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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인색한 테슬라, 지난달 수입차 1위
국내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사회공헌에 인색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4개월 연속 판매 1위에 올랐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5월 수입 승용차 신규 판매 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2만 8189대)보다 5.9% 증가한 2만 9860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테슬라가 1만 866대로 4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어 BMW 6555대, 메르세데스-벤츠 3553대, 아우디 1509대, 렉서스 1291대, 볼보 1058대 등의 순이었다.
BYD(비와이디)는 1032대로 7위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Y’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8762대가 팔리며 모델별 판매 1위에 올랐다. BMW 5시리즈(2060대), 테슬라 모델3(1301대), 벤츠 E클래스(1284대)가 2∼4위를 차지했다.
2026-06-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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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글로벌 TV 시장 1위…21년 연속 1위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21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31.3%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위 LG전자(14.8%)와는 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이어 중국 업체인 TCL(13.3%)과 하이센스(10.6%)가 각 3, 4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21년째 글로벌 TV 시장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경쟁력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네오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와 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앞세워 53.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있었던 CES를 통해 올해를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AI TV의 대중화 시대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올해 출시하는 TV 모델에 혁신 AI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기존 마이크로 RGB(적·녹·청) TV·올레드·네오 QLED 등 프리미엄 TV 라인업 전체에 더해 신규 미니 발광다이오드(LED)와 초고화질(UHD)을 포함한 보급형 라인업까지 AI 기능을 접목했다.
삼성전자는 2024년 업계 최초로 AI TV를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비전 AI 컴패니언’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콘텐츠 추천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AI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런 다양한 AI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와 올레드 TV가 영국과 미국의 주요 IT 매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았다.
2026-06-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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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부산서 ‘타이어보이·스트라이크존’ 운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 주차장과 야외 광장에서 타이어 관련 무료 점검을 해주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타이어보이’와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타이어보이는 야구장 맥주보이 콘셉트에서 착안한 한국타이어의 고객 참여형 서비스다. 차량을 이용해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점검, 무료 공기압 충전 등 무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이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운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대구와 대전, 올해 5월 창원에 이어 이번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까지 전국 주요 야구장에서 타이어보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타이어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다음 달에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다시 한 번 방문해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타이어보이 참여 고객에게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의 부산 지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구매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타이어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스트라이크존’ 팝업도 운영한다. 타이어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와 타이어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휴대용 선풍기, 종이 썬캡, 타이어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줄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한 뒤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자이언츠 홈, 어웨이 유니폼’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 방문 고객들과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소통도 함께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6-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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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 ‘오토테크 어워드 2026’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노비시에 위치한 바이브 크레딧 유니언 쇼플레이스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오토테크 어워드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리서치 기관인 인포마가 주관해 AI(인공지능)와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안전성, 그리고 커넥티드 카 생태계 등 자동차·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기술과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오토테크 어워드의 심사위원들은 현대차그룹의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이유를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선정, 혁신적인 전용 EV 플랫폼 운영,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 개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와 각종 디자인상 수상 경력이라고 밝혔다.
현대자차 미국법인(HMA)이 2021년과 2024년에 이 상(올해의 자동차 제조사)을 수상한 적이 있으나, 현대차그룹이 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EV 플랫폼 성능, 안전 기준, 디자인 우수성을 계속 강화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략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커넥티드 모빌리티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토테크 어워드 2026은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워즈오토’의 ‘워즈 10 베스트 인테리어와 UX’ 시상식과 함께 개최됐다.
오토테크 어워드가 선정하는 ‘올해의 자동차 회사’는 지난해까지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라는 이름으로 운영됐다.
2026-06-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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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차세대 헬스 기능 공개
삼성전자는 8일부터 5대 건강 영역 위주로 삼성 헬스 앱 개편을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워치의 신규 기능을 공개하고 디지털 헬스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5대 건강 영역은 수면과 활동, 식이, 마음 건강, 생체 징후 등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주요 신규 기능은 생체 징후, 심장 건강 점수, 일일 유산소 부하, 신체 체력 지수, 청력 등이다.↑
이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는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신체 변화를 더 쉽게 인지하고 일상 속 건강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먼저 ‘생체 징후’ 기능은 삼성 헬스 사용자가 꾸준히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걱정되는 신체의 변화나 문제가 감지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갤럭시 워치 사용자가 일주일 이상 워치를 착용하고 수면을 취하면 수면 중 다섯 가지 주요 생체 지표인 심박수와 심박변이도, 호흡률, 피부 온도, 혈중 산소 포화도 등을 추적하고 개인의 기준값을 설정해 이를 중심으로 유의미한 수치 변화가 있을 때 갤럭시 워치를 통해 알림을 제공한다.
또 삼성 헬스는 ‘심장 건강 점수’를 제공해 일상 습관이 장기적인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수면과 활동량, 체성분, 혈관 스트레스의 변화 추이를 바탕으로 심장 건강 점수를 보여주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최근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팁을 전달해 긍정적인 건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독려한다.
이 외에도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 시 탈진이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얼마나 운동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일일 유산소 부하’ 수준을 제공한다. 일상적인 활동과 운동을 하는 동안 심장에 가해진 부하를 계산해 운동과 회복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건강 관련 체력 요소를 분석해 ‘신체 체력 지수’를 제시한다. 심박수, 최대 산소 섭취량 등 주요 지표를 같은 연령대의 삼성 헬스 사용자와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신체적 강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개선할 수 있다.
나아가 삼성 헬스는 건강 관리의 범위를 주변 환경까지 넓혔다.
삼성 헬스는 ‘청력’ 기능을 도입해 갤럭시 워치로 주변 소음의 크기를 측정하고 갤럭시 버즈로 듣는 이어폰 음량을 측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소음 수준과 노출 시간을 종합적으로 계산해 소음 노출 정도가 안전한지 파악하고, 청력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난해 선보인 ‘항산화 지수’ 기능에 트렌드 차트를 추가해 사용자의 식습관을 다른 건강 요소와 함께 분석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고 보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아울러 대사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최종당화산물 지수’에도 트렌드 차트를 추가해 변화 추이를 한눈에 확인하고, 사용자 스스로 인지하기 어려운 건강 변화를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혈당, 조리법 등 최종당화산물 지수 연관 콘텐츠를 통해 일상적인 식이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박헌수 디지털 헬스 팀장은 “삼성 헬스는 갤럭시 워치를 통해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AI 기반 인사이트로 분석·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기능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워치 신제품부터 활용할 수 있고, 갤럭시 워치8 등 이전 제품에서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6-06-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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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랜드마크서 ‘AI 혁신’ 캠페인 펼쳐
삼성전자는 ‘당신의 AI(인공지능)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한 새로운 글로벌 영상 캠페인을 지난 2일 미국과 영국 등지의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 등 세계적 랜드마크 옥외 광고와 삼성전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더 퍼스트 룩’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AI 혁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AI 고객 경험을 처음 소개했다.
캠페인은 건강·가족·반려동물 케어를 주제로 총 3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산책 시간과 이동 경로까지 확인하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챙길 수 있다.
‘갤럭시 워치 8’과 ‘삼성 헬스’를 통해 항산화 지수를 관리하고 식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받는 등 삼성전자 제품에 적용된 AI 기술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이 필요한 도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는 모습을 담았다.
2026-06-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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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완성한 명차… 페달 밟으니 ‘구름 위 달리는 듯’
세계 최고급 명차로 꼽히는 롤스로이스와 전기차는 맞지 않는 옷같은 느낌이다. 고급차를 소유하는 이들이 굳이 효율성을 위해 전기차를 선호할까 하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브랜드 최초 전기차 ‘스펙터’는 출시후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롤스로이스 전체 라인업 가운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컬리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달 27일 부산 해운대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 쇼룸에서 울산 울주군을 왕복하는 약 70km 구간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블랙 배지 스펙터’ 등 주요 판매 모델의 시승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블랙 배지 스펙터와 컬리넌이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지난해 5월 국내에서 공식 출시한 스펙터의 고성능 버전이다.
이 모델을 보면 외관 컬러부터 독특하다. 출시와 함께 처음 선보인 ‘베이퍼 바이올렛’ 컬러로, 짙은 검정과 보라색이 어우러져 있다. 1980~1990년대 클럽 문화의 네온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한다. 고객은 이 컬러뿐만 아니라 4만 4000가지 이상의 비스포크 색상 팔레트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거나,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협업해 고유한 색상을 개발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운전석과 조수석 문을 B필러(1열과 2열 사이 차체 기둥)쪽이 아닌 A필러(앞유리와 1열 사이 차체 기둥)쪽에서 열 수 있는 2도어 쿠페다. 전장이 5490mm에 달하고 실내공간을 가늠케하는 휠베이스(앞뒷바퀴 축간거리)는 3210mm로 2열 공간도 꽤 넓게 나온다.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루프와 도어 안쪽에 빛나는 5500개의 ‘별’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측은 “다이아몬드 패턴과 수작업 마감이 깊이 있는 입체 효과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주행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가속 페달을 밟아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노면의 충격을 에어서스펜션이 효과적으로 흡수해 ‘마치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승차감’을 보여준다. 조용한 전기차 특성까지 더해지면서 실내는 달리는 차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다.
또한 이날 시속 100km 이상의 고속주행에서도 모터음이나 풍절음이 거의 들리지 않았다. 도어의 이중접합유리가 꽤나 두껍다. 해변길 꾸불꾸불한 코너링도 안정적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측은 “조향의 무게감을 높이고 롤 안정화 기능을 조정했고, 댐퍼 성능 강화로 차체 제어력을 높여 앞뒤 쏠림 현상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최고출력 659마력, 최대토크 109.6kg·m의 성능을 낸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인피니티 모드’는 스티어링 휠의 ‘∞’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되며 최고출력과 함께 즉각적인 페달 반응을 제공한다.
아쉬움은 최근 전기차들이 보여주는 V2L(차량 외부전력 공급), 800V 고전압시스템, 회생제동장치 등 다양한 첨단 장치들이 없다는 점이다.
차체 크기에 비해 계기판과 디스플레이도 작게 느껴졌다. 특히 내비게이션은 최근 롤스로이스의 대주주인 BMW가 국내에서 T맵 내비게이션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자체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이 때문에 여러가지 갈림길이 있는 경우 맵에서 확실하게 표시해주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배터리도 102kWh로 대용량이지만 1회 완충시 주행가능거리가 398km다. 현대차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의 경우 배터리 용량 110.3kWh에 주행가능거리가 511~532km인 것과 비교된다.
대용량 배터리에도 주행가능거리가 다소 낮게 나온 것은 공차중량(2902kg) 때문이다. 아이오닉 9의 경우 이 차에 비해 340~400kg 가볍다. 블랙 배지 스펙터의 판매가격은 7억 1900만 원이다.
2026-06-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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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럭셔리 변신 부산 쇼룸, 판테온 도어·여신상이 고객 맞이”
“롤스로이스 부산 쇼룸 콘셉트는 ‘모던 럭셔리’입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이린 니케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은 지난달 26일 부산 해운대구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 쇼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가진 국내 미디어들과의 간담회에서 부산 쇼룸의 디자인 콘셉트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니케인 총괄은 “쇼룸 입장 시 ‘팬텀’ 모델의 (판테온) 그릴을 연상시키는 도어와 환희의 여신상이 방문객을 맞이하는데, 이는 어느 전시장에서도 볼 수 없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니케인 총괄은 한국시장에 대해 “아시아·태평양에 있는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라면서 “올드 머니(전통 부유층)와 뉴 머니(신흥 부유층)가 가장 역동적으로 공존하고, 소비 규모가 단순히 성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비스포크에 대한 수요도 높은 나라”라고 진단했다.
최근 한국시장의 판매량 감소에 대해서는 “한국 경제 상황 자체의 변동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라며 단기적 현상으로 판단했다. 그는 “주식 시장처럼 좋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며 “저희의 모든 투자는 단기가 아닌 장기적 비즈니스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서울에 비스포크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를 오픈한 데 이어 부산에도 이번에 쇼룸 리뉴얼과 함께 비스포크 상담을 할 수 있는 ‘아틀리에’가 생겼다. 이에 대해 그는 “분명히 잠재력이 있다고 봤고 그렇게 해서 투자가 이뤄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고객들은 다양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서 “고객들이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브랜드와 함께 어떤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는 등 여전히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는 현재 서울과 부산 두 곳에 전시장을 두고 있는데 한국 내 판매량은 최근 3년 새 감소세다. 2023년 276대, 2024년 183대, 지난해 166대를 각각 판매했고, 올들어 4월까지 56대가 팔렸다. 이 같은 판매 감소와 관련해 니케인 총괄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진단하며 “자동차 업계 자체가 장기적인 투자가 필수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다리는 그 순간이 언젠간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낙관했다.
롤스로이스 브랜드의 첫 전기차 ‘스펙터’에 대한 국내 고객 반응에 대해 그는 “이 차에 대한 호감도가 높고, 특히 주행 경험에 대한 만족도와 배터리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국내 추가 거점 확대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없다”면서 “다만 시장 볼륨(판매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재 한국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고 고객 니즈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2026-06-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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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뉴욕서 마릴린 먼로 특별전 개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와 마릴린 먼로의 만남이 미국 뉴욕에서 이뤄진다.
제네시스는 1일부터 2개월간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인 미국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시대를 초월한 혁신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녀의 삶을 재조명하는 특별전 ‘매니페스팅 마릴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매니페스팅 마릴린은 럭셔리 자동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제네시스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스토리를 마릴린 먼로의 인생에 투영해 관객들이 직접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마릴린 먼로는 희대의 명장면을 남긴 20세기 가장 상징적인 영화배우이자 대중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부당함에 맞서고 흑인 인권을 지지하는 등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한 혁신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이번 특별전은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그녀가 태어나 활동했던 무대인 미국, 그 중에서도 고유의 브랜드 철학과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여 고객과의 문화적 접점을 넓히는 거점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는 마릴린 먼로 재단의 소유주이자 관리사인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 협력해 전시를 기획했으며, 시대를 초월한 주체적인 여성으로서의 진면목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과 체험형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먼저 ‘더 헤드라인 룸’으로 이름 붙여진 공간에서는 마릴린 먼로와 관련한 상징적인 신문기사 및 이미지를 전시해 그녀를 향한 세상의 전통적인 시선과 인식을 보여준다.
이어 ‘마릴린의 사무실’에서는 거대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시스템에 맞서 직접 제작사를 설립한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대중들의 인식 이면에 있는 지적인 혁신가로서의 면모를 다룬다.
또한 ‘더 배니티’에서는 마릴린 먼로가 대중들에게 화려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한 소장품과 의상을 만나볼 수 있다.
‘더 스크린 익스피리언스’는 본명 ‘노마 진’의 평범한 여성이 시대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영화적 효과를 더해 직접 눈으로 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마지막으로 ‘뉴 비기닝즈 홀’은 관객들이 스스로 미래를 그려보고 성장의 동기를 부여하는 피날레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특별전 기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내 라이브러리에서는 독서 애호가로 알려진 마릴린 먼로의 개인 소장 도서 등으로 구성된 큐레이션 전시도 진행된다.
관객들은 기존의 틀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구축한 마릴린 먼로의 삶을 체험함으로써 그녀처럼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거듭해온 제네시스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는 디자인, 제품 경쟁력, 기술력, 고객 경험 등 모든 영역에 걸쳐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고 한국적 감각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는 담대한 여정을 통해 럭셔리 자동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역동적 우아함’이라는 독보적인 철학을 기반으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우수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제품 경쟁력 및 기술력 또한 유수의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또, 브랜드 핵심 가치인 ‘손님’ 철학과 한국적 ‘환대’ 문화, 예술·스포츠 분야 파트너십 등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했다.
그 결과 과거 한국 차에 대한 인식을 깨고 브랜드 출범 7년여 만인 2023년 전 세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150만 대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제네시스는 앞으로 브랜드 입지와 철학을 더욱 강화하고, 디자인, 제품 경쟁력, 기술력, 고객 경험 등 전 영역에 걸쳐 제네시스만의 독창적인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에서 출발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뿌리를 지키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행보는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한 영향력을 만들어낸 마릴린 먼로의 삶과 맞닿아 있다.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전무)은 “마릴린 먼로 특별전은 대중적으로 소비된 이미지를 넘어 그녀의 도전과 혁신의 서사를 재조명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럭셔리 자동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제네시스의 스토리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방향성을 보다 감성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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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해외시장서 호평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링컨의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노틸러스 하이브리드’가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일 링컨의 국내 수입판매 법인인 에프엘오토코리아(FLAK)에 따르면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월드 리포트에서 선정한 ‘2026년 최고의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했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최고급 인테리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반영하듯 북미 시장에서 노틸러스 전체 판매량 중 하이브리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50%를 넘었다. 미국 현지에선 “가솔린 모델 중심이었던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최근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친환경·고효율 파워트레인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노틸러스 하이브리드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는 등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성능 면에서 2.0L 터보 4기통 엔진과 99kW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시스템 총출력 321마력을 낸다. 여기에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가 조합돼 변속 충격을 최소화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를 상황에 따라 단독 또는 병행 사용하는 구조다. 제어 시스템이 주행 상태에 맞춰 동력원을 자동으로 조율하고, 엔진 구동과 회생 제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효율성이 높다. 복합 연비는 L당 11.9km다.
또한 어댑티브 서스펜션으로 차량 움직임, 조향, 가속, 제동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승차감을 유지시킨다. 여기에 노멀, 컨저브, 익사이트, 슬리퍼리, 딥 컨디션 등 5가지 드라이빙 모드로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도 균형 잡힌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편의성을 높이는 지능형 안전 기술도 적용됐다. 비상 제동 기능이 포함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센터링 어시스트와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링컨 코-파일럿 360’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노틸러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뿐 아니라 전체적인 상품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동차 전문 시장조사 기관인 워즈오토에서 선정한 ‘202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와 UX(사용자 경험)’ 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기관인 JD파워의 ‘2025 자동차 상품성·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SUV 1위를 차지하며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모두 인정받았다.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링컨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차량 후면의 모던한 화이트 링컨 레터링 마감까지 더해 링컨 특유의 우아한 외관을 완성했다. 특히 블루 하이라이트가 적용된 그릴 중앙의 링컨 엠블럼과 도어 측면의 네임플레이트 배지는 하이브리드만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링컨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는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대시보드 상단을 가로지르는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11.1인치 센터 스택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조작하기 쉽게 한다. 사용자 취향에 따른 화면 구성과 개인화 설정이 가능하고,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으로 앱과 서비스 등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물에 반사된 태양빛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탈 오디오 노브, 피아노 키 시프터와 앰비언트 라이트, 웰컴 조명 시퀀스 등도 디테일하게 디자인 됐다.
여기에 다중감각 통합시스템인 ‘링컨 리쥬브네이트’가 적용됐다. 스크린 비주얼을 비롯해 조명, 좌석·마사지 포지셔닝 등을 개인 선호에 맞게 조절하고, 3가지 디지털 센트 카트리지로 후각적 요소를 더해 탑승자의 감각적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28개의 스피커를 갖춘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2026년형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의 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은 9500만 원이다.
2026-06-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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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틔운 미니로 초등학생 스마트팜 체험 나서
LG전자는 지난달 28일 경북본부 소강당에서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와 함께 ‘그린 버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활용해 초등학교 교실 내 스마트팜 체험 교육 지원에 나서는데, 디지털 기술과 농업을 결합한 자연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LG전자와 농협중앙회 경북본부가 함께 경북지역 2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LG전자는 LG 틔운 미니 440대 제공과 함께 원활한 체험 운영을 위해 발대식에 참석한 교직원 대상 사용법과 식물 재배 가이드 교육도 진행했다.
LG전자는 학생들이 I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재배 환경에서 식물을 직접 키우며 식물 재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일상 속 자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는 식물 재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텃밭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나 식물 생장이 어려운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계절과 관계없이 식물을 키울 수 있는 LG 틔운 미니를 도입했다. 이는 LG전자가 교육 목적으로 LG 틔운 미니를 대규모로 공급하는 첫 사례다.
LG전자는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LG 틔운 미니를 병원에 기부하고, 아이들의 희망을 키우는 정기후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후원자에게 전달될 LG 틔운 미니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LG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이다. 침대 옆 협탁, 사무실 책상, 식탁 등에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볍다.
2026-06-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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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월 2만 대 돌파
삼성전자는 자사의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가 뛰어난 청소 성능 등으로 지난 달 월 판매량 2만 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늘어난 수치다.
신혼가전 시장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5월 한 달간 신혼가전 패키지 구매 고객 3쌍 중 1쌍이 '비스포크 AI 스팀'을 선택했다.
지난 3월 출시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은 강력한 흡입력, 인공지능(AI)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보안, 물걸레 스팀 살균을 통한 위생관리까지 로봇청소기 본연의 성능을 두루 갖췄다.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와 ‘비스포크 AI 스팀 플러스’는 전작 대비 최대 배 수준인 10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다.
또 ‘팝 아웃 콤보’ 기능을 통해 벽면과 모서리까지 꼼꼼하게 청소해 기존 로봇청소기의 한계로 꼽히던 사각지대를 줄였고, 100도의 고온 스팀으로 물걸레 표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유해균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청소 후에도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자동 급배수’ 모델은 사용자가 직접 물을 채우거나 비우는 번거로움을 줄여줘 사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한층 강화된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보안 솔루션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를 탑재해 고개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에서 최고 등급도 받았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 고객에게 구매부터 설치, 제품 관리, AS까지 독보적인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로지텍과 함께 가구장 리폼부터 제품 설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치 편의성에 대한 고객반응도 긍정적이다. 전체 구매 고객 중 60% 이상이 제품 설치 환경에 맞춰 기존 가구장을 리폼하는 설치서비스를 선택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스마트싱스 기반 원격 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을 진단하고 조치 할 수 있으며, ‘보이는 원격 상담’을 통해 사용 환경과 제품 외관, 동작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2026-06-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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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니 컨트리맨 S 올4’ 동성모터스 한정판 출시
미니코리아는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해 제작한 ‘더 미니 컨트리맨 S 올4 딜러 테일러드 에디션’을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 미니 컨트리맨 S 올4를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국내 4개 딜러사별로 맞춤형 모델을 선보였다. ‘더 미니 컨트리맨 S 올4 동성 테일러드 에디션’은 부산 해운대 밤바다의 고혹적인 정취에서 영감을 받은 부울경 딜러 동성모터스의 한정판 모델이다. 최고출력 204마력에 판매가격은 5100만 원.
2026-06-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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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스펙터’ 타보니…
세계 최고급 명차로 꼽히는 롤스로이스와 전기차는 맞지 않는 옷같은 느낌이다. 고급차를 소유하는 이들이 굳이 효율성을 위해 전기차를 선호할까 하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브랜드 최초 전기차 ‘스펙터’는 출시후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롤스로이스 전체 라인업 가운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컬리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달 27일 부산 해운대에서 울산 울주군을 왕복하는 약 70km 구간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블랙 배지 스펙터’ 등 주요 판매 모델의 시승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블랙 배지 스펙터와 컬리넌이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지난해 5월 국내에서 공식 출시한 스펙터의 고성능 버전이다.
이 모델을 보면 외관 컬러부터 독특하다. 출시와 함께 처음 선보인 ‘베이퍼 바이올렛’ 컬러로, 짙은 검정과 보라색이 어우러져있다. 1980~1990년대 클럽 문화의 네온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한다.
고객은 이 컬러뿐만 아니라 4만 4000가지 이상의 비스포크 색상 팔레트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거나,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협업해 고유한 색상을 개발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운전석과 조수석 문을 B필러(1열과 2열 사이 차체 기둥)쪽이 아닌 A필러(앞유리와 1열 사이 차체 기둥)쪽에서 열 수 있는 2도어 쿠페로, 전장이 5490mm에 달하고 전폭은 2015mm로 넓다. 실내공간을 가늠케하는 휠베이스(앞뒷바퀴 축간거리)는 3210mm로 2열 공간도 꽤 넓게 나온다. 다만 전고는 1575mm로 낮은 편이다.
블랙 배지 특유의 고광택 검정 마감은 판테온 그릴, 환희의 여신상, 더블 R 배지, 도어 핸들, 윈도 프레임, 범퍼 액센트 등 외장 곳곳에 적용돼 있다.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루프와 도어 안쪽에 빛나는 5500개의 ‘별’로, 다양한 크기와 밝기로 수놓아져 있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측은 “검정색 볼리바르산 목재 위에 탄소 섬유와 미세한 금속 실을 정교하게 결합하는 테크니컬 파이버 마감으로 완성했으며, 다이아몬드 패턴과 수작업 마감이 깊이 있는 입체 효과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주행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가속 페달을 밟아보면 역시 롤스로이스라는 감탄이 나온다. ‘매직 카펫 라이드’ 때문이다. 노면의 충격을 에어서스펜션이 효과적으로 흡수해 ‘마치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승차감’을 보여준다. 조용한 전기차 특성까지 더해지면서 실내는 달리는 차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였다. 과속방지턱에서도 충격 흡수가 뛰어났다.
또한 이날 시속 100km 이상의 고속주행에서도 모터음이나 풍절음이 거의 들리지 않았다. 도어의 이중접합유리가 꽤나 두껍다. 이날 앞서 주행한 가솔린 내연기관의 ‘컬리넌’이랑 정숙성에서 차이가 없었다.
해변길 꾸불꾸불한 코너링도 안정적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측은 “조향의 무게감을 높이고 롤 안정화 기능을 조정해 더 직관적인 피드백과 뛰어난 코너링 안정성을 제공하고, 댐퍼 성능 강화로 차체 제어력을 높여 가감속 시 발생하는 앞뒤 쏠림 현상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최고출력 659마력, 최대토크 109.6kg·m의 성능을 낸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인피니티 모드’와 ‘스피리티드 모드’는 강력한 출력을 직관적으로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가속감과 몰입도 높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스티어링 휠의 ‘∞’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되며, 659마력의 최고 출력과 즉각적인 페달 반응을 제공한다. 이 모드를 사용하면 주행 상황에 따라 계기판 디스플레이의 색상도 더욱 생동감 있게 바뀐다.
이날 체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스피리티드 모드’는 런치컨트롤 모드와 같다.
운전자가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동시에 밟으면 햅틱, 시각적 반응과 함께 활성화된다. 이후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토크가 순간적으로 109.6kg·m까지 치솟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3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발휘한다.
아쉬움은 최근 전기차들이 보여주는 V2L(차량 외부전력 공급), 800V 고전압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장치들이 없다는 점이다. 배터리 충전은 스펙터 기준 195kW DC 급속으로 충전할 때 10%에서 80%까지 올리는데 34분 걸린다고 한다. 800V 고전압시스템을 장착할 경우 80% 충전에 20분이 걸리지 않는다.
차체 크기에 비해 계기판과 디스플레이도 작게 느껴졌다. 특히 내비게이션은 최근 롤스로이스의 대주주인 BMW가 국내에서 T맵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자체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이때문에 여러가지 갈림길이 있는 경우 맵에서 확실하게 표시해주지 않아 다소 헷갈리게 안내했다. 또한 고속도로 IC를 찍었는데 IC 다리 아래로 안내하기도 했다.
배터리 용량도 102kWh로 대용량이지만 1회 완충시 주행가능거리가 398km다. 현대차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110.3kWh에 주행가능거리가 511~532km인 것과 비교된다.
블랙 배지 스펙터가 대용량 배터리를 갖추고 있음에도 주행가능거리가 다소 낮게 나온 것은 공차중량이 2902kg에 달하기 때문. 아이오닉 9의 경우 공차중량이 2505~2560kg으로 블랙 배지 스펙터에 비해 340~400kg 가볍다. 판매가격은 7억 1900만 원이다.
2026-06-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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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경규와 월드컵 선전 원정 응원 나서
현대자동차는 ‘FIFA 월드컵 2026’을 맞아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방송인 이경규와 함께하는 디지털 콘텐츠 ‘차박원정대 위드 현대자동차(이하 차박원정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차박원정대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월드컵의 역사를 함께한 원정대장 이경규를 중심으로, 은퇴한 레전드 축구선수·유소년 축구선수를 비롯해 FIFA 월드컵 2026 기념 시승 이벤트에서 선발된 고객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원정대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본선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시리즈 영상이다.
현대차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 파트너로서 월드컵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의 일환으로 선보인 이번 콘텐츠를 통해 국가대표팀에 대한 응원뿐만 아니라 대표팀과 현대차가 공유하는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비전을 유쾌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차박원정대는 1일 오후 6시에 공개 예정인 첫 번째 콘텐츠를 포함해 총 5편으로, 이경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주요 장면만 담은 숏폼 형태로 선보인다.
첫 번째 콘텐츠는 원정대 출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에 담긴 의미와 국가대표팀 선전에 대한 기대감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지는 콘텐츠는 원정대의 발대식부터 국가대표팀 경기 직관 모습까지 담아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뜬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특히 원정대가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손흥민 선수를 찾아가는 단독 인터뷰 콘텐츠도 공개 예정으로, 손흥민 선수가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 및 다짐,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 등을 직접 전달해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차는 1999년부터 FIFA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해왔으며 이번 FIFA 월드컵 2026을 맞아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축구 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누구보다 월드컵에 진심인 방송인 이경규 씨와 축구 레전드, 시승 고객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에 대한 전 국민의 기대와 염원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