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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시선, 가장 젊은 기록”… ‘부산실버영상제’ 개최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6회 부산실버영상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부산실버영상제’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미디어를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와 (사)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시 사회복지국장,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부회장,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를 비롯해 노인복지관 관계자, 어르신,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영상(청년일기 서포터즈 영상 상영), 식전 축하공연, 시상식(1·2부), 대상 수상작 상영 순으로 진행했다.
‘청년일기 서포터즈’ 영상은 서포터즈로 활동한 부산지역 대학생 6명이 실버영상제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영상 제작 현장을 촬영하고 참여자들을 인터뷰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를 통해 노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실버영상제의 의미와 필요성을 공유하며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장 깊은 시선, 가장 젊은 기록’을 표어(슬로건)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8일간 진행된 영상공모전에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14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 결과 자유주제(영상 부문) 21편, 노인주제(사진 및 스마트기기 활용 동영상 부문) 12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예비 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자유주제 12편과 노인주제 13편, 총 25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한편 자유주제(영상부문) 수상작 가운데 대상을 포함한 4편은 오는 10월 중 한국방송공사(KBS) 1TV ‘열린채널 부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부산실버영상제 심사위원들은 “이번 ‘제16회 부산실버영상제’는 인공지능(AI)과 사이버 범죄, 팬덤문화 등 다양한 소재를 적극적으로 다루며 실버세대의 폭넓은 관심과 감각을 보여주었다”며 “특히 이러한 관심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며 실버영상제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황순길 시 사회복지국장은 “부산실버영상제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과 생각을 영상과 사진으로 직접 표현하고,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라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영상과 사진을 통해 새로운 세대와 만나고,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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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6만 4천명 참여·71억 매출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추진한 ‘전통시장 소비진작 환급 지원사업(온누리상품권 환급)’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1~12일까지 이틀간 부산 지역 16개 구군, 9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6만 4천 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약 71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이는 실제 환급액의 약 5.9배 규모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농축수산물 등 특정 품목에 한정하지 않고 참여 전통시장 내 도소매업과 음식점업의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이용 범위를 넓혔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의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으며,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구매 금액에 따른 환급 혜택을 제공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서 다시 사용되는 추가적인 소비 효과도 기대된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99개 전통시장에 85개 환급 장소를 마련하고, 이용객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 시작 시각을 오전 9시 30분으로 앞당겼다.
아울러 현장 운영 인력을 전년보다 대폭 확대 배치해 시민들의 환급 절차를 지원했다.
이번 1차 환급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제2차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1차 행사에서 확인된 높은 환급 수요를 반영해 보다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제2차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환급행사에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참여 전통시장 전체에서 71억 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는 11월 제2차 환급행사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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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으로 부산 리디자인” WDC 부산, 디자인 교육 추진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시교육청과 협력해 부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I AM A DESIGNER’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구서초등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참여 학교별 일정에 맞춰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진행된다.
‘I AM A DESIGNER’는 “어린이들이 바라본 부산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학생들이 자신이 생활하는 도시와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발견한 생각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해 보는 미래세대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일 지나다니는 거리와 학교, 공원 등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며 불편한 점이나 개선하고 싶은 부분을 찾아보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더 나은 부산의 모습을 스스로 구상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 부산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교를 모집한 결과 총 9개교가 선정됐으며, 21개 과정에 36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들의 부산,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정원도시 부산 등 3개 주제로 마련했다.
‘우리들의 부산’에서는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부산의 일상과 도시 모습을 살펴보고,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에서는 디자인을 통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고민한다. ‘정원도시 부산’에서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공간을 상상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의 모습을 직접 표현해 본다.
이와 함께 시는 학교 밖에서도 예술과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공식 협력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진행되며, 전문 도슨트의 전시 작품 해설을 통해 작품에 담긴 생각과 표현 방식을 살펴본 후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오브제를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장 미셸 오토니엘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창작 활동으로 연결해 예술과 디자인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관찰한 것을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16일부터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 및 F1963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구글폼을 통한 사전 신청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 오는 10월 17일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학교 수업과 문화예술 현장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시민이 생활 속에서 디자인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핵심 가치인 ‘포용·연결·참여’를 시민 일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교육과 전시, 체험을 아우르는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도시의 변화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재수 시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부산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 자체가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작”이라며 “올가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디자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디자인을 일상에서 경험하고 부산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6-09-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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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이 직접 뽑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 시행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성과 보상과 지원 강화를 통해 도전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매년 상하반기에 선발하고 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상장 및 부상금과 함께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실적가점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2026년 상반기 성과가 창출된 적극행정 추진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20건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종 심사점수에 최대 10점이 반영된다.
시는 1차 심사점수(10점)와 2차 시민 온라인 투표점수(10점), 3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점수(80점)를 합산해 10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투표 기간 시 누리집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적극행정 추진사례 총 20건 중 10건을 선택하면 된다.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적극행정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노 시 기획관은 “해양수도 부산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공직문화가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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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 금융부담 덜어준다… 1%대 금리로 1조 2천억 금융지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 주요 금융기관과 ‘경영위기 소상공인을 위한 1%대 저리대출 및 고금리 대환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김성주 부산은행장, 이재헌 하나은행 부행장, 윤용환 국민은행 부행장, 양군길 신한은행 부행장, 임대진 우리은행 본부장, 장미임 부산신용보증재단 직무대행 등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3고와 내수 부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 비상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소비 위축이 심화되는 가운데, 부산의 파산·회생 신청건수가 크게 늘어났으며 특히, 부산의 보증 사고율과 대위변제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고 사고정상화율과 회수율은 낮아 지역 연체 발생 이전에 금융비용을 낮추기 위한 선제적 금융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이 정책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단일상품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2천억 원의 종합 금융지원 프로젝트 ‘민생112(금리 1%대로 1.2조 원 금융지원)’를 추진한다.
‘민생112’는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 완화와 숙박시설 현대화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지원하는 5대 금융지원 패키지로 구성된다.
‘민생안심 협약보증’은 저리의 신규 운전자금을 공급하고, ‘전환보증’ 및 ‘고금리 대환대출’을 통해 기존 고금리 이용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자금’은 부산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후 숙박시설의 시설 개선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성장 가능성과 혁신 역량을 갖춘 기업 중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 규모는 민생안심 협약보증 5천억 원, 전환보증 2천억 원, 고금리 대환대출 3천억 원,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1천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1천억 원 등 총 1조 2천억 원으로 관내 소상공인 4만 명 이상이 지원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초 1년간 4.0%p, 이후 2.0%p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체감금리 1%대의 저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이번 정책금융 공급으로 부산 지역에 1조 5천억 원 이상의 생산 유발효과와 1만 6천여 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발생하고, 자금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사업체에 직접 공급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책자금 지원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16일부터 부산시 누리집(부산소식→공고→고시공고)에서 ‘중소기업 자금지원 변경계획’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시작하며, 고금리 대환대출과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자금은 추석 전 대출 심사 신청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이후인 28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고금리와 내수 부진의 이중고 속에서 소상공인에게 가장 절실하고 시급한 것은 금융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망”이라며 “이번 민생112 금융지원이 소상공인의 주름살을 펴고 경영 정상화와 새로운 재도약을 이끄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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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러브부산’ 성료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대학·기업·복지기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와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시민의 생활공간과 일상을 변화시키는 ‘러브부산’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러브부산’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그 감동의 과정을 콘텐츠로 기록·공유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민·관·학 협업 프로젝트다.
특히 단순히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가족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며 지역사회가 온정을 모아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콘텐츠로 기록해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소통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러브부산’은 자립준비청년 2개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변화 과정을 담은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3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참여 범위를 대학·기업·복지기관 등으로 확대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하나로 엮어내며 정책 공감대를 넓히는 상생 모델로 발전시켰다.
올해는 부산대학교, 월드비전, 사랑의열매,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중앙엔지니어링, 아정당, 이케아 코리아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각 기관은 전문성과 자원을 모아 대상 가족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월드비전과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이 대상 가정 발굴과 사후관리를, 부산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맞춤형 공간 설계를 맡았다.
이어 ㈜중앙엔지니어링이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1천만 원을 기부했고, 아정당과 이케아 코리아가 정리·수납 및 생활소품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1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대상 가정은 어린 자녀들을 돌보며 쌓인 짐과 부족한 수납공간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으나 어머니 혼자 정리를 엄두내기 어려워 외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현장 방문과 실측, 방역 및 생활환경 정비, 맞춤형 디자인 설계, 가구·생활소품 설치, 정리·수납 등의 과정을 거쳐 가족 구성원 각각의 생활에 맞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단순히 낡은 공간을 교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족이 함께 공부하고 대화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고, 수납 정리 습관을 가지도록 전문가를 통한 교육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완성된 공간을 처음 마주한 어머니는 “집이 기적적으로 달라지면서 힘들었던 우리 가족의 일상도 새롭게 시작되고 삶에 의지가 생기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러브부산’의 대상가정 발굴부터 공간 개선까지 전 과정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했으며,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시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단순히 완성된 공간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기관과 시민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나누며 한 가족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아, 지역사회 협업과 나눔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오미경 시 대변인은 “「러브부산」은 여러 기관이 전문성을 모아 한 가족의 삶에 희망을 선물하고 그 가치 있는 여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참신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9-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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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알마티 직항으로 의료관광 교류 활성화… 동반성장 기대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알마티 직항노선 개통과 연계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8~9일까지 이틀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한 부산 의료관광 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집중 홍보하고, 의료관광 교류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부산의료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의료관광 설명회 및 교류회(9.8.)와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9.9.)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열린 의료관광 설명회에는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고려일보, 어린이재단, 현지 외국인환자 송출 에이전시 관계자 등 81명이 참석했다.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서비스를 소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하는 등 의료관광 분야 협력과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 열린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부산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9곳과 카자흐스탄 의료관광업계 23곳이 참여했다. 총 107건의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지난해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앙아시아 환자는 2만 1천 5백 명으로 2024년 대비 12.5% 증가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2024년 기준 외국인환자 1인당 의료소비액이 1위(607만 8천 원)인 국가로 고부가가치 의료관광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방문은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외국인환자 송출 에이전시 등을 대상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적극 홍보해, 부산 의료관광을 통한 교류 확대와 동반성장 의지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2026-09-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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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외국인 관광객 버스요금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 제로페이 시행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시내버스 ‘제로페이(QR)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중국·대만·홍콩·필리핀 등 아시아권 관광객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알리페이(Alipay), 위챗페이(WeChat Pay) 등 모바일 기반 간편 결제가 보편적인 결제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에서도 평소 사용하던 모바일 결제를 대중교통에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별도의 교통카드를 구매하거나 원화를 미리 환전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기반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서비스는 별도의 버스 결제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버스 안에 부착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이용해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제로페이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로, 이용객은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교통카드를 구매하지 않고 평소 사용하던 제휴 결제 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승객이 시내버스에 탑승해 ①사용 중인 결제 앱 실행 ②버스 내 QR코드 촬영 ③결제하기 버튼 선택 순으로 진행하면 자동 환전을 통해 결제가 완료되며, 결제화면을 버스승무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요금은 1인당 일반(어른) 현금 요금인 1700원이 적용되며,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할 경우 인원수만큼 각각 결제하면 된다. 다만 QR 간편결제는 현금을 대체하는 것으로 일반 교통카드와 달리 환승할인은 적용되지 않으며, 청소년과 어린이도 동일한 1700원이다.
시는 서비스 시행에 맞춰 전 시내버스 차량에 QR코드와 다국어 이용안내 스티커 부착, 주요 관광지 인근 정류소, 관광안내소 등을 중심으로 이용방법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부산역·부산항 등 주요 관문지역과 관광지 인근 정류소, 관광안내소 등에 안내문과 홍보물을 비치해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에 도착한 직후부터 서비스를 쉽게 인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알리페이, 텐센트(위챗페이) 등 글로벌 결제사와 협력해 해외 이용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홍보도 병행한다.
아울러 시는 이번 큐QR 간편결제 서비스 운영 결과와 이용객 반응 등을 살펴보고, 향후 신규 교통카드 단말기 도입 시 QR 결제 기능과의 연계 등 보다 편리한 결제환경 구축 방안도 지속 검토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제로페이 간편결제 도입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교통카드 구매나 환전의 불편 없이 부산 시내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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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지난 10~11일까지 2일간 열린 ‘제43회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지방정부에서 추진한 AI·디지털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지역의 AI·디지털 행정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24건을 대상으로 서면·국민심사 등 사전심사를 거쳐 8개 사례를 발표과제로 선정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현장 참가자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는 ‘부산형 AI서비스(AI부기주무관) 구축 및 고도화’ 사례를 발표했다.
부산형 인공지능(AI)서비스 ‘AI부기주무관’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행정지식 질의응답, 문서 초안 작성, 외부자료 검색·분석, 예산업무 지원 등 행정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부산형 AI 행정서비스다.
특히 내부 행정자료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연계한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일반적인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와 차별화했다. 직원이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질문하면 관련 행정자료를 검색·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함으로써, 필요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순 질의응답에 그치지 않고 문서 작성과 자료 검색·분석, 예산업무 등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고도화해 직원들의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실제 행정업무에 접목해 직원들의 인공지능 활용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을 촉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혁신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남식 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수상은 부산시가 인공지능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행정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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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16일 개막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6~18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녹색 비즈니스의 장인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6)’을 개최한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며, 전시회와 수출·내수 상담회, 비즈니스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기후·에너지 분야 국가대표 국제행사인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의 ‘환경에너지관’으로 참여해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전시회는 국내외 197개사가 참여하는 477개 부스 규모로 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으로 구성된다.
국내에서는 183개사가 참여하며, 해외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개국 14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내수 상담회도 마련된다.
수출 상담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 상담회, 엔텍 아시아(ENTECH Asia) 수출 상담회로 진행된다.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상담회인 ‘KOTRA 수출 상담회’에는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하며, ‘ENTECH Asia 수출 상담회’에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권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한다.
내수 상담회에서는 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과 내수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판매 상담회, 민간 벤처캐피털(VC) 투자 상담회, 발전공기업 구매 상담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참가기업과 구매자(바이어)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술 발표회, 전시회 단체 관람 해설사(도슨트) 투어, 해외 구매자(바이어) 산업시찰, 전문 세미나 등이다.
‘기술 발표회’에서는 참가기업 15개사의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교류(네트워킹)를 지원한다.
‘전문 세미나’는 ENTECH 20주년 기념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 포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육성 포럼, KEC 기반 기술세미나 등 1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천 200여 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기업 간 교류와 기술협력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 기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된다.
녹색인증 제품 전시 및 체험, 폐자재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스탬프 투어와 경품 추첨 등을 운영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심재민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올해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기후·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통합 개최됨에 따라 국내외 기업과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우수 기술과 혁신적인 정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산이 세계 환경·에너지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9-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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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인엑스포’ 16일 개막… 부산의 간판, 도시의 표정을 바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6~20일까지 5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관에서 ‘2026 부산사인엑스포(SIGN EXPO BUSAN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사)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옥외광고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개막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민공원 다솜관에서 열리며, 옥외광고 관계자와 관련 학과 학생,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2026 부산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시상과 아름다운 간판 제작 모범 업소 시상 등이 진행된다.
올해 ‘부산옥외광고대상’ 공모전은 아름다운 옥외광고 문화 정착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창작 모형 광고물’ 부문 대상인 ‘얼쑤’(박명식 작)는 국립국악원의 한국적 정서를 ‘얼쑤’ 캘리그래피와 조형미로 표현해 전통과 옥외광고의 기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창작디자인’ 부문 대상인 ‘온새미로’(홍가희·장예담 작)는 ‘자연 그대로’라는 순우리말의 의미를 바탕으로 연꽃, 돌담길, 곡선, 낙인 등 전통적 모티프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우리동네 예쁜간판 그리기’ 부문 대상인 ‘우뚝 치킨’(최예성 작)은 구부러진 도로를 따라 달리는 자동차와 하늘을 나는 비행기·열기구 등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동네 풍경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아름다운 간판’ 부문 대상인 ‘NYU.MI’(허태선 작)는 부산 미포의 지역적 특성을 ‘파도’와 ‘여행’이라는 이미지로 풀어내 지역의 장소성과 매장의 개성을 표현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6~20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간판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 테마 기획전도 함께 마련해,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간판의 모습과 도시디자인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옥외광고업 종사자 통합 교육 등도 진행해 창의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간판은 시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생활과 가장 가까운 도시디자인”이라며 “이번 부산사인엑스포를 통해 좋은 간판 하나가 도시의 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공감대를 넓히고,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옥외광고 문화가 부산 곳곳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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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커뮤니티 페스타 ‘청춘어람’ 13일 개최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하이퍼그라운드 센텀시티몰 연결 통로)에서 ‘2026 청년 커뮤니티 페스타 청춘어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참여 커뮤니티들의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커뮤니티 간 교류와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은 부산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5인 이상 모인 청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활동비와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위한 교류(네트워킹)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민 접근성이 높은 백화점 내 공간에서 행사를 개최해 사업 참여 청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청년 커뮤니티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청년 커뮤니티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청년 커뮤니티 활동 체험 부스 7개와 4개 커뮤니티의 작품 전시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인터뷰를 활용한 ‘직업 명함 만들기’, 책갈피 꾸미기와 ‘나만의 글쓰기’, 요괴 카드를 활용한 ‘나의 운세 체험’, 영화 대사 등을 직접 연기하고 녹음하는 ‘목소리 PLAY’ 등 각 커뮤니티의 특색을 살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공간에서는 종이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종이 위의 밤’, 회화와 패션 작품(의상)을 전시하는 ‘STAY.B’, 뜨개 작품을 선보이는 ‘XXXO’, 부산지역 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의 건축 모형을 전시하는 ‘BAUU(부산 학생 건축 연합)’ 등 4개 커뮤니티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무대에서는 3개 청년 커뮤니티가 직접 준비한 클래식, 연극,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시민들이 '청춘어람'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ARCO DREAM MUSIC(아르코 드림 뮤직)’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이어 ‘붕팔공 프로젝트’가 유전자 편집 사회를 배경으로 한 창작 연극 ‘네모난 방안의 토마토’를 공연한다. 오후 6시 40분부터는 밴드 ‘월요일밤’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 시간 동안 각 커뮤니티 부스를 체험하고 받은 도장 수에 따라 기념품 뽑기에 참여하는 ‘청년 커뮤니티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며,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정책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 커뮤니티는 단순히 취미를 함께하는 모임을 넘어 청년들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청춘어람’이 청년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새로운 관계와 협업으로 이어지는 열린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11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