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유치원 원생 등, 해운대백병원 소아 환자 위해 1000만 원 기부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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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선원 부설 옥련유치원이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옥련유치원 원생들과 옥련선원 신도들이 소아 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 1000만 원을 지난 12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유치원 원아들이 저금통에 모은 돈에 신도들이 마음을 더한 것으로, 옥련유치원 정서목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길 바라는 뜻에서 기부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에 감사하다”며 “전달한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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