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노인 맞춤형 수면요가 프로그램’ 운영
울산지역 경로당 20개소 대상
지역사회 고령층 대상 맞춤형 수면 요가 프로그램 운영. (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RISE사업단은 울산지역 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노인 맞춤형 ‘수면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재난 대응 기초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춘해보건대 제공)
‘수면요가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수면의 질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균형감각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요가 동작을 익히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재난 상황 대응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요나 건강안전지원센터장은 “고령층은 재난 발생 시 가장 보호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고령층의 건강과 안전 수준을 높이고,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강화해 지역 맞춤형 안전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