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부산시 일자리창출 실적평가 3년 연속 ‘최우수(S등급)’기관 선정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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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중 유일 3년 연속 최우수
청년·고령층 아우른 고용 확대 노력 성과 인정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부산시가 주관한 2025년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가운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부산시설공단이 유일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5곳과 출자·출연기관 17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 시책 추진 실적과 고용 확대 노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 3인의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공단은 지난해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 인원의 약 17.7%에 해당하는 91명을 채용했으며, 청년 체험형 인턴 운영, 휴직 대체 기간제 근로자 채용, 노인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고용 창출 노력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특히 채용설명회와 취업특강 참여, 대학생 홍보단 운영,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왔다.

아울러 단순노무·시설관리·운전·화장로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약 14만 6000명 규모의 노인일자리를 운영해 지역 시니어 인력의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보훈단체와 협력해 청소·경비·주차 등 시설관리 분야 용역 일자리를 신규 창출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청년과 고령층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부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노인인권보호 유공 국무총리 표창 △2025년 노인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잇따라 수상한 바 있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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