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실비김치 판매 급증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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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186% 증가
가맹점 발주량 2배 늘어

원할머니 보쌈족발 실비김치 판매량 신장률. 원앤원 제공 원할머니 보쌈족발 실비김치 판매량 신장률. 원앤원 제공

여름철 매운맛을 찾는 수요에 힘입어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실비김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외식기업 원앤원에 따르면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실비김치 평균 판매건수는 지난 22일 기준 전주 대비 186% 증가했다. 대표 세트 메뉴인 반반 실비·보쌈김치 보쌈을 포함한 세트 라인업의 판매건수가 230%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폭을 기록했다. 이어 실비김치 단품은 171%, 1인 실비김치 보쌈은 147% 증가하며 세트, 단품, 1인 메뉴 등 실비김치를 활용한 전 라인업에 걸쳐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맹점의 실비김치 발주량 역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생산 가동량을 확대하는 등 높아진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담백한 수육과 매콤한 실비김치의 조합에 대한 호응에 더해 콘텐츠 노출과 할인 프로모션이 맞물린 결과 때문이라는 게 원앤원 측의 분석이다.

원앤원 관계자는 “이번 판매 증가폭은 실비김치 메뉴 출시 이후 이례적인 수준”이라며 “색다른 매운맛 조합을 찾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며 가맹점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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