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진행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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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TV·모니터 반납시 최대 100만 상당 혜택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삼성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삼성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다음 달 30일까지 대국민 삼성 TV 보상 페스티벌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하며 대화면·고화질 TV로의 업그레이드나 노후 TV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바꿔보상은 행사 모델 구매 후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는 경우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 제한 없이 어떤 TV·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00만 포인트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되며 멤버십 가입이 필요하며, 행사 모델은 65형 이상 네오 QLED 8K·올레드·삼성 QLED·더 프레임과 55형 이상 네오 QLED 4K·삼성 올레드가 대상이다.

보상 혜택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대상 모델 구매시 품질 무상 보증기간 배 연장, 벽면에 타공 없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TV를 벽걸이 설치할 수 있는 ‘삼성 TV 무타공솔루션’ 무상 증정 또는 할인, 행사 제품과 함께 삼성 TV 또는 더 프리스타일을 추가 구매할 경우 무상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8년 연속 세계 TV 판매 1위 역사의 시작점인 보르도 TV를 촬영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98형 네오 QLED(QND90) 49% 할인 쿠폰과 15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준다.

한편, 8일 출시하는 삼성닷컴 전용 신모델 사전 알림 신청 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티빙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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