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시철도 11월 개통 ‘청신호’…2일부터 종합시험운행 돌입
부산과 경남 양산을 잇는 양산도시철도(양산선)가 11월 정식 개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철도종합시험운행’에 본격 착수했다.양산시는 2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양산선 개통 전 안전성을 최종 점검하는 종합시험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운행은 철도 노선의 정상 운영 전 시설물과 운영 체계를 점검하는 필수 제도로,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 시험, 영업 시운전 등 총 3단계 절차로 진행된다.양산시는 오는 5월 말까지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을 마치고, 6월부터는 실제 운행 환경과 동일한 조건인 영업 시운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영업 시운전 과정에서는 시민 시승단 운영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품질을 보완할 예정이다. 시험 운영은 부산교통공사와 우진메트로양산이 공동 수행한다.양산선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양산 북정역을 잇는 총연장 11.431km 구간으로, 총 7개 역사가 들어선다. 사업비는 7962억 원이 투입됐다. 현재 우진산전은 6월까지 운영에 필요한 인력 140여 명에 대한 채용과 시설물 인수인계 절차를 밟고 있다.양산시는 9월 말 또는 10월 초까지 모든 시험 운행을 마무리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11월 중 양산선을 정식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양산시는 시험 운행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양산선 건설 위탁을 맡고 있는 부산교통공사와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에는 철도시설과 차량, 신호 등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시험 운행 추진단도 구성됐다.양산시 관계자는 “11월 양산선이 개통하면 양산과 부산을 잇는 핵심 교통축으로서 지역 간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과 경남 양산을 잇는 양산도시철도(양산선)가 11월 정식 개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철도종합시험운행’에 본격 착수했다. 양산시는 2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양산선 개통 전 안전성을 최종 점검하는 종합시험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운행은 철도 노선의 정상 운영 전 시설물과 운영 체계를 점검하는 필수 제도로,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 시험, 영업 시운전 등 총 3단계 절차로 진행된다. 양산시는 오는 5월 말까지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을 마치고, 6월부터는 실제 운행 환경과 동일한 조건인 영업 시운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영업 시운전 과정에서는 시민 시승단 운영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품질을 보완할 예정이다. 시험 운영은 부산교통공사와 우진메트로양산이 공동 수행한다. 양산선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양산 북정역을 잇는 총연장 11.431km 구간으로, 총 7개 역사가 들어선다. 사업비는 7962억 원이 투입됐다. 현재 우진산전은 6월까지 운영에 필요한 인력 140여 명에 대한 채용과 시설물 인수인계 절차를 밟고 있다. 양산시는 9월 말 또는 10월 초까지 모든 시험 운행을 마무리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11월 중 양산선을 정식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양산시는 시험 운행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양산선 건설 위탁을 맡고 있는 부산교통공사와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에는 철도시설과 차량, 신호 등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시험 운행 추진단도 구성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11월 양산선이 개통하면 양산과 부산을 잇는 핵심 교통축으로서 지역 간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부선 철도역마다 늘어진 공사… 밀양 “언제까지 임시청사 신세”
경남 밀양시를 통과하는 경부선 열차역 2곳의 공사가 잇따라 지연되며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장기간 공사로 임시 역사 이용이 이어지면서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 불편과 도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1982년 준공된 밀양시 가곡동 경부선 철도 구간의 밀양역사는 2024년 5월 재건축 공사에 착수했다. 267억 원을 들여 42년 된 노후 역사를 철거하고 새로운 밀양역사를 2025년 2월까지 준공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준공 기간을 1년 가까이 넘긴 1월 말 현재까지도 공정률은 58%에 불과하다. 시행청인 한국철도공사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2년 4개월 늦어진 오는 2027년 6월이나 돼야 준공될 전망이다. 한국철도공사가 마련한 임시 역사는 철도 승강장까지 가설 통로가 연결되어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이 같은 불편은 또 다른 경부선 역사인 상동역에서도 마찬가지다. 한국철도공사는 2021년부터 132억 원을 들여 경부선 상동역사 증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오는 5월로 준공이 예정되어 있던 상동역도 설계 변경 등으로 지난달 공정률이 60%대에 머물러 있다. 오는 9월께나 돼야 준공될 전망이다. 이처럼 경부선 역사마다 공사가 지연되면서 승객의 불만은 한계치에 다다랐다. 매일 밀양역에서 창원시로 출퇴근하는 A 씨는 “3년째 임시 역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계속 공사장을 지나다녀야 한다는지 모르겠다”라며 “하루빨리 공사를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철도 역사와 관련해 민원이 잇따르자 밀양시도 대책 마련에 나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빠른 준공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밀양역은 야간 작업으로 전환하면서 공정 조정이 필요했고, 상동역은 건물 증축에서 전면 신축으로 전환하면서 공사 범위가 확대됐다”고 해명했다. 글·사진=김길수 기자 kks66@
[인터뷰] “2026년 양산 방문의 해, ‘머무는 도시’로의 중요한 전환점” 신기영 양산시 초대 관광과장
“2026년 양산 방문의 해는 단순히 1년짜리 행사가 아닙니다. 양산이 ‘스쳐 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는 도시’로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양산 방문의 해를 총괄하는 신기영 양산시 관광과장은 지난해 신설된 양산시 관광과의 첫 수장이다. 행사를 전담하는 신설 과를 꾸릴 정도로 양산시는 올해 방문의 해 손님맞이에 진심이다. 신 과장은 그간 부산과 울산 사이에 위치한 양산이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 때문에 늘 ‘스쳐 가는 도시’로 인식돼 온 점이 안타깝다고 했다. 그는 “방문객이 통도사나 황산공원에 잠깐 들렸다 가는 경우가 많아 지역 경제로 이어지는 효과는 상대적으로 적었다”라며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양산이라는 도시 자체를 브랜드화하고,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묶어 외부에 제대로 알릴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방문의 해가 양산시 변화의 시발점이다. 통계를 살펴보면 작년 경남도를 찾은 관광객 8000만 명 중 통도사를 방문한 비율이 12.3%로 가장 높았고, 황산공원도 4.9%로 4위를 차지했다. 이미 충분한 관광 경쟁력을 갖춘 도시인 셈이다. 양산시는 올해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51만 명을 포함해 총 4030만 방문객을 유치하고, ‘스쳐 가는 도시’에서 ‘체류형 도시’로의 체질 전환을 목표로 제시했다. 신 과장은 “방문객 4030만 명이 관광객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지역에 30분 이상 체류할 경우 모두 방문객으로 집계되며, 이 중 20% 정도가 실제 관광객으로 볼 수 있으니 숙박을 동반한 체류객은 방문객 대비 7.3% 정도”라고 분석했다. 이를 적용하면 올해 양산을 찾는 관광객은 800만 명, 체류객은 300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이처럼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양산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기존 ‘양산 8경’을 ‘양산 12경’으로 확대했다. 유럽·일본·대만 등 해외는 물론 서울역·동대구역 등 국내 주요 거점에서 홍보도 병행했다. 신 과장의 관광과 신설과 함께 시민추진단 발족, ‘에그야 페스타’ 등 음식 축제도 새롭게 선보인 양산시다. 신 과장은 “올해는 웰컴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숙박시설 확충, 태권도·족구·파크골프 등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그리고 매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통해 방문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아무리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더라도 지역에 소비로 이어지지 않으면 방문의 해는 ‘성공’이라고 할 수 없다”라며 “방문객의 지갑을 열 수 있도록 체류를 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양산시는 1박 2일, 2박 3일 관광 코스와 ‘숲애서’ 등 힐링·체험시설을 개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연계해 최대 3만 원 숙박비(정부 2만 원, 양산시 1만 원) 지원, 렌터카 비용 50% 지원(쏘카와 업무협약 체결 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통도사 미디어아트나 양산천과 회야천, 황산공원 등 야간 경관 조성 사업은 방문객의 숙박을 유도하기 위한 양산시 ‘비장의 콘텐츠’들이다. 마지막으로 신 과장은 “양산 방문의 해 성공 여부는 우리 시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가능하다”라면서 “시민추진단과 관광과 직원들과 함께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행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 공장 화재 주불 잡혀···공장 4개 동·소방차 2대 전소
경남 김해시 비철금속 제조공장 화재가 발생한 지 15시간 만에 큰 불이 잡혔다. 30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6시 52분 김해시 생림면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작업을 이틀째 벌이고 있다. 당시 공장 내부에는 알루미늄 약 300t이 적재돼 있었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한다. 이 때문에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따랐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소방당국은 물과 접촉하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폭발할 위험이 있는 알루미늄 특성을 고려해 물이 아닌 팽창질석으로 가연성 물질을 덮어 30일 오전 10시 16분 초진했다. 화재 현장에는 팽창질석 85L 용량 286포가 지원됐다. 인력 328명과 차량 98대 등도 이날 오전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개 동과 소방차 2대가 전소했다.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관 1명이 넘어져 팔 부위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당국은 현재 중장비 등을 동원해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앞서 지난 29일 연소 확대가 우려되자 화재 발생 30분 만에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한때 불씨가 공장과 인접한 야산으로 일부 번졌으나 더 이상 확산하지 않으면서 29일 오후 10시 5분에 대응 2단계를, 30일 오전 2시 29분에 1단계를 각각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당시 비철금속제조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신고자는 컨베이어 벨트 부분에서 불꽃이 튀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 1000여 명에 7억 7000만 원 장학금
경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지역 학생 1000여 명에게 7억 원을 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대학 진학 장학생 97명을 비롯해 중고생 장학생 445명, 기타(다자녀와 장애인 가정, 꿈 드림) 장학생 484명 등 총 1026명이다. 이들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총 7억 6990만 원이다. 이로써 누적 지급 장학금은 1만 2434명에 108억 5600만 원에 달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장학생 한 명 한 면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성장해 지역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에 설립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역 내 교육 여건 조성과 우수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남 김해 비철금속 공장 화재, 이틀째 진화 중
경남 김해시 생림면 비철금속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12시간째 꺼지지 않고 있다. 30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밤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6시 52분 김해시 생림면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밤샘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공장 내부에는 물과 접촉하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폭발할 위험이 있는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이 다량 보관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상황을 고려해 물을 뿌리는 대신 가연성 물질을 모래 등으로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불을 끄고 있다. 오전 7시 기준 현장에는 인력 328명과 차량 98대 등이 투입됐다. 지난 29일 화재 초기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연소 확대가 우려되자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한때 불씨가 공장과 인접한 야산으로 일부 번졌으나 소방당국과 산불감시대 등의 진화로 화재 규모는 더 이상 확산하지 않았다. 이에 소방당국은 29일 오후 10시 5분 대응 2단계를 1단계로 완화했고, 30일 오전 2시 29분에는 대응 1단계도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공장의 알루미늄이 다 탈 때까지 불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있다. 이번 화재로 공장 4개 동이 불에 탔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등은 비철금속제조 공장에 50억 원 상당의 알루미늄 200t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상당한 재산 피해가 날 것으로 내다본다. 인근 공장에서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서 2대가 전소하는 일도 있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당시 비철금속제조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자는 컨베이어 벨트 부분에서 불꽃이 튀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해 금속공장 화재, 소방 대응 1단계 하향···산불은 진압 완료
경남 김해시 생림면 금속공장에서 난 불로 발령된 소방 대응 2단계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29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2분 김해시 생림면의 비철금속제조 공장에서 난 화재는 아직 진화 중이나 이 불로 확산한 산불은 진압 완료돼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다. 오후 7시 24분에 발령됐던 대응 2단계는 오후 10시 5분에 1단계로 완화됐다. 앞서 소방당국은 진화의 어려움과 연소 확대 우려로 화재 발생 30분 만에 대응 1, 2단계를 발령했었다. 한때 현장에는 소방차 52대와 인력 106명이 투입됐다. 이 과정에서 소방차 2대가 전소되기도 했다. 산불이 진압되면서 현재는 진화 작업에 동원됐던 김해시 관계자들도 철수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공장의 알루미늄이 다 탈 때까지 불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한 공장에서는 알루미늄 200t이 불에 타 50억 원가량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인근 공장에도 불이 옮겨붙어 2억 5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된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당시 비철금속제조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자는 컨베이어 벨트 부분에서 불꽃이 튀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남 김해 금속제조 공장서 불···인근 산으로 번져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9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2분 김해시 생림면의 한 비철금속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가 우려돼 오후 7시 12분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10여 분 만에 다시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현장에는 인력 84명과 장비 48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현재 불은 인접 산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해시와 산불진화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소방당국과 함께 진화 작업에 나섰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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