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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국제건축제,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운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성호, 이하 부산국제건축제)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매주 주말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이하 건축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투어는 부산 건축의 우수성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건축물을 따라 걸으며 건축의 역사와 가치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시·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축투어는 부산의 대표적인 도시·건축문화자산으로 구성된 △센텀시티건축(해운대구) △유엔·문화건축(남구) △원도심건축(중구) △동래전통건축(동래구) 코스가 있으며, 작년 5월 새롭게 선보인 △산복도로건축(동구)까지 더해 총 5개 코스를 운영한다.
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 시작이며, 각 코스별로 도보 약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모든 코스에는 건축 해설 전문가인 '부산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건축물에 담긴 역사와 의미, 다양한 건축 이야기를 들려준다.
건축투어는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투어는 매주 월요일, 명절 연휴 등 기관 휴무일과 부산국제건축제 전시회 기간(10월27일~10월31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7인 이상의 단체 투어는 연중 상시 운영하며, 부산국제건축제 사무국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부산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로 최종 선정되며 도시 디자인 역량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는 부산 건축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제화된 건축투어 콘텐츠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배성택 시 주택건축국장은 “부산에는 도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건축자산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라며 “이번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건축에 담긴 이야기를 걸으며 경험하고 부산 건축문화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6-03-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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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신혼부부의 전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 ‘부산광역시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2분기 신청 접수를 오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분기 접수에서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2분기에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2020년 처음 도입된 이후 2025년까지 누적 6300세대 이상이 지원을 받은 부산시 대표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을 마련하려는 무주택 신혼부부로서, 신청 시작일(2026년 3월 27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 4억 원 이하의 주택(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 △신청기간 종료일 전날(2026년 4월 8일)까지 확정일자부 임대차계약 체결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주택소유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기수혜자(생애 1회) △유사 주거지원 사업 중복수혜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는 임차보증금 대출 시 최대 연 2.0퍼센트(%)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자 지원은 2년간 제공되며, 출산·임신 등 요건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은 부산은행이 임차보증금의 90퍼센트(%) 이내에서 최대 2억 원 한도로 취급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퍼센트(%) 보증을 제공해 신혼부부가 보다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2분기 모집에서는 총 400세대를 선정하며, 신청 세대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 거주 무주택 신혼부부는 오는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4월 9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15일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대출심사를 완료한 경우, 대출 실행기간은 2026년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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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820여 명 신규 고용 창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국·시비 포함 총 50억 원을 투입해 관광·마이스와 제조업 등 부산의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과 고용 확대가 선순환하는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부산시는 총 10개 세부 사업을 통해 82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중앙 부처 중심으로 추진되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일부 유형이 자치단체로 이관되면서, 지역 산업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자체가 직접 사업을 기획·추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광·마이스 산업 분야에서는 청년 인력 유입 확대와 기업 근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부산 관광·마이스업 청년 유입 및 정착 지원 사업’을 통해 관광·마이스 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정착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부산 관광·마이스 3UP 프로젝트’와 ‘부산 관광·마이스 그로우업(Grow-Up) 지원 사업’을 통해 일자리 질 개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한다.
‘3UP 프로젝트’는 재직자의 복지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 역량 강화 등을 위해 1인당 450만 원(기업당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로우업 지원 사업’은 기업의 맞춤형 컨설팅 및 신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며, 신규 채용 1인당 800만 원(기업당 최대 2400만 원)을 지원한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숙련 인력의 고용 안정과 산업 전환 지원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기계·부품·철강산업 숙련기술자 고용안정 지원 사업’은 숙련기술자의 이·전직과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장려금 750만 원과 근로자 인센티브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제조 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일자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
‘뿌리·철강산업 좋은 일터 조성 고용안정 지원 사업’은 신규 채용 1인당 1000만 원(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조선기자재산업 고용친화·일터환경 혁신사업’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채용 1인당 1000만 원(기업당 최대 3000만 원)의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제조 유망기업 판로개척 스케일업 지원 사업’, ‘제조산업 산업전환 혁신성장 지원 사업’, ‘조선기자재산업 고용·기술혁신 지원 사업’을 통해 판로 확대, 공정 고도화,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고 신규 채용과 연계해 1인당 10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한다.
△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관광·마이스 및 기계·부품 등 주력 업종에 특화된 직무교육과 맞춤형 인력 매칭을 통해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의 부조화(미스매치)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참여자 및 참여기업은 17일부터 수행기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하며, 상세 일정 및 사업 세부 내용 등은 사업 수행기관별 대표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부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이다”라며 “관광·마이스와 제조산업 등 부산의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과 고용 확대가 선순환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인재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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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BNK 썸 박정은 감독,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 위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6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배우 한상진과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박정은 감독을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세계적인 도시브랜드로 성장한 부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며, 부산시 공식 소통 채널 등을 통해 부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한상진은 드라마·영화·예능·웹콘텐츠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동시에, 부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말이 아닌 삶으로 실천해 온 인물이다.
아내 박정은 감독의 BNK 썸 부임을 계기로 함께 부산에 정착한 지 5년째, 이제 부산은 그에게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제2의 고향이 됐다.
특히 ‘부산에서 번 돈은 부산에서 쓴다’는 철학을 몸소 실천해 온 만큼, “배우보다 부산 시민이 더 자랑스럽다”라는 그의 말에서 부산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한 시민으로서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처럼 삶으로 부산 사랑을 실천해 온 그의 진정성이야말로 부산을 가장 솔직하게 대변할 수 있는 이유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한상진 배우는 ‘하얀거탑’, ‘솔약국 집 아들들’, ‘뿌리 깊은 나무’,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 배우이며,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웹 예능 ‘부산댁 한상진’을 론칭해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7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2022년 APAN STAR AWARDS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2024년 ‘그리메상 시상식’에서는 그가 직접 연출한 영화 ‘비보(Dear my Friend)’로 특별상을 수상하며 연출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영화 ‘비보’는 할리우드 골드 어워즈(Hollywood Gold Awards)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4관왕을 기록하며 국제 영화제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BNK 썸 프로여자농구단 감독 박정은은 '올림픽 4회 연속 출전'과 '프로농구 최초, 여성 감독 우승'이라는 두 개의 역사를 쓴 부산 출신 여자농구 전설(레전드)이다.
괘법초·동주여중·동주여고·경희대를 졸업한 부산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올림픽 4회 연속 출전 기록을 세웠다.
‘부산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그는 고향팀 BNK 썸의 지휘봉을 잡으며 부산 스포츠에 대한 헌신을 이어왔다. 2024-2025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으며 ‘프로농구 최초 여성 감독 우승’이라는 역사를 쓴 주인공으로 부산 스포츠의 새로운 상징이 됐다.
박 감독은 삼성생명에서 19년간 활약하며 올림픽 4회 출전, 리그 우승 5회를 달성한 ‘명품 포워드’로, 선수 시절 등번호 11번은 삼성생명 구단 최초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은퇴 후 삼성생명 코치·수석코치를 거쳐 2021년 BNK 썸 감독으로 부임했다.
방송과 스포츠 분야에서 각각 활동해 온 두 사람이 부부라는 점도 이번 홍보대사 위촉의 의미를 더한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위촉장과 함께 두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부산시 농구 유니폼 액자'가 위촉패로 전달됐다. 유니폼에 새겨진 11번은 박정은 감독이 삼성생명 선수 시절 사용한 등번호이자 구단 최초 영구결번 번호다.
시는 두 사람의 이름과 함께 이 번호를 새겨 방송과 스포츠 각자의 자리에서 부산을 빛내 온 두 사람이 앞으로 부산 홍보를 위해 함께 뛰어 달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배우 한상진이 참여하는 신규 콘텐츠를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한상진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에서 나고 자란 박정은 감독과 부산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한 한상진 배우가 부산시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하게 됐다”라며 “두 분이 삶으로 보여준 부산에 대한 애정이 그 어떤 홍보보다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홍보대사 활동이 부산과 두 분이 함께 성장하는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3-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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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니어 적합직무 채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숙련된 경험을 갖춘 시니어 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 부산형 시니어 적합직무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6일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선정한 10개 분야 108개 적합직무에 60세 이상 근로자를 채용한 부산 소재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근로 시간에 따라 월 최대 60만 원씩 8개월간 최대 48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을 통해 채용된 근로자에게는 월 1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6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업 지원 △시니어 위드잡 △근로자 지원으로 채용 유형과 근로 시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업 지원) 신규 채용 또는 정년 후 재채용 시, 소정근로시간별로 8개월간 1인당 240만 원에서 최대 4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시니어 위드잡) 동일 직무를 두 명의 시니어가 분담해 근무(주 15~20시간)하는 경우 인건비 지원과 함께 경상운영비 120만 원을 기업에 추가 지원한다.
△(근로자 지원) 채용된 시니어 근로자에게는 고용 유지와 근로 의욕 제고를 위해 6개월간 총 6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 소재 기업 중 2026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부산 거주자를 채용한 사업장이며, 주 15시간 이상 근무 및 3개월 이상 근로계약 체결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업 규모는 중소·중견·대기업(5인 미만 사업장 포함)이며,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세부 내용과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의 장노년층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재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장노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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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5일부터 평생교육이용권 사업 신청·접수 시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5일부터 소외계층 성인(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부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이하 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주요 지원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저소득층(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등이며, 특히 2026년부터는 기존 일반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에 더해 부산 지역특화 대상인 끼인세대 500명을 추가로 지원한다.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끼인세대 지원 조례’를 마련하여 40~54세 시민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번 사업에서는 전국 최초의 지역특화 모델로서 끼인세대를 집중적으로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일반 이용권 5천 32명 △일반(지역특화) 이용권 500명 △장애인 이용권 797명 △노인 이용권 521명 △디지털 이용권 651명이다.
이용권 발급 대상자로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포인트) 35만 원이 제공된다.
이용권으로 직업능력 개발 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자격증 취득, 창업, 어학, 인문학,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3월 기준 부산시 내 이용권 사용기관 200여 곳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채널 ‘부산평생교육이용권’에서 친구 등록 후 다양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신청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4월 17일 오후 5시까지 △일반 이용권(저소득층 성인)은 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이용권(등록장애인) 정부24 내 혜택알리미에서 하면 된다. 노인 및 디지털 이용권에 대한 신청․접수는 6월경 별도 공고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며, 모집인원 내에서 신청이 이루어지면 전원 선정되고, 모집인원을 초과하면 온라인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은 경제적 여건이나 신체적 불편함이 배움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끼인세대' 특화 지원을 통해 그동안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시민들을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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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 발대식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2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 '꼬마부산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어린이기자단 및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의 매력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발굴하고 전파할 어린이 시민기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활동 영상 상영 △기자증 수여△‘도란도란 뉴스특보’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란도란 뉴스특보’에서는 지난해 우수 활동을 펼친 ‘활동왕 기자’가 직접 취재한 기사를 발표해 신규 기자들이 앞으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제2기 어린이기자단은 지난해 말 공개 모집을 통해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총 31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월별 테마 취재 △문화·예술 체험 △주요 시정 현장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의 구석구석을 경험하고 기사로 기록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 취재의 다양성을 높이고 더 많은 어린이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선발 인원을 지난해보다 100여 명 늘린 314명으로 확대했다. (구·군 안배 300명, 우수활동자 5명, 다문화가정 9명)
어린이기자단은 단순히 시정을 홍보하는 역할을 넘어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부산의 모습을 기록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 6월 창간된 ‘빅(Big)아이 도란도란’은 그동안 분기별로 발행돼 초등학교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등에 배부됐다. 올해부터는 저학년 학생들도 신문을 접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배부 범위를 확대했다.
신문에는 어린이기자단이 작성한 기사와 인터뷰를 비롯해 시 교육청과 협업한 신문활용교육(NIE) 콘텐츠, 학부모 칼럼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기자단의 열정적인 활동은 '빅(Big)아이 도란도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누리집을 통해 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일반 어린이들도 출석 체크, 기사 읽기, 퀴즈 참여 등 다양한 독자 미션에 참여해 포인트를 쌓고 혜택받을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강화했다.
박형준 시장은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 부산'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어린이들이다. 부산을 마음껏 누비며 스스로 기사를 쓰는 과정은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이 경험이 어린이들이 부산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6-03-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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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용유지 중소기업에 최대 1천 2백만 원 지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확실한 고용 여건 속에서도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제조업 중소기업과 건설업 중소·중견기업의 고용유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천 6백여 개사 2만 6천여 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했다.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부산 지역 제조업 중소기업 및 건설업 중소·중견기업이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향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면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지원금 외에도 산업안전보건 상담(컨설팅), 구인 서비스 지원, 일자리·산업안전 관련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숙련 건설 인력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건설업 고용유지 지원'도 추진한다. 이는 지속되는 건설경기 부진으로 건설업 취업자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부산 지역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건설업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천2백만 원(1인당 연간 최대 60만 원, 기업당 최대 20인)의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또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부산 지역 산업단지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 또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6백만 원(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 기업당 최대 20인)의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심의회를 통해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하며, 고용인원 1인당 최종 지원액은 신청 규모와 예산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한편 시는 매월 참여기업의 고용유지 현황을 확인하고, 연 2회(6월, 12월)에 걸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용을 유지하지 못하는 등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이행하지 않은 기업은 사업 참여 자격을 잃으며, 지급된 지원금은 환수된다.
박형준 시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이 사업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3-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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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재개발원, 제1기 열린강좌 참가자 모집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오는 4월 15일 오후 3시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26년 제1기 열린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열린강좌’는 △재테크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지식 공유의 장이다.
이번 강좌는 최근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서는 한국거래소 차선호 부장은 ‘국내외 경제동향과 첫 월급부터 은퇴자금 재테크’를 주제로 세대별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시 누리집/부산민원120 또는 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송광행 시 인재개발원장은 “불확실한 경제 시대에 이번 강좌가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맞춘 생활 밀착형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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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51호 발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962년 창간 이래 부산역사 연구 성과를 축적해 온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5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항도부산’ 은 2016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어 부산역사 전문학술지로 자리매김했으며, 2018년 평가에서는 ‘등재학술지’로 승격, 2021년 재인증평가에서는 ‘등재학술지 유지’로 결정되어 명실상부한 부산학 전문 학술지로 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간 ‘항도부산’ 에서는 선사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부산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 기획논문, 부산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 등을 밝힌 연구논문, 부산 역사 연구 자료인 고문서‧고지도 등에 관한 자료 소개 등 총 5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항도부산’ 제51호에는 △해방기 부산 예술사 관련 기획논문 3편 △연구논문 9편, 총 12편이 실렸다. 이번 호에서는 역사학, 예술사, 교육사, 부산학 등 다양한 시기와 주제를 다룬 연구를 만나볼 수 있다.
기획논문은 ‘문화예술을 통해 본 해방기 부산’ 학술대회(2025년 11월)에서 발표된 논문이다. △구모룡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의 ‘해양 근대성과 부산의 문화예술-하나의 시각’ △김정선 동아대학교 교수의 ‘해방기 부산화단의 단면 ‘김종식과 시대의 기록’ △김수연 부산대학교 강사‧문관규 부산대학교 교수의 ‘해방 공간 부산 영화계 건설과 영화인 활동 연구’, 총 3편의 논문이 게재됐다.
연구논문은 근대부터 현대까지 부산의 역사와 문화 등을 연구한 논문이다. △신은제 해인사 팔만대장경연구원 상임연구원의 ‘1899년 팔만대장경의 인경과 범어사’ △김건욱 경성대학교 석사과정 졸업생의 ‘한국전쟁 초기 부산항 중심의 전시 구호체계와 한계’ △최은령 역사또바기들 사회교습소 대표의 ‘1980년대 낙동강하구 개발사업과 환경보전’ △강영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감정위원의 ‘부산 범어사 독성전 벽화 연구 ‘한국식 백자도(百子圖) 도상의 변용을 중심으로’ △박미화 경상국립대학교 박사과정 졸업생의 ‘수영야류 서사(敍事)의 변증법적 구조 연구-양반, 말뚝이, 할미의 서사를 중심으로’ △이근열 부산대학교 강의교수의 ‘부산 초량(草梁) 지명 연구’ △박태일 경남대학교 교수의 ‘부산의 월북 시인 김귀련’ △박수환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생의 ‘1929년 서당규칙 개정과 서당 운영-부산부 사례를 중심으로’ △한현정 창신대학교 교수의 ‘1970년대 부산 ‘정서장애아 치료지도’ 프로젝트-분류에서 돌봄으로’, 총 9편의 논문이 게재됐다.
‘항도부산’ 제51호는 시 공공도서관이나 전국 대표도서관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시 누리집(부산소개>부산의 역사>부산 지역사 도서관>항도부산)과 부산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에서 개별논문을 내려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우리시는 1962년부터 부산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문 학술지 ‘항도부산’ 편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간 발간된 논문들의 학술적 가치 등이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로 인증되어 부산역사 분야의 저명 학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의 역사 연구 활성화와 연구 성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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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애인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운행 시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장애인의 관광 이동권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장애인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운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주 2회 단체 예약제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개인 단위 신청도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정기운행은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장애인이 부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편적 관광 향유권 보장과 함께 서비스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일환이다.
정기운행은 매주 화·수요일 주 2회 운영되며,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순환하는 두 개 코스로 진행된다.
<나래버스 정기운행 시범코스>
ㅇ 동부산권(A코스) : 부산역 → 유엔기념공원 → 해운대해수욕장 → 용두산공원
ㅇ 서부산권(B코스) : 부산역 → 임시수도정부청사 → 태종대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시는 올해 상반기 장애인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 시범 운행 이후 노선 적정성과 운영체계,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안정적인 정기운행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단체 중심 운영에서 개인 이용까지 확대해 버스 이용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 문화여가 서비스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보호자와 함께 최대 2명까지 선착순으로 이용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연중 접수한다.
이용 관련 문의는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 또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애인시티투어 ‘나래버스’는 휠체어 외 모든 장애인의 문화 향유 영위를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 버스로 운영되는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버스로, 시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2023년 1호 차량 도입 이후 약 1천 300명이 이용했으며, 2025년 2호 차량을 추가 도입해 누적 이용객은 약 7천 100명에 달하는 등 장애인 관광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서비스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초기에는 보조사업으로 운영했으며, 사업 운영의 효율성 및 공공·민간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민간 위탁 방식으로 전환하고 (사)부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도 이동의 제약 없이 일상에서 문화·여가와 관광을 누릴 권리가 있다”라며 “이번 ‘나래버스’ 정기운행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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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하캠퍼스 프로그램’ 상반기 수강생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5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하하캠퍼스 프로그램」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4월 6일부터 7월 3일까지 12주간이며, 교육 장소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내 하하캠퍼스 교육관과 체육시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가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돼 3년간 국비 3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생활체육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하하캠퍼스 프로그램으로 총 33개 강좌를 운영하며, 강좌는 크게 '스포츠 프로그램'과 '에듀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스포츠 프로그램’은 최근 어르신 사이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피클볼·테니스·탁구·포켓볼·그라운드골프·걷기(트래킹) 등의 인기 종목을 수준별로 초·중급반으로 세분화해서 운영된다.
‘에듀 프로그램’은 정리수납·반려동물 수제간식 등 시 정책(디자인, 반려동물)과 연계한 강좌와 인공지능(AI) 디지털 활용·시니어 강사 양성·시니어모델 등 자기 계발 강좌로 운영된다.
50세 이상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홍보물 내 큐알(QR)코드 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누리집을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당 3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면제,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50퍼센트(%) 감면된다.
하하캠퍼스에는 대운동장(인조잔디)과 달리기(러닝) 트랙, 피클볼·테니스장, 시니어 건강 놀이터, 윤산 무장애 나눔길, 황토길 등 야외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내 하하캠퍼스 누리집을 구축해 프로그램 안내와 시설 이용 정보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며, 금정구 소식지와 부산가톨릭대학교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시민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수강생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통합형 ‘하하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해 기조성된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크게 강화된 올해는 어르신들이 건강과 활력을 동시에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하하캠퍼스가 고령친화 행복도시 부산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3-13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