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체험으로 배우는 방사능 방재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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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정승필) 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병원동 1층 로비에서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여름주간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는 방사선 비상 시 필요한 지식과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재난가방 꾸리기, 방사능방재 OX 게임, 생활방사선 측정,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소개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행사에 앞서 직원 공모를 통해 캐릭터 이름을 ‘동방이’로 정했다. 오는 26일까지 로비에서는 센터 로고와 홍보 문구를 담은 무료 사진 촬영 부스 ‘방비네컷’도 운영한다.

김성만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사선비상 시 필요한 지식과 행동요령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려는 취지를 알리는 한편, 방사선영향클리닉 운영,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및 방사능 방재교육 등 방사선비상진료센터가 수행해 온 역할도 함께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의학원은 방사선비상진료센터 내에 '방사선영향클리닉'을 운영해 방사선건강영향에 대한 검사와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수원 고리본부 지원 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와 ‘방사능방재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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