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19안전체험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김해국제공항서 운영
부산119안전체험관은 14일 김해국제공항에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여행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해외비상대응법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 맞춤 교육으로「항공기 및 선박용 구명조끼 사용법」과 해외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활용 가능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이용법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혹시 모를 상황이 걱정됐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실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 되어 안심이 된다”며 “특히 구명조끼 사용법과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 카카오채널은 가족 모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섭 체험관장은 “이번 교육의 취지는 여행객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