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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운반 차량 타이어 폭발…1명 사망·1명 부상
경남 양산시 한 물류 공장에서 사용하는 컨테이너 운반 차량 타이어 교체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37분 양산시 한 물류 공장에서 사용하는 컨테이너 운반 차량(리치 스태커) 타이어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특수 대형 타이어 작업 전문업체 사장인 60대 A 씨가 숨지고, 직원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폭발이 일어난 타이어는 무게 350kg가량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수사 중이다.
2026-06-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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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지속…8개 보 수문 조기 개방 목소리
낙동강 녹조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8개 보 수문을 일찍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물환경정보시스템 기준으로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에 조류 ‘경계’ 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유해 남조류가 2회 연속으로 1만 세포/ml 이상일 때 발령되는 경보로, 대발령 다음으로 높은 심각 단계다. 강정·고령 지점 유해 남조류는 이번 달 1일 4133세포, 8일 1만 1231세포, 15일 1만 7014세포, 18일 1만 9572세포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해평과 칠서, 물금·매리 지점도 조류 ‘관심’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해평 지점 유해남조류는 1일 1120세포, 8일 1812세포, 15일 7661세포로 증가했다. 칠서 지점 유해남조류도 1일 4877세포, 8일 7280세포, 15일 1만 8956세포로 크게 늘었다. 부산 식수원인 물금·매리 지점 유해 남조류도 1일 2418세포, 8일 8458세포, 15일 2만 1868세포로 크게 늘었다.
평년 대비 높은 기온 탓에 칠서와 물금·매리 조류 경보는 경계 단계로 상승이 예상된다. 최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본포 취수장 인근 지점에서는 맨눈으로도 녹조 현상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창원시는 칠서 지점 취수 원수 냄새유발물질이 늘어났다며 당분간 수돗물을 끓여 마시라고 권고하는 등 조류 증가 여파도 이어지고 있다.
반면 낙동강을 제외한 전국 조류 경보지점 중 실제로 경보가 발령된 지점은 충남 보령호뿐이다. 특히 세종보·공주보·백제보 등 3개 보 수문이 모두 개방된 금강은 대부분 유해 남조류가 검출되지 않았다. 세종보만 지난 15일 기준 273세포 정도로 미미한 상황이다.
지난해 조류경보 일수는 29곳 총 961일로 역대 최장 발령을 기록했다. 2023년, 2024년에는 각각 530일, 882일을 기록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낙동강네트워크 등 환경단체는 올해도 조류경보 발령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낙동강 보 수문 조기 개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녹조 발생이 심각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낙동강 8개 보 수문을 순서대로 모두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19일 전화 통화에서 “7월 말부터 8월 초는 녹조 발생이 심각한 시기라는 의미로 언급됐을 뿐 확정 시기가 아니다”며 “저감 효과가 가장 큰 적기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실상 당장은 낙동강 보 수문을 순차 개방할 계획은 없다는 것이 환경부 측 입장이다.
2026-06-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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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텔 사건’ 뇌물 수수 전직 공무원들 무죄, 이유는?
법원이 경찰의 압수수색을 문제 삼아, 민간투자 사업 시행사 대표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공무원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형사1부(지원장 차동경)는 지난 18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공무원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재직 시기인 2020년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 사업 시행사 대표인 A 씨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경찰이 압수수색 절차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문자메시지 등 핵심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경찰은 배임 등 혐의로 수사받던 A 씨가 잠적한 2023년, 제삼자에게 A 씨 휴대전화를 임의로 제출받아 압수한 다음 전자 감식을 거쳐 증거인 전자정보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후 A 씨를 붙잡고도 전자정보 탐색·복제·출력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지 않았다. 압수 목록도 체포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전달했다.
판례에 따르면 휴대전화에서 전자정보를 탐색하고 출력하고 복제하는 과정도 압수수색에 해당한다. 압수만으로 절차가 끝나지 않기 때문에 A 씨 참여권이 당연히 인정돼야 한다는 뜻이다.
재판부는 “경찰이 압수수색 과정에 A 씨 참여권을 보장하지 않고 압수 목록을 늦게 내준 것은 영장주의와 적법절차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형사소송법은 적법한 절차를 따르지 않고 수집한 증거는 인정하지 않는다. 전자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피의자신문조서 등 문서와 공판 과정의 피고인·증인 진술도 증거능력이 인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증거능력이 있는 나머지 증거만으로는 혐의를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전직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A 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국회의원 B 씨도 같은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반면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는 이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A 씨는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 회사에 25억 9000만 원 상당 피해를 주고, 사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1억 6000만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앞서 같은 배임 혐의로 징역 10년이 확정됐기 때문에 소송 종결을 뜻하는 면소 판결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사실관계가 동일하지 않다는 등 이유로 A 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 씨가 PF 대출금을 사용해 환급된 부가가치 세액 상당 예금채권을 개인 용도로 담보 제공하거나, 사실혼 배우자 등을 회사 임직원으로 허위 등재해 급여 등 명목으로 회사 자금을 횡령해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앞선 판결과 동시에 선고할 경우와 형평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 사업은 합천군이 영상테마파크 터(1607㎡)에 민간 자본 590억 원(대출금 550억 원·시행사 부담 40억 원)을 유치해 7층 200실 규모 호텔을 건립하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그러나 2024년 A 씨가 대출금인 부대 사업비 250억 원을 챙겨 잠적해 공사가 중단됐다.
2026-06-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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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디지털금융·블록체인 아카데미, 창원서 닻 올려
경남 창원에서 디지털금융·블록체인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아카데미가 첫선을 보였다.
18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경남 디지털금융·블록체인 아카데미’가 열렸다. 부산일보·비온미디어·안암145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디지털자산·블록체인 최고위 과정으로, 이날부터 12월 10일까지 12주간 격주로 이어진다.
첫날 행사에는 부산일보 손영신 대표이사 사장와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상화주식회사 이년호 대표이사, BNK경남은행 구태근 경영기획그룹장 등 경남 기업 대표이사와 임원진, 전문직 종사자 등 주요 인사가 한데 모였다. 또한 경남 지역의 금융·제조·의료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원우로 참여해 디지털금융과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부산일보 손영신 대표이사 사장은 “경남 최초로 열리는 아카데미라 기쁘고 가슴이 설렌다”며 “딱딱한 이론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최고 전문가의 인사이트(통찰력)를 나누고 직면한 비즈니스 차원의 고민을 함께 풀어나갈 자리”라고 소개했다. 이어 경남도 김 부지사는 축사에서 “대한민국 실물경제 중심인 창원과 대한민국 금융 중심인 부산이 결합하는 자리”라며 “아카데미에서 맺은 인연이 영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비온미디어 심준식 대표가 디지털자산 시장의 현주소와 전망을 소개하며 아카데미 문을 열었다. 이어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이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이해 및 토큰 생태계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앞으로 △레인보우브레인 박재호 CTO(스테이블코인 확산과 생성형 AI 기반 산업별 AX 전환 전략) △터틀캠퍼스 아이언 킴 대표강사(투자와 리스크 관리) △한양대 비트코인 화폐철학과 오태민 겸임교수(글로벌 금융의 크립토 대전환) △어펄마캐피탈매니져스코리아 김태엽 사장(사모펀드는 어떻게 성장을 사는가?) △핀테크협회 김형중 회장(스테이블코인이 몰고 올 금융혁명) △고려대 임종인 교수(디지털금융시장과 디지털자산 투자 자본시장과 기업 성장) △서울대 이종섭 교수(기업은 디지털자산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고려대 이중희 교수(블록체인 기술의 원리와 산업 적용) △세종디엑스(주) 박효진 대표(토큰증권의 쟁점과 미래금융) △한화자산운용 최영진 부사장(디지털자산 시장과 투자 전략)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서종군 원장(스타트업 스케일업과 투자유치 전략) △법무법인(유한) 린 구태언 총괄변호사(디지털자산을 둘러싼 법체계의 이해) 등 기술·투자·산업·금융·법률 분야 전문가가 순서대로 강연할 계획이다.
2026-06-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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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서 세계 요가의 날 축제 21일 개막
경남 밀양시는 오는 21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일원에서 일상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 심신을 치유하는 ‘제12회 UN 세계 요가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이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요가·명상 체험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요가·명상 세션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 오후 12시 30분, 2시 30분, 4시 등 4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동물가면 만들기’ 등 무료 체험존과 ‘손선풍기 만들기’ 등 유료 체험존도 마련됐다.
유료 체험은 참가비의 50%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방문객 부담을 덜어준다.
부대행사로는 ‘농부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행사장 곳곳에서는 ‘QR 미션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정된 코스를 따라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인생네컷’ 촬영권이 제공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이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관람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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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 끊어진 밧줄에 맞은 40대 베트남 선원…해경 응급이송
경남 통영시 앞바다에서 조업 중 부상을 당한 40대 외국인 선원이 해경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이송됐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9분 통영시 홍도 남서방 약 14해리 해상에서 조업하던 5t급 연안복합어선 A호로부터 응급환자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부상자는 베트남 국적 선원 B(40) 씨로, 추진기에 감긴 그물을 제거하는 과정에 끊어진 밧줄에 맞아 다쳤다.
선장 등 동료들이 응급처치했지만 상처가 깊어 전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 통영어선안전조업국을 거쳐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다.
출동한 해경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을 확인, 경비함정에 태워 달아항으로 이동한 뒤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통영해양경찰서 이남희 경비구조과장은 “조업 중에는 그물과 밧줄, 양망기 등 각종 장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작업 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면서 “해상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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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인정…토론하자” 불신임 위기에 진화 나선 국립창원대 총장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교수회가 자신을 상대로 불신임 투표를 추진(부산일보 2026년 6월 16일 자 10면 보도)하자 “함께 토론하고 숙의하자”며 진화에 나섰다.
박 총장은 18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과정 개편, 학사조직 재구조화 등 지난 2년간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에 많은 구성원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고 오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며 구성원 토론을 제안했다.
박 총장이 토론을 제안한 배경은 교수회가 추진하는 불신임 투표다. 지난 17일 국립창원대 교수회는 재적 357명 중 153명이 참석하고 69명이 위임해 열린 교수총회에서 박 총장 불신임 투표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투표에서 153명 중 133명이 불신임 투표에 찬성했다.
교수회는 오는 22~23일 이틀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으로 전 교원 대상 총장 불신임 의사를 묻는다. 만일 투표 결과 총장 불신임이 확정되더라도 해임 효력은 없다. 다만 남은 임기 동안 대학 안팎의 신뢰도가 하락해 대학 운영에 추진력을 잃을 수 있다. 박 총장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8년까지 2년 남짓 남았다.
박 총장이 교수회 불신임 위기에 내몰린 이유 중 하나는 ‘과학기술원 전환’이다.
과학기술원 설립 계획은 2024년 박 총장 취임 때 제시된 계획이다. 최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가 국립창원대의 과학기술원 전환과 법인화를 공약하면서 쟁점화했다. 선거는 끝났지만, 교수회는 대학본부가 구성원 의견 수렴 없이 과학기술원 전환을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박 총장은 “체질적 변화로 안정적 재정 지원을 보장받고 싶어도 정부가 받아주느냐 문제도 분명히 존재하고, 법 제정이 필요해 국회의원 동의도 필수”라며 “이 또한 구성원 동의 과정은 당연히 필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박 총장은 대학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에 “어느 특정 방안을 한정하지 않고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검토하며 구성원 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함께 논의하겠다”고 제안했다. 박 총장이 제안한 협의체는 교수·직원·학생뿐만 아니라 총동창회까지 포함하는 구성이다.
박 총장이 다급히 진화에 나섰지만, 교수회 반발은 더 고조하는 분위기다. 교수회는 이날 논평에서 “기자회견이 아니라 교수회와 대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순리였다”고 비판했다. 교수회는 “학내 구성원을 돌아보지 않고 학교 밖에 변명할 기회만 찾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총장 불신임 사유를 더 명확히 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2026-06-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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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민선 9기 인수위…30일까지 당선인 비전 밑그림
경남 고성군이 본격적인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착수했다.
하학열 고성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17일 수남리 마을꿈터 2층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하 당선인이 구상한 시정 비전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 기구다.
빈영호 위원장과 김홍식 부위원장, 김차규·정길수 위원 등 행정 실무에 전문성을 갖춘 4명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오는 30일까지 14일간이다.
간소한 출범식 직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군정 인수에 돌입했다.
우선 첫날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총 27개 부서를 대상으로 현안을 파악한다.
각 부서장이 직접 인수위원회 사무실에 배석해 기본 현황과 주요업무계획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방식이다.
인수위는 이를 토대로 부서별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당선인 공약과 연계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민선 9기 밑그림과 정책 기조를 설정할 계획이다.
활동이 마무리되면 결과보고서(백서)를 작성해 내달 30일까지 발간할 예정이다.
고성군 이기동 행정과장은 “당선인의 철학이 군정에 잘 반영되고, 민선 9기가 행정 공백 없이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상시 소통 채널을 유지하며 위원회 운영과 인수인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