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부산외대에 대학발전지원금 1000만 원 전달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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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는 지난달 27일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에 대학발전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에 동심협력 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외국어대는 지난해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도농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9명의 학생들이 경남 의령군, 경북 의성군을 찾아 마늘수확에 나서는 등 총 3104시간의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농협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부산 지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성화를 위한 대학발전지원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대를 시작으로 경성대, 국립부경대에 이어 이번 부산외국어대까지 총 4개 대학에 각 1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학발전지원금은 농협중앙회와 농촌일손돕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점이수제 도입 또는 농촌봉사활동 사회봉사 학점을 인정하는 대학 중 봉사활동 참여 시간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이 지급된다.

부산농협은 지난해 7개 대학의 1196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총 3만 236시간의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힘을 보탰다.

이수철 본부장은 “대학생 농촌일손돕기는 농촌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청년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부산농협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지원과 도농상생과 농심천심운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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