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사회공헌센터-반송종합사회복지관, MOU 체결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본격화
절기 행사 지원 등 협력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사회공헌센터는 지난달 22일 해운대캠퍼스에서 반송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 운영 △봉사자 모집 및 연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전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영산대 사회공헌센터는 반송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사업인 ‘따뜻한 반송프로젝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설날, 가정의 달, 추석, 김장 등 연중 주요 절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에서 영산대는 행사 운영 보조와 안전관리 지원을 맡아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한다.
또한 연 2회(5월, 10월) 진행되는 ‘노인대학 나들이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대학 구성원들은 어르신들의 야외 활동 시 이동 보조 및 안전관리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산대 사회공헌센터 박지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현장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송종합사회복지관 김인숙 관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활동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