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견학 실시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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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촬영한 응급구조과 단체사진. (동의과학대 제공)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촬영한 응급구조과 단체사진.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응급구조과(학과장 이슬기)는 지난달 20일 대구 EXCO 실내외 전시장에서 열린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26)’를 견학했다고 4일 밝혔다.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첨단 소방기술과 재난 대응 장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소방안전 전문 행사다. 이번 견학에는 응급구조과 1학년 75명과 안전 동행 지원을 위한 2학년 10명, 인솔 교수 2명 등 총 87명이 참여했다.

응급구조과 재학생들은 최신 소방·구조·구급 장비와 미래 재난 대응 기술을 직접 체험하여 전공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흐름을 접하며 예비 1급 응급구조사로서의 실무 감각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전시 부스를 참관하여 응급의료 로봇·AI 기반 첨단 소방기술 등을 살펴보았다. 다양한 장비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실제 재난 현장에 적용되는 장비의 기능과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재난 대응 체계와 응급구조 실무의 접점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응급구조과 1학년 주광주 학생은 “평소 수업에서 배우던 전공 내용을 실제 장비와 기술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또한 소방 AI를 기반한 최신 장비의 발전 방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보면서 향후 1급 응급구조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응급구조과 박유진 교수는 “이번 견학은 전공을 막 시작한 1학년 재학생들이 교내에서 학습한 기초 이론을 소방 실무 현장과 연결해 볼 수 있었던 기회라 생각한다”라며 “특히 AI 기반 소방의 첨단 장비를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예비 응급구조사에게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1학년 재학생들에게 최신 소방의 구조 및 구급 장비의 동향을 확인하고 재난 현장 대응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전공에 대한 관심과 학습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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