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 인제대에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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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치 있는 투자는 인재 양성”

대창단조(주) 박안식 회장(왼쪽)이 감사패를 전달 받고 인제대 전민현 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제대 제공 대창단조(주) 박안식 회장(왼쪽)이 감사패를 전달 받고 인제대 전민현 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제대 제공

경남 김해시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 대창단조(주)가 인제대학교에 거액의 발전기금을 내놨다.

인제대는 지난 26일 대창단조 박안식 회장이 김해 캠퍼스를 방문해 전민현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전달식을 통해 “인재를 키우는 일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이번 나눔은 학생들의 배움과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있다. 작은 마음이 더 큰 사회적 기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제대는 기탁받은 발전기금을 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의료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금까지 대창단조에서 인제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2억 2000만 원에 달한다.

전 총장은 “기부자의 귀한 뜻을 책임 있게 이어받아 학생들이 훌륭한 의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더욱 내실 있게 다지겠다”고 전했다.

1955년 설립된 중장비 하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대창단조는 자동차와 건설기계, 중장비용 단조 부품을 생산한다. 미국과 중국, 인도 등에도 현지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인 중견기업으로 현재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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