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이민으로 농촌에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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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농촌에는 젊은이들이 없고 노인들뿐이다. 그야말로 소멸 위기라니 참으로 안타깝다. 이제는 조심스럽게 이민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에게 한국어와 농사짓는 법을 가르쳐 농촌에 정착하도록 하자. 한국에서 일정 기간 성실히 살아온 사람에게는 영주권이나 국적 취득의 길도 넓혀주면 좋겠다.

농촌에 널려 있는 빈집을 지자체가 사들여 수리한 뒤 싼값에 임대하자. 이들이 농촌에서 아이를 낳고 살면 인구가 늘고 구멍가게와 식당, 서점, 목욕탕도 활기를 찾을 것이다.

지금 농촌에서 사람 그림자조차 찾기 힘들고 부동산 거래도 없는 것은 인구가 너무 줄었기 때문이다. 농촌을 살리려면 무엇보다 사람이 다시 들어와 살게 해야 한다.

설진설·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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