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축구·스포츠산업학과, 바다에서 배우는 해양스포츠 교외수업
송정해수욕장서 해양스포츠 교외수업 운영. 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축구·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진대근)는 지난 5~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스포츠 교외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교외수업은 스포츠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체력,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핑과 패들보드(SUP)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서핑 실습에 참여해 다양한 파도 환경에 대응하며 균형감각과 집중력을 키웠다. 이어 실시된 패들보드(SUP) 실습에서는 2·3학년 학생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협업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레저스포츠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수상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 능력을 익히고 스포츠산업의 다양한 진로 분야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송정해수욕장서 해양스포츠 교외수업 운영. 동명대 제공
현장을 지도한 문경민 교수는 “이번 해양스포츠 교외수업은 학생들이 해양레저 환경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포츠산업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명대 축구·스포츠산업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스포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실습 및 현장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7학년도부터는 스포츠융합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해 미래 스포츠산업을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