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간호학과 윤영숙 학부장, ‘사하구청장 표창’ 수상
부산시간호사회 제63회 대의원총회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구민보건 향상 공로 인정
부산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윤영숙 학부장이 지난 1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시간호사회 제63회 대의원총회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구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하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간호사회는 이날 ‘간호사가 중심이 되는 통합돌봄체계’를 주제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부산광역시 간호사 2만 3천여 명을 대표하는 대의원들이 참석해 간호사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그리고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부산시간호사회는 간호교육, 전문분야 활동, 봉사, 간호정책 참여 등 여러 영역에서 모범을 보이며 헌신해 온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윤영숙 학부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건강증진 활동과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실천적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윤영숙 학부장은 특히 2012년 부산보건대학교 간호학과를 처음 개설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학과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학과 개설 초기부터 교육과정 구축, 실습 기반 조성, 학생지도 체계 정비 등에 힘쓰며 간호학과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왔다. 단순히 학과를 신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간호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윤 학부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실천형 간호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간호교육의 외연을 넓혀 왔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활동, 보건교육, 봉사활동 등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해 왔고, 이러한 노력이 학생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학문적 교육과 현장 실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힘써온 윤 학부장의 교육철학은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중심 간호 실천 역량 함양에 중요한 기반이 되어 왔다. 이를 통해 부산보건대학교 간호학과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 있는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보건대학교 관계자는 “윤영숙 학부장님의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오랜 시간 간호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부산보건대학교 간호학과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간호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윤영숙 학부장의 이번 수상은 간호교육자의 역할이 단순한 학문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통합돌봄 실현에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