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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백전을 선물하세요… 충전금 송금하기 기능 도입·시행
동백전 앱을 통해 1회 30만 원까지 송금할 수 있어… 가맹점은 16만 5천여 개
동백전에 연결된 '자립 꿀단지' 챗봇으로 소상공인의 자립을 24시간 지원
부산 지역사랑상품권 동백전을 이제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동백전 충전금 송금하기 기능을 도입해 지난달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동백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동백전 앱에 본인 명의의 계좌를 등록 후 충전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한 송금 기능을 통해 사용자 간에 동백전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동백전 앱에 접속해 송금하기 버튼을 누른 다음, 선물 금액과 받는 사람의 이름, 연락처를 입력하면 동백전을 1회 30만 원까지 송금할 수 있다.
시는 유명 플랫폼의 선물하기 방식과 같이 동백전에서도 송금하기 기능 사용 시 1만 원권부터 10만 원권 단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단순 송금 기능을 넘어 사용자 간 선물 개념으로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동백전 충전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층이나 본인 계좌 개설이 어려운 시민들이 쉽게 동백전을 송금받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이번 송금하기 기능 도입 외에도 동백전 앱에 바로가기 기능으로 연결된 정책알림 인공지능(AI) 챗봇 '자립 꿀단지'에 시민들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도움이 되는 정책 정보들을 어제(1일) 신규로 추가했다.
‘자립 꿀단지’ 챗봇은 동백전 앱에 있는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복지, 고용, 부채 줄이기 등에 대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채팅 형식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된 정보는 시와 정부 산하기관 등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던 소상공인 핵심 지원 정책 24종으로, 이를 5개 분야로 나눠 새롭게 추가했다. 앞으로는 챗봇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한 곳에서, 한눈에 보고,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24시간 지원받을 수 있다.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동백전 앱을 통해서 생활과 사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좀 더 편리하게 알아볼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위해 만든 '동백전'은 16만 5천여 가맹점을 보유해 특정 프랜차이즈 금액권과 비교해도 훨씬 사용 범위가 넓다”라며, “동백전을 선물로 주고받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05-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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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기금 7천만 원 전달
기부금은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 쉼터, 지역자활센터 등에 전달
학교밖 청소년 자립 지원, 쉼터 이용 청소년 의료·교육비 등에 사용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근, 이하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오늘(2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최덕근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장, 관련 시설장 등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이날 전달식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7천만 원을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 쉼터, 지역자활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기금은 ▲학교밖 청소년 자격증 취득·교육비 지원 ▲청소년 쉼터 의료비 등 지원 ▲병원 이용 및 이동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차량 구입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역량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덕근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장은 “공단의 사회공헌기금이 돌봄공백 해소와 위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통과 배려로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건강보험공단의 관심과 도움은 지역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데 큰 원동력이 된다”라며, “이번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해 주시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2019년부터 시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후원해왔으며, 최근에는 독거 중장년 고독사 예방 서비스 등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24-05-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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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덕질축제 '2024 작당 페스타' 5월 4~5일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5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부산 대표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에서 청년문화축제 '2024 작당페스타, 도파밍 덕후: 유쾌한 구원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작당소는 중구 신창동 비엔케이(BNK) 아트시네마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 행사는 청년이 관심 있어 하는 유행(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청년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하는 축제다.
‘도파밍’이란 즐거움을 위해 도파민이 나오는 행동이면 무엇이든지 하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며, ‘덕후’는 어떤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 이상의 열정과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올해 행사는 4회째로, 청년들을 중심으로 '덕후', '팬 활동(덕질)'이 빠르게 확산하며 청년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각박한 일상으로부터 청년들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구원하는 '청년덕질축제'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시는 청년 덕후들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기회를 마련하고자 각종 삽화(일러스트) 박람회(페어) 마켓,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야외 공연인 ‘덕후온(ON)’에서는 ▲이승훈 작가의 라이브 그리기(드로잉) 퍼포먼스와 청년 뮤지션 7팀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실내 공연인 ▲‘치치 디제잉 클럽(CHICHI DJING CLUB)’에서는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오에스티(OST)로 즐기는 디제잉 파티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탑홀더 꾸미기 ▲그림의 숲 캐릭터 그리기 ▲나만의 수호신 토우 만들기 ▲새 활용(업사이클) 가죽 필통 만들기 ▲덕후실험실 등 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부산 청년 작가들의 삽화(일러스트) 캐릭터 팬 상품(굿즈) 및 상품을 판매하는 ▲미니(mini) 페어 마켓(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 ▲삽화(일러스트레이션) 작품전시 ▲책 추천(북 큐레이션) 전시 ▲체험형 브랜드 팝업 전시 등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참여 정보는 청년작당소 누리집(www.jakdangso.kr) 또는 인스타그램(@jakdangso_bu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 2월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서 문을 연 '청년작당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청년 문화공간으로, 지난해 약 2만 4천여 명 이상이 다녀갔다.
올해도 청년 작가 전시전, 청년 프로그래머,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대관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청년들의 열정과 관심사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덕후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새로운 창조적 에너지와 기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부산 청년들의 관심사를 존중하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문화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24-05-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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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제40기 역사문화강좌 '고려거란전쟁' 개최
'고려와 거란의 전쟁'을 주제로 4개 역사강좌 소개
5월 23일과 5월 29일(양일간)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
부산시립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5월 23일과 5월 29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박물관 대강당에서 제40기 역사문화강좌 <고려거란전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강좌’는 역사문화와 관련된 뜻깊은 주제로 관련 전문가가 강의하는 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강좌로, 매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최근 드라마로도 방영돼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고려와 거란의 전쟁'을 주제로 고려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고려가 거란의 침략을 물리친 군사적·외교적 과정, 그 속에서 탄생한 영웅들의 활약 등을 총 4강좌로 소개한다.
5월 23일에는 ▲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기조강연 <고려거란전쟁 이야기-거란을 무찌르고 동북아 평화를 이끌다->와 ▲임지원 경북대학교 사학과 BK 박사후연구원의 <고려의 운명을 건 하루, 귀주대첩> 강의를 진행한다.
5월 29일에는 ▲정명섭 작가(소설가, ‘고려전쟁 생중계’ 저자)의 <흥화진의 늑대, 양규> 및 ▲최연주 동의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고려시대 부산의 역사문화>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누리집(museum.busan.go.kr/busan./index)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사전 신청 시 이틀 모두 참석할 수 있으며,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최근 많은 화제가 된 '고려와 거란의 전쟁'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역사문화강좌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 땅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던졌던 고려 사람들의 뜨거운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museum.busan.go.kr/busan./index)을 참고하거나 전화(☎051-610-7182)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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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9회 어르신체육대회' 개최
5월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8곳에서 열려… 16개 구·군체육회 동호인 1천5백여 명 참가해
파크골프 등 9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 종목별 최고 연장자인 동호인에게 '최고 어르신상' 시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 등 8곳에서 부산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9회 어르신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가 주최, 구·군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다.
이 대회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16개 구·군체육회 동호인 1천5백여 명이 참가해 ▲국학기공 ▲체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9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 대회에서는 생활체육활동을 통해 고령에도 건강하게 일상을 영위하고 계시는 어르신을 축하하는 '최고 어르신상'을 매년 시상한다.
종목별로 남, 여 동호인 중 최고 연장자인 동호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내일(3일) 오전 9시 30분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한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 체육 동호인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부산 어르신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5-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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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어린이날 박물관 새싹 잔치' 개최
어린이날 맞이 '뮤깨비는 어디에' 등 문화행사 3종 마련…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선착순 300명), 참가비 무료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4일 뮤깨비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박물관 새싹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설전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인 ‘뮤깨비는 어디에’와 ‘뽑기뽑기’, ‘뮤깨비 스티커 배부’, 총 3종의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문화행사 3종 중 '뮤깨비는 어디에'와 '뽑기뽑기' 프로그램은 5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뮤깨비 스티커 배부'는 5월 4일부터 연휴 기간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뮤깨비는 어디에’는 3층 로비에서 문제지를 받아서 상설전시실 <소두방의 생활>을 관람하며 문제를 풀어오면 된다. 대상 인원은 어린이 300명이다.
‘뽑기뽑기’는 ‘뮤깨비는 어디에’를 완료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억의 뽑기놀이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도구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상품을 받을 수 있어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300명) 접수로 이뤄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화행사는 각 행사별 재료 소진 시 마감된다.
박미욱 정관박물관장은 “어린이날에 우리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 051-720-6923)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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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 취약노인 맞춤형 주택 개조 추진
지원대상 가구 선정을 위한 사연 접수 중… 5.20.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 통해 신청하면 돼
사업을 함께할 참여 기업·자원봉사자도 모집… 사회공헌을 실천할 기업·단체, 개인 누구나 가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노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가 처음 시도하는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집 고쳐주기' 버전으로, 노인 가구의 노후화된 주택을 고령층 눈높이에 맞춰 생활하기에 안전하고 편리한 구조로 공간을 개조해 주는 사업이다.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해도 살던 집에서 계속 살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66.1퍼센트(%)에 달하나, 노인을 배려한 설비를 갖추고 있는 주택 비율은 13.7퍼센트(%)에 불과하고, 노인 낙상사고의 약 70퍼센트(%)가 집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사회공동체 문제로 인식하고, 지역과 함께 개선하고자 나섰다. 뜻있는 지역 사회공헌 기업 등의 기부 릴레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 주택에 대한 전문가 사전진단부터 고령친화적 개조에 이르기까지 지역기업·단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속에서, 고령화로 인한 주거 문제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취약노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고령자 친화적인 사회환경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와 함께 우리 부모님 댁은 안전한지,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 구조인지를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이를 위해 지원대상 가구 선정을 위한 사연을 접수한다. 시 누리집 통합 공지사항(www.busan.go.kr/nbnews)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5월 20일까지 전자우편(silver76@korea.kr) 또는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노인복지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부산에 거주하는 노인가구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가구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창구는 5월 20일 이후에도 상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지역기업과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한다.
재정적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할 기업·단체 및 개인과 작업치료사‧건축가 등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시 누리집(부산민원120-시민참여-행사/모집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케이비(KB)국민은행과 ㈜동일에서 이번 릴레이의 선두주자로 동참 의사를 밝히며 각 9천만 원과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형준 시장은 “많은 어르신이 자신이 오랜 기간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길 바라고 있다”라며, “시민분들의 사연 신청과 함께 지역기업과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05-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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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에코센터 전시관' 새 단장… 내일(3일) 재개관!
2022년 4월 전시관 리모델링 진행… 에코센터만의 고유한 특성을 보전하면서 전시내용을 유행(트렌드)에 맞게 재구성
상설전시장, 을숙도 갤러리, 기록 보관(아카이브) 공간, 실내 탐조 공간 등 4개의 구역으로 구성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오늘(2일) 오후 4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이하 에코센터) 입구에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재개관식」을 개최하고, 내일(3일)부터 전시관을 전면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재개관식은 박형준 시장, 이종희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시의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개관 퍼포먼스(테이프 커팅) ▲시
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코센터는 하구습지 생태복원지인 을숙도생태공원을 지속 가능하게 보전·관리하고 생태에 대한 전시·교육 및 체험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낙동강하구를 만들기 위해 2007년 6월 개관했다.
이곳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의 상징성과 국제적 관심도 등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제건축현상공모를 통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탄화 목재 외장과 한국산 소나무를 사용한 전시실 내부는 에코센터만의 고유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지난 2022년 4월부터 '자연의 낙원, 을숙도의 주민이 되어 생명을 탐험한다'라는 의미의 '을숙도 줌(ZOOM)-인(IN)'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새 단장(리모델링)해 내일(3일)부터 시민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관 새 단장(리모델링)은 이러한 에코센터만의 고유한 특성을 보전하면서 전시내용을 유행(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했다.
1층 안내데스크를 지나 붉은부리갈매기가 날고 있는 활주로(슬로프)를 오르면, 4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2층 상설전시실을 만나볼 수 있다. ▲1구역은 낙동강하구의 생성과 변화 ▲2구역은 낙동강하구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전시 ▲3구역은 낙동강하구의 대표적인 조류 전시와 새소리로 음악을 만드는 체험 공간 ▲4구역은 실내체험, 라이브스케치(Live Sketch)*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라이브스케치(Live Sketch)는 사용자가 웹상에서 직접 2D 도면을 직접 그리고 이를 실시간으로 3D로 변환해서 보여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외에도, 현대문학 속 낙동강하구의 모습으로 기획된 ‘을숙도 갤러리’와 낙동강하구 관련 전문 자료와 영상을 볼 수 있는 ‘기록 보관(아카이브) 공간’을 구성했으며, 무엇보다도 한쪽 벽면 통창 너머로 습지의 야생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실내 탐조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에코센터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낙동강하구 자연물을 활용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자연환경해설사와 습지 주변을 걸으며 을숙도 생태해설을 듣는 ‘갈대길 걷기’ ▲야생동물 구조·치료·재활 체험을 통해 공존의 의미를 이해하는 ‘야생동물
진료체험’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경교육 주간과 연계한 ‘습지체험 행사’ ▲을숙도의 최남단 탐방체험장에서 진행하는 ‘가을환경교육 행사’ ▲국제적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를 알리는 ‘겨울철새맞이 행사’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연계한 ‘을숙도 생태문화마당’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편리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급변하는 주변의 빌딩 숲과 달리, 을숙도생태공원은 시간이 멈춘 듯 속도와 개발이 비껴가는 공간”이라며,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환경보전의 의미와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및 생태관광 거점 시설로 자리매김해 부산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05-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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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의회·부산상의·시민단체와 '시정현안 소통 간담회' 개최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 ·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 주요 현안 논의
5월 2일에서 개최… 박형준 시장 및 시주요 간부, 시의회, 부산상의,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들 참석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일) 오전 8시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시정현안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시의회, 부산상의,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참석자들 인사말 ▲협의안건 보고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 시정 주요 현안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속도감 있는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을 아직 한 달여 남은 21대 국회 임기 내에 통과되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2029년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이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 거점항공사가 필수적이라는 것에 민·관·정의 공감대를 확인했고,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부산 존치와 신공항과의 연계 육성에 있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는 한편, 정부 관계부처와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으로 논의를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다.
부산이 직면한 현안들에 대해 안성민 의장, 양재생 회장, 박재율 대표 등 참석자들은 “오늘 이 자리가 민·관·정이 부산 미래를 위해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부산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도 “오늘 소통 간담회가 신속한 법안 통과와 지역 거점항공사의 존치를 포함한 지역 현안들에 대해 부산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별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해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5-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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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행안부와 공동으로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 추진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고용, 국민안전 등 민생규제 개선과제 관련 제안… 5.1.~5.31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일)부터 5월 31일까지 5월 한 달간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상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고용, 국민 안전 등의 분야에서 불합리한 민생 관련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민생에 좀 더 깊이 관련된 다음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 청년·경력 단절자∙노인 등의 취업에 불합리한 취업·일자리 관련 규제 ▲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 고용 등을 저해하는 외국인 근로자 관련 규제 ▲ 소방,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국민안전 관련 규제 분야다.
공모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과 단체, 학교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민간 발굴 주체에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을 포함한 생업 현장의 생생한 규제 이슈를 포착하는 등 민간의 주도적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모된 제안은 소관부서의 의견수렴 및 사전심사, 1차·2차 심사를 거쳐 11~12월경 우수과제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에게는 각 1백만 원, 5십만 원, 3십만 원의 부상과 함께 부산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특히, 우수과제 중 법령 등 제도개선 사항은 중앙 관계 부처와 함께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조례 등 부산시 소관 과제는 우리시에서 검토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우리시는 불합리한 민생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하려 한다. 특히 올해는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고용, 국민안전 등의 분야 규제를 중점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시민이 실감하는 민생규제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가 성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모 참여 방법은 시 누리집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안내(www.busan.go.kr/minwon/gujeideaoffer01)를 참고하고, 공모 과제는 전자우편(choice1097@korea.kr)이나 우편(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10층 규제혁신추진단) 또는 시 누리집 공모하기 게시판(www.busan.go.kr/minwon/gujeideaoffer02)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4-05-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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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간식대전 '부산빵빵더마켓' 개최
부산 디저트류 업체 25개사 참여해 다양한 디저트제품 선보여… 5.2.~5.8. 신세계백화점 지하 2층 중앙광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백화점↔몰 연결통로)에서 2024년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부산간식대전 '부산빵빵더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촉진 행사인 2024 동행축제와 연계해 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힘을 모아 부산지역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빵빵더마켓'은 대형유통사와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부산 지역제품 특별판매전'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부산지역의 디저트류를 판매 품목으로 선정해 부산의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부산지역 디저트류 업체 25개사가 참가하며, 베이커리, 쿠키, 떡, 차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토존, 경품이벤트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을 즐기러 온 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개성 있는 포토존과 무료 포토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소담스퀘어 부산에서 행사 기간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연다. 5천 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하루 평균 400여 개의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품은 지역 소상공인 제품 중 다양하고 실용적인 상품으로 구성했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판매전이 내수진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가정의 달 연휴 기간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05-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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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 개최
댄스 퍼포먼스 챔피언십, 월드 스트릿 배틀 …7.6.(토)~7.7.(일) 영화의전당 등에서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청년문화진흥협회(회장 김진수)와 오는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4일간 해운대 영화의 전당과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부산 등에서 「2024 부산 스텝업(STEPUP)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지난 3월에 발표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젊고 희망이 있는 활기찬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인 ‘스트릿 댄스’를 접목해 기획했다.
지난해 ‘부산 댄스 페스티벌’이었던 행사명을 올해 ‘2024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로 브랜드화했다.
행사는 ▲[개인] '월드 스트릿 원온원(1on1) 배틀' ▲[단체] '댄스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으로 크게 두 가지 형식으로 구성됐다. 5월 31일까지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dance.busan.com)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월드 스트릿 원온원(1on1) 배틀’은 청년(18~39세)을 대상으로 장르 구분 없이 오프라인 경연(예선-본선)으로 이루어지며 ▲‘댄스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은 심사위원들의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최종 30여 개 팀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본선 경연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트릿 댄스 클래스’와 올해 새롭게 추가된 ▲‘주니어(예비 청년) 스트릿 챔피언십’도 함께 진행한다.
본 행사는 공정성을 위해 댄스 부문별 다양한 유명 심사위원으로 구성했다.
▲스우파2 우승팀 ‘베베’ 리더인 ‘바다’ ▲스맨파 준우승팀 ‘위댐보이즈’ 리더인 ‘바타’ ▲스우파2 ‘츠바킬’ 리더 ‘아카넨’ ▲아이돌 그룹 엔씨티(NCT) 안무가 ‘제이릭’ ▲바이브(VIBE) 2024 우승팀 ‘스토리즈’ 리더인 ‘칼빈’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 우승자들에게는 총 3천3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월드 스트릿 원온원(1on1) 배틀' 우승자에게는 1천만 원 ▲'댄스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은 1천5백만 원, 준우승팀은 5백만 원 ▲'주니어(예비 청년) 스트릿 챔피언십' 우승자는 2백만 원, 준우승자는 1백만 원씩 지급된다.
또한, 본행사 이전 사전 홍보 프로그램인 '랜덤 플레이 댄스'가 5월 5일 영화의전당을 시작으로 5~6월 주말 오후 부산 곳곳에서 펼쳐져 시민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 달라질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랜덤 플레이 댄스 일정은 다음과 같다.
▲5. 5.(토), 영화의전당 ▲5. 18.(토), 광안리 밀락더마켓 ▲5. 25.(토)∼26.(일), 해운대 구남로 ▲6. 1.(토), 다대포 잔디광장 ▲6. 8.(토), 부산역 광장 ▲6. 22.(토), 부경대 대학로 버스킹존 ▲6. 29.(토), 서면 상상마당 차없는 거리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부산은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시작 도시였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다시 한번 '청년문화의 수도'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며,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에서 숨어있는 끼를 발산할 댄서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부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랜덤 플레이 스트릿 댄스'가 부산 시민들의 새로운 즐길 거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2024-05-0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