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린이날이다. 어린이의 꿈에 날개를’
경남 도내 각 기관 다양한 행사
내비 티맵에 지역별 정보 제공
1일부터 경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각 행사의 포스터를 모았다. 경남교육청 제공
“2일에는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슈뻘맨의 무한도전 in 산청’이 열리고요, 같은 날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열리죠. 또 5일 어린이날에는 창원 어린이 큰잔치가 10시부터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립니다.”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경남교육청은 1일 도내 소속 전 기관에서 ‘어린이의 꿈에 날개를’이라는 공통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경남수학문화관은 2일 창원 성산구 본관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연다. 종이접기와 색칠놀이터는 물론 공룡과 놀자, 컵히어로 등 다채롭다. 행사는 네이버 사전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유·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다.
함양교육지원청은 어린이 놀이마당 열린 무대를 세웠다. 밀양에 있는 진로교육원은 온가족가 함께 하는 진로 체험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각 기관의 특색을 살려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과, 놀이마당, 예술 놀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가 도내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로 디지털 내비게이션 앱 ‘티맵’과 연계해 지역별 행사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5월 내내 펼쳐진다.
어린이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가 존엄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마련한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의 발달 단계를 배려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특히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신체·정신적 성장을 도울 방침이다.
조의래 초등교육과장은 “어린이의 꿈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미래인 만큼,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즐거운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각종 어린이날 관련 행사는 경남교육청 홈페이지와 티맵 지역 축제·행사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