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소식] 재생에너지 사업 소통 플랫폼 ‘24시 클리닉’ 운영
한국남부발전은 2일부터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재셍에너지 24시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남부발전 홈페이지 팝업창.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 소통 플랫폼 ‘24시 클리닉’ 운영
햇살소득마을·바람연금사업 컨설팅 지원, 사업제안 등 소통채널 강화
한국남부발전이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소통 플랫폼 ‘재생에너지 24시 클리닉’을 운영한다. 재생에너지 햇살소득마을·바람연금사업 컨설팅 지원, 사업제안,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계약상담 등 소통채널 강화로 국민 편의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재생에너지 24시 클리닉’을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국민과 지역사회가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창구다. 남부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햇빛연금·바람연금 사업 컨설팅, 재생에너지 사업 제안, 대면 상담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계약상담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온라인 통합 시스템은 구축 중으로 7월 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시스템이 완비되면 클리닉 원장이 필두가 되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 연금사업 및 REC 계약상담부터 해상·육상풍력, 태양광·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금융조달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부문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과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발전은 시스템 구축 전까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사 홈페이지 팝업창에 담당자 연락처와 이메일을 게시하고 오프라인 운영을 병행한다. 대면 상담은 서울 발전회사협력본부 또는 세종시 사업소에서 주 1회 진행되며, 온라인 시스템 등을 통한 비대면 면담은 365일 상시로 지원하여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광수 남부발전 재생에너지총괄실장은 “‘재생에너지 24시 클리닉’ 제도 도입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고 소득연금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겠다”며 “사업 제안을 해주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청취하여 재생에너지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 CI.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석탄발전 폐지 대응 ‘발전 5사 공동용역’ 착수
에너지 전환 모델 구축, 협력사 인력 고용안정 등 선도
한국남부발전을 비롯한 남동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 등 발전5사가 석탄발전소 페지 대응 공동용역에 착수하는 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의 침체를 방지하고, 자산 재활용과 협력사 인력의 고용 안정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에너지 전환 모델 구축, 협력사 인력 고용안정 등 탄소중립 시대의 ‘정의로운 전환’ 모데 구축에 나선 것이다.
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지난달 30일 서울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석탄발전 인프라의 효율적 재활용과 유휴인력의 안정적인 전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석탄발전 인프라 및 인력 활용 방안 마련 용역’의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남부발전이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발전 5사와 함께 참여한다. 수행기간은 내년 6월까지 총 12개월이다.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발전소 폐지 지역의 여건과 지자체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국내외 석탄발전 폐지 사례 및 지자체별 요구사항 분석 △지역 맞춤형 에너지전환 모델 발굴 △모델별 경제성, 생산유발·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영향 검증 △발전소 근무자의 고용 안정을 위한 인력 재배치 방안 수립 및 전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송상욱 남부발전 발전처장은 “이번 공동 용역은 발전소 폐지가 지역사회와 협력사 노동자들에게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자체와 긴밀한 소통과 타당성 검증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의 성공적인 ‘정의로운 전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