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를 빛낼 장인을 찾아라”… 10월 8일까지 신청 접수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7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북구의 산업·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 ‘북구 장인(匠人)’을 선정하기 위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북구 장인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북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해당 분야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 가운데,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단 과거 동일 분야에서 타 지자체 장인 및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숙련기술 장인으로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북구 장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기술장려금 100만 원도 함께 지급된다. 모집 분야, 신청 방법,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북구청 누리집 게시판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현장에서 숙련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한 분들이 존중받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통 및 숙련기술자를 우대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 장인들로 구성된 ‘북구 장인협의체’는 장인 간 연계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연중 숙련기술을 활용하여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미용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펼쳐오고 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