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운 시의원 “교통 약자 위해 부전역 승강시설 설치”

나웅기 기자 wongg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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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편의 개선…2028년 4월 준공 목표

부산시의회 김재운(부산진3) 의원. 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김재운(부산진3) 의원. 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김재운(부산진3) 건설교통위원장이 교통 약자를 위한 승강편의시설 설치 사업에 팔을 걷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 2번 출입구에 외부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을 설치하는 시설 개량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진구 부전시장 맞은 편에 위치한 부전역 2번 출입구에 상 하행 에스컬레이터 2대와 계단을 병행 설치하는 시설 개량 사업이다. 부산교통공사가 시행하고 성무건설이 시공하며 총 사업비는 약 30억 원이 투입된다. 오는 6일 착공, 2028년 4월 24일 준공을 목표로 한다.

부전역 2번 출입구 시설 개량 사업은 그동안 계단 이용에 따른 불편으로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된 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도시철도 이용 접근성과 편의가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공사 과정에서는 도로점용 허가, 안전관리계획 승인 등 관계기관 협의를 병행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번 부전역 2번 출입구 편의 시설 설치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시민 접근성 개선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웅기 기자 wongg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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