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 운영기관 선정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평생교육원이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50+생애재설계대학’ 운영 사무 민간위탁 공모에 선정되어 2026년부터 계약일 기준 2028년 2월 28일까지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광역시 50+생애재설계대학은 퇴직 및 생애전환기를 맞은 50+세대를 대상으로 경력 개발과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중장년 특화 평생교육 사업으로 2017년부터 부산시 전역의 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공모는 기존 위탁기관의 위탁기간 종료에 따라 추진됐으며, 선정된 대학은 부산광역시 50+생애재설계대학의 설치·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대동대학교는 그간 축적해 온 평생교육 운영 경험과 실무 중심 교육 역량, 지역사회 연계 기반을 바탕으로 사업 수행 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대동대학교는 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50+세대 맞춤형 생애재설계 교육 △실무 중심 직무역량 강화 과정 △자격 취득 및 사회참여 연계 △수료생 사후관리 및 지속 지원 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종료 이후에도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 연계를 통해 중·장기적인 생애재설계 지원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중장년 평생교육 분야에서 축적해 온 운영 성과와 전문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2028년 2월까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부산 지역 50+세대가 새로운 인생 설계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