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병원들, 혈액난 해소 ‘헌혈 릴레이’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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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여름 연 2회 정기 헌혈로 ESG 경영
좋은문화·삼선·강안·삼정병원 직원들 참여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제공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제공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지난 6월부터 펼쳐온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헌혈 릴레이에는 좋은문화병원·좋은삼선병원·좋은강안병원·울산 좋은삼정병원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헌혈은 혹서기와 휴가철이 맞물려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시기에 맞춰 각 병원의 자원봉사단 주관으로 기획됐다. 릴레이 헌혈은 △6월 19일 좋은강안병원 △6월 24일 울산 좋은삼정병원 △7월 8일 좋은삼선병원 △7월 29일 좋은문화병원의 순서로 진행됐다. 마지막 순번인 좋은문화병원의 경우 개원 48주년 기념의 달을 맞아 캠페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좋은병원들의 릴레이 헌혈은 매년 신년·여름철 연 2회 정기적으로 펼치는 병원 자원봉사단의 정례 활동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수혈이 시급한 환자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치료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은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동참하고 있다”며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오는 헌혈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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