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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신선 늘렸다”…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끌라빠가딩점 재단장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의 도매와 소매점의 강점을 결합해 현지 유통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끌라빠가딩점의 도매와 소매 매장을 동시에 전면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끌라빠가딩점은 도매와 소매 매장이 한 건물, 같은 층에서 함께 운영하는 복합 매장으로 이번 리뉴얼은 2011년 개점 이후 15년 만이다. 개편으로 도매 매장은 즉석조리 등 K푸드 콘텐츠를 결합한 홀세일 푸드마켓으로, 소매 매장은 먹거리 중심의 ‘그로서리 특화 매장’으로 각각 재구성했다.
롯데마트는 끌라빠가딩점 반경 5km 내 약 100만 명의 중상류층 인구가 거주하는 만큼 이를 고려해 전체 7600㎡(2300평) 규모의 매장 중 소매 매장은 면적의 90%를 신선식품과 먹거리로 채웠다. 도매 매장과 맞닿는 중심부에는 K푸드를 선보이는 K밀솔루션을 전진 배치해 그로서리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K밀솔루션 구역은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식문화 공간이다. 요리하다 키친을 중심으로 카페 브랜드 코페아 카페앤베이커리, 자체 베이커리 풍미소, 피자 전문 치즈앤도우 등 한국식 식음료(F&B) 콘텐츠를 총망라했다. 오픈형 롱아일랜드 구조로 꾸민 ‘요리하다 키친’은 김밥, 떡볶이, 닭강정 등 K푸드 메뉴 비중을 20%까지 늘려 총 100여 종의 한식 먹거리를 판매한다.
소매 매장은 식품 면적 비중을 90%까지 높인 먹거리 중심의 ‘그로서리 특화 매장’으로 재단장했다. 기존 면적보다 약 30% 늘린 신선식품 코너는 매장 입구 전면에 배치해 유기농 채소와 수입 과일, 연어 등 프리미엄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한국 라면을 포함해 180여 종의 면류를 모은 누들존과 주류 전문 비어벙커 등 전문 특화존도 조성했다. 아울러 소매 매장에서 검증된 차별 요소인 한식소스, 월드누들 등을 함께 선보이며 그로서리 전문성을 높였다.
도매 매장은 고객 유형별 맞춤형 MD를 구축했다. 신선식품 매장은 면적을 압축하고 대용량 포장 상품과 수산·축산 냉동상품을 확대했다. 외식업 사업자를 위한 호레카(호텔·레스토랑·카페)존에는 대용량 식자재와 테이크아웃 일회용품 특화존을 조성했고 인근 소매상을 겨냥해 50m 길이의 사셰(일상 필수품을 소포장 단위로 제작한 제품) 상품존도 운영한다.
롯데마트가 이번 개편에 나선 배경에는 앞서 진행한 인도네시아 재단장 점포들의 실적 개선 효과가 자리하고 있다. 2024년 1월 식료품 면적을 80%까지 늘린 첫 소매 그로서리 특화 매장 간다리아시티점을 선보인 이래 2년 7개월간 인도네시아 도·소매 점포를 리뉴얼한 결과, 이전 동기간보다 전체 매출은 18%, 방문 고객 수는 64% 늘었다.
도매 부문은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각각 리뉴얼 오픈한 발리점, 마타람점을 포함해 ‘홀세일 푸드마켓’ 전환 후 매출 23%, 객수는 3배 증가했다.
롯데마트·슈퍼 차우철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는 롯데마트 해외 사업의 핵심 축이자 성장 동력으로 이번 끌라빠가딩점은 소매의 그로서리 혁신과 도매의 홀세일 푸드마켓 강점을 집약한 복합 매장”이라며 “차별화된 K푸드와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을 앞세워 인도네시아 리테일 경쟁력을 확고히 다지고 동남아 사업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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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리뉴얼…미식·문화 집약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10층이 다이닝·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변신한다. 세계적인 미식 브랜드와 차별화된 휴식 공간을 서울 강남 상권 내 새로운 미식 목적지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10층이 ‘당신이 꿈꾸는 도시의 모든 것’을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취향을 발견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시그니처 공간과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장 이색적인 공간은 10층 중심부에 조성된 에피원(EP.1)이다. 813㎡(약 246평) 규모로 들어서는 에피원은 다채로운 미식 공간을 하나로 연결하는 허브이자 럭셔리한 휴식 공간이다. 밤하늘의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은 오로라 드레이프 조명과 도심 속 숲을 연상시키는 식재 연출로 우아한 공간을 연출했다. 이에 더해 스파이시 노트와 플로럴, 머스크가 어우러진 에피원 전용 시그니처 향을 적용해 감각적인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피원과 연결되는 11층에는 도심 속 초록빛 하늘 정원 노바스 파크가 이어진다. 노바스 파크는 낮에는 생명력 넘치는 정원으로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풀벌레 소리, 몽환적인 음악이 어우러지는 비밀정원으로 변모한다. 10층 다이닝 공간의 운영 시간에 맞춰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공간적 변화뿐만 아니라 미식 콘텐츠 라인업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스타 셰프들의 프리미엄 다이닝과 검증된 글로벌 미식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고객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 등에 이어 이탈리안 그로서란트 이탈리가 690㎡(약 209평) 규모로 들어선다.
또 스타 셰프들의 다이닝 등 다채로운 미식 라인업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자체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는 유기영 셰프와 협업해 올데이 브런치 콘셉트로 문을 연다.
이와 함께 후쿠오카 미슐랭 1스타 셰프의 라멘 전문점 ‘니시무라멘’을 비롯해 후난 지역 가정식을 재해석한 프리미엄 중식 비스트로 ‘js가든 상화’와 부산 해운대의 유명 일본식 돈카츠 전문점 ‘반도카츠’ 등 다채로운 미식 라인업이 고객을 맞는다.
현대백화점 이승원 무역센터점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무역센터점 10층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미식 경험을 하나의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감각적인 장소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2026-08-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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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트레이더스 당일배송 서비스 오픈
G마켓이 트레이더스와 손잡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G마켓은 오는 9월 1일부터 트레이더스 당일배송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트레이더스의 육류·과일 등 신선식품부터 대용량 가공식품과 간편식, 생수·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G마켓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특히 트레이더스가 강점을 가진 대용량·가성비 상품이 G마켓 장보기 상품군에 새롭게 더해진다. 신선식품은 물론, 부피가 크거나 무거워 직접 구매해 운반하기 번거로운 대용량 식품과 생활필수품까지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당일 받아볼 수 있어 쇼핑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이더스 자체 브랜드(PB) T스탠다드와 해외 직소싱 상품 등 트레이더스의 차별화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배송은 트레이더스 구성점, 군포점, 위례점, 하남점 등 전국의 20개 점포를 통해 운영한다. 고객의 배송지 주소를 기반으로 이용 가능한 가까운 점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배송 시간대를 지정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트레이더스의 경쟁력 있는 대용량·가성비 상품을 G마켓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고객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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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자연주의 친환경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마트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한 친환경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9월 16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열고 상품을 최대 35% 할인, 2+1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세트가 대표 상품이다. 상품 구성에 따라 9과는 6만 4000원, 12과는 11만 400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다.
또 유기농 인증을 받은 마카다미아, 호두, 피스타치오 등 으로 구성된 ‘자연주의 유기농 프리미엄 6종 견과 세트’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35% 할인한 5만 9995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추석 명절 친환경 선물세트를 전년 추석 대비 20% 더 늘렸다. 소비자들의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친환경 자체 브랜드 자연주의의 매출은 올해 1~7월 전년 동기 대비 7.5% 신장했다. 또 유기농 올리브유세트와 같은 친환경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경우 올해 설과 작년 추석 명절의 매출 모두 전년 대비 40% 이상 신장했다.
이마트 최인용 자연주의 바이어는 “자연주의 명절 선물 세트는 친환경이라는 가치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과 실속 있는 구성으로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6-08-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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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고객 개인정보 15만 9000건 유출
무신사의 온라인 플랫폼 29CM에서 고객 개인정보 약 15만 9000건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9CM는 지난 27일 주문정보를 조회하는 연동 기능(API)에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이 발생해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13만 8841건, 이름·이메일 주소·휴대전화번호·배송정보 2만 1011건 등이다.
결제정보와 아이디·비밀번호 등 고객 계정정보는 유출 항목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게 29CM 측의 설명이다.
29CM는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한 즉시 해당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 이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추가 보호조치를 시행했다.
29CM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만큼 이를 악용한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대비해달라”며 “보안 시스템과 관리 체계를 철저히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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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인적분할 단행…신세계그룹 남매 계열분리 속도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계열사 SSG닷컴이 라이프스타일 사업 부문을 떼어내는 인적분할을 단행한다. 이번 인적분할로 인해 신세계그룹 남매 간 계열분리 작업의 발목을 잡고 있던 SSG닷컴 지분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27일 SSG닷컴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라이프스타일 사업 부문의 인적분할을 승인했다. SSG닷컴은 이번 인적분할 승인 후속 절차로 오는 10월 말 임시주총을 열고 이후 12월 1일 분할을 완료할 예정이다.
인적분할이 마무리되면 존속법인은 SSG닷컴, 신설법인은 신세계몰(가칭)로 나뉘게 된다. 인적분할은 기존 회사의 주주들이 보유한 지분율 그대로 신설법인의 주식을 나누어 갖는 방식이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지난 26일 재무적 투자자인 올림푸스제일차가 보유한 SSG닷컴 지분 30%를 취득하면서 현재 SSG닷컴 주주는 이마트와 신세계 두 곳만 남았다. 지분 취득에 따라 이마트의 SSG닷컴 지분율은 45.58%에서 65.11%, 신세계는 24.42%에서 34.89%로 올랐다. 인적분할 후 이마트와 신세계는 SSG닷컴과 신세계몰의 지분을 같은 비율로 갖게 된다.
분할 이후에도 SSG닷컴 앱과 신세계몰 플랫폼의 연동은 계속된다. 다만 SSG닷컴은 식료품 중심의 온라인 장보기를 비롯해 기존 커머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신세계몰은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고객경험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SSG닷컴의 인적분할을 두고 신세계그룹의 남매 간 계열분리에 따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신세계그룹은 현재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 ㈜신세계 정유경 회장을 중심으로 한 계열분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신세계그룹은 2024년 10월 정유경 회장 승진을 기점으로 공식적으로 계열분리를 선언한 바 있다.
공정거래법상 계열분리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친족이 운영하는 기업 간에 상호 보유 지분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정리해야한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신세계의 지분이 섞여있어 계열분리를 위해서는 정리가 필요한 기업이다. 업계는 인적분할로 법인이 나눠지면 계열분리를 위해 향후 두 법인 간 지분 정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고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인적분할을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할 이후에도 고객 접점과 필요한 사업 연계를 이어가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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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족발, 실비김치 판매 급증
여름철 매운맛을 찾는 수요에 힘입어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실비김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외식기업 원앤원에 따르면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실비김치 평균 판매건수는 지난 22일 기준 전주 대비 186% 증가했다. 대표 세트 메뉴인 반반 실비·보쌈김치 보쌈을 포함한 세트 라인업의 판매건수가 230%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폭을 기록했다. 이어 실비김치 단품은 171%, 1인 실비김치 보쌈은 147% 증가하며 세트, 단품, 1인 메뉴 등 실비김치를 활용한 전 라인업에 걸쳐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맹점의 실비김치 발주량 역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생산 가동량을 확대하는 등 높아진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담백한 수육과 매콤한 실비김치의 조합에 대한 호응에 더해 콘텐츠 노출과 할인 프로모션이 맞물린 결과 때문이라는 게 원앤원 측의 분석이다.
원앤원 관계자는 “이번 판매 증가폭은 실비김치 메뉴 출시 이후 이례적인 수준”이라며 “색다른 매운맛 조합을 찾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며 가맹점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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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역대 최대 와인행사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주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3일까지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연중 최대 전점 와인 행사인 ‘뱅드신세계’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인을 중심으로 사케와 위스키, 논알코올 주류까지 폭넓게 구성해 다양해진 고객들의 주류 취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파인 와인부터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는 데일리 와인까지 역대 가장 많은 물량을 준비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돔 페리뇽 P2 2003년(79만 원), 샤또 몽로즈 2001년(39만 원), 깔끔한 피니시를 가져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잇파쿠스이세이 선데이 백 나인 사케(7만1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와인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오는 28일과 29일 강남점과 본점 하우스오브신세계 와인셀라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마스터 오브 와인인 지니 조 리 MW를 초청한 ‘버건디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최근 와인을 대표하는 2018·2019년 빈티지를 중심으로 와인의 구조와 향미, 숙성 잠재력 등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엄선한 화이트 버건디 6종을 직접 비교 시음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는 8명 한정으로 운영된다.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최원준 상무는 “뱅드신세계를 통해 파인 와인부터 사케, 위스키, 논알코올까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주류를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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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유니온페이 QR결제 도입
롯데백화점이 외국인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는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롯데백화점은 9월부터 전 점포에 유니온페이 QR결제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니온페이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페이먼츠 앱을 지원하고 있다. 유니온페이 앱을 사용하지 않는 해외 고객도 자국 페이먼츠와 은행의 앱 결제를 통해 쉽게 결제를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유니온페이 도입으로 전 세계 38개 국가·지역 은행과 페이먼츠 앱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쇼핑환경을 구축했다.
유니온페이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NFC QPS 결제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실물 카드 없이도 비접촉식 스마트폰 태그를 통해 간편결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5만 원 이하 결제 시 별도의 서명 없이 결제가 가능해 기존 해외 결제 과정에서 발생했던 서명 절차 등 번거로운 과정을 간소화하고 외국인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백화점이 유니온페이를 전 점포에 도입한 배경은 외국인의 간편결제 선호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외국인 매출에서 간편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지난해 약 10%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박상우 마케팅부문장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의 국적이 다변화되는 가운데 고객의 다양한 결제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글로벌 백화점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2026-08-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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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마켓 월계점 문연다…이마트·트레이더스 집약
스타필드 마켓이 서울에 처음 들어선다.
이마트는 월계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월계점은 스타필드 마켓 5호점이자 서울에서는 첫 점포다. 특히 영업면적 2만1785㎡(6590평)규모에 스타필드 마켓 최초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등을 한 공간에 결합했다. 3040세대 가족 고객을 위한 ‘영패밀리 커뮤니티 마켓’을 콘셉트로 쇼핑 콘텐츠와 매장 공간을 전면 재편했다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1~2층 중앙부에는 햇빛광장을 시작으로 북 그라운드와 키즈 그라운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고객 중심의 휴식, 문화 공간을 만들었다. 또 식음료 브랜드의 약 80%를 재편하고 올리브영 매장을 기존 대비 3배 규모로 확장했다. 이외에도 신세계팩토리스토어, 유니클로, 무인양품 등 카테고리 별 대표 전문점을 신규 도입하며 쇼핑 콘텐츠도 강화했다.
스타필드 마켓의 반려동물 동반 정책도 적용한다. 예방접종을 완료한 5kg 미만 반려견, 반려묘의 경우 덮개가 있는 펫모차나 켄넬, 케이지를 이용하면 이마트 매장과 식음료 매장 등 일부 공간을 제외한 전체 매장의 약 60%에서 동반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마트는 노원, 성북, 도봉 등 서울 동북부 약 140만 명 규모의 탄탄한 배후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GTX-C, 동북선 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대규모 주거 개발에 발맞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생활밀착형 복합 쇼핑공간으로 지속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이마트 관계자는 “월계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모두 품은 스타필드 마켓으로 오프라인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며 “서울 첫 스타필드 마켓인만큼 장보기와 쇼핑을 넘어 가족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2024년 죽전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일산점, 동탄점, 경산점까지 스타필드 마켓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경쟁력을 높이는 이마트의 핵심 성장 모델로 구축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스타필드 마켓 4개점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신장했다. 같은 기간 이마트 전체 매출 신장율(2.7%)의 10배를 웃돌았을 만큼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2026-08-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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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도 오른다…가격 평균 2.5% 인상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도 가격 인상 대열에 동참한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8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의 일부 버거와 사이드 메뉴의 판매 가격을 평균 2.5%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에 따라 버거 단품·세트 22종은 100~400원 오르며 사이드 메뉴 가운데 6종은 100~200원 인상된다.
다만 가성비를 유지하기 위해 어메이징 더블, 어메이징 더블치즈, 어메이징 더블살사 등 대표 메뉴 3종은 조정 이후에도 단품 4000원 대, 세트 6000원 대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신세계푸드 측의 설명이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지속적인 비용 상승 속에서 고객 부담과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 여건을 함께 고려해 가격 조정 폭을 최소화했다”며 “원재료 구매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노브랜드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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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최대 1.1조에 도입
SK바이오팜이 미국 바이오기업 바이오헤이븐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과 칼륨채널 신약개발 플랫폼을 최대 1조 1000억 원 규모로 도입한다.
SK바이오팜은 바이오헤이븐 바이오사이언스 아일랜드와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을 비롯한 칼륨채널(Kv7) 활성화제 화합물 및 Kv7 디스커버리 플랫폼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계약 규모는 최대 7억 9500만 달러(약 1조 995억 원)다. 계약금은 4억 달러(약 5532억 원)로, 거래 종결 시 3억 5000만 달러를 지급하고 거래 종결 1년 뒤 나머지 5000만 달러를 지급한다.
단계별 마일스톤은 최대 3억 9500만 달러(약 5463억 원)다. 이 가운데 오파칼림 관련 마일스톤이 3억3500만 달러, 기타 Kv7 활성화제 화합물이 6000만 달러다. 제품 판매 이후에는 순매출액 구간에 따라 별도의 로열티를 지급한다.
오파칼림은 칼륨채널을 활성화하는 기전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로 부분발작 적응증을 대상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임상 2·3상 진행 중으로 개발 연속성을 위해 바이오헤이븐이 계속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관련 비용은 SK바이오팜이 부담한다.
2026-08-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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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요요5 체험 공간 ‘서울숲하우스’ 오픈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가 신제품 원핸드 폴딩 유모차 요요5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스토케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스페이스 서울숲에서 ‘요요5 서울숲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요요5 서울숲하우스는 유모차 요요5가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의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오는 4일은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5일과 6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공간 구성은 서울숲 인근에 마련된 만큼 초록색을 메인 컬러로 활용해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연출됐다. 특히 기내 이동과 도심 주행, 카페, 공원, 다이닝 등 다양한 사용 환경을 구현해 요요5의 원핸드 폴딩과 휴대성, 주행 편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요요5를 직접 사용해보는 렌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방문객이 사용 중인 유모차를 현장에 맡기고 요요5를 대여해 서울숲 일대를 직접 사용하는 식이다. 여기에 가족 참여형 유모차 모빌 DIY 프로그램과 산전·산후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소규모 유모차 피트니스 클래스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스토케는 이번 요요5 서울숲하우스에서 트립트랩 시그니처 월넛의 실물을 처음 공개한다. 시그니처 월넛은 글로벌 시장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이으로 현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스토케 관계자는 “서울숲은 아이와 함께 유모차를 이용하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실제 사용 환경에서 요요5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8-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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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프리즈 서울서 신세계라운지 선봬
신세계그룹이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에 ‘신세계 라운지’를 선보인다.
신세계그룹은 올해부터 향후 5년 간 프리즈 서울의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 라운지는 신세계그룹이 그동안 쌓아온 공간·콘텐츠 기획 역량을 집약한 곳이으로 프리즈 서울과 첫 파트너십을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신세계 라운지에서는 프랑스 작가 폴 콕스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폴 콕스는 주변 풍경에서 영감을 얻은 회화를 중심으로 작업해 왔으며 발레·오페라 무대·의상 디자인, 연극 포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수년간 매일 저녁 이어온 명상을 불투명 수채물감으로 기록한 ‘Diary’ 연작 336점을 한자리에 모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신세계 라운지 외관에는 대표작 중 하나인 ‘Diary 16 05 26’가 대형 이미지로 구현돼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아트페어의 한복판에 독자적인 라운지를 선보이는 배경에는 ‘고객이 머물고 싶은 일상 속 문화공간을 만든다’는 정용진 회장의 경영 철학이 자리잡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이 오프라인 공간에 머무는 ‘시간과 경험’을 점유하는 것을 리테일 공간 혁신의 핵심으로 삼아왔다.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프리즈 서울은 이 같은 철학을 구현하고 한 단계 더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신세계그룹은 앞으로도 리테일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주요 갤러리와 작가, 컬렉터, 문화예술 기관이 한국에서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국내 미술시장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는 고객이 머물고 쇼핑하는 리테일 공간에 예술적 풍요로움을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지향해왔다”며 “이번 프리즈 서울을 찾는 관람객들이 신세계 라운지에서 익숙한 하루를 잠시 낯설게 바라보고 그 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경험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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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하이브 신인 ‘튜이드’ 데뷔 뮤비 선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스퀘어가 하이브 신인 걸그룹 튜이드의 데뷔 무대가 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4일 오후 6시 튜이드의 데뷔 앨범 발매 시각에 맞춰 신세계스퀘어에서 타이틀곡 선 키스(SUN KISS) 뮤직비디오 풀버전과 단독 시보 영상을 동시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튜이드는 하이브 뮤직그룹 신규 레이블 ABD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이다. 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 7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미국·영국·일본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모였다.
신세계스퀘어는 2024년 11월 개관 이후 방탄소년단(BTS), 아일릿,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드래곤 등의 뮤직비디오와 시보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특히 이번 튜이드와의 협업은 신인 그룹의 정식 데뷔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보 영상은 자기소개를 콘셉트로 압도적 존재감의 초대형 인물과 에너지 넘치는 미니어처 멤버를 대비시켜 각 멤버의 개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연출이 특징이다.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전면을 활용해 7인 멤버 각각의 이름과 매력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튜이드의 새 뮤직비디오와 시보 영상은 신세계스퀘어에서 오는 9월 2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상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현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음악과 함께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스캔한 방문객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비공개 쿠키 영상도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뮤직비디오 동시 공개와 단독 시보 영상 등 신세계스퀘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K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인 데뷔부터 컴백까지 K팝의 주요 순간을 함께하며 명동을 국내외 팬들이 반드시 찾는 K팝 성지로 확고히 다져 나간다는 구상이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신세계스퀘어가 활동 중인 아티스트뿐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의 데뷔 순간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의미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26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