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시 경남대] 학생부교과 중심 선발 기조 유지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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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면접전형, 1단계서 4배수 선발
학생부종합전형, 전공 적합성 등 살펴

경남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1956명, 정원 외 197명 등 총 2153명을 선발한다. 주요 전형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963명, 지역인재전형 459명, 일반면접전형 127명,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188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9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모든 전형 간 6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지만 하나의 전형에서는 하나의 모집 단위만 지원할 수 있다. 최초 합격자는 11월 5일 발표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전형은 12월 16일 발표된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 중심 선발 기조를 유지한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100%(교과 90%·출결 10%)를 적용하며, 학년별 가중치는 두지 않는다.

지역인재전형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컴퓨터공학부, 기계공학부, 경찰학부 등 다양한 모집단위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면접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전공 관심도와 의사소통 능력,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뿐 아니라 학교생활과 진로역량, 전공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학생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한다.

경남대 김태완 입학처장은 “경남대는 AI·SW 교육혁신을 기반으로 모든 학생이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피지컬AI와 제조업 AX 교육, RISE 사업을 통한 산학협력을 강화해 전공 지식은 물론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수험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AI 시대를 이끌 경쟁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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