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집 때문에 전신주 '펑' 아파트 1000여 세대 일시
16일 오후 8시 4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아파트 앞 전신주에서 '펑'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11개 동 1076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40분 만에 복구됐다.경찰은 전신주 위에 있던 까치집이 떨어지면서 합선이 발생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시설 관리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민소영 기자 mission@
장제원 아들 장용준 "일부 소문은 사실 아니다. 아버지에게 맞지 않았다. 대중에게 맞았을 뿐..."
매물은 씨 말랐는데 수요는 4년 만 최고치… 부산 전세난 가중
“국책사업 나쁜 선례 막아야” 현대건설 제재 재추진
‘눈 대신 새똥’ 까마귀 부산 습격 사건
전재수 전 장관 “통일교 금품 수수 없었다”… 경찰 재소환 검토
굴곡진 해수부 역사 함께한 표지석, 3년여 만에 부산에
‘공정위 강제조사권’ 도입 검토…“쿠팡 영업정지 가능성 열어놔”
정성국, 지방의원에게서 고액 후원금… 내년 지방선거 '공천 장사' 논란 가열
‘변화’ 꺼낸 장동혁에…친한계 “‘부정선거론’ 이호선부터 정리해야”
[단독] 헛도는 응급실 대책… 복지부 "상황실 강화" 소방 "공조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