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좌1동, ‘우리동네 좋은이웃로드’ 운영
생활 속 위기가구 발굴망 확대
해운대구 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미선)는 지난 10~13일까지 관내 약국, 식당, 부동산, 주간보호센터 등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좋은이웃로드’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 종사자를 지역 인적 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일상 속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좌동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을 올해 생활 밀착형 업종 전반으로 확대해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했다.
사업 기간 좌1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대상 상가를 직접 방문해 ‘좋은이웃 약속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와 함께 복지위기가구 신고 QR코드가 담긴 아크릴 미니 입간판을 배포하고, ‘위기가구 알림 앱’ 가입을 독려하는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좌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생활업종 종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좋은이웃로드’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