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영마이스터를 위한 미래역량 특강’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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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으로 가는 성장 방향 제시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1월 5일, 본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마이스터를 위한 미래 역량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제42회 독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철골구조물 직종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한국폴리텍대학 포항 캠퍼스 교수로 재직 중인 원현우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원현우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성장하기까지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현장 기술인에서 교수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기술인, 즉 ‘영마이스터’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학생들에게 제시했다.

특히 단순한 기능 습득을 넘어 ▲지속적인 자기관리 ▲자격증 취득의 중요성 ▲기능 숙련을 위한 반복 훈련 ▲목표 설정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명장을 꿈꾸는 학생들이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기능인이 걸어갈 수 있는 진로가 명확해졌다.”, “자격증과 기능 연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나도 언젠가 국제무대에 내 이름을 올리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기능 중심 학습에 대한 동기와 목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손재형 교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기술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현실적인 과정과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탐구하며 꿈을 이루는 영마이스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전문가 초청 특강과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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