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거제 옥포동 산사태, 인근 아파트 덮쳐…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1명 숨져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도로에 호우로 토사와 돌이 흘러내려 도로 위에 쌓여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4시 40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 1층을 덮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구조대는 매몰된 1층에서 주민 2명을 구조했다. 심정지 상태인 1명을 추가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거제시에는 3일간 700mm 이상 집중호우가 내렸다.
특히 16일 밤부터 17일 새벽까지 400mm이상 극한 호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