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컴퓨터공학과 전동산 교수팀, 한국장학재단 우수장학생 3명 배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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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박사과정생·정호진 및 박현빈 석사과정생 등 이공계 장학생 최종 선정
지난해 이어 2년간 총 4명 배출 쾌거… 석·박사과정 연간 500만~750만 원 지원

2026년 한국장학재단 석·박사 우수장학생으로 선정된 동아대 컴퓨터공학과 전동산 교수 연구팀 학생들(왼쪽부터 전동산 교수, 박병주 박사과정생, 조동건‧정호진‧박현빈 석사과정생). 2026년 한국장학재단 석·박사 우수장학생으로 선정된 동아대 컴퓨터공학과 전동산 교수 연구팀 학생들(왼쪽부터 전동산 교수, 박병주 박사과정생, 조동건‧정호진‧박현빈 석사과정생).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영상신호처리연구실 전동산 교수 연구팀 소속 대학원생 3명이 ‘2026년 한국장학재단 석·박사 우수장학생(이공계)’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박병주 박사과정생과 정호진·박현빈 석사과정생이다. 이들은 탁월한 학업 및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박사과정은 학기당 375만 원(연간 750만 원), 석사과정은 학기당 250만 원(연간 50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전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조동건 석사과정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3명이 대거 추가로 이름을 올리며 최근 2년간 모두 4명의 이공계 우수장학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동아대 컴퓨터공학과의 체계적인 연구 지도와 영상신호처리연구실 학생들의 뛰어난 연구 역량이 맞물려 이뤄낸 뜻깊은 결실로 평가받는다.

박병주 박사과정생은 “지금까지 연구 활동과 향후 계획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장학금 지원을 바탕으로 영상신호처리와 인공지능 기반 영상복원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에 몰입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 교수는 “이번 성과는 학생 개인의 노력과 학과 연구 중심 교육환경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인재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 연구 인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교수 연구팀(영상신호처리연구실)은 영상신호처리와 컴퓨터비전, 인공지능 기반 영상 복원, 3D 가우시안 스플래팅(Gaussian Splatting) 기반 3차원 장면 표현 및 렌더링 등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현재 석·박사과정생 및 학부 인턴 등 총 11명 규모로 운영되며 우수 연구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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