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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종합병원, 사회공헌사업 힘 보탤 후원회 뜬다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병원장 박남철)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및 복지서비스 제한이 있는 환자와 지역주민을 지원하고 병원의 사회공헌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센텀종합병원 후원회(이하 CGH 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센텀종합병원은 지난 3일 신관 14층 세미나실에서 박남철 병원장 등 병원 임직원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박기남 회장, 부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김상덕 사무처장, CGH후원회 운영위원 등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기관 지정 업무협약식과 CGH 후원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어 열린 제1차 CGH 후원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인사, 기업 대표, 전문가, 후원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15명)과 심의위원(5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임원 선출에서는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박남철 병원장, 부위원장에 백상헌·김희영 위원이, 심의위원장에 서소영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앞으로 운영위원회는 후원금(품) 및 후원자 발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후원사업 자문 등을 주관하며, 심의위원회는 후원금 지원 대상과 금액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의·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박남철 센텀종합병원장은 후원회 출범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후원기금 100만 원을 선제적으로 기탁하며 솔선수범의 뜻을 더했다.
박남철 센텀종합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병원이 되고자 후원회를 체계화했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후원회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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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학사모 던지기는 만국 공통
2025학년도 후기 졸업 환송회가 열린 20일 부산 서구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석당박물관 앞에서 외국인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아대에서는 이번에 대학원생과 학부생 등 22개국 13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했다.
2026-08-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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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치료기·혈당측정기, 이제는 수어로 말하세요”
스마트워치 헬스 센서, 온열치료기, 임신진단테스트기, 제세동기, 혈당측정기….
의료 현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 청각장애인의 수어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의료기기 용어들이다. 청각장애인의 안전한 의료기기 이용을 돕는 수어 모음집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3월 3일 세계 청각의 날을 맞아 한국농아인협회와 함께 청각장애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의료기기 관련 용어 200개를 선정해 새로운 수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식약처는 새로 개발한 수어를 모아서 <청각장애인의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수어 모음집>을 발간했다.
의료기기를 표현한 기존 수어는 27개(난청, 내시경, 들것, 멸균, 목발, 반창고, 백신, 보행 보조기, 부작용, 붕대, 빈혈, 산소마스크, 시력표, 알레르기, 인공호흡기, 인슐린, 저체온증, 저혈당, 청진기, 초음파, 콘택트렌즈, 틀니, 항체, 혈압계, 환자, 휠체어, MRI )에 불과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의료기기 관련 수어에는 구급가방, 방호복, 수축기 혈압, 위세척기, 치과파노라마촬영기, 코로나19항체진단시약, X선 촬영장치 등 의료 현장 일선에서 접할 수 있는 용어들이 폭넓게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식약처는 시·청각장애인이 자주 사용하는 혈압계, 체외용 인슐린 주입기 등 40개 제품의 안전 정보에 대한 음성·수어 영상도 만들어서 함께 배포한다. <청각장애인의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수어모음집>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을 통해 배포되며, 의료기기 40개 제품에 대한 안전 정보 음성·수어 영상은 의료기기 안심책방(www.emedi.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4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