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 실시
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기력을 증진시키고 일상의 식사를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차려드리기 위한 이번 사업은 우양재단과 함께 연계하여 진행했다.
지원대상은 강서구 지역의 어르신 중 교통이 불편하여 고립된 생활을 하는 어르신을 중심으로 만성질환으로 식단 조절이 필요거나 치아손상으로 영양분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 28명이다.
사업내용으로는 CJ제일제당이 후원한 파로통곡물죽 420g을 개별 가정에 6개씩 지원하며 물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의 안부확인 및 일상생활 돌봄도 함께 제공함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고령사회로의 진입 후 높아지는 어르신 돌봄 수요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사회적 관심을 필요할 것”이라며 “벌써부터 한낮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어르신들이 기력저하로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치아가 불편해 매번 재료를 갈아 끓여먹었는데 이렇게 간편하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해왔다.
한편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비롯한 맞춤형 재가노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