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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가장 비싼 땅은 부원동 경남은행···상동면 대비 ‘5000배’

김해서 가장 비싼 땅은 부원동 경남은행···상동면 대비 ‘5000배’

경남 김해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부원동 606-9번지 경남은행 김해금융센터 부지로 조사됐다.김해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26만 553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이 자료를 보면 김해에서 가장 비싼 땅은 경남은행 김해금융센터 건물 부지로 1㎡당 384만 4000원에 달한다. 지난해 398만 원보다 13만 6000원 내렸다.반면 가장 싼 곳은 상동면 감노리 산52-7번지이며 1㎡당 723원이다.올해 김해시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1.93% 올랐다. 2024년 0.76%, 2025년 1.88%에 이어 소폭 상승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정부가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을 높이면서 상승률이 각각 8.83%, 8.43%까지 치솟았지만 2023년부터 현실화율이 사실상 동결되면서 오름폭도 줄었다.정부 지침으로 올해 적용된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은 65.6%이다. 2021년 68.6%, 2022년 71.6%로 올렸다가, 2023년 65.5%로 내렸고 2024년 동결됐다.진례시례지구도시개발사업과 진례공공민간임대주택단지는 사업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개별공시지가도 각각 8.02%, 8.62%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가 실거래가를 100% 따라가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지가는 더 많이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공정률 98%인 장유무계지구도 개별공시지가가 2.25% 올랐다.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 접속하거나 시청, 장유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 또한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이 같은 방법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하면 된다.김해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반드시 확인한 후 수정이 필요하면 이의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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