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란 자부심 잊지 않겠다”…제1기 부산일보 실전 CEO골프아카데미 수료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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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해운비치골프앤리조트서 열려
양재석 초대 원우회장 등 45명 수료
사랑의 신문나누기 발전기금도 전달

부산일보가 주최한 제1기 부산일보 실전 골프CEO아카데미 수료식이 12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수료식을 마친 원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보가 주최한 제1기 부산일보 실전 골프CEO아카데미 수료식이 12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수료식을 마친 원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로 소중한 인연의 첫발을 내디딘 부산일보 실전 CEO골프아카데미 1기 수료식이 열렸다.

부산일보사가 주최하는 제1기 부산일보 실전 CEO골프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12일 오후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부산일보 실전 CEO골프아카데미 원장인 손영신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수진 부산일보 이사, 부산일보 실전 CEO골프아카데미 초대 원우회 양재석 회장((주)JM커피그룹 회장) , 김찬영 수석부회장((주)글로벌금융판매 IFK 총괄대표) , 홍진주 프로 등 회원 45명이 참석했다.

김지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수료식은 내빈 소개와 손영신 원장, 양재석 원우회장의 인사말과 수료패, 성실의 아이콘상, 라이징 스타상, 감사장, 홀인원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손영신 원장은 “1기 CEO골프아카데미는 화합과 단합이 잘 된데다 실력도 뛰어난 원우들이 많아 보기 좋았다”며 “수료 이후에도 1기가 갖는 의미를 기억하시고 소중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재석 1기 원우회장은 “6개월 동안 서로 얼굴을 맞대며 실력도 늘고 좋은 친분을 쌓은 것 같다. 이 연결고리를 만들어준 부산일보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1기란 타이틀에 걸맞게 골프는 물론이고 모든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1기 수업을 이끌어온 홍진주 프로는 “모든 샷의 시작은 올바른 자세에 있다”며 기본을 강조한 뒤 “오늘의 수료가 골프 인생의 마침표가 아니라, 더 즐겁고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원한다”며 원우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제1기 부산일보 실전 CEO골프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양재석(가운데) 초대 원우회장이 안경민(왼쪽) 경기간사, 이동원(왼쪽 두 번째) 사무총장, 강재신(오른쪽 두 번째) 총무이사, 조영만(오른쪽) 경기간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1기 부산일보 실전 CEO골프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양재석(가운데) 초대 원우회장이 안경민(왼쪽) 경기간사, 이동원(왼쪽 두 번째) 사무총장, 강재신(오른쪽 두 번째) 총무이사, 조영만(오른쪽) 경기간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1기 원우들은 모두 손영신 원장으로부터 수료패를 받았다. 양재석 초대 원우회장과 박명진 초대 고문(고려개발(주) 회장), 이동원 초대 사무총장((주) 애작 대표이사)은 1기 전 과정을 이수하고 원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동원 사무총장과 안경민 경기간사(한성마린 대표), 조영만 경기간사(예린종합건설주식회사 이사), 강재신 총무이사(법무법인 JS 대표변호사)에겐 감사장이 돌아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한 유익종 부회장(LG전자(주) 아이제이시스템공조 대표이사 부회장)에겐 ‘성실의 아이콘상’이 수여됐다. 유 부회장은 총 20회 강의 중 19회 출석하는 열정과 체력을 보여줬다.

장현정 이사(고앤파트너스 대표이사)는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장 대표는 드라이버 비거리는 물론이고 매월 진행된 실전 라운딩에서 눈부신 기량 향상을 이뤄내 원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부산일보 실전 CEO골프아카데미 수료식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유정(오른쪽) 이사가 양재석 초대 원우회장으로부터 홀인원패를 받고 있다. 부산일보 실전 CEO골프아카데미 수료식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유정(오른쪽) 이사가 양재석 초대 원우회장으로부터 홀인원패를 받고 있다.

특히 아카데미 첫 기수에서는 홀인원의 대기록이 나오는 경사도 맞았다. 통계적으로 홀인원을 할 확률은 1만 2500만 분의 1이라고 한다. 무려 60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주 라운딩을 해야 겨우 한 번 이룰 수 있는 확률이다.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든 이 바늘구멍을 뚫어낸 주인공은 이유정 이사((주)스푼디자인 대표이사)다. 이 이사는 올해 1월 베트남 빈펄하이퐁CC에서 열린 라운딩 마쉬코스 4번홀에서 기적같은 홀인원을 기록해 다른 원우들로부터 축하 세례를 받았다. 대기록을 기념해 이날 수료식에선 이 이사에게 금 1돈이 새겨진 홀인원패가 주어졌다. 함께 라운딩을 한 유익종, 이경호 이사(일성종합중기 대표)는 자체 트로피를 제작해 이 이사에게 전달하는 아름다운 동료애를 보이기도 했다.


제1기 부산일보 실전 CEO골프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양재석(왼쪽) 초대 원우회장이 부산일보 손영신 사장에게 사랑의 신문나누기 기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제1기 부산일보 실전 CEO골프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양재석(왼쪽) 초대 원우회장이 부산일보 손영신 사장에게 사랑의 신문나누기 기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1기 원우회는 ‘사랑의 신문나누기’ 기금 2000만 원을 부산일보에 전달했다. 사랑의 신문나누기는 신문을 접하기 어려운 계층을 위해 무상으로 신문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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