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혹씨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상 수상
부산 대표 ‘혹씨팀’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의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 학생들이 참가해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겨루는 국내 최고 수준 창의력 경연대회다.
참가팀들은 △창작 공연을 통해 문제 해결 과정을 표현하는 ‘표현과제’ △과학 원리를 활용해 구조물을 제작하는 ‘제작과제’ △현장에서 제시되는 과제를 제한된 재료와 도구만으로 해결하는 ‘즉석과제’ 세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혹씨팀은 세 과제 모두에서 최고 수준의 점수를 획득해 대상을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메달,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혹씨팀은 강경균 지도교사의 지도로 동성초등학교 강윤아·김지아, 강동초등학교 조이찬, 오륙도초등학교 정여준·박시언·주한준 학생 등 6명으로 구성됐다.
강경균 지도교사는 “부산 예선부터 본선까지 긴 시간 동안 서로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낸 학생들의 열정과 팀워크가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