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제5기 사내벤처 협약식 개최
사내벤처 육성으로 미래 성장 파트너 기대
한수원이 2일 '제5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오른쪽 두 번째가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2일 경주 본사에서 ‘제5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사내벤처로 선정된 AutoEddy, ESH 2개 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아이디어 공모와 2차례에 걸친 발표심사 등 대내외위원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총 10개 팀 중 2개 팀을 사내벤처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사내벤처는 각각 ‘복수기 전열관 ECT 검사용 자동 신호수집 장비 개발(AutoEddy팀)’과 ‘유체열팽창 기반 고효율 태양광발전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ESH팀)’를 내세웠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사내벤처가 안정적으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년동안 별도의 사무공간과 3억 원의 개발비를 지원해 사내벤처가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혁신창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 창출을 통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 사내벤처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7년 출범했다. 한수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도 고도화를 통해 사내벤처를 적극 육성하며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오늘날 내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사내벤처가 미래 성장 동력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에 출범하는 사내벤처팀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미래 한수원의 새로운 성장 파트너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