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 남자 단식·복식 우승
노재민, 백승원, 임현성 남자 단식 금·은·동
김성운·박지원 남자 복식 정상
동의대 배드민턴부는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서 남자 단식 및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학교가 ‘2026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식과 복식을 석권했다.
동의대 배드민턴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의 대학부 남자 단식에서 노재민이 우승, 백승원이 준우승, 임현성이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남자 복식에서 김성운·박지원 조가 우승하며 2개 종목 정상에 올랐다.
동의대 선수가 금·은·동을 휩쓴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노재민은 팀 동료 백승원을 맞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0(21-19, 21-18)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복식에서는 배드민턴 2026 예비국가대표인 김성운·박지원 조가 대전과기대 김재민·여지민 조를 세트스코어 2-1(21-17, 22-24, 21-14)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드민턴부 이상복 감독은 “선수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힘든 훈련을 묵묵히 견디며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의대 배드민턴부는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서 남자 단식 및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 제공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