 실습을 통해 쌓아온 역량을 외부 무대에서 보여준 결과”라며 “전국 단위 공모전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학과 차원에서도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6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