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사하 런닝맨’ 성료… 지역청년 관계망 형성
‘사하-람 숨표 프로젝트’ 일환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지난달 29일 지역 청년의 신체활동 증진과 공동체 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하 런닝맨(SAHA-Running Man)’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 23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가 주최한 ‘2026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부산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하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 중인 ‘사하-람(Saha-ram) 숨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사하-람 숨표 프로젝트는 사하구 특화 로컬 브랜드와 문화·체육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 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다대 달빛 런, 사하 숨표 클래스, 사하 로컬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사하 런닝맨’은 놀이형 신체활동을 매개로 청년 간 교류와 협업을 촉진해 지역 기반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1인 가구·고립 청년이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대면 중심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부산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사하구와 함께 사업 종료 시까지 청년들이 건강하게 교류하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