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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미식 포럼’ 개최… ‘로컬’서 찾은 부산 미식관광 미래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27일 오전 10시 30분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2026 글로벌 미식 포럼(Global Gastronomy Forum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미식의 대전환: 왜 로컬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미식전문가, 셰프, 관광·외식업계 관계자, 부산 지역 조리학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미식의 흐름 속에서 지역 고유의 식재료와 자연환경, 식문화가 지닌 가치를 살펴보고 부산 미식관광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개회식에 이어 기조 세션, 해외 사례 발표, 부산 미식 자산 조명, 부산 미식의 미래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 세션] 국내외 다이닝 문화를 소개하는 ‘월간 바앤다이닝’ 박홍인 편집장이 ‘글로벌 미식 시장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미식’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이어 프랑스 대표 미식 전문가 니콜라스 샤트니에(Nicolas Chatenier)의 ‘세계 미식 중심의 이동’, 아시아 베스트 50 레스토랑 아카데미 중국 지역 부위원장 양광(Yang Guang)의 ‘중국-지역 요리의 부상’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임정식(정식당), 강민구(밍글스), 가간 아난드(Gaggan Anand), 요시히로 나리사와(Yoshihiro Narisaw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외 셰프들이 ‘정점에서 발견한 로컬의 가치’를 주제로 각자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한다.
[해외 사례 발표] 광저우·타이중·페낭·후쿠오카 아시아 4개 도시의 셰프들이 참여해 각 도시가 지역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과정에서 마주한 도전과 경험을 공유한다.
[부산 미식 자산의 조명] 미식 플랫폼 캐치테이블의 용태순 대표가 ‘데이터로 읽는 부산 미식의 현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부산에서 활동하는 이규진(램지) 셰프와 김지혜(피오또) 셰프, 부산 식문화 칼럼니스트 박상현 작가가 부산의 미식 자산을 소개하고 글로벌 미식 시장에서 부산이 지닌 가능성을 논의한다.
[부산 미식의 미래] 지역 셰프와 미식 관계자가 함께 부산 미식의 미래를 논의하고, 청중 질의응답을 통해 ‘왜 로컬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부산 미식 관광의 발전 방향도 함께 모색한다.
아울러 부산의 식재료와 식문화를 담은 로컬 식품을 소개하는 ‘미식 스테이션’과 국내외 미식 전문가 및 셰프 간 교류를 위한 ‘갈라 디너’도 운영한다.
‘미식 스테이션‘에는 덕화명란(명란), 씨드(미역), 삼진어묵(어묵), 소미노(발효식품), 기장발효주식회사(주류)가 참여해 부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로컬 식품을 선보인다.
‘갈라 디너’에서는 부산 로컬 식재료와 지역 대표 외식업체가 협업해 개발한 메뉴를 선보인다. 오픈형 공간에서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이 음식을 즐기며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8일 해외 미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의 로컬 미식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범어사에서 전통 장과 사찰음식을 체험하고, 금정산성 막걸리 양조장을 방문해 부산 전통주의 가치와 문화를 살펴볼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부산 고유의 미식자원을 해외에 알리고, 향후 미식관광 콘텐츠 개발과 국제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나윤빈 시 관광콘텐츠산업국장은 “부산은 다양한 지역의 맛과 문화를 품고 있는 도시로, 이번 포럼이 부산 미식의 가능성을 세계와 나누고 부산이 세계 미식의 흐름을 이끄는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외 미식 관계자와 셰프, 관광업계와 함께 부산 미식관광을 발전시켜 관광객의 체류를 늘리고 지역 활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10-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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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패패부산·부산패션위크 29일 개막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29~31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2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와 ‘2026 부산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발·섬유·패션 분야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를 연계해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기업 간 비즈니스 중심의 전문성에 대중적 즐거움을 더해 산업·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 34회째를 맞는 패패부산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360개사 38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신발·섬유·패션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참가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 트렌드 세미나’와 미래형 테크관에서는 산업 변화와 디지털 기술 동향을 공유해 기업의 기술혁신과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지원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페어와 국내외 바이어 260여 명과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거래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들을 위한 스포츠 연계 체험, ‘레트로 슈즈전’, ‘바른걸음걸이 체험관’ 등도 운영한다. 신발·섬유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시와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산업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부산패션위크는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열린다. 국내 브랜드 15개사와 해외 브랜드 4개사, 부산 지역 9개 대학이 참여해 사흘간 총 12회의 패션쇼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의 작품과 최신 패션 트렌드, 차세대 패션 인재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패션에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부산 뷰티기업 스윗솔루션도 참여해 부산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향기로 행사장을 채우며, 관람객에게 패션과 향이 어우러지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 교류를 통한 지역 브랜드의 해외 진출 기회도 넓힌다. 시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패션 행사 ‘JF3’(Jakarta Fashion Festival)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 부산 패션 브랜드 ‘오교’가 ‘JF3’ 패션쇼에 참가한 데 이어, 이번 부산패션위크에는 인도네시아 브랜드 3개사가 참여한다.
시는 이러한 교류를 바탕으로 양국 패션 브랜드 간 협력을 활성화하고, 부산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는 두 행사를 연계해 부산 신발·섬유·패션산업의 제조 역량과 디자인 경쟁력을 함께 알리고, 기업 비즈니스와 시민 체험, 패션 문화가 어우러지는 산업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패패부산과 부산패션위크는 부산 섬유·패션·신발산업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지역 산업을 바탕으로 매력이 넘치는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10-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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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맷길, 노선 개편으로 걷는 즐거움 더한다… 시민 의견수렴 나서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변화하는 보행환경과 시민의 걷기 수요를 반영해 갈맷길 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개편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26일부터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편은 기존 노선의 현장 여건과 이용 실태를 고려해 불합리한 구간을 조정하고, 부산의 해안·강변·산림·도심 경관과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신규 노선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기존 9코스 23구간(278.8㎞)으로 운영되던 것을 일원화해 36코스(295.3㎞)로 변경한다. 또한 갈맷길의 이동 거리와 소요시간을 조정,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이용자들이 목적과 여건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코스 번호와 명칭을 단순화하여 안내정보의 통일성을 확보했다. 또한 대중교통과 연계한 시·종점 설정, 직관적인 순환형 노선체계 구축, 코리아둘레길과의 노선 일치화, 보행약자와 관광객의 접근성을 고려한 노선 단순화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이 외에도 해안길, 강변길, 숲길, 도심길별 최적 노선 선정과 코스별 이동 거리 및 소요시간 조정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경관과 지역 특색을 살리고, 이용자가 목적과 여건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갈맷길 주요 장소를 특색 있고 상징적인 공간으로 조성하는 명소화 사업과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기장군 일광읍 동백마을 일원에서는 소공원을 정비하고 거울연못과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해안 산책로와 노후 데크를 정비해 이용자들이 해안 경관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했다.
해운대 대천공원 일원 춘천 구간에는 다양한 화목류와 야생화를 식재해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걷기 환경을 조성했다.
갈맷길 노선 개편(안)은 26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14일간 열람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편안은 부산시 갈맷길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산시청 24층 공원도시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은 공개 기간 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산시청 24층 공원도시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현장 여건과 노선 개편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개편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부산의 자연·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명소화 사업을 통해 갈맷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과 지속 가능한 관리·운영 기반을 마련해 시민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부산의 대표 도보관광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창덕 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노선 개편은 부산의 다양한 자연·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갈맷길의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부산만의 특색과 이야기가 살아 있는 매력적인 갈맷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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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시장,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 접견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2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미셸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 신임 주한미국대사와 면담하고, 부산과 미국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스틸 대사의 부임과 부산 방문을 환영하고,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이어져 온 부산과 미국의 관계를 항만·물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했다.
스틸 대사는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지난 방문 이후 부산이 놀라울 정도로 변화된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제 한국이 세계 경제 리더로서 미국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했다.
전 시장은 “대한민국의 성장에는 미국의 협력이 큰 밑거름이 됐다”며 “수출을 통해 성장한 대한민국에서 부산항은 우리 제품을 세계로 보내는 핵심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항은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7위, 환적 물동량 세계 2위의 세계적인 물류 허브라고 말했다.
전 시장은 최근 국내 컨테이너선이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완료한 것을 언급하며, 앞으로 부산항을 북극항로의 물류 거점으로 육성해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과 미국은 자유와 평화를 지켜 온 역사 위에서 오랜 우정을 이어왔다”며 “대사님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와 문화,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을 더욱 넓히고, 해양수도 부산과 미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하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2026-10-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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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안리해변서 ‘전국바다 카약대회’ 24일 개최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안리해변에서 ‘제1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바다 카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카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부산의 바다를 무대로 전국 카약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며,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카약 동호인과 가족 단위 신청자 등 총 5백여 명이 참여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참가자들은 광안리 앞바다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의 열정을 나눌 예정이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선수단 선서와 개막 퍼포먼스 등을 포함한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본 경기에서는 서프스키와 싯온카약 종목의 개인전 및 단체전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광안리해수욕장을 출발해 광안대교 안쪽 해역을 도는 3km 순환 코스를 누비며 열띤 레이스를 선보인다.
카약은 자신의 힘으로 노를 저으며 자연과 직접 호흡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해양레저스포츠다.
시는 이번 대회가 시민들에게 카약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자연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에코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재수 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부산의 바다를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해양수도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광안리 앞바다에서 첫선을 보인 이번 대회를 내년에는 낙동강까지 확대해, 온 국민이 부산을 찾아 해양레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에코스포츠의 저변을 탄탄하게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10-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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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외국인 대상 ‘한우미식투어’ 운영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와 협력해 23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15일간 부산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미식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6 부산의 맛’ 선정업소 중 한우를 취급하는 음식점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산의 다양한 한우 요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대표 음식점 홍보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한우미식투어는 ‘2026 부산의 맛’ 선정업소 중 한우취급 음식점 4곳에서 운영되며, 참여 외국인에게 1인당 최대 3만 원의 식비를 지원한다.
참여업소는 올해 ‘부산의 맛’ 선정 업소 중 육화목(해운대구), 소공간(해운대구), 광안리언양불고기부산집(수영구), 곰보식당(사상구) 총 4곳으로, 한우 꽃등심과 스테이크, 불고기 등 업소별 특색 있는 한우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한우자조금과의 협업을 통해 참여업소별 외국인 관광객 최대 100명에게 1인당 최대 3만 원의 식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300만 원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한우 음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간단한 인증 절차를 완료하면 식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참여업소 방문 및 한우 음식사진 촬영,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게시, 업소별 게시된 안내문(QR코드) 등을 통한 방문정보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사진 등록, 등록 완료 화면 업소 직원 제시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참여업소 내 안내문과 테이블용 안내판을 비치하고, 비짓부산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등 유관기관의 홍보채널을 활용해 사업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음식점 방문을 유도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부산 음식문화 홍보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 종료 후 참여실적과 운영 결과 등을 분석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한우미식투어는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맛’ 선정업소와 연계한 다양한 음식체험 기회를 확대해 부산의 맛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2026-10-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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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 26일 개최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1홀)에서 고용노동부, KB국민은행과 함께 ‘2026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역 유관 기관 28곳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우수기업의 참여와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내 일(My JOB)을 찾고, 부산의 내일(Tomorrow)을 열다’를 부제로, 청년부터 중장년·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형 일자리 박람회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채용관, 홍보관, 컨설팅관, 체험관, 취업 특강·기업설명회, 부대행사, 현장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구직자의 현장 이용 편의를 높이고, 맞춤형 취업 지원과 기업·참여자 혜택을 확대했다.
구직 등록을 전산화하고 QR코드를 발급해 접수와 면접 절차를 간소화했다. 행사 이후에도 취업하지 못한 구직자에게는 추가 일자리 알선 등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여성 구직자와 유통·물류 분야 종사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친화․유통물류관’을 신설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과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정책 체험형 특별홍보관 ‘내일찻집’에서는 참가자가 자신의 취업 고민에 맞는 ‘정책 티(Tea)’를 선택하고 체험하며 관련 정책을 알아볼 수 있다.
정규직 채용 지원금의 지원 인원은 최대 5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고, 면접 참여자에게는 최대 500명까지 1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장항준 영화감독이 꿈을 향한 용기와 도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구직자의 새로운 출발과 기업의 인재 채용을 응원하는 ‘슬레이트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영화 촬영의 시작을 알리는 슬레이트를 활용해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와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일의 시작을, 기업에는 새로운 인재와의 만남을 알리는 의미를 담는다.
‘채용관’에서는 지역 우수기업과 KB우수기업 등 220여 개 기업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여성 친화·유통물류, 미래 성장 분야 등 부산의 산업과 기업 특성을 반영해 채용관을 구성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시와 참여기관의 일자리 정책 및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정책홍보관'과 구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특별체험관’으로 구성된다.
특별체험관에서는 다회용 컵(리유저블 컵)과 고민 스티커를 활용해 취업 고민을 살펴보고, 이에 맞는 ‘일자리 정책 TEA(차)’와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또한 ‘내일을 위한 다짐’ 작성과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구직자의 도전을 응원한다.
‘컨설팅관’에서는 청년·중장년·시니어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진로상담과 이력서·면접 컨설팅을 제공한다.
전문가 상담과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23일까지 사전 신청 후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기업 정보, 부대행사, 이벤트 등 상세 행사내용은 행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부산일자리종합센터로 하면 된다.
전재수 시장은 “‘2026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은 세대와 산업을 잇는 부산 최대 일자리 축제로, 시민 모두가 부산에서 '내 일'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각자의 능력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6-10-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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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 개최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23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2026년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부산지역 건설업체와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업체의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 및 하도급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상생으로 지역하도급 높이GO! 부산건설 살리GO!’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19개사와 ‘부산 건설산업 역량강화(Scale Up)’ 사업에 참여한 부산 전문건설업체 34개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 건설대기업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한화, 디엘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에이치제이중공업 총 19개사다.
‘부산 건설산업 역량강화(Scale-Up)’ 사업은 부산지역 중소건설업체의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총 210개 부산 전문건설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개 상담부스를 운영해 부산 건설업체와 건설대기업 간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부산지역 업체는 자사의 시공 역량과 기술력, 주요 실적 등을 소개하고, 건설대기업은 협력업체 등록 요건과 현장 참여 절차 등 실무 정보를 제공해 기업 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이를 통해 부산지역 업체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 역량을 건설대기업에 알리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넓혀 지역업체의 수주 확대와 동반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설대기업과의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해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설대기업의 선진 기술과 시공 경험이 지역업체의 전문 기술 및 현장 대응 능력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백명기 시 도시기반시설국장은 “고금리와 자재비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부산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설대기업과 지역업체 간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이끌 주요 사업이 지역 건설산업의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설대기업과 부산 지역업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10-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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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의 미래, 부산서 답을 찾다… ‘코메드 2026’ 열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23~2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시가 후원하고 시민과 의료계가 함께하는 보건의료 통합행사 ‘코메드(KOMED) 2026’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메드(KOMED) 2026 지역의료분권포럼’, ‘K-메디페어’, ‘2026 키메스부산(KIMES BUSAN)’의 3개 행사로 구성된다. 지역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첨단 의료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핵심 의제로, 의료계·학계·산업계와 시민이 함께 지역의료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코메드(KOMED) 2026 지역의료분권포럼’은 ‘지역완결의료가 바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 2비(B)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역 의료현장의 과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보건복지부 손영래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이 ‘지역·필수·공공의료의 강화 전략’을 주제로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과 지역의료 강화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양재욱 병원장이 ‘지역의 힘으로 완성하는 지역완결의료’를 주제로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발표하고, 좋은삼선병원 배장환 심혈관중재시술연구소장이 ‘지속가능한 지역완결의료’를 주제로 지역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 확보방안을 제시한다.
2부 집중토론에서는 ‘지역을 지키는 완결의료’를 주제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조원호 학장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 김새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옥진아 온지프롤로의원 원장이 참여해 지역의료의 현실과 과제를 살펴보고, 필수의료 공백 해소와 의료기관 간 협력, 지역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체계 구축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메디페어’에서는 지역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이 참여해 시민들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건강검진과 의료정보 제공을 비롯해, 건강상담, 의료체험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의료기관과 시민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기관의 우수한 의료역량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올바른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기기 전문전시회인 ‘2026 키메스부산(KIMES BUSAN)’도 개최돼 의료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영상·진단기기, 병원설비 등 첨단 의료기술과 의료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기관 등 관련 산업계 간 정보교류와 협력 기회를 확대해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관한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코메드(KOMED) 2026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완결의료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의료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코메드(KOMED) 2026’이 정부와 지역 의료계가 함께 지역의료의 해법을 모색하고, 부산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10-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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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도시재생박람회’ 24~25일 개최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24~25일까지 이틀간 영도구 블루포트2021 및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2026 제10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2017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초 지자체 박람회로,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해양수도 부산, 도시재생으로 으랏차차’를 슬로건으로, 시의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 행사는 개막식 등 공식행사를 비롯해 세미나, 경진대회, 전시·홍보,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공식행사] 10월 24일 오후 2시 30분 블루포트2021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도시재생 성과와 정책방향을 담은 주제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및 각종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된다.
[세미나] 부산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재수 시장의 특별강연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경성대 강동진 교수 등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세미나 ‘남겨진 벽, 다시 쓰여지는 미래’, 유튜버 강장군의 청년 인생특강 ‘부산의 문화와 공간을 이해하는 부동산 이야기’, 크리에이터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경진대회] 도시재생 마을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는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대회’와 부산 지역 7개 대학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청년 해커톤’, 시민들이 제작한 ‘도시재생 영상공모전 시사회’가 열린다.
[전시·홍보] 부산시 정책관, 16개 구군 도시재생관, 영도 경제기반형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 로컬 마켓과 영도 엠(M)마켓, 푸드트럭 등 110여 개 부스도 조성돼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시민문화행사] 영도의 대표 명소를 돌며 현장을 체험하는 ‘도시재생 현장 투어버스’를 비롯해 전통놀이 기반의 ‘으랏차차! 도시재생 게임’, 미디어 더빙 체험, 버스킹 공연, 커핑(커피 시음 및 교육) 프로그램, 부기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열 번째를 맞아 평일에 열던 행사를 시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주말 축제로 만들었다”며 “영도의 골목도 걷고, 장터도 구경하고, 공연도 즐기시고, 행사장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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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도 디자인이? 부산시, ‘슬기로운 디자인생활’ 영상 5편 공개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미래세대의 디자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일상 속 디자인 이야기를 담은 교육 영상 ‘슬기로운 디자인생활’ 5편을 제작해 학교와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디자인을 단순히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을 넘어,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표현하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에게 친숙한 소재와 흥미로운 질문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디자인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상은 부산바다피자, 동구 168계단, 도시철도 연산역 안내체계, 도시철도 사상역 도시비우기, F1963 오토니엘 협력 전시 등 부산의 실제 사례 5가지를 통해 디자인이 도시와 시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 보여준다.
‘부산바다피자’ 편은 지역 식재료와 바다의 이미지를 결합해 부산다움을 담아낸 디자인을 소개한다.
‘동구 168계단’ 편은 가파른 계단이 주민에게 주는 이동의 불편과, 이를 해결해 나가는 디자인을 다룬다.
‘도시철도 연산역 안내체계’ 편은 복잡한 도시철도 역에서 누구나 쉽게 길을 찾도록 돕는 정보디자인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도시철도 사상역 도시비우기’ 편은 시설물을 더하는 대신 정리하고 비워 걷기 편한 거리를 만드는 ‘덜어내는 디자인’을 소개한다.
‘F1963 오토니엘 협력 전시’ 편은 옛 산업 공간과 예술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어린이들이 일상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해결 방법을 상상하도록 돕는 생활 공감형 디자인 학습 자료로 제작됐다.
예를 들어 도시철도 연산역 안내체계 영상을 보며 학교에 처음 온 친구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동구 168계단 사례를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다양한 이용자의 입장에서 생활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이는 시가 시교육청,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초등학생 디자인 교육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I AM A DESIGNER’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들이 주변 환경을 관찰하고 더 나은 도시의 모습을 스스로 구상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영상은 공식 교육자료로도 활용된다.
시는 제작된 영상을 학교 디자인 교육의 보조 학습 자료와 시민 홍보 콘텐츠 등으로 폭넓게 활용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F1963 전시 연계 체험 등 기존 교육·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영상으로 이해하고, 현장에서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표현’하는 디자인 학습 기회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전재수 시장은 “디자인은 특별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걷는 길과 이용하는 공간, 먹는 음식 등 일상 곳곳에 담겨 있다”며 “이번 영상이 어린이들에게는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가치를 일상에서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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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제교육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나는 강사다’ 성료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지난 10월 16일 부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경제교육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인 ‘2026년 나는 강사다!’ 3차 워크숍과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팀 5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나는 강사다!’는 시민의 합리적인 경제활동과 경제 지식 습득을 돕기 위해 맞춤형 경제 교육 콘텐츠와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연구원 내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이하 경제교육센터)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이 팀별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워크숍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내용을 보완한 뒤 평가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한다.
이번 3차 워크숍에서는 9개 팀이 직접 개발한 콘텐츠로 강의를 시연했다. 평가위원들은 콘텐츠의 차별성·완성도와 전달력 등을 평가해 우수팀 5개 팀과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각 팀은 교안·교구·동영상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들 콘텐츠는 세 차례의 워크숍과 두 차례의 중간보고, 전문가 자문과 의견 교환을 거쳐 완성됐다.
지난 5월 모집에 총 46명이 신청했으며, 참가자들의 관심과 전문성을 고려해 9개 팀을 구성했다.
수상팀은 △대상 청소년 금융경제교육 B(발표자 임세훈) △최우수상 청소년 금융경제교육 A(발표자 김형준) △우수상 관광경제교육(발표자 남현도) △장려상 끼인세대경제교육(발표자 신철우), 유아경제교육(발표자 최근하)이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팀에는 부산시장상이, 장려상 수상팀에는 부산연구원장상이 수여됐다.
대상 수상팀은 문현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교육 대상으로 설정하고, 광안리해수욕장과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부산의 주요 장소를 배경으로 화폐의 발달 과정과 가치를 설명했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산의 가상기업 6곳 중 투자 대상을 선택하는 모의투자 게임 ‘나도 이젠 월가 투자자’를 선보였다. 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금융 지식을 익히고 합리적인 투자 판단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개발한 콘텐츠는 부산연구원에 귀속되며, 경제교육센터의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콘텐츠가 유아, 청소년, 중장년, 노년층, 장애인 등 다양한 교육 대상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경제 교육에 활용돼 교육의 질과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제교육센터는 시민의 경제 교육 수요에 대응해 계층·생애 주기별 교육을 지역사회에 보급하고, 강사 선발과 교육 콘텐츠 개발 등 경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교육센터는 금융 지식, 소비, 진로 교육, 저축과 투자 등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금융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강사진과 교육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교육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경제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환 시 경제정책실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 콘텐츠를 갖춘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의 경제 교육을 시민들이 더 많이 활용해 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경제 교육 취약계층과 경제 교육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