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항 AI 스마트항만 조성 업무협약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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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항 AI 스마트항만 경쟁력 확보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문성·연구지원 체계 공유…부산항, AI 경쟁력 갖춘 거점 항만 조성에 협력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이 16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부산항 AI 스마트항만 경쟁력 확보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 연구지원 체계를 공유하고, 부산항을 인공지능(AI) 경쟁력을 확보한 거점 항만으로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 간 업무협약 핵심 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항만 및 디지털 항만 조성을 위한 공동 기획․실증 및 확산 △항만․물류 분야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기술 및 서비스 협력 △디지털·인공지능(AI) 기업 육성 및 기술사업화 지원 협력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국비 및 공모사업 공동 기획과 참여 △협력 체계 구축 및 공동 행사 등이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우리나라 항만 중 가장 이른 지난 2월 12일 부산항 피지컬 AI 실현 등을 위한 12대 중점과제와 38개 세부 실행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2030년까지 총 사업비 8921억원 중 약 4351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실증기반 부산항 관련 공동 국가 연구기획 추진, 지역 전문 기술 기업육성 등으로 부산항 인공지능(AI) 대전환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항을 기반으로 부산이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글로벌 명품 해양 AI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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