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정재훈 교수, 일본·아태 위암학회 학술대회 최우수 초록상
양산부산대병원 정재훈 외과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양산부산대병원 정재훈 외과 교수는 제98회 일본위암학회와 제11회 아시아태평양위암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수술 적응증과 혁신의 균형 : KLASS-13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에서 다빈치 SP를 이용한 축소공 로봇위암수술과 다공 로봇위암수술의 비교’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국내 다기관 위암 수술 연구인 KLASS-13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연구팀은 최신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SP를 이용한 축소공 로봇위암수술과 기존 다공 로봇위암수술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분석했다. 연구팀은 단일공 기반 축소공 로봇위암수술은 수술 시간 등 일부 기술적 측면에서는 차이를 보였지만, 종양학적으로 안전한 림프절 절제 범위를 유지하면서 환자 회복 측면에서 유의한 장점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