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호텔조리제과제빵과, 전국 요리대회 석권… 금메달 7개 등 무더기 수상 쾌거
김해대학교는 최근 개최된 ‘2026 Korea Global Culinary Cup(KGCC)’에서 호텔조리제과제빵과 출전 학생 전원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최근 개최된 ‘2026 Korea Global Culinary Cup(KGCC)’에서 호텔조리제과제빵과 출전 학생 전원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금메달 7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5개 등 총 40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부 등 국내 우수 조리 인재들이 참가한 권위 있는 요리 경연대회로, 창의성, 조리 기술, 맛, 프레젠테이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김해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과 학생들은 단체전시, 라이브 경연, 아스픽 라이브, 투투탱고 등 다양한 부문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은 김해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여 지역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으며, 창의성, 맛, 프레젠테이션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실습과 교수진의 체계적인 현장 중심 교육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학생들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인 실무 훈련과 작품 제작을 통해 전문 조리 역량을 강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임종우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흘린 노력과 열정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성실히 따라와 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우 지도교수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레시피를 연구해 온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셰프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Korea Global Culinary Cup(KGCC)’는 (사)글로벌식문화교육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요리 경연대회로, 미래 미식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조리 인재를 발굴하고 외식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규모 수상을 통해 김해대학교는 조리·제과제빵 분야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