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광고, 2026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
대광고등학교(교장 배동윤)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6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에 참가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 제작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광고는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이 쉽고 흥미롭게 발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수 재료를 활용한 제작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열을 가하면 크기가 줄어들고 단단해지는 재료의 특성을 살펴본 뒤, 자신만의 그림과 문구를 디자인해 생활소품으로 완성했다. 재료의 변화를 관찰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해 결과물로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발명의 원리와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했다.
3일간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대광고 체험부스에는 2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이 방문했다. 대광고 학생들은 체험 방법과 재료의 특성을 안내하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디자인으로 표현해 완성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재료가 열에 반응해 크기와 형태가 변하는 원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내가 구상한 디자인이 하나의 결과물로 완성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배동윤 교장은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친숙한 소재를 통해 발명의 원리와 창작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발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8-04 [09:29]
-
부산관광고, 'BST Star캠프'로 미래 관광·외식 인재 육성 나서
부산관광고등학교가 지역 관광·외식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발굴을 위해 중학생 대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 '제18회 BST Star캠프 및 중학생 기능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관광·MICE와 외식조리 분야에 관심 있는 중학생들이 학교의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중심의 기능경진대회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부산관광고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산업 연계 교육의 방향성을 담아내며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개회식과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학과별 실습 체험과 기능경진대회 연습, 본 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관광서비스와 외식조리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커피 추출, 테이블 세팅, 도시락·디저트 제작 등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실무를 경험했다. 또한 부산의 향토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창의적인 과제를 수행하며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 서비스 역량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관광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생들이 관광·MICE와 글로벌 외식조리 분야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특성화고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수 입상자에게는 학교장상과 함께 특별전형 지원 자격 및 입학전형 가산점 혜택을 제공해 우수 인재의 진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정부 교장은 "BST Star캠프는 학생들이 관광과 외식 산업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전략 산업인 B-MICE 관광과 글로벌 외식조리 분야를 이끌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4 [08:48]
-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10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손재형)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 사업'의 공업계 거점학교로서, 지역 직업계고 졸업생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과 커리어 성장을 위해 10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졸업생들이 취업 후에도 직장에 잘 적응하고 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업계 거점학교인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현선)와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직무대행 문성호) 등 총 10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공업계 거점학교인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와 상업계 거점학교인 부산진여상은 계열별 특화 전공 분야를 전담하며, 졸업생을 위한 거점 공간 및 맞춤형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손재형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교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성장의 시작점"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서도 우수한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업계 거점학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현선 부산진여상 교장은 "상업계 거점학교로서 청년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성호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직무대행 역시 "지역 고졸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긴밀한 청년 고용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거점학교는 졸업생을 위한 '상시 지원 거점 센터'를 본격 가동하며, 지역 내 고졸 인재 정주와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6-07-27 [10:45]
-
동아공고, 2027학년도 ‘서원고등학교’로 새 출발...학교장전형 일반고 전환
학교법인 서원학원(이사장 이윤서)이 운영하는 동아공업고등학교가 2027학년도부터 교명을 ‘서원고등학교’로 바꾸고 학교장전형 일반고로 전환한다.
동아공고(교장 이경환)는 2027학년도부터 사립 남녀공학 일반고인 서원고등학교(瑞元高等學校·SEOWON HIGH SCHOOL)로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1학년 4학급, 96명이다.
부산시교육청의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학교장전형 일반고는 후기학교 전형에 포함된다. 전형과 합격자 선발은 평준화 적용 일반고에 준해 진행하며, 입학전형 시기와 절차는 교육감의 승인을 받아 학교장이 정한다.
학교장전형 일반고에 합격한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평준화 적용 일반고에 배정되지 않는다.
2027학년도 학교장전형 일반고 원서 접수 기간은 2026년 12월 7일부터 9일까지다. 전형은 같은 해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12월 24일 발표한다. 등록 기간은 2027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다. 지원자는 후기 전형에서 학군과 관계없이 학교장전형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다.
2026-07-21 [11:20]
-
금샘고, 동의대학교·아이큐랩과 함께 전력반도체 산업 체험 교실 운영
교육부 지정 전력반도체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인 금샘고등학교는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동의대학교 부산권파워반도체인재양성센터와 부산 대표 전력반도체 전문기업 '아이큐랩(EYEQ Lab)'에서 「전력반도체 산업 체험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산학연계 교육으로,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해 전력반도체 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동의대학교 오용섭 교수가 '부산의 미래 산업, 전력반도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력반도체의 개념과 활용 분야, 미래 산업 전망을 배우고 부산권파워반도체인재양성센터의 교육시설과 연구장비를 견학하며 첨단 반도체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부산의 대표 전력반도체 기업인 아이큐랩에서 산업체 현장 교육이 진행됐다. 정호영 상무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력반도체 기술과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반도체 미니어처 장비를 활용한 실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웨이퍼 제작부터 공정, 패키징에 이르는 반도체 생산 과정을 축소 모형으로 직접 살펴보며 복잡한 제조 공정을 쉽게 이해했고, 전력반도체가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산업에서 수행하는 핵심 역할과 기능도 체계적으로 익혔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부산전력반도체인재양성센터 명의의 '전력반도체 산업 체험 수료증'이 수여됐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인정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했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
금샘고등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전력반도체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어 지역 대학, 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부산 전략산업의 핵심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금샘고등학교 문성만 교감은 "전력반도체는 부산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이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며 성장할 수 있는 전력반도체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3 [09:14]
-
대광고,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14년 연속 단체 최우수상
부산 대광고등학교가 제47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참가 고등학교 가운데 최다인 1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14년 연속 단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광고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8명, 장려상 2명 등 모두 16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참가 고등학교 가운데 가장 많은 수상 인원이다.
금상은 3학년 박동현 학생의 ‘그라비스텝(GraviStep)’과 3학년 박성욱 학생의 ‘액체 흘림 방지 병’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발명품과 전공 기술을 접목한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 산업 현장 활용 가능성을 고려한 발명품을 출품했다. 학교 측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함께 전공 실무 역량, 미래 직무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대광고는 2008년 교육부와 특허청, 부산시교육청이 지정한 국내 최초의 발명·특허 특성화고등학교다. 정규 교육과정에 지식재산(IP) 교육을 운영하며 아이디어 발굴부터 설계, 시제품 제작, AI를 활용한 특허 검색과 지식재산권 확보까지 전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그동안 학생들이 축적한 아이디어 제안서는 1만 9351건, 특허 출원은 2180건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학교는 100번째 특허 등록을 달성했다.
대광고는 최근 AI 융합교육 중심학교와 AI 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AI 기반 발명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특허 검색과 명세서 작성 등을 익히며 AI 전환(AX)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고 있다.
배동윤 교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와 발명교육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2 [16:33]
-
대광고-엠씨테크, AI 정서 케어 시스템 실증 업무협약
부산대광고등학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생 정서 지원 모델 구축에 나선다.
부산대광고등학교는 2일 오전 교내 회의실에서 엠씨테크와 'Gen Z 및 Alpha 세대를 위한 AI 정서 케어 시스템' 리빙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엠씨테크 윤상석 대표와 김수완 사업이사, 장준영 연구원, 대광고 배동윤 교장, 김강섭 교감, 오정진 상담교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체의 AI 기술과 학교의 AI·디지털 교육 역량을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경험하고 학교 현장에서 AI 기반 문제 해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실증 중심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광고는 2026학년도 부산시교육청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와 AI 융합교육중심학교로 선정돼 총 6000만 원 규모의 AI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는 자체 개발한 '대광고 AIDER' 모델을 기반으로 전 교과와 동아리 활동에 AI 활용 교육을 적용하며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과 융합교육 확산에 힘쓰고 있다.
대광고 AIDER 모델은 AI를 활용해 발명과 디자인씽킹, 기업가정신, 진로·정서 지원을 연계한 교육모델이다. 학생들은 실제 문제를 발굴하고 AI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도출한 뒤 결과물을 제작·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번 리빙랩 실증은 학생 정서 지원 분야에 AI를 접목한 학교 현장 적용 사례다. 'Gen Z 및 Alpha 세대를 위한 AI 정서 케어 시스템'은 PHQ-9와 GAD-7 기반 정량 스크리닝, K-HTP 그림심리 분석, AI 종합 리포트, 전문가 검토를 결합한 예방 중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위험 신호를 조기에 확인하고 상담에 필요한 참고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증은 학생과 상담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리빙랩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설문과 그림 자료 제출, 만족도 조사 등에 참여하고 상담교사는 AI 종합 리포트와 시계열 분석 자료를 활용해 상담 초기 자료와 학생 지원 방향을 검토한다. 학교 측은 해당 시스템이 의료적 진단이 아닌 학교 상담과 정서 지원을 위한 보조자료로 활용되며, 고위험 신호가 확인될 경우 전문가와 학교 상담체계를 통해 추가 검토가 이뤄지도록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대광고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담 초기 자료 확보, 학생 정서 변화 분석, 위험 신호 조기 발견, 맞춤형 상담 연계 등 학교 정서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증 결과는 시민참여 리빙랩 결과보고서와 사용자 만족도 조사, 서비스 개선 사항, 학교 운영 모델 제안 등으로 정리될 예정이다.
배동윤 교장은 "대광고는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와 AI 융합교육중심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기술이 수업 혁신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학교 상담 지원 체계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2 [10:07]
-
금샘고,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족구대회 청소년부 우승… 2년 연속 정상
부산 금샘고등학교가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 청소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금샘고는 지난 20~21일 전북 김제시민운동장 및 족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국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강팀들을 잇따라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에 이어 올해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전국 청소년 족구 최강팀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금샘고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조직력을 앞세워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결승에서는 준결승에서 논산 국방항공고를 꺾고 올라온 광주 청소년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집중력과 투지를 발휘하며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고, 탄탄한 수비와 공격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침착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개인상 수상도 이어졌다. 금샘고 2학년 전용빈 선수는 뛰어난 경기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선수단을 이끈 김상훈 지도교사는 최우수감독상을 받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오상흔 금샘고 교장은 “선수들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결과 전국대회 우승과 2연패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선수들과 지도교사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는 대한민국족구협회와 전북특별자치도족구협회, 김제시족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북 김제시에서 개최됐다.
2026-06-24 [18:02]
-
동아공고 밴드부 ‘공구상자’, 교내 첫 버스킹 공연 선보여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 밴드부 ‘공구상자’가 18일 오후 교내 본관 1층 로비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공구상자’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재학생 8명으로 구성된 음악 동아리다.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모여 연주와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봄철 교정을 수놓은 벚꽃을 보며 ‘봄’을 주제로 버스킹을 해보자는 학생들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은 수개월간 연습과 준비를 거쳐 이날 무대를 완성했으며, 공연에서는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로비를 가득 메워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로 응원했다.
임혜정 지도교사는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계절이 어느새 여름에 가까워졌지만 학생들이 오랜 시간 정성과 노력을 담아 준비한 무대였다”며 “첫 버스킹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호흡을 맞추고 의지하며 음악으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고 앞으로도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6-18 [16:02]
-
대광고·당리동 행정복지 센터, 세대를 잇는 아름다운 동행
부산 대광고등학교(교장 배동윤)는 6월 15일(월), 당리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사하 드림(Dream, Give) 뷰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의 새치염색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일 손자 손녀가 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하 드림(Dream, Give) 뷰티」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배움의 가치를 확장하는 교육·봉사 프로그램이다. 특히 당리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학생들을 연결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이끌어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한 분 한 분의 모발 상태와 두피 건강을 고려하여 정성을 담아 새치염색 서비스와 함께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기분 전환도 되고 젊어진 것 같다”며 “학생들의 밝은 모습과 세심한 손길 덕분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기술이 누군가에게 기쁨과 행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며 “작은 재능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동윤 교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사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부산 정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대광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운영하며, 학생들이 배움의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2026-06-17 [16:17]
-
대광고 뷰티아트과, 학습기업 현장체험교육 실시
부산 대광고등학교는 지난 10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준비과정의 일환으로 뷰티아트과 2학년 예비 도제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기업 견학 및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부산지역 학습기업을 방문해 아이돌 헤어·메이크업, 헤드스파, 헤어 트리트먼트 등 미용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무 교육에 참여하며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광고 뷰티아트과 졸업생인 김나연·곽근녕·김은진 헤어디자이너가 펠리아 본사 체험교육 특강 강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재학 당시 산학일체형 도제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현장실습을 거쳐 부산지역 미용기업에 취업한 뒤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성장한 사례로 꼽힌다.
이날 졸업생들은 최신 미용 기술과 현장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달하며 진로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같은 교육과정을 거쳐 지역 산업 현장의 전문가로 성장한 선배들을 직접 만나 취업 경험과 성장 과정을 듣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대광고 뷰티아트과는 부산지역 유일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실무능력을 갖춘 지역 정주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들이 지역 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한 뒤 후배 교육에 참여하는 인재 선순환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배동윤 교장은 “졸업생들이 부산지역 기업의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성장해 후배들을 직접 지도하는 모습은 대광고 뷰티아트과 교육의 성과이자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한민국 뷰티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16:08]
-
금샘고등학교,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금샘고등학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대한민국 전력반도체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학교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금샘고등학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지역대학 및 산업체와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전력반도체 분야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2027학년도부터 반도체제조공정과와 반도체품질검사과를 신설해 전력반도체 제조·공정 운영원과 품질·신뢰성 평가원 등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차,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우주항공,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 전국 유일의 전력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적 투자와 기업 유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금샘고등학교는 이러한 지역 산업 수요에 발맞춰 대한민국 최초의 전력반도체과를 신설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구축한다. 특히 확장현실(XR)을 활용한 반도체 공정 교육,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내 필드캠퍼스 운영, 클린룸 현장교육,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샘고는 현재 160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157명 규모의 채용 약정을 확보하는 등 취업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학생들은 부산 지역 전력반도체 기업은 물론 국내 유수의 반도체 기업과 관련 산업체로 진출할 수 있으며, 취업 후에는 협약 대학과 연계한 후진학 및 일학습병행 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
금샘고등학교는 이미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기기기 직종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하며 전
국 최고 수준의 기술교육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50년이 넘는 전기·전자 분야 직업교육 경험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력반도체 분야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상흔 금샘고등학교장은 "금샘고는 단순히 취업을 위한 기술교육을 넘어 대한민국 전력반도체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부산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최고 반도체 기업에서도 역량을 인정받는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샘고등학교는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을 통해 2031년까지 순취업률 70%, 지역 정주율 90% 달성을 목표로 지역과 산업,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26-06-09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