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엔 부산도서관으로 놀러 오세요”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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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열려
작가와 만남, 체험 프로그램 등

지난해 열린 부산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모습. 부산도서관 제공 지난해 열린 부산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모습. 부산도서관 제공

지난해 열린 부산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모습. 부산도서관 제공 지난해 열린 부산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모습. 부산도서관 제공

부산 대표도서관인 부산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연다.

9월 한 달간 책놀이 한마당, 작가강연, 주제 특강, 테마전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작가와의 만남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준비해다. 김탁환, 홍인혜,김해솔 세 작가와 함께 여러 문화 장르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미술계 거장 이중섭의 생애를 소재로 한 소설 <참 좋았더라>의 저자 김탁환 작가는 17일 오후 7시 문학과 미술을 넘나드는 특강을 한다. 시인 겸 카피라이터,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홍인혜 작가는 20일 오후 2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를 살게 한 문장들’이라는 주제로 진로 인문학 강연을 펼친다. ‘제12회 교보문고 스토리 대상’의 대상 수상작 <노간주나무>의 김해솔 작가는 26일 오후 2시 ‘나만의 이야기 쓰는 방법’과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건져 올리는 비법’에 대해 강연한다.

부산도서관 야외마당 '지혜의 광장'에서는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책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책놀이 창작놀이터(체험부스). 삐에로 풍선 마술 공방(아트풍선 선물, 지혜의 광장, 한 평 서재(야외 독서존) 등 연령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무료 행사이며 체험부스는 당일 낮 12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외에도 수요 오디오북 상영회, 주제 특강, 주제 전시 등도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과 신청 방법은 부산도서관 누리집(library.busan.go.kr/busanlibrary)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instagram.com/busanlibr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은 책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를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051-310-5446.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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