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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 고성능 ‘N’ 급속 충전소 열어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뉘르부르크링 N 급속 충전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녹색 지옥’이라고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주행 트랙으로 손꼽히며 자동차 마니아들의 성지로 사랑받는 서킷이다.
현대차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일반 고객들이 트랙 주행을 위해 진입하는 ‘투어리스트 드라이브’ 입구 주차장에 충전소를 구축했다.
이 충전소는 직류(DC) 급속 충전기 2대를 갖춰 충전기 1대당 최대 2대씩 총 4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최대 400kW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N’과 ‘아이오닉6 N’은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충전량 10%에서 80%까지 18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올해 뉘르부르크링 서킷 트랙 시즌 개막에 맞춰 이달부터 N 급속 충전소를 시범 운영한다. 충전은 브랜드 관계없이 모든 차량이 할 수 있다.
현대차는 다음 달부터 ‘차지 마이현대’ 앱을 이용하는 유럽의 아이오닉5 N, 아이오닉6 N 고객에게 해당 충전소 한정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 급속 충전소는 올해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운영된다.
2026-03-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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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달 3일까지 신입·경력 채용
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과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전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현대차는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미래형 인재를 선발해 모빌리티 혁신을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5일에는 현대차 채용 유튜브 채널에서 지원자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한 ‘팀 현대 토크 라이브’가 진행된다.
현대차 인사 담당자가 직무와 채용 절차 등을 소개하고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팀 현대 토크 라이브는 사전 신청자만 접속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3-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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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 ‘AI 트러스트 마크’ 국내 최초 취득
삼성전자는 자사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인증 기관 넴코가 주관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전문 상담사가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넴코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노르웨이 기반의 글로벌 시험 인증 기관으로, 전세계 150여 개국의 규격 인증을 관리하고 있다. 2024년부터 AI 시스템의 기술적 투명성과 윤리적 안정성을 보증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를 운영하고 있다.
AI 트러스트 마크는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보의 투명성·정확도, 사이버 보안 등 국제 윤리 가이드라인과 안전 표준 준수 여부를 검증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유럽 AI법(EU AI 액트)과 ISO/IEC 42001 국제 표준 등 엄격한 규제 요건을 기반으로 심사를 진행해 글로벌 수준의 신뢰도를 보장한다.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AI 트러스트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가전제품 원격진단은 AI를 통해 사용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가전제품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I가 에어컨·냉장고 컴프레서와 온도 센서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비정상적인 온도변화를 조기에 감지해 냉매 누설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냉매 누설 예측’, 냉장고 센서가 감지하지 못하는 도어의 미세한 열림 상태를 냉장고의 내부 온도 변화와 냉각 패턴으로 판단하는 ‘미세 문열림 진단’, 에어컨 열교환기에 유분이나 먼지가 쌓여 열교환 효율과 에어컨 성능을 저하시키는 현상을 예측하고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유분 증착 예측’ 등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를 통해 제품의 고장을 선제적으로 관리받아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도 취득했다.
AI+ 인증은 ISO·IEC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AI 제품의 소프트웨어 품질과 인공지능경영시스템을 엄격히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 외에도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 품목에서 총 17개의 국내 최다 AI+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2026-03-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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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 오픈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자유롭게 꾸며볼 수 있는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을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은 방문객이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포함한 갤럭시 버즈 제품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한글∙영문 이니셜과 도형 등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구매·보유 고객은 이어버드의 메탈 블레이드와 반투명 디자인의 케이스 상단에 스티커를 부착해 보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버즈’를 완성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방문객도 현장에 비치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본뜬 아크릴 모형을 활용해 꾸미기 체험이 가능하며, 키링 형태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체험 공간은 1020세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폰과 볼펜, 신발, 텀블러 등 일상 속 모든 물건을 다양한 스티커와 파츠로 꾸며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실제 SNS상에도 스티커 등으로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꾸민 콘텐츠가 연일 올라오는 등 ‘버즈 꾸미기’가 화제다.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에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뛰어난 하이파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청음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하이파이 사운드로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선사하는 무선 이어폰이다.
2026-03-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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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널, 美서 우버와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그룹은 자사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와 함께 전기차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이용한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운영 지역은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 등 라스베이거스대로 주변 지정 호텔과 다운타운, 타운스퀘어 상업지구 등이며, 모셔널은 이용 가능한 지역을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우버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한 고객의 경로가 이번 서비스 운영 구역에 포함되면 모셔널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자동으로 배차된다. 로보택시가 배차된 고객은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일반 호출 차량과 동일한 가격으로 로보택시를 이용하거나 일반 차량으로 재배차를 요청할 수 있다.
로보택시가 픽업 장소로 도착하면 승객은 우버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열고 탑승할 수 있다. 승객이 탑승하면 환영 메시지와 안전벨트 착용 안내 등이 음성으로 안내한다. 만약 이동 중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언제든 우버 앱을 통해 상담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보택시를 선호하는 고객은 우버 앱 설정을 통해 로보택시 ‘탑승 선호도’를 선택할 수 있다.
모셔널과 우버는 2022년 체결한 10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과 수백만 이용자 네트워크를 결합하며 자율주행 대중화를 가속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2022년 초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우버이츠 배달 시범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연말 라스베이거스에서 라이드 헤일링 파일럿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모셔널과 우버는 자율주행 차량 운영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모셔널 로보택시는 우버에서 제시한 모든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모셔널은 현대차그룹과 협업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무인 자율주행과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에 특화된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개발했다.
모셔널의 아이오닉 5 로보택시는 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FMVSS) 인증을 받은 SAE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이다.
이번 시범 서비스 단계에서는 보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 차량 운영자가 운전석에 탑승한다. 모셔널은 시범 서비스 단계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 등을 확보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반영해 올해 말부터 완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모셔널 상용화 데이비드 캐롤 부사장은 “그동안 축적된 운행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우버와 협력할 준비가 됐다”며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모셔널은 우버 이용자들이 요청하는 다양한 경로를 안전하고 매끄럽게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버 자율주행 모빌리티·배송 사르프라즈 마레디아 총괄 본부장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모셔널과 자율주행 택시를 개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서비스는 안전과 신뢰를 중시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이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양사의 공동 목표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2026-03-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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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권재혁 선수에 ‘PV5 WAV’ 전달
기아는 e스포츠 파트너 팀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소속 권재혁 선수에게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더 기아 PV5 WAV'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 성수동에 있는 전기차 전시·체험 복합 문화 공간인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기아 정원정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DK 이준영 부대표(COO), 권재혁 선수가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패널 증정 등 선수를 향한 특별한 응원의 자리도 마련됐다.
2007년생인 권재혁 선수는 DK 챌린저스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다. 차량은 선수의 소속 기간 동안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되며, 연습장 출퇴근과 원정 이동 등 선수 생활 동안 이동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재혁 선수는 “‘무한대의 가능성’이라는 기아의 철학이 담긴 PV5 WAV를 받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권재혁 선수에게 제공된 PV5 WAV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 승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이 적용됐다.
개구폭 775mm의 측면 슬라이딩 도어와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를 통해 인도에서 곧바로 휠체어 승객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는 탑승 환경에 따라 1·2단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한국산업표준(KS) 권장 사양의 수동식·전동식 휠체어가 이용 가능한 유효폭 740mm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기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아 초록여행’에도 PV5 WAV를 신규 투입하며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사업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기아 초록여행은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과 여행 편의 향상을 위해 특수 개조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2년 출범 이후 전국 8개 권역에서 운영 중이며 15년간 누적 10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지난해 9월 PV5 패신저 모델을 초록여행에 투입한 데 이어, 올해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PV5 WAV도 4개 권역(서울과 부산, 광주, 제주)에 신규 도입하며 서비스 운영 차량을 확대했다.
2026-03-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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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서 특화 부품 솔루션 공개
LG전자는 12일부터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냉난방공조(HVAC) 전시회 ‘ACREX 2026’에 참가해 완제품과 핵심 부품을 아우르는 종합 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빠른 경제 성장으로 현지 가전제품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서 기존 에어컨과 공조 제품 전시존 외에 처음으로 부품 솔루션 전용 부스도 별도 마련하며 B2B(기업간 거래) 핵심 부품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한 컴프레서 신제품들은 불안정한 현지 전력 공급망과 혹독한 기후 특성, 강화되고 있는 현지 당국의 에너지 효율 규제 등을 고려해 뛰어난 부품 내구성과 고효율, 탁월한 냉방·냉장 능력 등을 두루 갖췄다.
먼저 냉장·냉동용 컴프레서 신제품은 작동 중 정전으로 인한 급정지시 발생하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적용해 내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고효율·소형화 설계로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는 동시에 크기를 기존 대비 10% 이상 줄여 냉장 공간을 더 키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인도 가정용 에어컨에 탑재되는 1~2RT(냉동 톤) 제품부터 상업용 에어컨에 주로 쓰이는 27RT 제품까지 폭넓은 컴프레서 라인업도 공개했다.
컴프레서 라인업은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췄고, 특히 상업용 제품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R32 냉매를 적용해 환경 규제 대응력도 높였다.
부품뿐만 아니라 인도 현지 시장에 특화된 HVAC 솔루션도 선보였다. 혹서부터 혹한까지 다양한 인도의 기후대에서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한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VRF) ‘'멀티브이 5’가 대표적이다. 독자 개발한 인버터 컴프레서 기반의 3단 압축기술과 냉난방 운전 시 최적의 냉매량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 인도법인 상장식에서 인도 국민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인도를 위해’, ‘인도에서’, ‘인도를 세계로’ 만들겠다는 현지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을 비롯한 인도향 주요 부품 라인업 역시 현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의미를 더한다.
나아가 이 같은 현지화 전략을 가속하기 위해 노이다와 푸네 공장에 이어 스리시티에 3번째 생산 기지를 올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한층 확대될 생산 역량은 현지 맞춤형 B2B 부품은 물론, ‘에센셜 시리즈’를 비롯한 인도 특화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MARC에 따르면 인도 에어컨 시장 규모는 지난해 61억 5000만 달러였으며, 2026년부터 연평균 15% 성장해 2034년 약 215억 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6-03-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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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쿠페형 SUV ‘아르카나’ 2027년형 출시
르노코리아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며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7년형 ‘아르카나’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이번 달 한 달간 아르카나 1.6 GTe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무이자와 ‘새출발 특별 지원 혜택’도 함께 실시한다.
쿠페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르노 아르카나는 2027년형 연식 변경을 통해 하이브리드 E-테크와 1.6 GTe 모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아이코닉 단일 트림으로 구성하며 사양을 최적화했다. 특히 고객 만족도가 높은 1열 통풍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인기 선택 사양인 ‘카멜 브라운 인조 가죽 시트 패키지’의 가격을 낮춰 선택의 부담을 줄였다.
2027년형 아르카나는 17인치 다크 그레이 알로이 휠을 기본으로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하고 연비 효율도 높였다. 17인치 타이어를 적용한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테크의 공인 복합연비는 L당 17.4km이며, 1.6 GTe 모델 역시 L당 13.6km로 준수한 연비를 갖췄다.
르노코리아는 2027년형 아르카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3월 한 달간 아르카나 1.6 GTe 구매 고객에게 새출발 특별 지원 혜택 30만 원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본인 또는 가족이 올 1월 1일 이후 출산, 입학, 혼인, 신규 면허 취득에 해당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르카나 1.6 GT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E-테크 구매 고객의 경우 3년 동안 1.99% 이율의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할부·잔가 보장 스마트 할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1.6 GTe 100만 원, 하이브리드 E-테크 50만 원의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르카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 성능으로 오랜 기간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르노 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한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테크는 실제 운행 고객들의 실연비가 공인 연비를 크게 상회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오픈알 링크 9.3인치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실시간 T맵 내비게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편의·안전 운전을 돕는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이 밖에도 충돌안전성 평가 부문 60점 만점(100%)으로 KNCAP 1등급을 획득했으며, 유로 NCAP(유럽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아 동급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안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코닉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는 2027년형 르노 아르카나는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E-테크 3312만 9000원(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1.6 GTe 2640만 원부터 각각 구매할 수 있다.
2026-03-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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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사고에 팰리세이드 판매 중단…고객 사과
현대자동차가 최근 미국에서 준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팰리세이드’ 전동 시트와 관련해 2세 여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해당 차량의 일부 사양 판매를 중단했다.
현대차는 15일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2·3열 전동시트 폴딩 시 특정 조건에서 탑승자나 사물과의 접촉이 감지되지 못할 수 있다”면서 “해당 사양 차량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사고가 났다. 현대차는 향후 팰리세이드의 끼임 방지 기능을 보완한 뒤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미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는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나설 계획으로, 다음 주 국토교통부와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신고할 예정이다.
탑승자와 물체를 감지하는 민감도를 높이고 전동시트 폴딩 기능을 테일 게이트(뒷문)가 열려있는 상황으로 제한하는 등 전반적인 시스템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인 리콜 규모는 집계 중으로 올해 3월 11일까지의 생산분이 대상이다. 국내에서는 5만 7474대, 북미에서는 7만 4965대가 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초 출시된 2세대 팰리세이드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연비가 L당 14.1km에 달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워 지난해 전 세계에 10만여 대가 수출됐고 국내에서는 5만 9506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든 사안을 철저히 점검해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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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과 화유리사이클, 인니 EV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협력
현대차그룹이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화유리사이클)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현대차그룹은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담당 자회사 화유리사이클과 ‘인도네시아 EV(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정호근 미래전략본부장(부사장)과 화유리사이클 바오 웨이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배터리 순환 경제는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스크랩)과 수명이 다한 EV 배터리를 새로운 배터리 생산에 재활용하는 생태계를 말한다.
이때 회수한 스크랩과 배터리를 파·분쇄해 ‘블랙매스’로 만드는 과정을 ‘전처리’, 블랙매스에서 주요 광물을 추출해 새로운 원소재로 만드는 과정을 ‘후처리’라 한다. 블랙매스는 폐배터리를 물리적으로 파쇄해 만든 검은색 분말로, 다양한 광물을 함유해 폐배터리 재활용 과정의 중간 가공품으로 쓰인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셀 합작공장 HLI 그린파워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스크랩을 회수해 화유리사이클의 현지 거점에서 블랙매스로 전처리한다.
최근 EV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재활용 광물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재활용 밸류 체인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양사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수명이 다한 배터리 재활용 등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2026-03-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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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배경은…북미·유럽발 전력 인프라 수주
LS그룹이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로 지난해 12개사 합계(내부회계 기준) 기준 매출 45조 7223억 원, 영업이익 1조 488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1%, 23.1% 증가한 수치로, 모두 사상 최대치다.
주된 요인으로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사업 호조가 작용했다. 두 회사는 글로벌 전력망·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부터 초고압·해저케이블,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부스덕트 등 송전에서 변전, 배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토털 설루션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주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지난해까지 미국·유럽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 12조 원을 웃도는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LS MnM은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증대와 더불어 황산과 귀금속의 수익성 극대화로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LS엠트론과 E1, INVENI 등의 주요 계열사들은 북미 사출기 시장 안착, 트레이딩 LPG 실적 개선, 투자 전문성 강화에 따른 투자수익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 등의 수익성이 증가했다
한편, LS그룹은 이 같은 성장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의 전력 인프라 분야 사업 외에도 전구체, 황산니켈과 같은 2차전지 소재, 희토류 영구자석 등 핵심 광물 분야를 신사업으로 집중 육성 중이다.
LS-엘앤에프 배터리설루션과 LS MnM은 새만금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에 각각 전구체와 황산니켈을 생산하는 배터리 소재 공장을 지어 K-배터리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LS전선은 전기차(EV), 풍력발전기, 로봇, 전투기, UAM(도심항공교통) 등 첨단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소재인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설립을 미국 버지니아주와 협력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 LS는 향후 5년간 국내 7조 원, 해외 5조 원 규모를 각각 투자해 그룹 ‘비전2030’인 자산 50조 원 규모를 달성하고,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큰 성장 기회를 맞고 있는 LS는 중동 사업 비중이 미미해 최근의 중동 전쟁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히려 향후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 등이 종식된 이후 파괴된 주요 시설과 인프라에 대한 재건 사업이 시작되면 사업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6-03-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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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SUN AT 2026’서 접근성 강화 기술·제품 소개
LG전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6(씨선 에이티 2026)’에 참가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CSUN AT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N)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AT)’ 행사로, 접근성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LG전자는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전시에는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패널, 수어안내, 스크린리더 등 다양한 접근성 기술을 통합 적용한 제품이다.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고객은 버튼을 눌러 키오스크 스탠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체험한 한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음성 안내만으로는 비슷한 발음의 정보를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워 가격, 결제 여부 등을 재차 확인해야 했는데, 점자 패널을 통해 내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AI홈 허브 씽큐 온은 고객과 대화하며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하고 집 안 가전이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최적으로 제어한다. 씽큐 온과 연동해 문 열림 안내, 움직임 감지, 전력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 센서는 청각장애인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리 대신 빛으로도 알람을 제공한다.
성별과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 액세서리, LG 올레드 TV에 탑재된 시∙청각 지원 기능인 ‘음성 메뉴 읽어주기’, ‘수어 메뉴 읽기’, ‘보청기·스피커 동시듣기’ 등도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LG전자가 CSUN AT 전시를 찾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지난해는 가전 업계 가운데 최초로 참가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면, 올해는 참가기업과 학계 전문가, 장애인 단체 등과 본격 교류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불편을 줄이는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보다 많은 고객들과 만나 LG전자의 접근성 개선 노력을 소개하고 피드백을 듣는 데에 주력했다.
한편, LG전자는 가전 사용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도록 돕는 ‘가전학교 프로젝트’, 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 이용 방법을 영상을 소개하는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6-03-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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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벤츠 S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에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S클래스는 벤츠의 첨단 주행 기술과 럭셔리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세단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파워트레인은 뛰어난 정숙성과 안정감, 매끄러운 출력 성능을 낸다. 또한 자체 운영체제 ‘MB.OS’를 탑재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벤츠는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한 부품사에만 신차용 공급 인증 마크인 ‘메르세데스 오리지널(MO)’을 부여한다. 한국타이어는 벤츠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으로 저소음 설계와 고속 주행 안정성 기술을 적용한 최적 타이어 개발에 성공해 ‘MO’ 마크를 획득하며 글로벌 톱티어(일류기업) 기술력을 입증했다.
19인치 규격의 벤투스 S1 에보3는 뛰어난 접지력과 정밀한 핸들링, 제동 성능, 고속 주행 안정성을 균형 있게 구현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주행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첨단섬유 아라미드 소재 보강벨트와 고순도 합성 실리카 컴파운드 채택으로 고속 주행 시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주행 안정성, 마일리지 등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바깥쪽 그루브(굵은 세로 홈)를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로 설계해 빗길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최상의 접지력과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 설계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강화하고 타이어 소음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계기로 한국타이어는 벤츠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다지게 됐다. S클래스를 포함해 ‘A클래스’, ‘B클래스’, ‘C클래스’, ‘E클래스’, 프리미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GLC’, ‘GLC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2024년에는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메르세데스-AMG GT 쿠페’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2026-03-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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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8’ 착용 선수 세계신기록
삼성전자는 자사의 팀 갤럭시 소속인 우간다 장거리 육상 선수 제이콥 키플리모가 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갤럭시 워치8’을 착용하고 57분 20초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이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러닝 훈련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삼성 갤럭시 워치8을 착용했다.
이로써 제이콥은 갤럭시 워치8와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 하프마라톤, 시카고 마라톤, 그리고 리스본 하프마라톤까지 세 번의 레이스를 참가하며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갤럭시 워치8은 러닝 기록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러닝 코치’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러닝 기록과 심박수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 계획을 관리할 수 있으며, 운동 후에는 좌우 밸런스, 최대 산소 섭취량 등 주요 운동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최근 수면 패턴을 분석해 권장 취침 시간을 제안하는 ‘취침 시간 가이드’ 기능을 통해 보다 규칙적인 수면 루틴 형성도 지원한다.
이와 같은 기능을 통해 갤럭시 워치8은 선수뿐 아니라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일반 사용자에게도 러닝과 건강 관리를 돕고, 맞춤형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2026-03-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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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CDP 기후변화 대응 ‘플래티넘 클럽’ 선정
삼성전기는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으로 8회째 선정돼 국내 기업 가운데 최다 기록을 세웠다.
CDP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 등을 매년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며, CDP 평가결과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FTSE4Good 지수 등과 함께 가장 신뢰도 높은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플래티넘 클럽은 명예의 전당을 4년 이상 유지해야 선정되는 최상격의 등급으로 명예의 전당은 CDP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은 상위 5개 기업만이 오를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삼성전기를 포함한 5개 기업이 플래티넘 클럽으로 선정됐다.
이번 CDP 기후변화부문은 글로벌 2만 2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검증,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 16개 항목을 평가했다.
삼성전기는 탄소중립 2050년 플랜 단계적 이행·협의체 정기 운영,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에 기후변화 이슈 정기보고, 제품의 가공·운송·폐기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스코프3) 산정과 검증 등이 전체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으로 선정됐다.
삼성전기는 수자원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자원부문은 기회와 위험요인 분석, 수질오염 관리 체계 등 14개 항목을 평가했다. 특히 삼성전기는 국내외 사업장 용수 저감과 재이용시설 확충 등을 통해 수원시 한달 급수량 수준인 약 1100만t의 용수를 재이용한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전기 대표이사 장덕현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영향 최소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내재화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