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동래구에 사랑의 쌀 나눔 실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17일 동래구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백미(10kg) 145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환가액 약 500만 원 상당으로 전달된 쌀은 동래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우선 배분하여 지역 사회의 결식·식생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희철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건협부산동래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복지·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최근에도 연말 김장봉사 및 후원금 전달, 어르신·장기요양시설 후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